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모토 모모

 


'''미나모토 모모'''
源 モモ

[image]
'''나이'''
18살
'''생일'''
6월 29일
'''코드네임'''
모모치(百地)
'''모티브'''
모모치 산다유
'''성우'''
안자이 유카리

1. 개요


애니메이션 릴리즈 더 스파이스의 주인공. 고2. 혀의 감각이 좋아 체액의 감지로 감정이나 상태이상 등을 파악해 내는 것이 가능하다.[1] 아마도 이 능력은 오감 전체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 후각도 매우 뛰어나서 길에서 사람을 탐지하여 추적할 수 있다. 2화에서 한조몬 유키의 제자로 월영에 들어간다. 일본도를 무기로 쓴다. 모티브는 모모치 산다유. 스파이스 복용시의 대사는 "끓어올린다"
초기에는 신입이라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실수를 연달아 저질렀지만 조금씩 극복해간다. 스승인 유키는 과보호다 싶을 정도로 모모를 앞세우려고 하지 않는다.[2]
8화에선 망량의 협력 조직인 니라이카나이의 아지트를 공격하다 고립되어 혼자 아지트 보스와 맞닥뜨리게 되고, 결국 쓰러뜨리지만 곧이어 달려온 유키가 '자기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했는데 왜 바로 도망치지않았냐' 며 뺨을 맞게 된다.

2. 10화 이후 행적



10화에서 임무 도중 텐도에게 제압당해 인질이 되고, 이 탓에 유키가 희생되어 큰 충격을 받고 리타이어, 망량에 끌려가게 된다. 허나 고문실에서 정신을 차리고 마침 고에의 구속이 허술한 것[3]을 이용해 같이 잡힌 3명 모두 탈출에 성공, 월영 본진에 돌아와 가족의 안전 확보와 더불어 반격을 꾀한다. 그 와중에 유키의 생존을 확인해서 자신감도 되찾게 된다. 월하향의 저지를 위해 월영의 본진으로 쳐들어갔으나 작전의 실행 장소를 속아 다시 한 번 위기에 빠진다. 월하향의 성공 직전, 텐도 쿠라라를 단신[4]으로 쓰러뜨리고 저지에 성공한다. 이후 자신의 스승인 유키가 은퇴한다는 의사를 밝히자 유키의 곁에서 밤새도록 울다가, 유키의 부탁대로 직접 기억소거탄을 쏘게된다.[5] 그로부터 9개월 이후, 똑같은 장소에서 자신이 월영에 들어올때 유키와 나눴던 대화를 하며 스승으로서 제자를 받아들이게 된다.


[1] 마침 같은 시기에 죠죠 5부 애니가 있다. 노렸다고 봐도 될 듯. [2] 첫 스승이라 보호의 강도를 감을 잡지 못한 것도 있지만 2년 전 과거의 영향인 듯. 자세한 건 유키의 스포일러 행적 참고.[3] 이것이 망량의 실수가 아니었음이 나중에 밝혀진다. 자세한 것은 망량 문단의 '''내통자''' 부분 참고[4] 수호신 중 하나인 카마리가 한 번 도와주긴 했다.[5] 이 부분은 여러 추측이 존재한다. 자세한 건 월영 문단의 '''한조몬 유키''' 부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