판타시 스타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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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 소닉 팀이 개발하고 세가가 유통한 온라인 RPG. 콘솔로 발매된 최초의 온라인 RPG였다. 디아블로, 울티마 온라인, 에버퀘스트 같은 북미산 PC 게임이 주류를 차지하던 당시 온라인 RPG계에서 몇 안되는 일본산 게임이었다. 드림캐스트의 성능을 이용해 차세대 기종의 3D 액션 RPG의 토대를 닦아놓은 게임.
2000년 12월 21일 드림캐스트로 발매되었다.[1] 나카 유지는 이 발매일을 지켜서 '밀레니엄'이라는 것에 맞추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썼다. 또한, 인터넷 접속 요금 때문에 누구도 하지 않으며, 그로인해 아무도 만들지 않으려던 온라인 게임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당시 세가의 오오카와 회장이 인터넷 프로바이더 요금을 자신의 사재를 들여 부담한 덕분이었다. 때문에 유저들은 별다른 요금 부담 없이 온라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다.
이후 2001년 12월 20일 PC, 2002년 9월 12일 게임큐브, 2003년 1월 16일 엑스박스로 이식. 콘솔용 판타지 스타 온라인은 2007년에 전부 서비스 종료되었지만, 지금도 콘솔에서 접속 가능한 사설 서버가 운영되고 있다. 브로드밴드 어댑터 에뮬레이션을 지원하는 에뮬레이터 Demul과 Dolphin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사설서버주소..
사설서버의 접속은 주로 개조된 디스크를 사용하거나 액션 리플레이로 접속 서버 주소의 데이터를 바꿔치는 형태로 접속한다.[2]
이전엔 슈퍼마리오 64와 시간의 오카리나가 3D 액션의 초석을 닦아놨다면, 이쪽은 차세기 기종을 이용한 광활한 3D맵과 록온, FPS 게임을 참조한 카메라 시점과 디자인, 실시간으로 다양한 무기를 교체해 사용이 가능하며 필드를 넘나드는 거대 보스의 특정 패턴을 공략하는 등의 필드 액션의 혁신을 보여주며 실시간 3D 액션 RPG 장르의 초석을 닦아놨다. 발매 이후 같은 액션 RPG인 킹덤하츠1에도 크게 영향을 주었으며 닷핵 Vol 시리즈는 본 게임을 기반으로 그대로 쓰이기도 했다.
내부 아이템 디자인을 보면 알겠지만 이중 일부가 몬스터 헌터 시리즈 제작진이 된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도 보인다.
엑스박스판은 단품 판매가 아니라 엑스박스 라이브 스타터킷의 번들 게임으로만 나왔다. 이 당시에 꽤 논란이 있었는데 싱글 플레이 시에도 엑스박스 라이브 계정을 요구하는 데다[3] 큐브판에선 패드만 있으면 됐던 로컬 4인 플레이가 엑박판에선 라이브 계정 4개가 있어야(…) 했다는 점. 물론 엑스박스 라이브 대응 게임답게 음성채팅을 지원하는 등의 차별화가 있긴 했지만 실제로는 그러거나 말거나 다들 키보드로만 떠들고 있었다.
PC판은 다른 온라인 게임과는 다르게 전투를 전부 키보드 하나만으로 플레이 한다는 특징이 있다. 본래 콘솔판이었만큼 패드를 이용해서 패드로 하는 것도 가능.
국내에서는 PC판 1편이 카마를 통해 한글화되어 들어왔지만, 선전의 부족과 더불어(2주동안 겨우 1,300장이 팔렸다), 패키지를 산 후 후에 온라인 계정비를 내야 하는 시스템이었고, 타 게임의 멀티플레이 방식(배틀넷 등의 캐릭터 정보를 서버에서 저장하는것이 아닌 세이브데이터에 저장 하는 방식)이 아니었기에 PC방등지에서 사용할수 없었기에 플레이어수가 급감하면서 서버가 짤려 나갔다.(…) 일본 최초의 온라인 게임 전시회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에피소드 1~4까지 있으며,[4] 에피소드 1&2 리메이크 및 에피소드 4부분을 추가해서 새로 확장한 판타지 스타 온라인 블루 버스트(PSO BB)가 나온 상태. 참고로 판타지 스타 유니버스에서 공식으로 밝힌 라골 연대기를 확인하면 에피소드 1-2-4-3 순으로 시대가 흘러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그라는 일종의 펫과 비슷한 시스템이 있다. 마그는 기본적으로 회복아이템이나 기술의 단축창 역할을 하지만(Ctrl키로 전환가능),먹이를 먹여 마그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마그의 능력치가 캐릭터의 능력치에 대응된다던가, 특수 공격인 포톤 블래스터를 쓸 수 있다던지,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려주는 테크닉을 걸어준다던지, 무적상태로 만들어주기도 하고[5] 죽었을때 부활도 시켜준다.[6]
만드는 계정명에 따라서 섹션 아이디라는 것이 정해지는데, 섹션 아이디별로 나오는 레어 아이템의 종류나 등장 난이도가 달라진다. 또한 단어 선택 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는 제시되어 있는 단어 중 사용하고 싶은 단어를 골라 채팅하는 방식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의 현재 언어 설정으로 보이는 방식이다.[7] 그래도 채팅을 지원하니 단어선택은 외국인과 말이 통하지 않을 때 사용하는 편. 초기 당시에는 이 번역 시스템이 나름대로 혁신[8][9] 이었지만 해외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BB에서는 아예 그 기능을 빼버렸다.'''[10]
현재의 온라인 게임과는 다르게 120일간 접속 안하면 무조건 계정을 짤라 버리는 것으로 유명했으나[11] , BB이후에는 줄어든 접속자를 감안해서인지 계정 자르기 등의 잔인한 짓은 전혀 하지 않는 상태.
북미와 일본 양쪽에 서버가 있었는데, 세가가 사미에 인수된 것과 신작 "판타지 스타 유니버스"의 발매로 인해 그 쪽에 집중하려다 보니 동시 접속자 수가 20~30명으로 떨어져서 북미에선 서비스를 종료했고, 일본 서버도 그렇게 사정이 좋지는 않다. 사실상 프리서버인 SCHTHACK이 더 큰 상태. 사실 베타 테스터와 현 플레이어중 우리나라 플레이어가 상당수 존재한다.
2010년 TGS 세가 부스에서 10여년만에 정식 후속작이 발표되었다.
후속작에 관한 내용은 판타시 스타 온라인 2항목 참조.
동시에. '''6년 동안 서비스를 지속하던 PSOBB도 PSO2를 위한 사전 준비를 이유로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다.''' 2010년 12월 27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PSOBB가 만들었던 역사는 여기서 종료되었다. 이는 PSO2의 본격적인 시동을 위한 초석이기는 하나. 한편으로는 그 동안 '''무책임하게 방치했던 게임을 완전히 버리고 다시 시작하려는 것에 대한 의도가 좋지 않다는 의견도 있는 모양.'''[12] 무엇보다 나카 유지가 개발에서 손을 뗀 상태에서 오리지널만큼의 감동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13]
그리고 2011년 3월 31일부로 AotL의 PS2 서비스도 종료하였다. 역시 PSO2의 물밑작업인것으로 보인다. 이번 작품은 라골 행성계나 그랄 행성계를 벗어나 또 새로운 배경을 바탕으로 한다고.
2. 개발
2.1. 구상
세가의 회장이었던 오카와 이사오는 온라인 게임이야말로 게임의 미래라 보고 나카 유지가 이끄는 소닉 팀에 드림캐스트용 온라인 게임을 개발할 것을 지시한다. 그래서 1998년 소닉 어드벤처의 개발 종료 직후부터 드림캐스트의 네트워크 기능에 대한 연구가 시작된다. 콘솔 게이머들의 나라인 일본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게임을 제작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먼저 게임플레이나 설정, 스토리를 짜기 전에 네트워크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봤다고 한다.
그리하여 소닉 팀은 1999년 드림캐스트 최초의 온라인 게임인 츄츄 로켓!을 개발한다. 이때의 개발 경험을 통해 판타시 스타 온라인 같은 대형 프로젝트에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네트워크 기능에 대해 연구를 했다고 하더라도, 당시에는 일본산 온라인 게임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제작진은 당대의 유명 온라인 RPG였던 디아블로, 울티마 온라인, 에버퀘스트에 대해 연구를 해야 했다. 이들 소닉 팀이 특히 주목한 것은 디아블로였는데, 부드러운 그래픽과 게임플레이가 충격을 줬다고 한다.
하지만 팀을 이끌던 나카 유지는 3D 그래픽으로 디아블로와 유사한 수준의 게임성을 구현해내기를 원했다. 또, 울티마 온라인이나 에버퀘스트처럼 대규모 다중접속 방식은 피해야 했는데, 이는 서버 구현에 시간이 오래 걸릴뿐더러 당시 드림캐스트의 하드 용량으로는 계속해서 온라인 패치를 지원하는 게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소닉 팀이 같은 게임을 업데이트하면서 그 게임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심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소닉 팀은 디아블로를 개발 모티브로 잡고, 디아블로를 뛰어넘을 게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한다.
2.2. 디자인과 설정
게임이 처음부터 판타시 스타 시리즈의 이름을 달고 나온 것은 아니었다. 소닉 팀은 '서드 월드(Third World)'라는 워킹 타이틀을 달고 SF 판타지 게임을 제작하고 있었는데, 나카 유지가 아티스트였던 사카이 사토시의 드래곤 컨셉 아트를 보고 판타시 스타 시리즈를 떠올렸다고 한다. 나카는 판타시 스타와 판타시 스타 2의 프로그래밍을 맡은 적이 있었는데, 항상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판타시 스타 시리즈를 개발하고 싶어했지만 하드웨어 성능으로 이를 실현하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그렇게 새 게임은 판타시 스타 시리즈의 일부가 되는 것으로 결정되어 소닉 팀은 개발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전 판타시 스타 시리즈의 설정을 따라가지는 않았다. 애초에 세가에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었던 판타시 스타 4의 제작진도 거의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에, 소닉 팀은 옛날 설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게임을 제작했다고 한다. 다만 SF틱한 디자인이나 적, 아이템 이름 등은 이어졌다.
2.3. 온라인 기능
앞서 언급했듯이 소닉 팀은 츄츄 로켓!의 네트워크 기능을 판타시 스타 온라인의 개발 템플릿으로 삼았다. 문제는 판타시 스타 온라인의 네트워크 기능은 여러 나라의 플레이어들을 한 서버에 연결시킬 수 있어야 했다는 것. 그래서 소닉 팀은 여러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 모뎀으로 실험을 해봐야 했다. 그리하여 게임을 예약 구매한 플레이어 10,000명에게 게임의 베타 버전이 배포된다. 베타 테스트 결과 90%의 플레이어가 온라인 접속이 가능했지만, 세가는 인터넷 요금 문제로 판매량이 감소할 것을 우려했다고 한다. 당시 일본 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체들은 전화선 모뎀에 대해 분당 요금을 매겼고, 브로드밴드 같은 고속 인터넷은 보급이 안 된 상태였기 때문이다. 이에 오오카와 회장은 사재를 들여 1년 동안 모든 드림캐스트에 대한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박을 건다.
또 한 가지의 문제는 플레이어들 사이의 언어 장벽이었다. 소닉 팀은 세가 새턴 시기에도 네트워크 게이밍을 구상하고 있었는데, 이때부터 글로벌 게이밍 최대의 진입 장벽이 언어 시스템이라고 보고 있었다고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닉 팀은 단어 선택 시스템을 개발해, 미리 작성된 단어들을 선택해 문장을 구성하면 언어가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는 자국의 언어로 보이게 했다. 개발 완료 시점까지 약 2,000개의 단어가 시스템에 추가되었는데, 나카 유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함을 느꼈다고 한다.
각각의 서버는 천 명의 플레이어를 수용할 수 있었다. 세가는 처음에 20,000명의 플레이어를 수용할 수 있는 20개의 서버를 구축했는데, 발매 직전에 36개로 늘어났다. 또, 스와치와 협약을 맺고 게임에 스와치 인터넷 타임(Swatch Internet Time)을 도입한다.
2.4. 개발 완료
본래 발매 예정일은 2000년 3월이었지만, 소닉 팀은 한 차례 발매를 연기하고 일부 요소들을 추가했다. 최초엔 18 종류의 캐릭터가 있었고 각각 남녀가 구분되어 있었지만 9종류로 줄어들었고, 기자들에게 배포된 버전에는 PVP 기능이 있었지만 밸런싱 문제로 삭제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2년에 걸친 판타시 스타 온라인의 개발이 완료된 것이다.
3. 스토리
행성 코랄의 환경은 전쟁의 확대로 인해 점차 악화되었다. 이에 10개국 연합은 '파이오니어 프로젝트'를 수립, 코랄을 버리고 다른 행성으로 이주할 것을 검토한다. 이를 위해 파이오니어급 이민선의 건조가 시작되었고, 외우주로 수천 기의 무인 드론이 보내진다.
몇 년 후, 무인 드론 한 기가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행성을 발견한다. 인류는 이 행성의 이름을 '라골'이라 붙이고, 조사 및 연구를 위해 이민선 파이오니어 1을 보낸다. 라골에 도착한 파이오니어 1은 수년간 행성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이어갔고, 마침내 본성 코랄에 연락을 보내 이민선 제 2진인 파이오니어 2가 라골로 출발한다.
그러나 파이오니어 2가 라골 궤도상에 도착해, 파이오니어 1과 교신을 취하는 순간 라골 지표면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고 파이오니어 1과의 교신은 중단되고 만다. 이에 파이오니어 2는 이주 계획을 중지하고, 준군사조직 '헌터즈'를 파견해 사건의 원인을 조사한다...
4. 종족
4.1. 휴먼
평범한 인간. 잠재력과 적응력으로 접근전용 무기와 원거리 무기, 테크닉 등 기본적으로 어느 쪽 기술도 사용할 수 있다.[14] 그 중에서도 원거리 무기를 주로 다루는 레인저가 가장 유리한데, 이는 판타지 스타 온라인의 고질적인 걸치기 사냥 특성상 원거리 공격이 더 유리한 데다가 테크닉으로 회복과 보조를 담당할 수 있어 가장 유용하기 때문.[15]
직업 : 헌터(남성만), 레인저, 포스 선택 가능
마테리얼 제한 수 : 200개
4.2. 뉴먼
귀가 뾰족한 아종인류. 정확하게는 휴먼의 생체 연구로 인해 정신력을 높이기 위한 변형인류에 가깝다. 때문에 많은 비극적 역사를 가지는 종족.[16] 높은 신체 능력과 정신력을 지니고 있지만 원거리 무기는 잘 다루지 못한다. 테크닉에 높은 능력치를 보이고 있어 주로 포스 계열에서 많이 보인다.[17] BB에서는 TP 회복능력이 추가되었다.
직업 : 헌터(여성만), 포스 선택 가능
특수능력 : TP 자동회복(레벨에 비례)
마테리얼 제한 수 : 150개
4.3. 안드로이드
기계 종족. 휴먼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인권이 없고, 주인을 꼭 두어야 했었던 시절이 존재했다. 그 때문에 아직도 안드로이드를 업신여기는 일부 휴먼이 존재한다. 에피소드 3에서는 OPPS사건으로 인해 인권을 재검토 받게된 후에는 '휴머노이드'라고 불리게된다. 높은 체력과 기술력으로 근거리, 원거리 무기를 쉽게 다룰 수 있다. 테크닉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몸으로 때워야 한다. 이후 BB에서 테크닉을 대신하는 트랩이 추가되었다.[18] 2에서는 캐스트라는 명칭이 되는듯하다.[19]
직업 : 헌터, 레인저 선택 가능
특수능력 : 트랩 비젼 (부유트랩을 기본적으로 식별 가능) / HP 자동회복 (레벨에 비례)
마테리얼 제한 수 : 100개
5. 직업(블루버스트 기준)
5.1. 헌터
근거리 공격을 주로 하는 직업으로 대체로 파티의 최전방에서 활약한다. 체력과 공격력이 높으며, 무기가 공격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마그의 POW를 위주로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성 휴먼 헌터 - 휴마
여성 뉴먼 헌터 - 하뉴엘
남성 안드로이드 헌터 - 휴캐스트
여성 안드로이드 헌터 - 휴캐실
5.2. 레인저
총기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며 파티에선 대체로 후방 지원용 직업. 명중률과 회피율이 높으며, 무기가 명중력을 요구하는 동시에 데미지도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마그의 POW와 DEX를 위주로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성 휴먼 레인저 - 레이마
여성 휴먼 레인저 - 레이말
남성 안드로이드 레인저 - 레이캐스트
여성 안드로이드 레인저 - 레이캐실
5.3. 포스
마법을 이용한 공격과 각종 회복마법&보조 테크닉을 사용하는 파티의 필수적인 존재. TP와 정신력이 높으며, 테크닉(소비아이템으로 배운다)을 배우는데 정신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마그의 MIND를 중심으로 키우는것이 바람직하다.
남성 휴먼 포스 - 포마
여성 휴먼 포스 - 포말
남성 뉴먼 포스 - 포늄
여성 뉴먼 포스 - 포뉴엘
6. 섹션 ID
캐릭터의 이름과 클래스에 따라 정해지는 일종의 드롭 차트. 섹션 ID의 이름과 색은 모두 색상의 이름을 따라간다. 섹션 ID에 따라 기본적으로 드롭하는 아이템과 레어 아이템의 종류가 달라지게 된다. 한 캐릭터가 모든 아이템을 독식하지 않기 위해 고안한 구조로, 상호간에 아이템 교환을 하기 위한 용도이기도 했다. 특정 섹션 ID에만 나오는 아이템도 있어 몇몇 아이템의 희소가치를 키우기도 하고, 일부 섹션 ID가 쓰레기라는 평가를 받게 하기도 했다.
- 레드리아 (Redria)
- 옐로보즈 (Yellowboze)
- 그리닐(Greenill)
- 스카일리 (Skyly)
- 블루풀 (Bluefull)
- 퍼플넘 (Purplenum)
- 오란 (Oran)
- 핑칼 (Pinkal)
- 비리디아 (Viridia)
- 화이틸 (Whitill)
7. 아이템 종류
- 무기
- 프레임
- 배리어
- 유닛
- 도구
8. 주요 인물
- 코린 타이렐
- 리코 타이렐
- 아이린 세파
- 지드
- 애쉬 카난
- 나타샤 미라로즈
- 에리 파슨
- 놀 리네일
- 피스크리프 플로웬
- 도노브 바즈
- 앨리시아 바즈
- 조크 미야마
- 시노
- 하일 오스트 박사
- 장갈로 몬테규
- 엘레노아 카뮤엘
- 울드 카뮤엘
- 그레이브 박사 부부
- 마사 그레이브
- 키릭
- 수우
- 바니
- 레오 그라하트
9. 집단 및 단체
10. 주요 용어
- 테크닉
- 종족관계
- 4체의 검의 전설
- 실험 코드
- 파이오니어 계획
- D원자
- 마그(이모셜 AI)
- 포톤 블라스트 / 포톤 이모셜
- 마더 프로젝트
11. 몬스터 (EP 1 기준)
11.1. 원종생물 (Native)
11.2. 융합생명체 (Altered Beast = A.beast)
- 샤크계
- 나리리계
- 슬라임계
- 암즈계
- 데 롤 레
11.3. 기계 (Machine)
- 카나틴계
- 다브칙계
- 시노와계
- 갸란조계
- 볼옵트
11.4. 암흑생명체 (Dark)
- 발계
- 디메니안계
- 다크 건너계
- 델세이버계
- 다크벨라계
- 카오스계
- 다크 펄스
[1] 초회판에는 소닉 어드벤처 2의 데모가 동봉되어 있다.[2] 이 방법은 드림캐스트판 한정이고, 큐브판 판스온은 유저 프로바이더 설정이 가능하므로 정품으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정발Wii에서는 홈브류 도움으로 접속이 가능하다.[3] 당시의 엑스박스 라이브는 '''유료 전용''' 서비스였다. 지금 기준으로 예를 들면 싱글 플레이를 하는데 골드 멤버십이 필요하다고 보면 된다.[4] 에피소드 3는 게임큐브 전용으로 PC에서는 플레이할 수 없다.[5] 마루타(레어 마그)의 무적시간은 정말이지 사기 오브 사기. 더군다나 무적상태의 시간도 제대로만하면 '''보스를 때려죽이고도 남을 시간이다'''.[6] 이때 '''부활시 무적 걸어주는 마그는 준사기아이템수준'''.[7] 즉, 내 언어 설정이 한국어이고 상대편은 영어라고 한다면 내가 단어 선택에서 '안녕' 을 선택하면 상대방의 시점에선 'HI'로 보이는 것.[8] 문장 조합까지 지원한다. 주어랑 서술어를 조합하면 좀 조잡하긴 해도 문장이 만들어진다. 또한 문장 마지막에는 '''> (유저명)''' 이와 같이 표기되어 문장을 받을 대상 또한 지정가능. 오오 세가 오오.[9] 정형문 또한 비범한 센스를 자랑하는데, '''이런 젠장할''' 이라든가 '''우리를 구원해주십시오 포스님'''이라든가... 뭐야 몰라 이거 무서워[10] 그 외에도 BB판에서 삭제된 것들은 많았다. DC에서는 풀 영상으로 보여주었던 오프닝을 '''스틸샷 연속재생으로 보여주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에피소드 1&2의 크래딧 화면에서 두 영웅이 등을 맞대고 돌다 유품을 남기고 사라지는 멋진 장면이 BB판에서는 에피소드 2 보스인 올가 플로우의 검이 정화되는 영상으로만 대충 때워버리는 등... 연출면에서 뭔가 심각하게 떨어진 것이 사실이다.[11] 90년대 한국 온라인게임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다.[12] 특히 여기에 '''돈으로는 살수없는 시간'''과 '''비싼 정액비'''를 소모하며 플레이한 일본 유저들은 자신들이 마루타 취급을 받았다고 생각했을것이다. 이것으로 인한 증오를 수습하는게 선결과제.[13] '''배신은 또 배신을 낳는다는 말이 잘나온는 곳이 온라인 게임'''이다 특히 '''망한 온라인 게임 제작경력'''이 있는 회사는 특히.... [14] 단, 고등 테크닉(리버서, 그란츠, 메기드)는 포스만 사용가능.[15] 이 때문에 인간 여성+레인저인 레이말이 최강의 사기캐로 군림했다. 여성의 명중률이 기본적으로 더 높아 원거리 공격을 맞추는 데 유리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로.[16] 판타지 스타 유니버스에서는 한 종족으로 인정받는 대신, 비스트가 희생양으로 묘사된다.[17] 더불어 천재도 많다.[18] 총 3종이 등장했으며 4번째는 사실상 나오지를 않았다. 가장 효율이 좋은 것은 프리징 트랩, 넓은 범위에 있는 적들을 묶어버리기 때문에 파티사냥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참고로 나오지못한 트랩은 '''HP회복 트랩'''이다 세가측에서 밸런스 붕괴를 유발한다는 판단하에 안넣은것 같다. 대신 맵의 필드상에서 잘 나온다.[19] 설정적으로는 2의 캐스트는 안드로이드가 아닌 사이보그로 전혀 다른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