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촌

 

'''무의촌'''(無醫村)은 의사 및 병원이 없는 마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81년부터 공중보건의사를 무의촌에 배치하여 해당 지역에서 진료하도록 하고 있다.
이후 1983년 12월에 경상남도 창녕군 도천면에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된 것을 끝으로 무의촌이 완전하게 사라졌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무의촌은 공중보건의사만 상주하는 면(面)만 해당한다.
추후 우리나라에서 징병제가 폐지되거나 공중보건의사가 폐지되면 다시 무의촌이 나오게 된다.
이때 무의촌을 사라지게 하려면 의사들에게 의과대학재학중 장학금지급후 일정기간 무의촌에서 의무복무하도록 하여야 하는 등 다른 강구책이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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