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드 래트로

 

1. 소개
2. 몰드 패거리

モルド・ラトロー / Mord La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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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1. 소개


성우는 소우마 코이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는 건 안 되는 걸까 메모리아 프레제에서 밝혀진 바로는 '''오그마 파밀리아'''[1] 소속이다. 이명은 [루피앙 독].
Lv.2의 모험자로 18층까지 내려갈 정도의 실력은 있다. 하지만 자기보다 빠르게 성장한 벨에 대한 시기심과 질투심을 품고 있다.
풍요의 여주인에서 류를 희롱하다가 류에게 된통 당한 후[2] 벨에게 원한을 갖는다.[3]헤르메스의 계획에 따라 헤스티아를 납치하여 자신의 패거리들과 같이 벨을 해칠려고 하다가 벨의 반격과 헤스티아의 경고로 실패, 그 후 몬스터 렉스에게 죽음을 당할 뻔한 것을 벨과 릴리가 구해준다. 이후 벨에게 구해진 뒤로 뭔가 깨달았는지 골라이아스의 압도적인 능력에 다른 모험자들이 도망치려 할 때 욕설로 도발, 벨의 아르고노트 차지에 필요한 시간을 벌었다.[4] 6권에서 아폴론 파밀리아 압승으로 이길 것이라는 내기판 모든 사람들의 예측 속에서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승리에 가장 먼저 돈을 걸었고,[5] 끝내 나자와 함께 대박을 터트렸다.
8권에도 나오는데 벨 파티가 던전 탐색 중에 안전계층 모험자들이 계층터주를 잡는 현장에 달려갔을 때 자기 동료들이랑 열심히 싸우고 있었다. 행동거지를 보니 확실히 개심한 모양.
벨에 대한 인식이 확실히 달라졌는지 11권에서 인류의 적으로 낙인 찍힌 벨을 모험가에게서 옹호해주고 후반부 아스테리오스와의 결전에서 누구보다 먼저 소리치며 해치우라며 응원해준다.
류 외전에서도 등장, 벨에게 전쟁게임에서 이기게 한 은혜를 갚겠다며 도박장으로 끌고 왔다. 골드 등급을 가진 도박장은 초대장이 있지 않은 이상 들어가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실제로 호의를 배풀려는 목적이겠지만... 덕분에 때마침 정체를 숨기고 도박장에 잠입하고 있었던 류가 자본금을 모으는데 간접적인 도움을 준 셈이 되었다. 반면 벨은 억지로 끌려와서는 집에 가게 해달라고 징징징. 류는 순진한 벨을 밤놀이에 끌어들인 이 작자들한테 반감을 품기도. 나중에 시르의 부탁을 받은 벨과 함께 카지노에서 일부러 소란을 피웠고 결국 벨과 패거리 모두 카지노 영구 출입 금지를 당한다.
처음에는 악인으로 보였으나 그후에 나오는 신들과 파밀리아들의 범죄를 보면 그냥 질투심 많은 모험가로 보일 정도다.[6].

2. 몰드 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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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 가일 인디아(ガイル・インディア / Guile India) 이미지 출처 1 [7]
오른쪽 - 스콧 올즈(スコット・オールズ / Scott Olds) 이미지 출처 2 [8]
몰드와 마찬가지로 빠르게 성장한 벨을 시기해, 벨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다른 모험자 패거리들과 연합해 벨를 해치려고 했다.
빠르게 성장한 벨이 자신들의 '긍지와 명예'(...?)를 훼손했다고 생각해 몰드의 계획에 동참했는데, 벨을 괴롭힐때는 적극적이었다가 정작 몬스터 렉스가 나타나자 몰드를 시작으로 모두 도망쳤다. 나중에 벨과 벨 일행에 도움을 주지만 이딴 놈들이 명예와 긍지 찾는 것이 웃긴다. 참고로 몰드 패거리같이 사실상 무법자인 모험자들로 인해 오라리오 일반시민들의 모험자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부정적이다.
해당 멤버들에 대한 이름은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으나 패거리 중 이름이 밝혀진 멤버는 위의 스콧과 가일.
[1] 켈트 신화계통의 신. 자세한건 오그마 참조.[2] 여담으로 메모리아 프레제 1주년 기념 이벤트 '''그랜드 데이'''에서 아냐의 발언에 따르면, 그 후 출입금지를 먹었다고.[3] 벨이나 류가 잘못한것은 없다. 엘프인 류의 몸에 멋대로 손대려 한 몰드의 잘못이다.[4] 투명화 투구로 벨을 압도적으로 제압하는가 했더니 벨의 재치로 투명화 투구가 무효화되자 벨의 반격에 형편없이 밀리기 시작한 것, 항상 로키 파밀리아나 다른 거대 파밀리아가 계층의 몬스터 렉스를 퇴치한 것을 확인하고 아래계층을 진출했다는 언급을 보면 아무리 주인공 보정이라고 하지만 벨에 비해 몰드와 그 패거리들은 그다지 많은 위험을 경험한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실제로 몬스터 렉스가 나타나자 몰드가 제일 먼저 도망쳤다. 물론 앞에서 말한 것처럼 다시 돌아와 벨에게 도움을 주었지만.[5] 당시 몰드의 대사는 "토끼에게 10만"으로 배당은 25:1. 헤스티아 파밀리아가 아니라 벨 크라넬에게 걸었다고 보는게 옳다.[6] 그만큼 오라리오 범죄의 양과 질은 최악급이다. 사실 몰드 패거리 뿐만이 아니라, 벨이 레벨 2가 된 시점에서는 다른 모험가들도 반감을 가졌을 확률이 높다. 당장 수년에 걸쳐서 피똥 싸면서 목숨 걸고 이룬 업적을, 어느 얼라가 단 한달(...) 만에 자신을 추월했다고 보자. 발광하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이다. 실제로 대대적으로 시선이 바뀐건 아스테리오스 결전 이후고, 그 이전까진 치트라며 분개하거나 깔보는 시선이 상당했다.[7] 성우는 하마노 다이키.[8] 성우는 야시로 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