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부차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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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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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집 'JOJOV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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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o Bucciarati / ブローノ・ブチャラティ
'''프로필'''
'''생년월일''' 1980년 9월 27일[2] (20세)
'''별자리''' 천칭자리[3]
'''신장''' 178cm[4]
'''혈액형''' A형
'''좋아하는 음악''' 마일스 데이비스 '아가르타', '비치스 브루'
'''좋아하는 영화''' 일 포스티노
'''좋아하는 음식''' 숭어알 소스 스파게티, 포르치니 버섯 가리비 오븐구이
'''싫어하는 것''' 콩류, 사과
'''출신지''' 네아폴리스
'''스탠드'''
'''스티키 핑거즈'''
'''CV'''
'''나카무라 유이치''' (中村悠一)
Part 5 TVA[5]
'''스기야마 노리아키''' (杉山紀彰)
All Star Battle》·《Eyes of Heaven
'''사쿠라이 타카히로''' (櫻井孝宏)
황금의 선풍
'''해외판 성우'''
'''레이 체이스''' (Ray Chase)
Part 5 TVA[6]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과거
3.5. vs 킹 크림슨 1차전
3.6. 하늘이 아주 잠시 허락해준 우연한 운명[7]
5. 명대사
6. 기타
7. 미디어 믹스에서


1. 개요


각오는 되어 있나? '''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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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베데르치. (Arrivederci!)'''[8]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로 사실상 서브 주인공.
이탈리아의 범죄조직 파시오네의 말단 관리로 카지노의 관리와 상점의 보호비를 주요 수입으로 삼고 있다. 스탠드스티키 핑거즈. 성씨의 유래는 크리스마스 시기에 먹는 이탈리아무화과 쿠키인 '쿠치다티(Cuccidati)'로 추정.[9] 영문 표기가 Buccellati[10]라고도 알려져 있었고 황금의 선풍과 죠린 GUCCI로 날다의 오피셜 영역에서도 그렇게 번역되었으나, 화집 JOJOVELLER에서 공식적으로 'Bucciarati'라고 표기되었다.
TVA 전용 테마곡은 '''Nella Cerniera'''[11]과 '''Lotta feroce'''.[12][13] 전자보다는 후자의 사용 비중이 높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Ascensione'''[스포일러]

2. 상세


실력과 인품을 겸비하고 있어 평소 자신의 부하들과 상사들로부터 고루 깊은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는, 유력한 간부 후보이기도 하다. 직속 부하인 미스타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 고층 빌딩에서 망설임없이 뛰어내릴 정도이며, 보스의 직속 심복인 폴포마저 그에게 비자금의 은닉을 맡길 정도에다 보스마저 임무를 수행하는 부차라티에게 존경심마저 느꼈을 정도이다.
그는 여러가지 사연으로 12살에 살인을 저질러 파시오네의 말단으로 들어가게 된다. 불우한 과거 탓에 초등학교조차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지만 팀의 리더답게 굉장히 뛰어난 두뇌회전과 풍부한 상식, 과감한 판단력과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준다. 본편에서 보여주는 그의 현명함은 명문대(그것도 이탈리아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명문대로 손꼽히는 볼로냐 대학교) 물을 먹은 판나코타 푸고마저 능가한다. 나란차 길가 역시 부차라티와 마찬가지로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했지만 나란차와 부차라티의 현명함의 차이는 그야말로 천지차이다. 애초에 그 개성 강한 들을 부하로 두고 통솔하고 있는 것만 봐도 보통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차라티의 성격은 기본적으로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상냥함"으로, 마을사람들은 부차라티의 상냥한 성격에 의지하고 따르며 부차라티는 주민들의 여러 상담을 받아주기도 한다.[14] 하지만 그의 운명을 생각해보면 이 "상냥함"이 바로 그의 약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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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TVA

'''"この味は!… 嘘をついている 「味」だぜ….. ジョルノ・ジョバーナ!'''"

'''"이 맛은!… 거짓말을 하는 「맛」이로구나… 죠르노 죠바나!"'''

타인의 거짓말을 땀의 유무로 구분할 수 있으며 특히 땀의 맛을 보면 거짓말인지 아닌지 맛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하는데 ‘부차라티가 온다 4편’에서 "애새끼 주제에 날 묻어버릴 셈이다…『거짓말』치는 피부와 땀이 아니야…"라고 독백하는 것을 보면 단순한 블러핑은 아니지만[15] 그 뒤로는 사용한 적이 없다.
작중에서 자기희생적인 결단을 굉장히 많이 한 캐릭터이다. 온갖 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목숨을 아끼지 않고 과감히 스스로를 걸어 적을 무찌르거나 동료를 구한다.
냉철하고 한편으론 다정하지만 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다혈질적인 면모도 있는 입체적 캐릭터.

3. 작중 행적




3.1.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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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TVA
브루노 부차라티가 7살 때 그의 부모는 결혼 10년째에 이혼했다. 아버지는 남과 어울리는데 서툴렀지만 정직하고 성실한 어부였고, 어머니는 매우 상냥한 사람이었다.
어머니의 성격을 이어받았는지, 부차라티는 타인의 슬픔을 너무나 잘 아는 상냥한 성격이었다. 그래서 그의 부모가 이혼하며 어머니가 부차라티에게 엄마와 아빠 중 누구와 같이 있을 것인지 물어보자 상처가 쉽게 치유될 것으로 보이는 어머니보다는 상처의 충격이 클 아버지와 함께 있기로 한다.
부차라티의 어머니는 이혼 후 도시에 가서 2년 뒤 재혼했으며, 부차라티와는 크리스마스 때만 만나게 되었다.[16] 아버지는 아내가 도시로 나간 것을 계기로 아들을 도시의 좋은 학교에 보내기 위해 평일에 어업을 하던 것에 더해 휴일에는 관광객이나 낚시꾼을 섬으로 태워주는 일을 하게 되었다.
부차라티가 12세가 되고, 어느 날 부차라티의 아버지는 수상한 낚시꾼들을 섬으로 태워주다가 이들이 마약 거래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바람에 그들로부터 치명상을 입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하지만 부차라티는 마약범들이 아버지를 완전히 처리하러 올 것이라 생각하고, 병실에서 혼수상태인 아버지의 침대 밑에 숨어있다가 예상대로 아버지를 죽이러 온 두 명의 마약범들을 칼 한 자루만 들고 역으로 살해했다. 그리고 아버지의 보호를 얻기 위해 자신이 조직에 충성하고 봉사하는 대가로 안전을 보장받게 된다. 그리고 5년 뒤, 부차라티의 아버지는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다.[17]
조직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부차라티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마약을 조직이 유통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고뇌하게 된다.
TVA에서는 이 사실을 오리지널 장면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었는데 어느 가족을 폭력으로 괴롭혔던 무뢰배 한 명을 피해자 가족으로부터 부탁받아 손봐주던 중 무뢰배가 가지고 있던 약을 발견하고 격노하며 추궁하고나서야 조직이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마약을 유통하는 짓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배신'했음을 깨닫고 마약봉지를 악력으로 터뜨릴 만큼 분노한 모습을 보여준다.[18][19]
부차라티는 이상의 과거로부터 소중한 두 가지를 배운다. 어머니로부터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결정하는 것'''과 아버지가 당한 사건으로부터 '''악(惡)이란 약자를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이용하는 것'''이란 것. 이 두 가지는 디아볼로와의 첫 대면에서 트리시를 데리고 도주한 후 동료들과의 대화에서 잘 드러난다.[20]

3.2. vs 골드 익스피리언스


부차라티는 변사체로 발견된 조직원 루카에 대한 진상을 조사하던 중 죠르노 죠바나를 만나, 루카를 못 봤다고 거짓말로 답한 죠르노를 심문하다가 그가 스탠드 술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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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익스피리언스에 맞아 감각만 폭주하고, 죠르노가 다시 공격하려 하나 스티키 핑거즈의 힘이 일단 세서 막은 뒤 후퇴한다. 능력으로 지나가는 소년 몸 속에 숨지만 죠르노에게 곧 발각된다.[21]
부차라티가 스티키 핑거즈로 자신의 왼팔을 그 소년의 팔로 바꾸어 골드 익스피리언스를 막다 소년의 팔을 보고 순간 멈칫하고 죠르노가 그 순간 스티키 핑거즈에 당해 지퍼로 너덜너덜해진 자신의 팔을 뜯어내 길게 늘려 장거리 펀치에 맞는다. 다시 감각이 폭주하고 이때 부차라티가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파괴력은 그렇게 세지 않지만 이 경우는 그래서 더 최악이야'라 말한다. 파괴력이 강할 경우 맞는 대상이 고통을 완전히 느낄 새도 없이 정신을 잃거나 죽지만 골드 E에 의해 감각이 폭주된 상태에서 '''딱 기절하지 않을 만큼만 아픈''' 적절한 펀치를 맞는다면 그 고통이 천천히 느리고 길게 느껴지기 때문이다.[22] 그러나 죠르노는 부차라티에게 공격을 멈추고 사정거리에 벗어난다. 부차라티는 자신을 죽이지 않냐고 하자, 부차라티가 마약 자국이 선명한 소년의 팔, 일반인 미성년자마저 마약에 중독되어가는 현실에 충격을 받아 공격을 잠깐 주저하는 모습을 보고 죠르노는 부차라티가 조직에 몸을 담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선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직감했다고 답한다.
죠르노는 아이들에게까지 마약을 파는 이 극악무도한 조직과 그 보스를 없애버리고자 부차라티에게 자신의 동료가 되어주길 설득하고, 부차라티는 죠르노의 황금과도 같은 꿈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기로 하고, 조직 내에서도 오직 극소수의 인간밖에 그 정체를 알지 못하는 보스에게 다가가기 위해 부차라티는 먼저 죠르노를 조직의 간부인 폴포에게 소개시켜 준다.

3.3. vs 소프트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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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아! 뭐하는 거냐――! 어제 얘기한 새로운 동료를 데려왔다! 죠르노 죠바나다!!"'''

시험에 합격한 죠르노를 자신의 팀에 넣어준다. 팀원들에게 죠르노를 소개시켜주고 곧 폴포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다. 그러다 시민 할머니가 거리에 나도는 마약을 해결해달라는 부탁을 받으며 보스에 가까이 다가서겠다는 (= 보스를 치겠다는) 마음을 더욱 굳힌다.
부차리티가 숨겼던 폴포의 비자금을 가지러 카프리섬으로 향하던 중 의문의 공격을 받아 나란차, 귀도 미스타, 푸고가 차례차례 사라지고 만다. 아바키오는 부차라티가 스탠드로 추리하라는 지시에 신입 앞에서 스탠드를 꺼낼 수 없다고 답한다. 죠르노는 부차라티와 아바키오가 적의 능력을 추리할 것이라고 믿고 힌트를 얻기 위해 자기 몸을 던져서 적에게 일부러 당한다. 아바키오가 이에 곧 무디 블루스를 꺼내 도려낸 파이프로 적의 비밀을 알아챈 후 적에게 당하지만 끌려가면서 부차라티에게 힌트를 남긴다.
부차라티는 아바키오가 일부러 낸 손의 상처에서 난 피가 배 갑판 바닥 아래로 떨어져 있지 않은 것을 알아내고 배에 구멍을 낸다. 마리오 주케로는 혼자 남은 부차라티를 협박하지만, 소프트 머신으로 얇게 만들어 보트에 코팅한 보트의 트릭을 알아낸 부차라티가 보트 한 척을 침몰시켰고 코팅한 보트를 원래대로 되돌린다. 주케로는 마지막까지 아바키오를 인질로 삼아 부차라티를 도발한지만 부차라티는 전혀 흔들림없이 그를 처치한다.
카프리섬에 도착하고나서는 화장실에 숨겨놓은 100억 리라를 간부 페리콜로에게 바쳐 간부로 승진함과 동시에 보스의 딸 트리시 우나를 호위하라는 새로운 지시를 받는다.

3.4. vs 더 그레이트풀 데드 & 비치 보이


보스의 지령에 따라 네아폴리스 역 6번 출구에 가지만 열쇠에 맞는 구멍이 없어 당황하다가 그 물건이 거북 그 자체임을 깨닫고 동료들과 함께 그 안에 들어간다. 이후 거북이 안에서 동료들이 차례차례 늙어가는 것을 보고 적이 기차 안에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죠르노의 도움으로 적의 능력에 대한 힌트를 알아내고 미스타를 보낸다.
섹스 피스톨즈 No.6으로부터 적이 두 사람 오고 있다는 걸 전해듣고 운전실 천장 지퍼 안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프로슈토페시가 거북이를 공격하려 순간 공격을 막는다. 스탠드 능력과 체술로 두 사람을 간단하게 제압했으나 에너지를 너무 쓴 결과 노화 속도가 빨라저서 프로슈토에게 붙잡히지만 그것도 작전의 일환으로 지퍼로 기차를 열어 프로슈토와 동귀어진을 시도한다.
그러나 프로슈토는 기절하다 깨어난 펫시의 도움으로 간신히 기차에 매달렸고 부차라티도 덩달아 프로슈토의 다리에 매달려 버틴다. 부차라티는 No.6가 '낚시줄을 공격하면 메달린 자에게 그 에너지가 되돌아간다'는 정보를 이용해 비치 보이의 실을 스티키 핑거즈로 치고 프로슈토 손에 지퍼를 만들어 자신이 낚을 수 있도록 하고 프로슈토를 떨쳐낸다. 이에 노화도 해제되었으나 곧 다시 몸의 노화가 시작되었고 끈질기게 기차 바퀴에 갈린 채 버티고 있는 프로슈토를 보고 경악한다. 설상가상 동료의 희생에 각성을 이룬 페시가 정공법으로 공격하자 바늘을 따돌리기 위해 낚시줄을 공격해 자신의 몸 전체는 물론 심장까지 쪼개는 초단수를 둔다.
이에 페시가 부차라티는 프로슈토를 처리하러 갔다고 착각하여 기차를 멈추었고 부차라티는 간신히 토막난 자신의 몸을 붙이는 데 성공한다. 기차에서 내려 페시와 1:1 전면전을 펼친다. 부차라티는 팔로 가슴팍을 가려 바늘을 막아 페시를 끝내려 했지만 페시는 반드시 명중시킨다는 생각으로 부차라티의 팔뚝을 뚤어 바로 심장으로 파고든다. 그러나 부차라티는 실을 당겨 늘려 페시에 목에 실을 올매어 그대로 목을 꺾어버린다. 페시가 최후의 발악으로 거북 안에 있던 동료들과 동귀어진을 하려는 순간 토막내어 끝장낸다.
부차라티는 프로슈토가 자기 팀원들에게 정보를 이미 넘겼다는 것을 알아내는 충 트리시가 묻고 싶은게 있다고 하자, 부차라티는 질문에는 답할 수 없다고 말한다. 트리시는 답을 들어야 한다며 트리시가 무의식적으로 바닥에 찍은 커다란 손자국과 요즘 기묘한게 보인다고 말하며 트리시가 스탠드 유저의 재능이 있음을 알게된다.

3.5. vs 킹 크림슨 1차전


보스가 기다리고 있는 베네치아의 산 죠르죠 마죠레 성당에 도착한다. 보스의 지령으로 부차라티 혼자서 트리시를 보스에게 데려다 주는 동시에 베일에 싸여 있던 그의 정체를 확인하려 했지만 보스의 진정한 목적이 '''자기 딸의 보호'''가 아니라 '''자기 정체를 숨기기 위해 자신의 혈육을 직접 확실하게 죽이는 것'''임을 깨닫고 크게 분노하여 바로 그 자리에서 보스를 없애려고 결심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딸을 오로지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죽이려드는 아버지의 모습과 호위의 진짜 이유를 모르는 자신을 살인을 위해 이용한 보스의 모습이 겹쳐 진정 분노를 느끼게 된 것.[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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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의 스탠드에게 기습당한 부차라티
그 뒤 딸을 죽이기 위해 딸을 데려간 보스를 쫓아가지만 보스가 가진 정체불명의 능력[24]으로 인해 역으로 치명상을 입는다. 그러나 기지를 발휘해 정신을 잃은 트리시를 데리고 보스로부터 벗어난다.

3.6. 하늘이 아주 잠시 허락해준 우연한 운명[25]


간신히 탈출하고 나서 부상에 의해 죽기 직전의 상태까지 경험하나 죠르노의 능력으로 상처가 회복되고 다른 팀원들에게 자신이 보스를 배신한 이유를 밝히며 팀원들까지 배신자로 낙인 찍히는 것을 막기 위해 그대로 떠나려하나 죠르노의 조언으로 함께 동행할 팀원들을 받아들여 보스의 능력과 과거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사실상 이 시점부터 부차라티의 '''육체는 이미 죽었고'''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준 생명 에너지와 그 자신의 강인한 정신력만으로 버티게 된다.[26][27]
이후로는 상처를 입어도 피가 그 자리에 고이거나 할뿐 흐르지 않았고, 허기나 고통 등의 감각을 잘 느끼지 못하게 되는 등 이성이 남은 좀비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28][29]
때문에 생물에게 빠르게 증식하는 그린 디의 곰팡이가 부차라티에겐 증식하지 않았고 시간이 갈수록 점차 신체 감각이 약해져 오아시스와의 싸움 후엔 결국 시력도 없어졌는지 사람을 외양이 아닌 영혼을 통해 인지하게 되어 그만 비네거 도피오를 트리시로 착각[30]하기도 했다.
이때 그를 부축했던 도피오에 의하면 이상하게 체온이 낮은 데다가, 서 있기도 힘들어하면서도 숨을 몰아쉬지도 않고, 맥박도 뛰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 시점에서는 이미 움직이는 시체나 마찬가지인 상황.

3.7. vs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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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도착하자마자 친위대인 초콜라타세코 콤비의 공격을 받는다. 초콜라타는 죠르노와 미스타에게 맡기고 본인은 세코를 상대하지만 그의 뛰어난 능력에 목이 뚫리고 유리조각이 몸에 박히는 등 상당히 고전한다. 그러나 세코가 뛰어난 청력에 의지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한다는 것을 알아내고 그의 고막에 충격을 가한다.
세코가 지나가던 꼬맹이를 인질로 잡아 협박하지만 스티키 핑거즈의 능력으로 꼬맹이를 통과해서 세코에게만 공격을 가했고 세코를 리타이어 시키는 데 성공한다. 이 전투로 시력도, 청력도 잃어버린 부차라티는 도피오의 안내를 받아 콜로세움의 남자와 접촉하였다.

3.8. vs 디아볼로/킹 크림슨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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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후 실버 채리엇 레퀴엠의 영향으로 혼이 본래의 다 죽어가는 몸에서 벗어나 디아볼로의 몸으로 옮겨간 덕에[31] 다시 예전처럼 또렷이 보고 행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이때 부차라티가 몸을 차지하자 디아볼로의 눈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평범한 녹안이 됐으며, 이로 인해 레퀴엠 전에선 기묘하게 주인공 파티와 최종보스가 뜻을 같이 하며 함께 행동하는 진풍경이 나온다. 특히 트리시와 미스타가 서로 영혼이 바뀌었는데, 부차라티가 디아볼로의 육체로 활동하면서 트리시의 육체로 활동하는 미스타를 중재하거나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디아볼로가 조직의 이상적인 보스이자 가족을 사랑하는 좋은 아버지 같은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32]
이후 레퀴엠을 상대하던 도중 디아볼로가 레퀴엠을 파괴하는 방법을 알아내 레퀴엠을 반쯤 파괴해 저지한다. 레퀴엠을 완전히 파괴하면 영혼이 다시 디아볼로 본인의 몸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화살을 빼앗기거나 화살이 파괴될 위험이 발생한다.
이렇게 디아볼로가 화살을 얻을 위기에 처했을 때 디아볼로를 본 부차라티 또한 레퀴엠을 파괴하는 법을 알아내어 완벽하게 레퀴엠을 파괴하고 모두들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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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허나 부챠라티는 스스로 승천하기를 선택하고, 영혼이 하늘로 떠오르면서 죠르노에게 안심하라는 말을 전하며 떠나간다.
부차라티가 레퀴엠을 파괴한 덕에 디아볼로에 의해 승천하던 트리시 우나의 영혼이 본래 몸으로 돌아가 생존하고 죠르노가 화살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부차라티가 승천할 때 천사들이 그를 마중나오는 듯한 묘사가 있다.

3.9. 잠자는 노예


부차라티가 디아볼로에게 당하고 나서도 오랫동안 죽지 않았다가 나중에서야 죽게 된 경위가 밝혀지는데, 본디 그는 원래대로라면 베네치아에서 보스의 손에 죽을 운명이였으나, 미스타가 부차라티의 죽음의 운명을 감지하고 부차라티의 모습으로 변신한 채 부차라티에게 접근하던 롤링 스톤즈를 부수어[33] 부차라티의 운명을 비틀어, 그가 죽는 시점을 미뤘기 때문이었다.[34]
사실 골드 E가 준 생명 에너지는 단지 부차라티의 육신만을 지탱하고 있었을 뿐이며, 그나마도 원래의 운명대로라면 그 자리에서 죽었어야 했던지라 말 그대로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채로 존재해왔다가 육신을 지탱해주던 골드 E의 힘마저도 없어지면서 신체 기능이 점차 정지되었고 최후를 맞이한 것이다.
그가 마지막까지 스스로를 바쳐가며 보조해준 덕에 죠르노는 보스를 쓰러뜨릴 결정적인 힘을 얻게 되었다.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대부비토 콜레오네를 연상시킨다.

4. 죠린 GUCCI로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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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키오와 함께 정부 소속 인물로 나온다. 이 당시엔 작가 공인 영어 표기가 없었는데, 그래서 성이 '''Bucciellatti'''(부첼라티)라고 표기되었다.
구찌의 2013년 크루즈 컬렉션 신작을 입고 있으며, 머리 색이 노란 브릿지를 넣은 레드와인에 눈 색깔도 적안으로 등장한다.
쿠죠 죠린이 유니콘을 발견한 시점에서 아바키오와 함께 등장, 유니콘에 대하여 조사하기 위해 죠린에게 신분증과 백의 조사를 요청한다.
죠린이 요청을 거절하자, CCTV로 죠린과 유니콘을 확인하고 죠린에게 유니콘의 행방에 대하여 묻고서는 체포를 하려 했으나, 부차라티가 잡아당긴 죠린의 스카프의 무늬에 유니콘이 숨어있었다.
단순한 연출인지, 진짜인 지는 알 수 없으나[죠린독백] 유니콘을 타고 승천(?)하는 죠린을 보며 아바키오, 폴포와 함께 놀란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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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죠린과 함께 말을 타고 있는 일러스트가 나온다.[35]

5. 명대사


'''이 맛은!… 거짓말을 하는 「맛」이로구나… 죠르노 죠바나!'''

일본어: この味は!… 嘘をついている 「味」だぜ….. '''ジョルノ・ジョバーナ!'''

영어: This Taste… It's of a Liar… '''Giorno Giovanna!'''

이탈리아어: Il tuo sudore in questo momento mi dice che sta mentendo… '''Giorno Giovanna!'''

'''뭘 봐? 부럽냐? 너희들도 때리고 싶냐?'''[36]

대답해라, 죠르노 죠바나! '''「질문」'''은 이미 '''「고문」'''으로 바뀌었다! (Rispondi! La mia '''domanda'''… si ègià trasformata in '''tortura'''!)

'임무는 수행한다'. '부하도 지킨다'. 네 녀석 따위를 상대로 둘 다 해내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지.

'임무는 수행한다'. '부하도 지킨다'. '양쪽 다' 해내야 하는 게 '간부'의 힘든 점이지. '''각오는 되어 있나? 난 되어 있다.'''

'''뭘 하든 말아먹게 되어 있어. 양아치 새끼들이 하는 일이란 건.'''

'''아리아리아리아리아리아리아리아리아리아리아리아리, 아리! 아리베데르치! (Arrivederci!)'''[37]

'''구역질 나는 '사악함'이란!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이를 이용하는 것이다…! 자기 이익만을 위해 이용하는 것이다……! 아버지란 작자가 아무것도 모르는 ''을! 자기 좋을 대로만…! 용서 못 해! 네놈은 지금 또 다시! 내 마음을 '배반'했다!'''[38]

[39]

'''보스. 당신의 정체만 알아내려 했지만… 예정 변경이다! 네놈을 처리해주마! 지금 당장!'''[40]

'''자신이 가는 길은, 자신이 정하는 거다.'''[41]

[42]

'''트리시에겐 처음부터 아버지같은 건 없었다고 해두지.'''[43]

'''네놈이 내 마음을 영원히 알 리 없지!''''[44]

'''트리시는 나 자신의 명령으로 호위한다!'''

'''나는 따라 오라고 명령하진 않아. 같이 와 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아. 내가 멋대로 한 짓이니까… 그러니 내게 의리를 느낄 필요도 없어.'''

'''나는 올바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했다. 후회는 안 해. 이런 세계라 해도 나는 믿을 수 있는 길을 걷고 싶다.'''

'''이건 명령이다 나란차! 아바키오도 각오하고 이곳까지 온거란 말이다! 출발한다…!'''[45]

'''고향 교외에… 트리시… 작지만… 집을 하나 갖고 있어… 모든 게… 끝나…고 혹시 갈 곳이 없다면… 거기서 살도록 해… 근처엔… 학교도 있고… 괜찮은 레스토랑도 있어… 바닷가와도 가깝고… 네게는 혹독한 일들이 수없이 일어났지만 분명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을 거야…'''

'''죠르노… 난… 되살아났던 거야. 고향… 네아폴리스에서 너와 만났을 때… 조직을 배반했을 때 말이야… 서서히 죽어가기만 하던 내 마음은 그 때 되살아났던 거야… 네 덕분에 말이야… 행복이란 이런 거야… 이거면 돼. 신경쓸 것 없어… 모두에게는 얘기 좀 잘 해주고…'''[46]

'''이거면 돼… 죠르노… 신경 쓸 것 없어… 그리고 죠르노, 우리가 여기까지 도달한 것이… 완전한 승리야. 이거면 돼, 모든 게… 운명은 『잠자는 노예』야. 우리는 그것을 해방시켰어. 그게 승리야…'''

''' '''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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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에필로그
  • 첫 등장때는 묘하게 악당 같은 인상이었는데[47][48] 갑자기 모습이 바뀐 이후로 오른쪽의 모습처럼 변한다.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같은 클리셰를 웬만해선 잘 안쓰는 죠죠에서도 보기 드물 정도로 초반 이미지와 진짜 이미지의 갭이 심한 캐릭터.[49][50] 굳이 꼽자면, 페시프로슈토의 희생을 통해 각오를 다진 이후 외모가 바뀌었고 부차라티도 그런 펫시에게 눈빛이 달라졌다고 평한 것을 보면, 부차라티 역시 죠르노를 만나 각오를 다짐으로서 외형이 변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부차라티와 마찬가지로 적이었다 파트너가 된 카쿄인도 첫 등장과 동료가 된 후의 모습이 다른 것처럼 임팩트를 주기 위한 연출로 봐야할 듯. 사실 지금의 리더십 있는 부차라티의 이미지는 원작 중반부부터 형성된 것으로, 애니판에서는 제작진들이 초반부터 부차라티의 행적과 연출을 일부 각색해 리더십 있는 갱스터의 모습을 부각시켰다.
  • 주인공인 건 아니지만, 악(惡)이란 약자를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이용하는 것 이라는 부차라티의 신조와 주인공에 비견될 정도로 높은 활약을 남기는 등, 독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는 캐릭터다. 비중이나, 정신적 성장 요소 등 주인공 포스를 보여준다. 이 때문에 죠르노가 페이크 주인공 의혹을 받는데 적잖은 영향을 끼친다. 아라키 히로히코는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를 정할 때 냉정침착하며, 팀의 리더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캐릭터라고 평하며, 때문에 부차라티가 너무 강렬해서 죠르노가 비중이 없어보였다고 인정했다.[51] 만일 죠르노가 초안대로 여성 죠죠로 갔으면, 보이는 비중 문제 때문에 주인공보다는 부차라티의 메인 히로인으로 기억됐을수도 있었으리라… 아라키 작가는 현실과 상대적으로 동떨어진 인상이 강한 완벽 초인인 죠타로보다는 취향상 현실적인 캐릭터인 시게치, 키라 요시카게를 더 선호하는 만큼, 마찬가지로 이미 완성된 초인상인 죠르노보다는 성장해나가는 부차라티를 더 선호하는 건 놀랄 만한 일도 아니다. 공식 성우 인터뷰에서도 황금의 바람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소개한 걸 보아 애니 제작진도 부차라티의 비중이 높은 걸 인식하고 있는 듯하며 죠르노와 함께 센터를 차지하는 일러스트도 많다.[52]
  •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와 맞먹는 상황해설을 해대는데 페시의 비치 보이에게 습격당하는 와중에서도 친절하게 설명을 하여 듣다 못한 섹스 피스톨즈가, 지금 죽을 상황에 뭔 설명을 하냐고 태클을 걸기도 했다.
  • 죠죠 캐릭터중에서도 뛰어난 판단력과 리더십이 매우 돋보이는 캐릭터 중 한 명이다. 자신보다 어린데다 적으로서 싸웠던 죠르노의 꿈에 모든 것을 거는 모습이나, 암울한 과거로 인해 인생이 망가질뻔 한 아바키오, 미스타, 나란차, 푸고를 구해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그들 역시 부차라티를 위해서 목숨을 아끼지 않는 것을 보면 부차라티의 사람을 보는 눈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비치 보이에게 심장이 낚일 뻔 할 때는 자신의 몸과 심장까지도 지퍼로 두동강 내서 기척을 감추려 하는 등 전투에서도 과감한 판단력과 각오를 보여주었으며, 보스를 배신할 때도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고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해주며 민주적으로 상황을 정리하는 둥, 그야말로 뛰어난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인다. 5부의 인간찬가 주제인 '각오'를 여러모로 잘 보여주는 캐릭터.
  • 이런 모습 때문인지 팬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다.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의 성우 사토 타쿠야와 쿠죠 죠타로의 성우 오노 다이스케, TVA의 담당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나카무라 유이치는 부차라티를 해석할 때 '사람들이 그를 단순히 리더이기 때문에 따르는 게 아니라 그의 훌륭한 인간미를 보고 따르는 것이며, 겉으로는 쿨해 보이지만 속은 매우 뜨거운 인물'로 해석했다고 선행상영회에서 밝혔다.
  • 5부 TVA 방영 이후 이런 모습 덕분에 인지도가 더 올라갔다. 오죽하면 해외에서 부차라티를 부르는 별명이 "최고의 어머니"라고(…).[53]
  • 다만 초반에 유명한 명대사와 함께 얼굴을 핥는 모습이 짤방화 되어서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기묘하게 잘생긴 얼굴과 호리호리한 신체 및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패션 때문에 죠죠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변태게이 이미지로 통하는 경우가 많다.[54] 가슴의 무늬도 문신인지 란제리인지 싶은데다가[55] 머리도 단발머리 비슷해서 성별을 한 번에 파악하기 힘들어하는 독자들도 꽤 많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부차라티의 머리에 붙어있는건 머리카락을 고정하기 위한 브로치라고 한다.
  • 같은 작가가 만든 캐릭터여서 그런 거겠지만, 은근 쿠죠 죠타로가 생각나는 부분이 많다. 악에 대한 정의도 그렇지만[56], 페시 전에서 페시의 공격을 피하는 것과 동시에 페시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자신의 심장까지 반으로 나누며 죽을 각오로 기척 감추기를 한다든지[57], 트리시를 살해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분노하여 망설임 없이 보스에게 달려든다든지[58]. 필요하다면 스스로를 특수한 상황에 두려는 성향도 닮았다. 쿠죠 죠타로는 자신에게 악령이 씌었고 그 악령이 다른 사람한테 해가 되는 것이 싫어서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는 방식을 택했고, 부차라티는 아버지를 완전히 없애려고 병원에 침입한 마약거래범들을 역으로 살해한 뒤 스스로 조직에 들어가서 충성을 다하기로 결정했다. 애초에 같은 작가가 만든 캐릭터이니만큼 이 정도 유사성을 보인단 것은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59]
  • 해적판인 메가톤맨에서는 소피아 브차라티로 개명당했다. 이유는 불명. 소피아는 여성의 이름이다.
  • UOMO 10월 표지를 장식했다.
  • 넨도로이드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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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치하 사스케와 성우가 같다.

7. 미디어 믹스에서



7.1. 소설



7.1.1.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


17세 당시 집안에서 연락도 안되고 시설로 갈 수 밖에 없는 푸고에게 찾아왔다. 푸고는 부차라티를 보자마다 갱이라는 걸 알았고, 부차라티는 어떻게 알았는지 가르쳐 달라고 말한다. 푸고가 상류층 같진 않고 학생이나 군인같이 행동하지 않으니 그럼 갱밖에 없다고 답한다. 부차라티는 듣던대로 머리가 좋다고 감탄하며 자신이 안무서운지 묻다가 부모에서 버림받은 푸고의 지금 처지가 안무서운지로 질문을 바꾼다. 푸고는 폭행 소문이 나면 집안의 명성에 흠이 날테니 오히려 부모가 푸고를 무서워할거라고 이야기한다.
부차라티는 인상을 쓰며 부모를 엿먹일려고 폭행사건을 일으킨거였나고 하자 푸고는 사실을 이야기 하지 않고 단지 그건 아니다, 모든 게 용서가 안될 뿐이라고 말한다. 부차라티가 부모한테 돌아갈 생각이 없는지 묻다가[60] 시설가는 것도 꺼리면 자신의 일을 거들어달라고 한다. 푸고는 부차라티가 자신에게 온 이유가 섭외를 하러 온 거라는 것을 알았고, 부차리티는 비록 자신은 말단에 어부 아들이라 제대로 학교에 못다녔고 학식도 없지만[61] 그렇기에 지식이 있는 동료가 필요하다고 밝힌다. 푸고는 부차리티에게 마치 자신의 할머니 같은 솔직함을 느끼고 왜 자신을 섭외하러 온건지 묻는다. 부차리티는 푸고의 부모를 언급할 때 그들을 복수할거 같지 않으니 난폭한 자신에겐 그런 침착성이 필요하다고 한다. 푸고는 교수를 폭행한 자신에게 침착성에 대해 의문을 표하자, 부차라티는 죽도록 맞은 교수가 죽지 않은건 다행이고 푸고를 자신처럼 '살인을 저지르는 데에 아무 망설임도 없는 인간'이며 갱생할 가망도 없으니 입단을 권한거라고 이야기 한다.
아바키오가 푸고를 통해 팀에 들어오고 푸고와 아바키오에게 더러운 일들을 지시 하지만 푸고는 지시 중 어린 소녀까지 처리 대상 있으면 부차라티가 봐줄까봐 부차라티에게 비밀로 한 일도 많았다고 한다. 아바키오도 이에 협조 했다.
미스타도 들어오고 어느 날, 푸고를 자기 집에 불러 마약에 대해 알고 있었냐는 묻는다. 푸고가 보스가 마약 거래를 시작했다는 증거가 여럿 나왔고 폴포한테 묻더니 폴포가 조사하지 말라고 말리고, 폴포도 보스한테 아무것도 들은게 없어서 아는게 없지만 부차리타가 얽힐까봐 알려주지 않으거라며 더 이야기를 하려 하다 부차라티는 더 이상 이야기 하지 말라고 말한다. 푸고는 부차라티의 차가운 목소리에 자신을 죽이려냐는(…) 생각까지 한다. 적막이 흐린 후 푸고에게 레코드, 사형대의 엘리베이터를 틀어달라고 한다. 푸고는 부차라티를 바라보자 부차라티는 울고 싶어도 눈물이 흐르지 않은, 분노도 고뇌도 메말라 정신이 천천이 죽어갈 뿐이었다.[62]
부차리티 집에는 아버지가 생전에 쓴 그물이 걸려있고 이는 아버지에 대핸 멩세의 의미로 장식해 놓은 것이다. 푸고도 그래서 부차라티가 마약을 싫어하는 이유를 알지만, 정작 언급상 부차라티는 자기 부하인 푸고와 아바키오의 과거를 전혀 모르고 묻지도 않은 듯하다.[63]
카프리 섬에 갈 때 탄 요트는 부차라티가 소유했던 요트로 나온다. 부차라티의 요트를 보고 푸고와 아바키오가 '부차라티가 간부가 될 때가 됐다'는 대사를 하는 걸 보면 부차라티의 대사 중 요트를 가지고 있는 간부를 언급해서 나온 설정인듯. 원작에선 배 번호가 안 찍여 있기도 하고.
부차라티가 보스를 배신 할 때 부고는 그동안 부차라티가 해왔던 '옳은 길'과 정반대인 근본없는 앞뒤생각없는 무의미한 행동을 '옳은 길'이라고 말하고 트리시를 쓸데없이 구하려고 하자 혼란스러워한다. 푸고는 이해도 공감도 안되면서 부차라티의 비위 맞춰주는 척하며 마음을 돌릴 말을 하지만, 아바키오와 미스타가 오히려 부차리티의 편을 들어준다. 버림받은 푸고는 배신당했다는 생각이나 살아남았다는 생각도 들지 않고 그저 이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반 년 후 시칠리아에서 과거를 곰곰히 생각하던 푸고는 그 때 부차라티가 아닌 주도권이 있는 죠르노를 설득해야 했다고 독백한다.[64]
죠르노와 미스타가 조직을 장악한 후 조직 내에선 보스에게 신뢰받는 유능한 간부였고 보스를 위해 마약 유통에 손을 댄 조직원 디아볼로와 공멸했다고 알려진다. 실라E는 푸고한테 과분한 상사였겠다고 비꼬지만, 블라디미르 코카키의 말에 따르면 부차라티는 폴포의 총애를 받아 출세했는데 수많은 적을 한 순간에 몰살하는 부하가 있었고 그 부하로 부차라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고 한다.
이렇듯 작중에서는 푸고를 띄어주기 위한 의도인지 거의 큰소리만 치는 위선자 정도로 입지가 격하되었다. 그의 학력 또한 들먹이며 까이는 것은 물론, 마약을 없엔다는 죠르노가 마약팀 응호해주면서 엿먹이는건 덤. 아예 마약으로 밖에 살 수 없는 어린 소녀까지 내서워 부차라티의 가치관을 부정해버린다. 부차라티가 배신하는 과정에서 나란차와 아바키오, 자신까지 죽은거라고 설명하며 대놓고 원작의 주제를 비꼰다. 그 배신도 어리석은 행동으로 설명하고 있다. 푸고가 부차라티를 실드치지만 이도 사실상 곁으로 그런 것 뿐 소설에서 푸고가 호위팀을 떠난 건 그 동안 안 맞았던 '''부차라티 때문이었다'''.

7.1.2. 죠지 죠스타


36일순 후 세계의 동명이인. 모리오초를 점령한 파시오네 패밀리 일원이며 다른 일원들처럼 현지 명탐정들에게 사라진 보스 디아볼로의 행방을 의뢰한다. 키라 요시카게의 시체와 함께 발견된 디아볼로의 시체를 키시베 로한헤븐즈 도어를 통해 조사하던 와중 페이지 수가 홀수밖에 없고 죠지 죠스타 2세는 디아볼로가 이중인격이고 짝수 페이지를 가진 녀석이 있다고 추리하자, 이에 놀라지만 모른다고 발뺌하는 죠르노의 냄새를 맡아 거짓말이라고 간파한다.
스탠드는 '굿 나이트 문'으로 바늘과 실을 만드는 여성형 스탠드이다.

7.2. 게임



7.2.1.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image]
[65]

ASB 전용 테마 - 아리베데르치!(작별이다!)(アリーヴェデルチ!(さよならだ)/Arrivederci)![66]

PV에서의 등장대사

'''각오는 되어 있나?..나는 되어 있다!!'''

'''질문은 지금 고문으로 바뀌었다!'''[67]

'''아리베데르치!'''[68]

범용 등장대사: '''"목숨까지는 빼앗지 않는다. 하지만, 한동안 재기불능이 되어줘야겠어."'''[69]

VS 죠르노 죠바나: '''"누가 먼저 상대에게 주먹을 꽂아넣느냐의 승부군."'''[70]

VS 귀도 미스타: '''"자, 미스타. 쏴 봐라."'''

VS 나란차 길가: '''"에어로스미스를 내보내라. 전력으로 덤벼라."'''

VS 판나코타 푸고: '''"우릴 해치우러 온 거냐. …신경쓰지 마. 자주 있는 일이야. 이 세계에선…."'''[71]

VS 장 피에르 폴나레프: '''"너는… 콜로세움에 있던 폴나레프인가…?"'''

VS 디아볼로: '''"네 녀석의 『』………『무적』이지만…『움직임』을 읽는 것은… …짧은 시간 뿐인 것 같군."'''

VS 동일 캐릭터 대전: '''"나라고………?!! 이, 이건……!?"''' / '''"그 이상 가까이 오지 마라. 뭐하는 놈이냐?"'''[72]

코스튬은 없다.

7.2.1.1. 기술 일람

체력은 950.
캐릭터는 처음부터 사용가능하다.
'''스타일'''
스탠드
'''모드'''
각오 모드
'''도발'''
해봐라!
각오는 하고 있다고 간주하마!
'''독자사양'''
'''설명'''
『하늘』이 내게 조금만 허락해준 우연한 운명
재기불능될 시, HH게이지 1개 이상이 있다면
1회 한정으로 각오 모드인 채로
HH게이지 1개를 소모하면서 조금의 체력을 얻고 부활한다.
'''잡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공격버튼 2개
이미…『고문』으로 변했다고
잡기
'''필살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
거기다─!
본체 전용
공중 사용 가능
공중에서 기본기에서 캔슬하지 않았다면
발동 후 기본기를 사용가능
→↓↘ + 공격
이것은 내 「팔」이 아니야
본체 전용
슈퍼 아머
←↙↓↘→ + 공격
닫혀라 지퍼──! (전방)
본체 전용
이동기
약은 상대를 뚫고 지나감
강은 잡기로 캔슬가능
"거리를 두고나서 네놈을 처리하도록 하지"로 캔슬가능
→↘↓↙← + 공격
닫혀라 지퍼──! (후방)
본체 전용
이동기
"거리를 두고나서 네놈을 처리하도록 하지"로 캔슬가능
"닫혀라 지퍼──!" 중에 공격
이 녀석을 쓰러뜨리면 되는 거지!
본체 전용
이동기
↓↓ + 공격
거리를 두고나서 네놈을 처리하도록 하지
본체 전용
"거리를 두고나서 네놈을 처리하도록 하지" 중에
↑ + 공격
(하늘에서)
본체 전용
상대의 바로 위에서 등장
"거리를 두고나서 네놈을 처리하도록 하지" 중에
↓ + 공격
(지면에서)
본체 전용
상대의 바로 앞에서 등장
↓↘→ + 공격
아리아리아리아리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쉬 대응
공중 사용 가능
←→ + 공격
느려터진 녀석이군
스탠드 모드 전용
↓↓ + 공격
나도 이미 읽고 있었다고!
스탠드 모드 전용
하단
↓↙← + 공격
열려라 지퍼──!
스탠드 모드 전용
하단
'''하트 히트 어택'''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버튼 2개
각오는 되어있나? 나는 되어있다
HH게이지 1줄 소모
시전자도 소량의 피해를 입음
입은 피해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된다
'''그레이트 히트 어택'''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버튼 3개
아리베데르치
HH게이지 2줄 소모

7.2.1.2. 게임 내 성능

스탠드 모드 때나 본체 모드 때나 기게이지 2개를 소비하는 밥줄콤보로 체력 반절을 취할 수 있다. 이지 비트 버그 콤보 발굴 이후로 딜이면 딜 기본기면 기본기 필살기면 필살기 모두 빠지는게 없는 만능 올라운더 개캐로 자리매김 했다. 사실상 현 ASB 환경의 원탑 개사기캐.
"거기다─!"는 그냥 평범하게 공격이 빠른 중거리 견제용으로 보이지만 카운터 뜨면 180이라는 괴악한 데미지를 자랑하는데다가 점프 캔슬이나 기습으로 써줄 일이 많다. 공중 "거기다─!"는 점프 기본기에서 캔슬하지 않았으면 기술을 시전하고 공중에서 떨어지는 도중에 기본기를 써줄 수 있다. "이것은 내 「팔」이 아니야"는 훌륭한 리버설기이고 HHA나 발끈 캔슬이 가능하지만 역시 딜레이가 큼으로 자주 써줄 수는 없다. "닫혀라 지퍼──!"는 전방버젼이 강력한데 그냥 발차기 or 상대 뒤로 넘어가서 역가드 발차기 or 잡기의 심리전을 걸어줄 수 있다. 다만 상대가 수직점프를 하면 둘다 회피 가능함으로 적절한 훼이크와 압박을 섞어줘야 한다. "거리를 두고나서 네놈을 처리하도록 하지"는 이름과 다르게 부차라티가 이후 추가 커맨드 입력에 따라 상대의 앞이나 위로 나타나는데 위로 나타나는 것은 상대가 보고 대쉬하여 부차라티의 뒤를 잡을 수 있으니 남발하면 안 된다. 앞도 경직이 조금 있는 편이니 사용에 주의할 것.
각종 고성능 돌진기와 이동기를 보유해 거리를 좁혀 기습하는 능력은 게임 내 최고수준이지만 그 대가인지 백스텝이 매우 빈약해 불리한 상황에서 도망치는게 쉽지 않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돌진을 남발하다 불리해지면 그대로 얻어맞고 저승길에 갈 수 있으니 신중하게 돌진해야한다.
단순한 이지비트 콤보만으로 상대할수도있으면서 콤보들도 다양해서 손만 빠르다면 예상외 콤보로 상대를 괴롭힐 수 있고 기상 심리가 N지선다 수준으로 많은데다가 그냥 기술 하나 하나가 죄다 사기라 딜캐도 힘들다.사실 딜캐할 기회같은건 오지않고 가드가 깨질때까지 맞을 뿐이다.은근 발끈 캔슬이나 스탠드 캔슬을 많이하기때문에 게이지가 안남아나니 전투가 길어진다면 기 게이지를 수시로 체크해야한다…는 역시 옛말이고 연구가 진행된 2020년 기준으론 4게이지 콤보라는 ASB 유일의 기게이지 부자다운 콤보를 쳐넣는 씹사기캐다.
독자사양으로 "『하늘』이 내게 조금만 허락해준 우연한 운명"이 있는데 '''부활기'''이다. 재기불능되는 라운드 한정으로, HH게이지 1개를 소모하고 약간의 체력을 회복한 채 다시 일어나는데 각오 모드가 켜져있어 화력이 늘어나서 안 그래도 아픈 데미지에 박차를 가한다. 거기다가 부활 시에는 양쪽 다 강제로 뉴트럴 자세로 돌아감으로 다시 대치상태가 되기 때문에 여기서 부차라티가 심리전에서 이겨 역전하는 경기가 상당히 많다. 죠나단 죠스타의 부활기와 같지만, 차이점이라면 죠나단의 부활기는 게이머가 직접 써줘야 하며 부활 이후 HH 게이지가 초기화되며 절대 차오르지 않지만 부차라티의 부활기는 자동으로 발동되며 HH 게이지도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다만 죠나단의 부활기는 어떤 라운드건 상관없이 HH게이지가 1칸만 차있으면 마음대로 쓸 수 있고 발동되면 모든 기술이 상시 강화형으로 나오는 등 쓰기 편한 반면, 부차라티의 부활기는 반드시 부차라티가 지금 지면 게임 오버인 라운드에서만 발동하고 딱히 추가적으로 강화되는 것도 없다.
1.04에서 부활 조건에 HH게이지 1개 소모가 추가된 후 버그가 생겼는데 도발로 인해 HH게이지가 깎여서 0개가 되었을 경우 부활이 취소되고 KO 당하지만 이따금씩 KO 처리는 되었는데 취소되어야 할 부활이 적용되면서 부차라티가 일어서고, 이후엔 게임의 진행 자체가 멈추는 경우가 생겼다.[73]
부활 버그가 또 하나 있는데 죠르노의 HHA에 맞고 리타이어 당하면 부활이 적용될때 뭔 상황인진 몰라도 부차라티가 머리를 잡고 굳어버리고(…) 원래 HHA 후딜은 GHA로밖에 캔슬 못하는 죠르노는 멀쩡히 움직일 수 있게 되는 버그가 생긴다. 당연히 이러면 부활이고 뭐고 죠르노에게 쳐맞고 다시 죽는다.
HHA는 록온형에다가 돌진거리가 상당해서 거리에 상관없이 데미지가 다 들어간다. 이후 상대와의 거리가 멀어지긴 하나 부차라티는 언제든지 상대에게 접근할 수 있어 별 상관없다. 다만 거리가 멀어짐으로써 당연히 기상심리가 불가능해져서 다시 대치상태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대치상황에 자신이 없는 유저라면 사용을 꺼리기도 한다
GHA는 원작에서 페시를 리타이어시킨 그 아리아리 러쉬. 공격이 히트시 지퍼를 열어서 상대를 먼저 가둔다. 이후 부차라티와 스티키 핑거즈도 지퍼를 연 공간 안으로 들어가고 자비없이 아리아리 러쉬를 날린다. 이때 성우의 러쉬소리가 굉장히 임팩트있어서 죠니의 오라오라와 더불어 게임 내 최고의 러쉬음으로 꼽힌다. 러시를 날리는 동안 부차라티가 지퍼를 열고 슬그머니 얼굴을 내밀고 마무리 대사와 함께 상대를 날려버린다. '''"아리베데르치!"''
이지비트 버그 콤보 발굴 이후로 개캐라인까지 올라왔다는 평가. 안 그래도 거의 모든게 갖춰진 만능캐였는데 이지비트 버그 콤보로 딜까지 늘어서 어디 하나 부족한게 없다.

7.2.2.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image][74]

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

범용 등장대사: '''"목숨까지는 뺏지 않겠다… 하지만, 당분간 재기불능으로 만들어주겠어."'''

'''VS 특수 등장대사'''

디아볼로: '''"네 녀석의 『』………『무적』이지만…『움직임』을 읽는 것은… …짧은 시간 뿐인 것 같군."'''

장 피에르 폴나레프: '''"이 살기..! 대체 어느정도의 수라장을 거쳐온 거지!'''"/ '''"너는… 콜로세움에 있던 폴나레프인가…?'''"

'''TAG 특수 등장대사'''

죠르노 죠바나: "나 죠르노 죠바나에게는 꿈이 있어!" / '''"너의 강인한 『각오』와… 황금과도 같은 『꿈』에 걸겠다."'''

나란차 길가: "부차라티… 나… 어떻게 해야 할까?" / '''"자신이 「걸을 길」은…… 자신이 정하는 거다…"'''

트리시 우나 1: "나도 싸우겠어, 부차라티." / '''"네가..? 괜찮겠나?"'''

트리시 우나 2: '''"가자, 트리시. 스탠드를 사용하는 법은 알고 있겠지?"''' / "응. 괜찮아… 아직 좀 자신은 없지만."

장 피에르 폴나레프: "부차라티라고 했었나… 잘 부탁하지."/ "'''젊었을 때의 폴나레프인가… 믿음직하군."'''

'''3인 특수 등장 대사'''

TAG 죠르노 죠바나, VS 디아볼로 :

"이… 바람은…" (죠르노) / '''"예측할 수 있는 건… …보스, 「화살」이나 「탄환」의 움직임 뿐인가?"''' / "서…설마아아아아……!!" (디아볼로)

"부차라티…… 다…당신은…" (죠르노) / '''"당신이 찾아냈어, 레퀴엠을 파괴하는 방법을…… 내 것을 완전히 파괴한다면 말이지…"''' / "그만둬라 부차라티…" (디아볼로)

출전이 확정되었다. 컬러는 스티키 핑거즈랑 같은 컬러이자 ASB의 2P 컬러인 파란색으로 변경되었다. 플레이 스타일은 스탠드 유저.
코스튬으로는 소년 때의 모습이 있다.
ASB의 1P 컬러는 EOH에서는 2P 컬러로 변하였다.

7.2.2.1. 기술 일람

'''필살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아리아리아리
공중에서 사용 가능

나도 이미 읽고 있었다고!
적을 추적해서 띄우는 형태의 공격

뭘 하든 말아먹게 되어있다는 거야
피격당한 적을 자신 쪽으로 이끌어 옴
X
닫혀라 지퍼!
호밍대시 식으로 이동하며 명중 시 공격 연결 가능
방향전환이나 스타일 액션 연결로 지퍼 설치구간에 순간이동 가능
X를 길게 누른다
거리를 두고 나서 네놈을 처리해주마
워프기
L2
EX 나도 이미 읽고 있었다고!
강화버전
R2
EX 아리아리아리
강화버전
R1
열려라 지퍼!
트랩 효과를 지닌 지퍼를 설치해 적이 다가올 경우 구속시킴
설치한 지퍼가 있는 상태에서 스킬 발동 후 버튼 유지 시, 해당 지퍼로 순간이동
X버튼 스킬인 '닫혀라 지퍼' 사용 중에도 순간이동으로 가능
'''죠죠리티'''
'''이름'''
'''포인트'''
'''조건'''
거리를 두고 나서 네놈을 처리해주마
200
'거리를 두고 나서 네놈을 처리해주마'를 3회 사용한다
어때? 섬뜩한 특기지…
200
'열려라 지퍼!'를 2회 히트시킨다
「움직임」을 예상한다면!
300
'나도 이미 읽고 있었다고!'를 3회 히트시킨다
이 녀석을 쓰러트리면 되는 거지!
500
콤보 브레이크를 5회 사용한다
아리베데르치(안녕히)
800
DHA로 재기불능시킨다

7.2.2.2. 게임 내 성능

스티키 핑거즈의 능력을 이용한 강력한 기동력이 특징이다. 또한 전작의 GHA 뺨치는 러쉬음[75]도 일품. 리타이어될 시 "하늘이 아주 조금 허락해준 우연한 생명"으로 약간의 체력으로 부활할 수 있다.
지퍼를 통해 팔을 늘려서 공격하는 것 때문에 기본 공격의 리치가 긴 편이나, 반대로 공격 속도가 약간 느리다는 단점이 존재하는데, 이것 때문에 대전에서 스텝 심리가 꼬이는 경우도 있어 약간 신경을 써야 하는 캐릭터이다. [76]
지퍼 트랩을 통한 스타일 액션이 있으나 실전에서는 주로 호밍대시를 이용한 심리가 우선되기 때문에 '''슈퍼 아머'''가 달려 있는 호밍대시로 돌파하는 경우가 있으니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은 상황. 그리고 지퍼 함정 자체가 판정도 미묘하고 범위도 작다 피격도 이상한 편이며 딜도 매우 적다. 그래도 다른 구린 스킬들에 비해 그나마 나은 편이다.
□버튼 아리러쉬는 판정도 미묘하고 가끔 이상하며 중간에 빠져나오는 경우도 있다. 다른 러시기보다 약간 딸리는 편.
O버튼 스킬로 상대방에게 공격해 자신을 이끌어 오는 식으로 긴 리치를 이용할 수 있으나 범위가 매우 좁은편이며 팔이 늘어나는 속도나 방향이 너무 뚜렷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허점을 잘 노리지 않고서는 빗나가고 , 오히려 그것 때문에 후딜레이로 빈틈을 보이고 만다.
△버튼 스킬은 추적해서 적을 공격하는 용도로 만든 기술로 보이나, 가는 속도도 느리고 점프하면 피해지기 때문에 그다지 좋지 못한 스킬이다. 맞추더라도 딜이 적은 편인데다 맞추는 것을 실패했을 경우 후딜이 장난 아니기 때문에 쓰이는 일이 거의 없다.
상대방에게 신속하게 다가간다고 소개 영상에 나와 있는 X버튼 스킬인 "닫혀라 지퍼!"의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추격용이나 기습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유하는데, 호밍대시와는 달리 상대방에게 공격 연결이 빡빡한 데다 의외로 속도가 안 나오기 때문에 제대로 성과를 바라기 어려우며, 운이 없을 경우 상대방에게 콤보 한 번 제대로 때려달라고 들이대는 것과 다를 바가 없기에 되도록이면 다른 곳으로 달아날 때나 아군이 당하고 있을 때 신속하게 합류하는 이동기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구려서 잘 안 쓰이는 편.
위에서 설명한 대로 공격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을 극복하는 것이 부차라티 파일럿들이 생각해야 할 큰 과제라고 할 수 있는데 스킬들이 모션이 틈이 많은 만큼 경직이나 리치로 승부를 보게 되는 모습을 보이며, 딜도 다른캐에 비해 약한 편이다. 당연히 그에 대비한 리스크인 '''후딜레이'''로 인해 콤보 한세트를 얻어맞고 DOWN 글자를 보며 헉헉대는 것이 일상이기 때문.

7.2.3. 황금의 선풍



8. 디아볼로의 대모험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도감'''
'''부차라티'''
체력
공격력
방어력
경험치
드랍률
속성
60
22
21
900
보통
인간, 배신자
능력
ㆍ2칸 앞까지 공격이 닿겠어.
ㆍ사이에 다른 적이 있어도 공격이 닿겠어.
적으로 등장. 스티키 핑거즈를 이용해서 두칸 떨어진 상태에선 스티키 펀치로 공격한다. 파문능력이 없긴 하지만, 죠나단 죠스타의 강화판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대처법도 죠나단과 똑같음.
'''부차라티가 온다'''에서 나왔던 모 조연 약쟁이 학생을 후려팬다를 선택해서 처리했을때 무조건, 페시에게 낚아오기를 시키면 일정 확률로 나오는데 레벨이 낮을 때 걸리면 순살당하니 페시가 두들겨 맞을때(라고 해도 거의 한방이다.) 재빨리 도망치는게 상책. 되도록 원거리에서 사격형 스탠드로 요격해주자. HP가 60이니 도합 600골드 이상의 골드들을 주워서 들고 있거나 철구, 독 개구리를 들고 있다면 냅다 던져서, 아니면 스파게티 두개가 있으면 이빨 두번 날려줘서 처리하는 수도 있다. 쓸데없이 원작재현을 잘 해놓았기에 2칸 떨어져있고 사이에 벽이 있어도 '''공격이 닿는다!'''. 그야말로 지퍼 10분 활용.
[1] 원작 같은 경우는 턱까지 내려오는 머리스타일만 보고 여캐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애니에서는 귓가로 정리하거나 턱선이나 얼굴에 좀 더 남캐로 보이도록 포인트를 줬다.[2] 죠셉 죠스타하고 생일이 같다.[3] 베이비 페이스전에서는 양자리로 나오는데 9월 27일생이면 천칭자리다… 비슷한 사례로 생일은 황소자리인데 작중에는 사자자리라고 나온 나란차가 있다.[4] TVA 설정으로는 185cm[5] 어린 시절은 3부 TVA에서 동네 꼬마, 딜러 소년 등을 맡았던 이시가미 시즈카.[6] 어린 시절은 지니 티라도.[7] 이 문구는 ASB에서 부차라티의 부활 기술이 사용될 때 쓰인다.[8] arrivedérci. 이탈리아어로 "잘 가, 또 보자" 정도의 이별의 인사. 「Non dirmi addìo, ma arrivederci」라고 하면 '아주 간다 하지 말고 또 보자 합시다' 정도의 뜻이 된다. 작중에서는 "잘 가라!"라는 의미로써 부연이 달렸다.[9] 부차라티의 과거에 '크리스마스'가 관련되어 있는 것을 보면 거의 확정이다.[10] 쿠치다티의 별칭이며 이탈리아의 명품 보석 브랜드명이기도 하다.[11] 이탈리아어로 '지퍼 안에'라는 뜻.[12] 이탈리아어로 '격한 투쟁'이라는 뜻. 곡 자체는 1화에서부터 사용되었는데(그 유명한 "이 맛은! 거짓말을 하는 맛이구나!), 공개는 굉장히 늦게 되었다. 아마도 풀버전의 중간에 '''보스의 테마곡'''이 들어가 있어서로 추정.[13] 부차라티의 전용 테마곡이 아닌 가능성도 존재하다. 일단 곡 제목부터의 '격한 투쟁' 이라는 점 과, 중반부에 갑자기 보스의 테마곡이 흐르는 것을 보면, 처음 제작 목적이 사실 킹 크림슨의 수수깨끼의 납골당 전투을 위한 테마임을 알수있다.(즉 이 테마곡은 부차라티, '''보스''' 둘의 공용 테마곡이다!) 37화에서 죠르노가 화살을 손에 넣고 디아볼로가 화살을 빼앗을려 할 장면 ('제왕은 나 디아볼로다'로 유명한 그 장면)에도 이 곡이 흘러 나왔다는건 더더욱.[스포일러] 부차라티가 승천하여 죽음을 맞이할때의 배경음이다. 이 단어 자체가 이탈리아어로 승천이다.[14] 부차라티가 피자 한 조각을 입에 물고 마을을 걸어갈 때 그 주변을 걷는 사람들이 한 번씩 인사를 한다. 또 어느 할머니는 직접 부차라티에게 상담을 요청한다. 할머니와 상담하느라 피자가 줄어들지 않는 것에서도 그의 상냥함을 엿볼 수 있다. 아쉽게도 이런 연출은 TVA에서는 생략되었지만 TVA 오리지널 장면 중에서는 보트를 3일간 빌리려고 대금을 물어보는 부차라티에게 보트 대여점 주인이 오히려 "부차라티 씨한테 어떻게 돈을 받겠습니까"라면서 사양하는 모습도 보인다.[15] TVA에서는 이 대사가 삭제되면서 블러핑처럼 보이게 바뀌었다(…). [16] TVA에서는 떠날 때 부차라티한테 한 달에 한 번씩 만나자고 했는데, 점차 빈도가 줄어들어 크리스마스에만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17] TVA 기준 이 때 묘비명으로 파올로 부차라티(Paolo Bucciarati)라는 이름이 공개된다.[18] 트리시를 죽일 생각이었던 보스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며 말했던 "당신은 지금 또 다시 내 마음을 배신했다!"라는 대사는 이를 암시하는 것.[19] 애초에 그가 조직에 충성을 다한 것은 조직이 마약을 금기로 여겼기 때문이었다. 그에게 있어서 마약이란 그야말로 '''절대악'''이었던 것.[20] "구역질 나는 '사악함'이란!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이를 이용하는 것이다!"[21] 부차라티의 이빨이 골드 익스피리언스로 파리로 변하고 소년이 그 파리를 치자 당시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되돌리는 능력을 그대로 받았다.[22] 그야말로 찰나의 충격으로 아주 길고 오래 고문을 당하는 상황이라고 봐도 무방했던 것.[23] 아이러니하게도 죠르노 죠바나와 보스를 치기로 결의한 직후 "보스를 처단하려 한다는 사실이 발각되면 나도 너를 칠 것이다"라고 했음에도 정작 부차라티가 먼저 보스를 쳤다. 죠르노가 부차라티에게 미친 영향과 그로 인한 그의 정신적 깨우침이 그만큼 중요했다는 의미일지도. [24] 기둥 뒤의 보스를 공격했는데 그 기둥 뒤의 인물은 '''부차라티 자신'''이었다. 직후 공격했던 쪽의 부차라티가 사라지고 기둥 쪽의 부차라티의 뒤에서 보스의 스탠드가 나타난다. '기둥 뒤의 보스가 공격을 당한 게 맞나 확인하러 간 부차라티만이'(결과) 남게 된 거다.[25] 이 문구는 ASB에서 부차라티의 부활 기술이 사용될 때 쓰인다.[26] 보스에게 입은 상처가 매우 심각한데, '''복부가 주먹으로 뚫리고 왼쪽 어깨죽지가 배까지 갈라지는''' 일반인이라면 진작에 죽었을만한 부상이다. 특히 두 번째 공격은 경로상 '''심장까지 갈라졌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와중에 지하에서 1층으로 탈출한 것부터가 이미 인간을 초월한 수준이다. 심지어 이때 트리시까지 안고 있었다![27] 5부의 에필로그에서 언급되었듯이 부차라티가 이 시점에서 죽는 것이 원래 운명이였고 단지 귀도 미스타의 행동 덕에 그것이 잠시 미뤄졌을 뿐이다. 죠르노가 부차라티를 발견했을때 '''부차라티의 영혼'''이 죠르노에게 유언을 남기고 승천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 다음 쓰러진 부차라티가 바로 일어나 유언과 똑같은 대사를 한 것으로 보아 이 영혼이 나타난 장면은 '''부차라티가 원래 맞이하게 될 예정이었던 운명'''으로 보인다.[28] 산 죠르죠 마죠레 섬에서는 현기증을 느껴 계단에 잠깐 손을 짚었는데 계단 위에 튀어나온 징이 손바닥에 박혀 구멍이 날 정도였는데도 피가 거의 나지 않았으며 본인은 찔린 줄도 몰랐고, 토킹헤드&클래시 전에서는 자기 몫의 식사를 주문하긴 했지만 한 입도 먹지 않았으며, 세코에게 오른손목을 심하게 다쳤음에도 모르고 있다가 경악한 죠르노의 표정을 보고 그제서야 알아차렸다. 그러나 부차라티는 죠르노를 탓하기보단 하늘이 허락해준 우연한 운명으로 받아들이게 된다.[29] 아바키오의 죽음 이후 아랫입술을 세게 깨물어 피가 나오는 장면이 있지만, 부차라티는 피가 아예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니라 거의 나오지 않거나 흐를 정도가 아닌 상태가 된 것이며, 동료의 죽음에 그가 그 정도로 강렬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극적으로 나타낸 연출 정도로 볼 수 있다.[30] 이때 트리시로 착각한 도피오에게 고향 나폴리에 작은 집이 있으니 거기에서 평화롭게 살면 된다고 말한다. 트리시에게 어떤 마음이 있었다하기 보다는, 그의 따뜻한 성격상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아버지에게는 버림받아 혼자가 된 트리시를 방치해둘수 없었다고 볼 수 있다.[31] 한편 만신창이가 된 부차라티의 몸으로 옮겨간 도피오의 혼은 얼마 안가서 죽어버린다. 안 그래도 생명이 다해 죽어가는 몸을 미스타가 벌집으로 만들어 준 게 결정타.[32] 본래 디아볼로-트리시가 서로 가족이었음을 생각해보면, 어쩌면 아라키 화백은 이런 모습을 의도하고 스토리를 짰을 수도 있다.[33] 시기상으로는 죠르노와 만나기 직전이다. 롤링 스톤즈는 머지않아 죽을 운명에 처한 이들의 모습을 흉내낸채로 그들에게 찾아가 이들이 미리 편안한 마음으로 죽을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안락사의 스탠드이다.[34] 하지만 이 여파로 원래대로라면 죽지 않았을 아바키오와 나란차가 죽음의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미스타가 파괴한 롤링 스톤즈가 파괴된 직후 이 둘의 모습으로 변신한 것으로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원래는 보스에게 부차라티와 트리시가 죽고 일행은 돌아갈 운명이었으나, 미스타가 롤링 스톤즈를 부숨으로써 부차라티는 죽지 않고 트리시까지 살아남아 동료들이 계속 투쟁하게 되면서 아바키오와 나란차의 운명까지 바뀐 거 아니냐는 의견들이 있다.[죠린독백] "이건… '꿈'인가? … 아니면 '현실'? 어머니의 스카프 '무늬 속'에… 유니콘이 숨어 있었어… 그래… 이것은 '꿈'… 하지만 분명 어머니의 옷이 전해주고 있는… 소중한 '꿈'… 그리고 내 마음 속에 전해지는… 새로운 희망… 이 '꿈'은 …메시지―― 그리고 '힘'."[35] 나중에 죠죠 5부 TVA에서의 부차라티의 성우가 ASB와 EoH에서 맡은 역할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기묘하다.[36] 죠르노를 고문할 때 구경꾼들에게 했던 대사. '''"맞고 싶냐?"'''가 아니라는 게 포인트. 아마추어 번역본에선 "너희도 '''갈기고 싶냐?'''"로 상당히 거친 말투로 번역되었으며, 정발판에서는 "당신네도 맛좀 보게?"로 번역되었다. 메가톤맨에서는 의미를 혼동했는지 '당신들도 맞고 싶은 거야?'로 오역되었다.[37] "잘 가라!"라는 뜻.[38] '또 다시'라고 한 것은 보스가 조직에게 마약을 유통시키게 했다는 게 부차라티가 배신을 결심한 이유였기 때문이다. 즉, 마약을 유통하고 있는 사실 자체가 자신의 마음을 배신한 것이라 여기고 있었다.[39] 이 대사는 3부에서 쿠죠 죠타로하이어로팬트 그린전에서 했던 대사인 '''"악'이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약자를 이용하고 짓밟는 너 같은 놈을 두고 하는 말이다!!"'''와 비슷하다.[40] 바로 위 대사 이후에 보스에게 반역을 결심하며 말한 대사로 처리하겠다는 표현은 처음 죠르노를 만났을 때도 썼던 표현이다.[41] 보스를 배신하고 같이 배신을 할자들을 물을때 나란차가 자신은 잘 모르겠다면서 명령해달라고 할때 했던 대사.[42] 또한 이 대사는 6부의 최종보스인 엔리코 푸치의 사람은 반드시 천국으로 가야 한다는 의견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대사이기도 하다.[43] 디아볼로에게서 트리시를 떼어놓고 한 말[44] 트리시에게 아버지같은 건 없었다고 해두겠다는 그 말 직후 디아볼로가 한 트리시는 너와 아무관계도 없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한 반문.[45] 사르데냐 섬에서 아바키오가 디아볼로에게 죽은 뒤 이대로 두고 가는건 싫다고 절규하는 나란차에게 한 대사. 애니판에선 성우의 열연 덕에 더 슬프게 느껴진다.[46] 부챠라티의 마음은 죠르노를 만나면서 되살아 났지만, 육체는 산 죠르죠 마죠레 섬에서 보스를 배신하면서 '''점차 죽어가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깊은 뜻이 있는 명대사.[47] 위 사진에서처럼 처음엔 외모도 얍삽하게 생겼었다. 등장 후 몇 페이지 동안은 얍삽한 모습을 하다가 죠르노에게 자신이 온 경위(루카가 살해당한 것)를 밝히는 장면에서부터 우리가 아는 그 모습이 됐다. 이 변화는 부차라티가 등장한 편, 같은 편에서 한 페이지만에 이루어졌다.[48] TVA에서는 외모가 일관되지만, 자신이 갱이라는 것을 밝힌 전후의 캐릭터의 표정과 연기톤 차이가 있다. 죠르노에게 다가가기 위한 연기였던 것으로 해석된 것.[49] 당시 보스의 마약유통에 의해 갈피를 못 잡는 상황이었던 걸 감안해야 한다. 때마침 죠르노를 만나 제대로 정의를 위한 결심을 한 것. 실제로 부차라티는 영혼이 승천할 때 "너를 만나기 전까지 난 썩고 있었어"라고 하기도 했다. 그런 의미에서 죠르노를 만나 가장 빛나게 된 인물. 애초에 부차라티가 죠르노를 찾아온 이유부터가 사실상 '심문'이었음을 감안하면 이러한 태도를 보인다해도 이상할 건 없다. 직접 민간인에게 위해를 가한 것도 없고.[50] 파시오네 암살팀이 자신들은 목숨을 걸고 위험한 일을 맡아서 하는데 폴포와의 수입차가 너무 난다면서 불만이 쌓이기 시작하여 결과적으로 보스를 죽이려 든다. 그렇단 것은 폴포가 하는 사업을 그대로 물려받은 부차라티 또한 엄청난 거금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는 것이 된다. 하지만 부차라티는 보스가 마약을 유통했다는 것과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딸을 죽이려고 한 악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마자 곧바로 보스와 싸우기로 결심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기본적으로 물욕 때문에 뜻을 거르거나 하는 인간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51] 부차라티는 3위. 1위는 히가시카타 죠스케, 2위는 키라 요시카게.[52] 2쿨 오프닝에선 부차라티가 실질적으로 죠르노보다 먼저 등장한다.[53] 구글에 jojo best mom 또는 jjba best mom을 검색하면 반 이상이 부챠라티다![54] 게다가 소프트 머신 전에서 주케로에게 찔려 쭈그러든 나란차의 형태가 굳이 콘돔 같다고 말해 변태력이 더욱 올라갔다.[55] 2019 이탈리아 만화·애니메이션 제전 "Lucca 2019에서 밝혔는데 부차라티 가슴에 있는 건 옷깃이다. 원작에서 부차라티가 상의를 벗을 때 가슴에 있는 것도 같이 벗겨진다.[56] 악(惡)이란 무지한 자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것[57] 죠타로도 3부에서 DIO에게 반격하기 위해 스타 플래티나로 자신의 심장을 꽉 잡아서 심장의 움직임을 멈추면서까지 기척을 감춰 죽은 척을 했다[58] 죠셉 죠스타의 영혼은 디오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절대로 흥분하지 말라고 했지만, 디오가 죠셉을 들먹이며 도발하자 빡쳐서 달려든 쿠죠 죠타로[59]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쿠죠 죠타로의 성우인 오노 다이스케가 가장 좋아하는 죠죠 캐릭터가 부차라티이다. 오라오라디오에서는 부차라티 역은 본인이 꼭 하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 [60] 부차라티의 묘사가 딱 부모한테 무슨 말버릇이냐는 문책이다. 그러나 푸고는 집안에서 학대당한거 때문에 부모님도 싫어했고 돌아갈거란 질문 조차 전혀 그런 생각은 한 적이 없다는 반응을 한다.[61] 아버지를 존경하기에 부끄럽지는 않다고 덧붙인다.[62] 이당시 푸고는 '이젠 극복하겠지'라고 생각해 부차라티에게 더이상 아무런 걱정도 안했다.(…)[63] 소설 내에서 일루조가 안 푸고의 정보가 정확하지 않다고 까는데 부차라티도 푸고를 일루조가 아는 선에서만 알고 있다. 심지어 서로 더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64] 부차라티는 죠르노를 따르고 있는거 뿐이며, 죠르노와 디아볼로는 결국 싸웠을 거고 호위팀은 그저 그 싸움에 휘말렸을 뿐이다고 한다. 물론 부차라티도 보스를 배신할 생각이였다는걸 생각하면 매우 잘못된 해석이다.[65] 사르데냐에서 바위 뒤에 숨은 추적자에게 경고할 당시의 자세.[66] 롤링 스톤즈의 곡 'Brown Sugar'의 기타 리프와 유사하다. 부차라티의 스탠드 스티키 핑거즈의 이름의 유래가 롤링 스톤즈의 동명의 앨범이라는 점과 Brown Sugar가 그 앨범의 1번 트랙이기 때문인 듯 하다.[67] 원작에서 죠르노 죠바나를 심문했을때 했던 말[68] 이탈리아어로 잘 가라! 원래는 안녕히 가세요라는 느낌으로 많이 쓰인다.[69] 원작에선 오아시스 전에서 나온 대사.[70] PV에서의 대사이기도 하다. 웃긴 건 부차라티는 첫 대면시의 대사를 하는데 죠르노 쪽에선 동료가 된 이후의 대사가 나온다는 것(…).[71] IF 설정으로 나란차를 제외한 5부 캐릭터와 싸우는 푸고는 보스의 편에서 호위팀을 추격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 중 유일하게 푸고의 입장을 이해하고 후일을 기약해 주는 건 부차라티뿐이다.[72] 1P 최종 승리대사로 디아볼로의 킹 크림슨의 능력을 의심하고 있다. 7부의 죠니와 자이로처럼 스탠드 능력 때문에 또 다른 자신과 만난 걸로 알고 있는 것 같다. 반대로 2P는 스티키 핑거즈를 쓰는 것에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동일하게 스탠드에 반응하는 경우.[73] 도발에 따라 다른지 부차라티가 완전히 쓰러지는 타이밍에 따라 다른지는 불명. 일단 게이지를 깎아서 부활을 막는 것 자체는 버그가 아니다.[74] 극초반, 죠르노가 입단할 때 보스에게 대항할 힘을 길러야 한다는 말을 할 당시의 자세. ASB에서도 SM을 시전할때 이 포즈가 나온다.[75] 마지막에서 "아리베데르치"를 외칠 때의 목소리는 황금의 선풍과 비슷하게 바뀌었다.[76] 대표적으로 1번째 공격 이후 2번째 공격 사이의 리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괜히 스텝을 잘못 잡았다가는 상대방에게 빈틈 잡혀서 얻어맞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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