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흔한남매: 엄마의 꿈을 지켜라!
[image]
유튜버 흔한남매가 출연하는 뮤지컬.
DS뮤지컬 컴퍼니가 제작하며,[1] 2020년 2월 8일을 초연으로 시작된 첫번째 시리즈다. 내용은 흔한남매 채널에서 선보인바 없는 오리지날 스토리이다. 2월 23일을 끝으로 현재 공연은 중단중이다.
출처는 인터파크의 서울공연 예매페이지다.[2]
한으뜸과 장다운, 그리고 엄마 역의 나소현을 제외한 나머지 배우들은 극중 2개이상의 역할을 맡는다. 엄마 역도 현재의 엄마와 과거의 어릴적이기 때문에 엄밀히는 중복으로 볼수는 있다.
출연진 한으뜸과 장다운이 직접 출연하는지라 어린이뮤지컬에서는 이례적으로 예매오픈하자마자 전타임 전석매진이 되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초연시작 직전 취소표가 많이 발생하여 전석매진은 무산되었다. 그래도 흥행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코로나19의 경계지수가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2월 23일 공연을 끝으로 서울공연이 이르게 막을 내렸다.[4] 하지만 추후 일정을 잡아 재공연을 한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공연이 끝나면 흔한남매를 포함한 모든 배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서 인사를 하는데 이때 흔한남매를 만나고싶다면 통로쪽 자리를 추천한다. 단, 흔한남매가 오지 않는다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돌아다니면 객석인사가 조기에 끝나버려 만나지 못 할수도 있으니 얌전하게 기다리면 흔한남매가 찾아오고, 객석인사 시간도 약 30분[5] 정도 진행하니 조급해하지 말자. 예절만 잘 지키면 객석으로 내려오는 흔한남매와 사진을 찍을수도 있다.[6][7]
공연장에서 지켜야할 에티켓은 공연중에 떠들거나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기[8] , 사진, 영상 찍지 않기[9] , LED야광봉 켜지 않기[10] , 음식물 먹지 않기[11] , 암전되면 박수치기, 공연시작 약 5분전에 도착하기 등등을 꼽을수 있다. 상기 내용들은 공연전에 안내되는 내용도 있고 예매처에서만 안내되는 사항도 있다.
흔한남매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면 컴퍼니 직원들이 따라다니면서 맡아두니 직접 주고 싶다면 객석인사 중에 줘도 되겠지만, 전해주지 못했거나 직접 전하기가 어려울것 같다면 티켓부스의 직원에게 맡기면 전해다드리니 안심하고 맡기면 된다. 선물을 얼마나 많이 받았으면 흔한일상 채널에 언박싱 영상을 올렸는데 이 마저도 현재진행형이다.1편 2편
객석인사 후 커튼콜까지 끝나고 배우들이 퇴장하면 마지막으로 쿠키영상이 나오니 이 쿠키영상까지 보고 자리를 뜨는것이 좋다. 연습하면서 찍은 비하인드로 재밌는 장면들이 나온다.
객석인사가 끝나고 마지막 토크에서 말하길, 한으뜸이 이 공연을 준비하며 94kg까지 빠졌다고 한다(!). 하지만 2020년 12월 기준 공연이 10달 가량 없었던 만큼 100kg대로 돌아왔다.(...).
2020년 3월 27일 업로드분부터 사용되는 흔한남매 영상 오프닝의 BGM은 이 뮤지컬판의 오프닝, 커튼콜에 사용되는 곡의 전주부분이다. 나나나 리프 부분은 원곡에 대한 샘플링이라서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는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흔한남매 자체에는 반응이 좋지는 않다. 연뮤덕 들은 흔한남매가 아닌 자신들이 좋아하는 뮤지컬배우를 보러 오는것이며 흔한남매의 구독자는 아니다.
한으뜸과 장다운을 제외한 전체 캐스팅이 공개가 되기 전부터 [12] 전타임 전석 매진이었는데 [13]
배우들이나 제작팀등의 이유로 뮤지컬을 예매하려던 뮤덕들은 흔한남매에 대해서는 잘 몰랐기 때문에 흔한남매의 인기에 대해서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있다가 [14] 티켓을 예매하려고 보니 매진이였다고 한다. 매진된 뮤지컬 좌석을 보고나서 흔한남매의 구독자수와 초등학생 그룹에서의 영향력을 알게 되었다고.
흔한남매 뮤지컬 제작회사측에서도 인기를 예상하지 못했는지
처음에는 주 3~4일로 공연 일정을 잡아두었으나 주 5~6일로 공연일정을 늘려 2차 티켓을 오픈하였다. 어느 연뮤덕은 추가 오픈 티켓팅에 참여하여 티켓을 예매한뒤 ‘ 지킬앤하이드 홍광호 회차보다 더 힘들었다’ 라는 후기를 남겼다.
연뮤덕들은 리뷰에 '흔한남매에 대한 내용은 없다'는 말을 써놓거나 아예 쓰지 않는다. 대부분이 회전문을[15] 돌며 자신들이 알고 있는 뮤지컬배우와는 인사를 나누지만 객석으로 내려오는 흔한남매와는 인사를 잘 하지 않는듯하다. [16]
연뮤덕들은 리뷰에 자신들이 좋아하는 배우에 대한 이야기나 뮤지컬의 연출, 스토리, 음악등등에 초점을 맞춘 글을 쓴다.
흔한남매에 대해선 비판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며 이것은 흔한남매 본 문단의 비판항목에도 나와있긴 하지만 흔한남매의 외모비하, 비속어 사용 등에 대한 비판이다.
원작 내용자체에 관심없다는 사람들도 더러 있지만 보통은 유튜브 플랫폼에 대한 무관심이 대부분이다. [17] 에이미의 연기력이나 춤, 무대센스등등을 무대배우로서 바라보며 평가한뒤 칭찬하는 글이 많다.
영화와 드라마에도 스타배우를 내세워 작품 홍보를 하듯이 특정 배우를 보기위해 뮤지컬을 관람하는 것은 배우의 연기가 중심이 되는 연극, 뮤지컬의 문화적 특징일 뿐이다.
심지어 오케스트라나 피아노 반주자, 무대디자인, 의상, 조명등의 이유로 같은 뮤지컬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는 사람도 있다. 공연 관람 티켓을 수집하는 것이 주 목적인 컬렉터들도 존재한다.
흔한남매가 아닌 뮤지컬배우를 보기위해 흔한남매 뮤지컬을 보는것은 비판받을 행동은 아니다. 흔한남매의 일부 팬들은 뮤지컬배우를 보러오는 연뮤덕에 대해서 온갖 비난을 퍼붓기도 하는데 이것은 매우 잘못된 행동.
개인이 어떤 이유로 뮤지컬을 보기로 결정했던간에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다.
성인 대극장뮤지컬의 경우 대부분의 작품이 해외 문학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 관객 모두가 원작을 읽지는 않는다.
흔남남매의 팬들만 뮤지컬을 봐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영화 명량을 보기 위해선 난중일기를 읽어야 한다는 소리와 동급의 개소리.
뮤지컬 제작회사인 DS컴퍼니의 경우 아동극 제작사중에서도 가장 많은 판권을 가지고 있으며 올리는 작품의 수도 가장 많다. 그래서 연출이나 스토리등의 이유로 DS컴퍼니 제작 작품의 팬이 되는 경우도 있고 뮤지컬배우들은 특정 회사와 연속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DS컴퍼니의 다른 작품을 관람한 관객이 특정배우의 팬이 되어 흔한남매 뮤지컬을 보러 온 경우도 있다. [18]
아동극의 경우 보통은 배우출연진을 공개하지 않는다.
그러나 DS컴퍼니는 오래전부터 전체 출연진을 공개하고 있다. 이는 한명의 연뮤덕이 같은 뮤지컬을 100회이상 반복 관람하는 경우도 있고, 고화질의 커튼콜 사진및 영상 업로드, 배우와 제작팀에 대한 극찬이 담긴 후기와 함께 출연진에게 간식 서포트를 보내는 등등의 적극적 팬심으로 인해 회사의 수익과 작품홍보에도 굉장히 보탬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화여대 공연당시에 코로나 영향으로 티켓을 취소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흔한남매 뮤지컬측에 공연중단 요구와 더불어 취소수수료에 불만을 가진 예매자들의 항의가 쏟아졌었다.
수십개의 공연이 모두 동시에 취소가 되면서 인터파크 고객센터와 전화연결이 되지 않는 사태까지 일어났는데 그때, 연뮤덕들이 인터파크 고객센터와 빠르게 연락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수수료를 환불 받을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뮤지컬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출연한 뮤지컬 헤이지니럭키강이, 핑크퐁등의 경우에는 연뮤덕들이 해당 유튜버의 구독자가 되거나 헤이지니, 핑크퐁의 튼튼쌤-신상민의 팬이 되는 사례도 있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새로운 구독자를 늘릴 수 있고, 전국투어 공연을 따라다닐 정도의 열성적인 팬들이 생기게 되니 연뮤덕들을 환영하는 편이다.
SNS를 검색해보면 헤이지니럭키강이, 핑크퐁 뮤지컬을 관람한 연뮤덕들이 해당 크리에이티브와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받고 선물을 보낸 후기 글도 볼 수 있다.
위에도 서술했듯 흔한남매 뮤지컬에는 인사타임과 커튼콜이 존재하는데 이 커튼콜은 사진이나 영상촬영이 가능하다.
뮤지컬배우를 보러온 연뮤덕들이 고가의 대포카메라 [19] 로 뮤지컬 커튼콜을 촬영하여 유튜브에 업로드 해두었다. 흔한남매 뮤지컬을 직관하지 못한 사람들도 커튼콜을 통하여 뮤지컬의 일부분을 간접관람 할수있게 되었으니 흔한남매 팬 입장에서는 오히려 도움을 주고 있는 셈
1. 개요
유튜버 흔한남매가 출연하는 뮤지컬.
DS뮤지컬 컴퍼니가 제작하며,[1] 2020년 2월 8일을 초연으로 시작된 첫번째 시리즈다. 내용은 흔한남매 채널에서 선보인바 없는 오리지날 스토리이다. 2월 23일을 끝으로 현재 공연은 중단중이다.
2. 줄거리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흔한남매가 있다. 점점 느는 구독자 수의 영향으로 대형 기획사의 관심을 얻게 되고 기획사에서는 흔한남매만 만들 수 있는 영상을 찍어오면 더욱 큰 꿈에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제안한다. 흔한남매는 재치 있게 주제가인 '냐하송'을 완성하고 기획사에서는 극찬을 하며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기대에 부풀어 엄마에게 허락을 받으러 집에 왔지만 엄마는 들어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반대만 한다. 엄마가 원망스러운 흔한남매는 엄마에게 상처 주는 말까지 하게되는데, 시간이 멈추고 시간 할아버지가 나타나 흔한남매를 엄마의 어린 시절로 보낸다.
3. 캐스팅 정보
출처는 인터파크의 서울공연 예매페이지다.[2]
- 으뜸 역 - 한으뜸
- 에이미 역 - 장다운
- 아빠 역 - 이석원
- 엄마 역 - 나소현
- 기획사 대표 역 - 전재광
- 타임리스트 성빈 역 - 김반효
- 타이밍 일 역 - 육심환
- 타이밍 시 역 - 이수정
- 타이밍 분 역 - 김소영
- 타이밍 초 역 - 최수진
- 친구 역 - 노을[3]
4. 기타
한으뜸과 장다운, 그리고 엄마 역의 나소현을 제외한 나머지 배우들은 극중 2개이상의 역할을 맡는다. 엄마 역도 현재의 엄마와 과거의 어릴적이기 때문에 엄밀히는 중복으로 볼수는 있다.
출연진 한으뜸과 장다운이 직접 출연하는지라 어린이뮤지컬에서는 이례적으로 예매오픈하자마자 전타임 전석매진이 되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초연시작 직전 취소표가 많이 발생하여 전석매진은 무산되었다. 그래도 흥행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코로나19의 경계지수가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2월 23일 공연을 끝으로 서울공연이 이르게 막을 내렸다.[4] 하지만 추후 일정을 잡아 재공연을 한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공연이 끝나면 흔한남매를 포함한 모든 배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서 인사를 하는데 이때 흔한남매를 만나고싶다면 통로쪽 자리를 추천한다. 단, 흔한남매가 오지 않는다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돌아다니면 객석인사가 조기에 끝나버려 만나지 못 할수도 있으니 얌전하게 기다리면 흔한남매가 찾아오고, 객석인사 시간도 약 30분[5] 정도 진행하니 조급해하지 말자. 예절만 잘 지키면 객석으로 내려오는 흔한남매와 사진을 찍을수도 있다.[6][7]
공연장에서 지켜야할 에티켓은 공연중에 떠들거나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기[8] , 사진, 영상 찍지 않기[9] , LED야광봉 켜지 않기[10] , 음식물 먹지 않기[11] , 암전되면 박수치기, 공연시작 약 5분전에 도착하기 등등을 꼽을수 있다. 상기 내용들은 공연전에 안내되는 내용도 있고 예매처에서만 안내되는 사항도 있다.
흔한남매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면 컴퍼니 직원들이 따라다니면서 맡아두니 직접 주고 싶다면 객석인사 중에 줘도 되겠지만, 전해주지 못했거나 직접 전하기가 어려울것 같다면 티켓부스의 직원에게 맡기면 전해다드리니 안심하고 맡기면 된다. 선물을 얼마나 많이 받았으면 흔한일상 채널에 언박싱 영상을 올렸는데 이 마저도 현재진행형이다.1편 2편
객석인사 후 커튼콜까지 끝나고 배우들이 퇴장하면 마지막으로 쿠키영상이 나오니 이 쿠키영상까지 보고 자리를 뜨는것이 좋다. 연습하면서 찍은 비하인드로 재밌는 장면들이 나온다.
객석인사가 끝나고 마지막 토크에서 말하길, 한으뜸이 이 공연을 준비하며 94kg까지 빠졌다고 한다(!). 하지만 2020년 12월 기준 공연이 10달 가량 없었던 만큼 100kg대로 돌아왔다.(...).
2020년 3월 27일 업로드분부터 사용되는 흔한남매 영상 오프닝의 BGM은 이 뮤지컬판의 오프닝, 커튼콜에 사용되는 곡의 전주부분이다. 나나나 리프 부분은 원곡에 대한 샘플링이라서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는다.
4.1. 연뮤덕의 반응
결론부터 말한다면 흔한남매 자체에는 반응이 좋지는 않다. 연뮤덕 들은 흔한남매가 아닌 자신들이 좋아하는 뮤지컬배우를 보러 오는것이며 흔한남매의 구독자는 아니다.
한으뜸과 장다운을 제외한 전체 캐스팅이 공개가 되기 전부터 [12] 전타임 전석 매진이었는데 [13]
배우들이나 제작팀등의 이유로 뮤지컬을 예매하려던 뮤덕들은 흔한남매에 대해서는 잘 몰랐기 때문에 흔한남매의 인기에 대해서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있다가 [14] 티켓을 예매하려고 보니 매진이였다고 한다. 매진된 뮤지컬 좌석을 보고나서 흔한남매의 구독자수와 초등학생 그룹에서의 영향력을 알게 되었다고.
흔한남매 뮤지컬 제작회사측에서도 인기를 예상하지 못했는지
처음에는 주 3~4일로 공연 일정을 잡아두었으나 주 5~6일로 공연일정을 늘려 2차 티켓을 오픈하였다. 어느 연뮤덕은 추가 오픈 티켓팅에 참여하여 티켓을 예매한뒤 ‘ 지킬앤하이드 홍광호 회차보다 더 힘들었다’ 라는 후기를 남겼다.
연뮤덕들은 리뷰에 '흔한남매에 대한 내용은 없다'는 말을 써놓거나 아예 쓰지 않는다. 대부분이 회전문을[15] 돌며 자신들이 알고 있는 뮤지컬배우와는 인사를 나누지만 객석으로 내려오는 흔한남매와는 인사를 잘 하지 않는듯하다. [16]
연뮤덕들은 리뷰에 자신들이 좋아하는 배우에 대한 이야기나 뮤지컬의 연출, 스토리, 음악등등에 초점을 맞춘 글을 쓴다.
흔한남매에 대해선 비판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며 이것은 흔한남매 본 문단의 비판항목에도 나와있긴 하지만 흔한남매의 외모비하, 비속어 사용 등에 대한 비판이다.
원작 내용자체에 관심없다는 사람들도 더러 있지만 보통은 유튜브 플랫폼에 대한 무관심이 대부분이다. [17] 에이미의 연기력이나 춤, 무대센스등등을 무대배우로서 바라보며 평가한뒤 칭찬하는 글이 많다.
영화와 드라마에도 스타배우를 내세워 작품 홍보를 하듯이 특정 배우를 보기위해 뮤지컬을 관람하는 것은 배우의 연기가 중심이 되는 연극, 뮤지컬의 문화적 특징일 뿐이다.
심지어 오케스트라나 피아노 반주자, 무대디자인, 의상, 조명등의 이유로 같은 뮤지컬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는 사람도 있다. 공연 관람 티켓을 수집하는 것이 주 목적인 컬렉터들도 존재한다.
흔한남매가 아닌 뮤지컬배우를 보기위해 흔한남매 뮤지컬을 보는것은 비판받을 행동은 아니다. 흔한남매의 일부 팬들은 뮤지컬배우를 보러오는 연뮤덕에 대해서 온갖 비난을 퍼붓기도 하는데 이것은 매우 잘못된 행동.
개인이 어떤 이유로 뮤지컬을 보기로 결정했던간에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다.
성인 대극장뮤지컬의 경우 대부분의 작품이 해외 문학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 관객 모두가 원작을 읽지는 않는다.
흔남남매의 팬들만 뮤지컬을 봐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영화 명량을 보기 위해선 난중일기를 읽어야 한다는 소리와 동급의 개소리.
뮤지컬 제작회사인 DS컴퍼니의 경우 아동극 제작사중에서도 가장 많은 판권을 가지고 있으며 올리는 작품의 수도 가장 많다. 그래서 연출이나 스토리등의 이유로 DS컴퍼니 제작 작품의 팬이 되는 경우도 있고 뮤지컬배우들은 특정 회사와 연속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DS컴퍼니의 다른 작품을 관람한 관객이 특정배우의 팬이 되어 흔한남매 뮤지컬을 보러 온 경우도 있다. [18]
아동극의 경우 보통은 배우출연진을 공개하지 않는다.
그러나 DS컴퍼니는 오래전부터 전체 출연진을 공개하고 있다. 이는 한명의 연뮤덕이 같은 뮤지컬을 100회이상 반복 관람하는 경우도 있고, 고화질의 커튼콜 사진및 영상 업로드, 배우와 제작팀에 대한 극찬이 담긴 후기와 함께 출연진에게 간식 서포트를 보내는 등등의 적극적 팬심으로 인해 회사의 수익과 작품홍보에도 굉장히 보탬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화여대 공연당시에 코로나 영향으로 티켓을 취소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흔한남매 뮤지컬측에 공연중단 요구와 더불어 취소수수료에 불만을 가진 예매자들의 항의가 쏟아졌었다.
수십개의 공연이 모두 동시에 취소가 되면서 인터파크 고객센터와 전화연결이 되지 않는 사태까지 일어났는데 그때, 연뮤덕들이 인터파크 고객센터와 빠르게 연락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수수료를 환불 받을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뮤지컬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출연한 뮤지컬 헤이지니럭키강이, 핑크퐁등의 경우에는 연뮤덕들이 해당 유튜버의 구독자가 되거나 헤이지니, 핑크퐁의 튼튼쌤-신상민의 팬이 되는 사례도 있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새로운 구독자를 늘릴 수 있고, 전국투어 공연을 따라다닐 정도의 열성적인 팬들이 생기게 되니 연뮤덕들을 환영하는 편이다.
SNS를 검색해보면 헤이지니럭키강이, 핑크퐁 뮤지컬을 관람한 연뮤덕들이 해당 크리에이티브와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받고 선물을 보낸 후기 글도 볼 수 있다.
위에도 서술했듯 흔한남매 뮤지컬에는 인사타임과 커튼콜이 존재하는데 이 커튼콜은 사진이나 영상촬영이 가능하다.
뮤지컬배우를 보러온 연뮤덕들이 고가의 대포카메라 [19] 로 뮤지컬 커튼콜을 촬영하여 유튜브에 업로드 해두었다. 흔한남매 뮤지컬을 직관하지 못한 사람들도 커튼콜을 통하여 뮤지컬의 일부분을 간접관람 할수있게 되었으니 흔한남매 팬 입장에서는 오히려 도움을 주고 있는 셈
[1] 뮤지컬 신비아파트, 콩순이, 시크릿 쥬쥬에서 참여했었던 제작진과 배우들이 여럿 참여했다.[2] 현재는 페이지가 사라졌다.[3] 공연이 중단된 이후 흔한남매 채널 으뜸이 소개팅녀 노을이 역으로 출연했다.해당 에피소드[4] 원래는 3월 1일까지 서울공연을 끝내고 3월 7일부터 부산공연을 시작으로 지방투어 예정이었다. 이 부산공연과 그 이후 공연들도 코로나19의 여파로 공연이 중단되었다. 고로 이 페이지 맨 위에있는 대전공연 포스터도 공연이 진행되지 못했으니 맥거핀이다(...).[5] 공연 자체의 러닝타임은 약 70분인데 이 후에 추가로 30분을 더 진행한다는 이야기다(!). 객석인사가 있는 다른 작품들은 길어도 15분을 넘기지 않는다. 물론 안전문제로 인해 2층은 찾아가지 못하고, 무대상황에 따라서 객석인사가 없을수도 있다.[6] 단, 사인은 객석인사의 특성상 100% 거절하니 사인보다는 사진을 요청하는 것을 권한다. 물론 이 마저도 경쟁이 치열하기에 인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기는것이 더 나을수도 있다. 당연하지만 만나고 싶다고 돌아다녀서 만나면 이 경우는 요청을 해도 거절하니 주의할것. 객석인사를 시작하거나 진행하는 도중에도 자리에서 기다리라는 멘트가 나온다.[7] 다만 성인팬들에게는 같이 찍어주지는 않고 그냥 찍어달라고 한다고 한다.(...) 굳이 같이 찍고 싶다면 퇴근길을 노려야할듯 하다. 그래도 흔한남매를 제외한 동료배우들은 객석인사 시간에 성인팬들에게도 잘 찍어주는 편이며 흔한남매를 제외한 모두와 한 타임에 전부 찍어온 사례도 드문드문 있다고 한다.[8] 이건 당연히 공연을 보는 자체에 방해가 된다.[9] 공연저작권침해 및 타인의 공연 관람에 방해가 된다. 무대와 음악, 타이틀 등등의 저작권과 타인얼굴 노출 등의 이유로 공연장에서는 빈무대 촬영이나 셀카, 기념사진 촬영도 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아동극은 부모관객의 막무가내 행동에 대해 저지가 힘들기 때문에 공연시작 전 기념사진촬영이 임시적으로 허용되는 편이다. 공연 도중에는 영상과 사진을 찍어선 안되며 공연이 끝나고 안내멘트가 나오는 커튼콜부터 자유롭게 촬영할수 있다. 공연도중 불법촬영이 발각되면 처음은 삭제조치만 하고 넘어가겠지만 2번 이상은 퇴장될수 있으니 주의. 만약 발각되지 않더라도 유포하면 저작권관련 처벌이된다. 몰래 찍어 개인소장으로 간직하는 것도 불법적 행동이고 불빛과 촬영소음으로 공연에 방해가 되니 하지말라는건 처음부터 하지말자.[10] 공연전 안내멘트는 커튼콜부터 사용가능. 암전중에 켜는 사례도 드문드문 있지만 이 경우는 딱히 스탭들이 막지는 않는편이다. 오히려 아이들끼리 이것을 문제삼아 더 큰일이 나는 경우도 다반수(...).[11] 뚜껑 있는 생수만 가능.[12] 연뮤덕들은 보통 배우와 오랜기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배우의 출연소식에 대해서는 미리 알고있는 경우가 많다. [13] 위에 언급했지만 코로나19가 확산세에 들어가면서 취소표가 많이 나왔다.[14] 심지어 티켓판매 부진으로 공연이 취소 될걸 걱정한 연뮤덕도 있었다.[15] 같은작을 여러번 보는 의미의 연뮤계 은어. 1일 2회 연속 관람을 하기도 한다. 아동극의 경우는 공연 시간이 짧다보니 하루 3회 연속으로 보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성인 직장인들이라 평일 오전 관람을 할수가 없어 주말에만 관람이 가능하다. [16] 이 현상은 타 유튜브 크리에이터 뮤지컬이나 애니메이션뮤지컬, 번개맨 등등의 뮤지컬에서도 나타난다. 유아.어린이 관객이 중심이 되는 뮤지컬이기 때문에 어린이들과 유명출연진들의 피로도를 생각하여 출연진에게 과도한 팬서비스를 요청하지 않는것이다. 흔한남매의 경우에는 한으뜸이 성인과는 인사를 하지 않아 에이미만 만날수 있었다고도 한다. 그리고 어차피 수십회를 반복해서 보기 때문에 인사에 딱히 집착하지 않는다.[17] 잊지마라 그들은 연극. 뮤지컬을 보는 사람들이다.[18] DS컴퍼니 작 신비아파트나 콩순이등의 뮤지컬을 자녀와 함께 관람한 부모가 뮤지컬배우의 팬이 되어 흔한남매를 보지 않는 자녀에게 흔한남매 뮤지컬 동반관람을 강요한 사례.[19] 보통 300~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