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마레가

 


[image]
FC 포르투 No. 11
'''무사 마레가
(Moussa Marega)
'''
'''생년월일'''
1991년 4월 14일 (33세)
'''국적'''
[image] '''말리''' | [image] 프랑스 | [image]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지'''
프랑스 일드프랑스 에손주 레윌리스
'''신장'''
186cm
'''포지션'''
스트라이커
'''프로 클럽'''
Évry FC[1] (2011~2012)
Vendée Poiré-sur-Vie Football (2012~2013)
아미앵 SC (2013~2014)
에스페랑스 스포르티브 드 튀니스 (2014)
CS 마리티무 (2015~2016)
'''FC 포르투 (2016~)'''
비토리아 SC (2016~2017, 임대)
'''국가대표'''
24경기 3골
1. 소개
2. 클럽 경력
2.1. 초기 경력
2.2. FC 포르투
3. 플레이 스타일


1. 소개


무사 마레가는 말리의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1. 초기 경력


유소년 경력 없이 프랑스 6부팀에서 두각을 보여 2013년 아미앵 SC에 입단하였다. 2013-14 시즌 33경기 9골의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튀니지의 팀으로 임대되었고 임대기간에는 뛰지 못했다. 아미앵과의 계약이 만료되고 자유계약으로 포르투갈 마라타무에 입단하여 2015-16 시즌 29경기 출장 12골로 활약해 포르투로 이적하게 되었다.

2.2. FC 포르투


하지만 마레가는 포르투에서 적응하지 못했고 2군 스쿼드에 포함되었지만 2군에도 자리가 없어 2017년 비토리아로 임대되었다. 그러나 비토리아에서 25경기 13골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돌아와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 2월 17일 비토리아와의 리그 경기 도중, 상대 관중들의 인종차별에 자진 퇴장을 당했다. 후반 15분 득점에 성공하고 자신의 피부색을 보라며 인종차별에 대한 반발의 의미로 팔을 툭툭 치는 셀러브레이션을 했다. 경기 내내 마레가가 공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외치며 '원숭이' 소리까지 했던 상대 관중들은 경기장에 의자를 집어 던졌고, 마레가는 의자를 다시 던짐으로써 응수했다. 이에 심판은 마레가에게 경고를 주었고, 마레가는 자진 교체를 요구했다. 경기장을 빠져나가며 관중을 향해 중지를 올리는 행위까지 보였다. 무레가는 경기 직후 자신의 sns에 심판진과 관중들을 비난하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포르투갈 정부가 나서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는 등 늦게라도 대처를 시작했고 이 일은 축구 내 인종차별이 아직 만연함을 알리는 쓸쓸한 사례로 남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어마어마한 피지컬과 스피드를 지닌 선수. 테크닉이나 드리블은 상당히 떨어지는 선수이지만 그를 상쇄할만한 미친 신체 능력을 지닌 선수이다. 엘링 홀란드와 비슷하다. 다만 테크닉과 결정력은 차이가 상당한 수준. 홀란드의 테크닉도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마레가는 그것보다 더 나쁜 수준. 발이 빠르고 득점 감각이 뛰어나 측면 윙포워드로 출전하기도 한다.
[1] 2011년에 해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