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일성(얼티밋 스쿨)
'''치킨콥터, 이쪽! 이쪽으로! 빨리 가자!'''
1. 개요
6월 12일 정식 출시된 스타.햇병아리...? 무슨 소리! 치느님이라구.
모티브는 서유기의 묘일성관으로 추정.
2. 스토리
골치 아픈 개구쟁이. 자주 친구인 비행닭을 괴롭히며 고난도 동작을 지시한다.
"태양이 너무 좋아. 나중에 크면 익스트림 파일럿이 돼서 태양과 같이 있을거야."
3. 스킬
묘일성
닭
4. 공략
오피셜 추천 포지션은 원딜 - 바텀.
다른 포지션은 조작 방식상 예능으로도 불가능한 수준.
사실 예능으로 생각한다면 갈 수는 있다.. 연구가 필요하다.
그랬다만 요즘에는 탑 미드 바텀 다 좋다
정글링이 너무 느리기때문에 정글은 거의 불가능하다
미드나 정글을 생각한다면 극초반 싸움이 좋지 않아 컨트롤에 정말 자신있는게 아니라면 그만두자.
바텀 라인 캐릭터들 중에서 굉장히 독특한 조작 방식을 가지고 있고 바로 이전에 출시된 구천세와 반대로 조작 난이도가 매우 높게 설계된 고난이도 스타.
가장 큰 특징은 궁극기 사용으로 묘일과 드론을 별개의 스타로 취급하며 번갈아 조작하는 것으로 궁극기를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 컨트롤 교대가 가능하다.
묘일성의 두 스킬인 탈모와 달걀깨기 둘 다 드론이 주변에 있을때 특수한 효과를 발동할 수 있고 드론은 혼자 전투하기엔 여러모로 나사가 빠진 성능이라 너무 떨어져 싸우면 성능을 전부 끌어내지 못한다.....만 12레벨 이후엔 그 판도가 조금 달라진다.
12레벨을 찍고 받는 얼티밋 효과는 드론의 이동및 공격의 거리 제약이 사라지는 것인데, 이 것 때문에 묘일성의 본체는 드론이라고 할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가지게 된다.
높은 딜량을 가지고 있는 '헬리콥닭' 과 준수한 데미지와 이동기를 가지고 있는 '폭격이닭' 이 두 스킬을 거리 제약 없이 쓰는것만으로도 상대 입장에선 까다로울텐데, 묘일성의 드론은 아이템의 효과도 받기 때문에 롤러로 인한 빠른 이동 및 전투검 모형이나 과금 지팡이, 테이저 건과같은 데미지를 뻥튀기하는 아이템까지 합쳐져 괴상한 딜을 (딜러는 빈사상태가 되거나 죽고, 탱커라도 피가 절반정도 까인다) 내뿜는다.
게다가 드론이 상대방의 공격에 의해 파괴되기전에 회수한다면 쿨타임은 10초밖에 되지 않아서 만약 드론을 파괴하지 못했다면 10초마다 튀어나오는 자살폭탄을 만날 수 있다. 떄문에 대부분의 묘일성은 12렙 전까지 열심히 레벨링을 하면서 죽지 않고 버티다가 12렙 이후 안전한 곳에서 숨어 드론으로 상대방을 암살하고 다니는 플레이를 한다.
하지만 드론이 파괴되면 묘일성은 기절과 동시에 어디에 있더라도 적에게 위치가 발각되며 한동안 드론을 소환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기에 드론이 위험하다면 빠르게 후퇴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묘일성이 죽어버리면 드론은 남은 체력과 상관없이 즉시 파괴되기 때문에 묘일성 본체의 위치와 적 암살자의 움직임에도 계속 신경을 써줘야한다.
이러한 약점 덕분에 상대방이 어디에 있던 스킬을 명중시키는 상대들과 상성이 최악이다. 궁극기 사거리가 무한인 뇌진자나 부쉬체크가 가능한 순풍이 같은 캐릭터들이 예시.
싸움에서 드론 상태라면 이 둘을 압도하기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지만 묘일성의 본체가 그대로 노출돼서 상대방 정글러가 직접 등판하면 끔살 확정이기 때문에 이런 스타들이 상대라면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고통 받는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엔 드론의 합류가 느려져서 캐릭터의 제성능을 발휘하기 힘들다. 때문에 이런 종류의 캐릭터들이 상대라면 픽을 다시 생각해보는 편이 좋다.
드론 판정상 정글러의 강타를 맞으면 빈사 상태가 된다.
성능과 별개로 극단적으로 후반만 보는 플레이스타일 때문에 게임을 늘어지게 만든다는 점에서 이 스타를 혐오하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특정 스타들 상대로 압도적인 반면에 압도 당하기도 쉬워서 꼴픽으로 좋은 캐릭터는 절대 아니다. 쉽게 말해 상성을 지나치게 타는 캐릭터. 5. 코스튬
• 불의 새 (288 오색석)
묘일성의 번들 코스튬. 드론의 외형이 플라밍고로 변한다.
이름인 불의 새는 한자를 그대로 옮긴 것으로 정확하게는 외형에 맞게 홍학이나 플라밍고로 번역하는 것이 맞다.
웃기게도 일본어 클라이언트에서는 제대로 플라밍고로 번역.
6. 기타
독특한 플레이 방식 때문인지 특정 오락 모드들에서는 망량과 비슷한 이유로 선택이 불가능하다.
얼티밋 스쿨에 처음으로 등장한 직업이 초등학생인 캐릭터다. 별, 특히 태양을 좋아하며 장래희망도 익스트림 파일럿과 우주비행사. 본인은 태양과 가까워 지면 뭐든 좋단다. 정말 의외로 과보와 절친한 사이이며 둘이 자주 같이 놀곤한다.
정위와의 사이는 친척 관계이다, 다만 사이는 별로 좋지 않은 편이다.
한/일 서버에 오랜만에 출시와 동시에 성우가 공개된 캐릭터. 드론의 이름 표기가 일관성 없이 자주 바뀌는데 치킨콥터부터 비행닭, 드론이닭 등 다양한 이름으로 표기되어있으며 성우 더빙으로는 치킨콥터라는 이름을 사용.
원래 출시 시기는 구천세보다 먼저 나오는 것이었지만 캐릭터 구조적 문제에 버그가 많아서 출시가 미루어져 구천세보다 늦게 출시되었다. 지금은 출시 초기보단 나아졌지만 자잘한 버그가 아직 남아있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