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 리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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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AV 여배우.
2. 상세
몸매가 좋은 편도 아니고, 얼굴이 특출나게 예쁜 편도 아니라서 국내에서의 인기는 별로 좋지 못하다. 아예 듣보잡 취급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하지만 일본에서의 인기는 꽤나 높은 편이다. 일단 '''미즈나 레이와 우에하라 아이''' 같은 키카탄 계열의 업계 거물 배우들과 함께 팬미팅을 했을 정도이며, 다른 키카탄 계열의 배우들과도 상당한 친분이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업계 베테랑 중 한 명으로 인식되고 있다.
2011년 데뷔해서 처음에는 메이드물, 로리물을 찍다가 '''토지로'''를 만나서 감금물을 찍게 되는데, 이 수위가 어느정도냐면 '''미즈나 레이도 이렇게는 안했다.'''는 코멘트가 떠돌았을 정도. 한 작품 안에 구속, 구토, 기구, 촛농, 윤간, 음식플레이까지 도대체 이걸 어떻게 찍었나 싶은 장면들을 모아놓은 부분이었다. 이 이후로 한국에서는 구토물로 나름 이름을 알리게 된다. 워낙 충격적일 정도로 하드했기에.
그 이후에도 1992년생인데도 로리 이미지를 밀고 나가며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는데, 키도 작은 편이 아니지만 몸이 어려보이고 무엇보다 본인이 목소리 톤까지 바꿔서 연기를 하는데 이게 대단한 수준이라서 잘 먹혀들었다. 이러는 와중에도 하드한 것은 계속 찍어주는 편인데, 구속 강간물은 계절 걸러 나오고 있고, 타 하드코어 배우와는 다르게 그냥 몸으로 가학심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설정을 통해서 가학심을 자극하는데에 능하다. 미즈나 레이과라기 보다는 하마사키 마오과. 다만 최근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하드한 SM물 출연은 이전보다 줄었다.
이 배우의 강점이라면 무엇보다 연기력으로, 다른 배우들에 비해서 기획물에 대단히 많이 섭외되며 평판도 좋은 편이다. 목소리 변화의 폭이 상당해서 로리의 목소리부터 사춘기 소녀의 반항적 목소리, 성인 치녀의 목소리 등 대사가 많은 작품에서 굉장한 두각을 나타낸다. 여기에 본인이 꽤나 적극적으로 새로운 컨셉이나 기획에 도전하는 편이라서 감독들의 평가도 좋다고. 심지어 어떤 작품은 스스로 기획, 감독, 주연까지 했을 정도로 일에 대한 열정은 있는 편이다.
여담으로 前 AV 배우인 아이스 코코아와는 같이 찍은 작품이 많아서 설정처럼 진짜 언니, 동생처럼 지냈을 정도로 사적으로 대단히 친했다.
토이즈하트에서 이름을 딴 오나홀을 팔고있다. 인기있는 배우만 만들어 지는 것이니 일본 내의 인기는 확실히 있다는게 입증된 셈(...).
토이즈하트의 유튜브 채널에 제품 광고 영상이나 토크쇼 편집 숏무비를 정기적으로 자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용과 같이 제로에도 특별 출연했는데 발매 전 출연 배우를 뽑는 AV 인기 투표에서 10위 안에 든 배우들은 주요 배역을 차지하고 본인의 목소리가 녹음되는 등 많은 혜택이 있었지만, 아쉽게 11위를 차지하는 바람에 비중은 낮은 편이다.
배우 이초희를 닮았다는 평이 있다.
그리고 그라비아 영상(착에로 계열)도 찍는다!(REBD-444 품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