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길들이기/몬스터도감/7성/불멸자
1. 개요
2016년 6월 30일 불멸자 업데이트로 등장한 몬스터 길들이기 불멸자 몬스터 목록이다. 초월캐와 비교하면 능력치가 넘사벽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높고 몬길의 벨런스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녀석들이다. 특히 그 동안 해왔던 초월캐 밸런스 패치 를 장비 탈착권 유도로 만들어버렸고 새로운 초월캐를 기대하던 유저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업데이트 상세 내용에 따라서, 불멸자에 대한 정보를 서술하자면,
- 입수 방식.
수호자와 매우 흡사한 입수 방식으로[1] , 7성 합성과 다시뽑기, 7성 뽑기권, 7성 재뽑기권, 상점 뽑기, 유형별 뽑기권, 해당 캐릭터 진화로만 획득 가능하다. 다만 전체적으로 확률은 수호자 보다 낮은 편이다. 합성과 뽑기를 제외한다면 28일 출석 보상과 전설의 탑 폐지 후 새로 나온 유적 밖에 없다. 이 외에도 이벤트로 얻을 수 있었지만 그동안 있던 이벤트 들 모두 현질과 관련되어 있어 정말로 입수 방법이 극악하다.[2] 불멸자의 획득 체감 난이도는 수호신장보다도 더 어렵게 느껴진다. 12월 14일 업데이트 이후로는 파괴지대/천공섬의 마지막 지역에서 난이도별로 불멸자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 불멸의 정수.
불멸자와 같이 업데이트 된 신규 재료로, 불멸자 캐릭터가 강화, 진화, 한계돌파를 하기 위해선 반드시, 그리고 많이 필요한 재료다. 마계 불멸자는 타락의 정수가, 천계 불멸자는 신성의 정수가 소모되었으나... 2018년 5월 31일 패치로 "불멸의 정수"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었다.[3] 각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정수의 개수는 다음과 같다.
불멸의 정수는 절망의 대륙 또는 천공섬에서 드랍되며, 드랍될 확률도 낮아 불멸자를 육성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다.[4] 최근에는 길드상점이라는 컨텐츠가 있어 상점레벨이 5레벨이면 매일 정수 10개를 구매할수 있고 9레벨 이상이 되면 정수 60개를 하루에 살 수 있다.
불멸의 정수는 절망의 대륙 또는 천공섬에서 드랍되며, 드랍될 확률도 낮아 불멸자를 육성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다.[4] 최근에는 길드상점이라는 컨텐츠가 있어 상점레벨이 5레벨이면 매일 정수 10개를 구매할수 있고 9레벨 이상이 되면 정수 60개를 하루에 살 수 있다.
- 불멸자 스킬.
불멸자의 아이덴티티
7성 한계돌파를 통해서, 32레벨을 달성했을 경우, 불멸자 스킬이 활성화 된다. 파티원 모두에서 적용되는 패시브 형태의 버프다. 설명을 보면, 공방 버프 아이템과 비슷한 형태로 적용 되는 듯 하다. 게다가 대전시 해당 불멸자가 전사해도 불멸자 스킬은 유지된다.
7성 한계돌파를 통해서, 32레벨을 달성했을 경우, 불멸자 스킬이 활성화 된다. 파티원 모두에서 적용되는 패시브 형태의 버프다. 설명을 보면, 공방 버프 아이템과 비슷한 형태로 적용 되는 듯 하다. 게다가 대전시 해당 불멸자가 전사해도 불멸자 스킬은 유지된다.
- 스킬 강화.
7성 한계돌파를 통해서, 36레벨을 달성했을 경우, 스킬이 강화된다. 슬슬 초월캐와 맞먹기 위한 시스템이다. 계수 등등을 초월 처럼 증가시키는 듯 하다. 44레벨을 찍을시 불멸자 패시브도 강화 된다.
- 10강.
7성 한계돌파를 통해서 40레벨을 달성했을 경우, 초월 캐릭터들처럼 10강까지 가능하다. 스킬에 이어서 스텟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 보주.
초창기에는 불멸자들은 보주를 착용할 수 없었지만, 2017년 12월 14일 업데이트로 불멸자도 보주를 착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불멸자를 40레벨까지 한계돌파시켜야 한다.
- 팀 참가.
불멸자 캐릭터는 한 팀에 단 한 명만 참가 할 수 있다. 9대9로 이루어지는 팀대전의 경우엔 세 팀을 합쳐서 진행되기 때문에 9대9 팀대전엔 최대 불멸자를 세명까지 사용 가능하다. 물론 같은 팀이 아닌, 따로 팀 편성을 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 한돌몬 사용 불가능.
이 때문에 불멸자는 수호자보다도 더 키우기 어려운 존재다. 입수 난이도는 수호자와 동급이면서, 한계돌파에 한돌몬 사용이 불가능하다.
- 압도적인 스텟.
입수와 성장이 오로지 운에 따라서 결정되는 만큼, 강력한 스텟을 가졌는데, 로제와 우리엘의 공격력은 로아노를 뛰어넘었다. 게다가 카이저는 방어력이 전체 1위이며, 공격력도 어지간한 공격형들보다도 높다. 공격력이 40레벨 +5강 기준 1645로 치노와 불과 4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치노가 아무리 공격력 1위에서 많이 밀렸다지만, 상향 없이 치노를 능가하는 공격력을 가진 캐릭터는 로아노 뿐인데, 초월캐 최고의 공격력임을 감안하면, 방어형이면서 최상위권 공격력이다. 우리엘은 압도적으로 체력 1위를 달성했다. 보주를 착용할 수 없는 불멸자임에도, 초월 보주를 장착한 미코를 뛰어넘는 체력이다.[5] 입수, 성장 난이도가 높을만하다. 초월돌파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불멸자 캐릭터는 초월돌파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초월자들의 44레벨에 맞춰서 기본 스텟이 더 증가했다. 32렙만 찍어도 40렙 10강 초월자와 비등비등하거나 더 높은 스텟을 가지기 때문에 불멸자의 실전 투입이 더 빠르게 이루어지게끔 됐으며, 초보자나 무과금 유저도 불멸자를 큰 부담없이 사용하며, 40렙을 찍은 운 좋은 유저나 과금 유저는 상당한 수혜를 받았다.
- 현신.
2019년 7월 25일 업데이트로 불멸자 현신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현신의 깃털 350개와 불멸의 정수 500개로 현신이 가능하다.
불멸자 고유장비도 현신할 수 있지만, 문제는 현신한 불멸자들은 현신하지 않은 불멸자 고유장비를 착용할 수 없기 때문에 고유장비까지 현신을 시켜줘야 하는 데다가, 그 고유장비 하나를 현신하는 데도 10만 골드와 현신의 깃털 50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신시킨 불멸자를 바로 덱에 투입하려면 현신의 깃털이 무려 600개나 필요하다는 것이다.
불멸자 고유장비도 현신할 수 있지만, 문제는 현신한 불멸자들은 현신하지 않은 불멸자 고유장비를 착용할 수 없기 때문에 고유장비까지 현신을 시켜줘야 하는 데다가, 그 고유장비 하나를 현신하는 데도 10만 골드와 현신의 깃털 50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신시킨 불멸자를 바로 덱에 투입하려면 현신의 깃털이 무려 600개나 필요하다는 것이다.
- 현신 강화.
불멸자를 현신시키고 나면, 15강까지 강화가 가능해지는데, 11강부터는 7성 불멸자를 재료로 요구한다. 하지만 정말 악랄하게도 재료가 얻기 힘든 7성 불멸자인 데다가, 강화에 실패하면 강화 레벨까지 하락한다. 하지만, 다행히도 불멸의 정수는 요구하지 않고, 확률도 90%, 80%, 70%로 높은 편이다.
여담으로, 2018년 5월 31일 패치로 "불멸자 교환" 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어, 전보다 빠르게 불멸자 획득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마계 불멸자는 PVP에 특화되어 있고 천계는 아리엘을 제외하면 전부 PVE에 특화되어 있다.2. 불멸자 목록
- 초월 캐릭터에 대한 정보는 몬길 도감 초월에서 서술 되어 있다.
3. 콘텐츠 별 캐릭터 평가
몬스터길들이기/콘텐츠 별 캐릭터 평가 문서 참조.
4. 관련 문서
[1] 몬길 카페에서 확률을 공개했는데 뽑힐(합성도 동일) 확률이 1%라고 한다(…). 합성 확률에서 불멸자가 무려 5배 상승이라는 건 올라도 겨우 5%라는 것(…).[2] 누적 결제 30만원 이상 그리고 5250~7500 수정을 사용해야 했던 추석 송편 이벤트 [3] 패치 전에는 절망의 대륙에서 타락의 정수를, 천공섬에서 신성의 정수를 입수할 수 있었으나 정수 통합과 동시에 두 지역에서 불멸의 정수를 입수할 수 있게 되었다.[4] 8월 30일 업데이트로 파괴지대, 천공섬의 각 모험지역의 2지역이 +정수 지역으로 바뀌었다.[5] 비교 당시의 몬길을 모르는 유저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당시 치노와 미코는 스탯 깡패 캐릭터이자 1티어 캐릭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