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겔 고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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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르투갈의 영화 감독.
리스본에서 태어났으며 리스본 영화 연극 학교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 영화평론가로 활동하며 단편들을 만들었고 2004년 장편 데뷔작 <자신에 적합한 얼굴> ''A Cara que Mereces''을 통해 본격적으로 감독의 길을 걷는다. 이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알프레드 바우어 상을 수상한 <타부> ''Tabu'', 아라비안 나이트의 형식을 빌려 경제 위기에 직면한 포르투갈의 현실을 그려낸 3부작 <천일야화> ''As Mil e Uma Noites''를 차례로 내놓으며 2010년대 이후 가장 중요한 감독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그의 작품들은 주앙 세자르 몬테이루와 페드로 코스타 같은 포르투갈 거장들의 영향을 받았으며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든다고 평가받는다.
2. 필모그래피
2.1. 단편
- 1999 – Entretanto
- 2000 – Inventário de Natal
- 2001 – 31
- 2002 – Kalkitos
- 2003 – Cântico das Criaturas
2.2. 장편
- 2004 – 자신에 적합한 얼굴A Cara que Mereces
- 2008 – 우리들의 사랑스런 8월 Aquele Querido Mês de Agosto
- 2012 – 타부 Tabu
- 2015 – 천일야화 As Mil e Uma Noites
- 1부 불안한 사람들 Volume 1: O inquieto
- 2부 외로운 사람들 Volume 2: O desolado
- 3부 홀린 사람들 Volume 3: O encanta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