巫樹大蟒[1] '무당집 나무의 큰 구렁이'란 뜻으로 원본 게시자가 창작하여 지은 이름이다.
1. 개요
무수대망은 『고려사』에 기록된 대형 뱀이다.
2. 고려사 기록
충목왕 4년(1348) 7월 정유일(丁酉-28일), 수구문
[2] 밖에 있는 무당 집의 우물 옆 큰 나무에 늙은 큰 뱀이 똬리를 틀고 있었다. 어떤 사람이 나무와 돌을 마구 던지고 긴 장대에 줄을 묶어서 올가미로 뱀을 끌어내려고 하자, 뱀이 독기를 뿜어 불을 일으키고 비가 오지 않았는데 천둥이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