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타우로스(가면라이더 위자드)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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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227cm ／ 체중：185kg 특색/힘：괴력의 도끼 공격, 화염탄을 발사한다. 머리 부분에 두 개의 거대한 뿔을 가진 팬텀. 거친 맹우를 연상시키는 괴력을 지녔으며, <불 액스>라 불리는 도끼를 무기로 한다. 자신의 마력을 불길로 바꿔 화염탄을 발사하는 능력을 지녔다. 피닉스와 메두사의 부하이며, '게이트'로 불리는 마력을 가지는 인간을 절망시켜 새로운 팬텀을 낳도록 암약한다.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등장 괴인. 성우는 서원석.
1화에 등장했다. 미노타우로스를 모티브로 한 팬텀. 다이몬 린코의 선배인 아미노 형사(김정현 형사)에게서 생성되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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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노리는 게이트는 다이몬 린코(문리나). 새로운 팬텀을 낳기 위해 게이트인 다이몬 린코를 찾아내 그녀를 절망시키기 위해 행동한다. 1화 시작부터 어떤 공장에서 구울을 불러내 압도적인 힘의 차이로 그녀의 무력함을 통감시키지만, 이때 난입한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공격을 받고 왼쪽 뿔이 부러져 도망간다.[1] 이후 경찰은 팬텀에 관한 수사를 중지하게 되었다.
그 후, 또 다시 린코의 눈 앞에 나타나 그녀의 아버지의 사진을 넣은 소중한 팬던트를 부셔버림으로써 절망에 빠트려 팬텀을 만드는 일에 성공하지만, 달려온 위자드의 엘리멘트 체인지에 농락당하고 킥 스트라이크에 맞아 폭사했다.

[1] 이후 인간체 상태로 나올 때에는 머리에 붕대를 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