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 쿄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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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그라마톤의 주인공. 고교생. 어느날 놀다가 우연히 DAKT의 지크프리트와 디졸브가 전투하는 것에 조우하고, 우연찮게 지크프리트를 '''원거리에서''' 움직이게 되면서 그 사실이 DAKT에 알려져 스카웃된다. 대놓고 말하자면 지크프리트 부대에서는 유일한 남성이며 스카웃 되자마자 바로 대장의 자리에 오른다.
평소에는 단순히 쾌활한 남자지만 내면은 뜨거운 열혈한. 초반에는 우연찮게도 DAKT의 인형병기 '지크프리트'에 타게 되고, 후반에는 DAKT의 비장의 카드 '그림겔데'의 탑승자가 된다.
작중 보여주는 시간 가속 능력은 그야말로 최강. 처음부터 무의식적이었다지만 원거리에서 지크프리트를 움직였고, 초반부터 자신도 모르게 일상생활에서도 능력을 발동시킬 정도였다.
료우토 능욕 루트의 긴자 기지 괴멸시에는 거대한 보스급을 혼자서 쓰러트렸고, 수리도 제대로 못 받은 지크프리트를 가지고 료우토를 압도하기도 하나, 로스바이제에게 중과부족으로 패배하여 사망한다. 다만 선택지에 따라서는 료우토가 로스바이제를 꺼내기 전에 이미 세뇌에서 풀려나 기회를 기달리던 히로인들의 도움으로 료우토를 이기는 경우도 있다.
인격적으로 초반에는 그냥 착하기 만한 평범한 청년이지만, 히로인들과의 경험으로 성장을 거듭하여, 후반가면 멋진 남자로 거듭나게 된다.
작품내에서 순애를 담당하는 주인공으로 결과적으로 하렘을 손에 넣었는데, 룬 로오드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어찌된게 진루트 엔딩 이후 1년이 넘도록 히로인들을 건드리지 않았다고 한다.
이 탓에 나중에는 히로인들이 하렘이든 뭐든 상관없다고 하는 상황에 놓이지만 안 건드릴려고 하는 바람에 히로인들에게 '''이 빌어먹을 동정!'''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본인은 거기에 '''동정 얕보지마!'''라면서 대놓고 큰소리친다. (…) 실지로 여성을 이런저런 핑계로 안거나 하는 건 좋아하지 않는 순정남이라서 이러는 거다.
료우토 능욕 루트에서는 료우토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면서 자신을 적대하는 히로인들을 전혀 원망하지 않고, 그녀들이 그렇게 될때까지 몰랐던 자신의 둔함과 그녀들을 이용하는 료우토에게 화를 내고 있었다.
또한 료우토 능욕 루트의 쿄스케 승리 후일담이 있는 쿠로판 3기가헤르쯔에서는 님포매니아 상태가 된 히로인들의 케어를 위해서 그녀들을 안지만 료우토처럼 행동한다는 생각에 나중에는 '''자신이 그녀들의 물건이 되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바로 그녀들이 그에게 소원을 빌어서 '''우리를 당신의 것으로 해주세요'''라고 하기도.
아무튼 사람이 진짜로 착하다. 성인군자가 따로 없다.
덤으로 어쩔 수 없었다지만 '''달을 2조각으로 박살낸''' 인물이기도 하다.(…)
게임에서는 트루 루트 이후 히로인과의 엔딩이 기달리고 있지만, 정식 설정상으로는 다들 동료로 지내면서 그녀들 중 누구에게도 손을 안대고 있다. 손을 대기에도 버리기에도 아까울 정도로 매력적이기 때문이라나,[1] 하지만 그 탓에 상기한 동정발언을 듣는 중이다.(…)
작중 그가 보여준 시간 가속 능력은 특수한 디졸브인 료우토 지그문트를 능가하는데, 이는 사실 고대장명족이 인류에게 몰래 심어 놓은 인자가 발현한 인류이기 때문이다. 궁지에 몰리면 몰릴수록 즉 싸우면 싸울수록 강해진다. 게다가 그외에도 '''시간역행능력'''의 인자까지 가지고 있었다.
트루 루트 후반에는 고대장명족에 의해서 시간역행폭탄으로서 개조되어 버리지만, 때마침 나타난 료우토에 의해서 그 발현은 중간에 멈추게 되고, 인자의 발현으로 폭탄처럼 된 자신의 몸을 '로스바이제'의 엔진 대신으로 사용하여 고대장명족을 쓰러트린다.
그후 료우토는 그를 탈출시킨 뒤 시간정지를 사용했고, 쿄스케를 그를 구해서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 결과 그를 구해내게 된다.
쯔바이 웰터에서 쿄스케와 그의 동료들이 나오는건 과거 회상으로 시간 정지 상태의 료우토 지그문트를 구할때등으로 현재는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이 이유는 룬 로오드에서 밝혀지는데, 본편 이후의 2007년에 인류배척파의 디졸브가 일으킨 어느 병기의 폭발로 인해 발생한 시공의 균열이 순식간에 메워진 것에 의문을 느낀 이즈모 소우키치로의 명령에 따라 DAKT의 지크프리트 부대원들과 이즈베르가 뮤렌을 대동하고, 그 특이점으로 추정되는 1986년으로 타임워프했기 때문이다.
위장 잠입한 곳에서는 애니메샵의 점장으로 지내고 있는데, 일하기 보다는 손님들하고 놀기 바빠서, 점원으로 위장하고 있는 루 바렌클레아가 일은 도맡아 하고 있었다.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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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그라마톤의 주인공. 고교생. 어느날 놀다가 우연히 DAKT의 지크프리트와 디졸브가 전투하는 것에 조우하고, 우연찮게 지크프리트를 '''원거리에서''' 움직이게 되면서 그 사실이 DAKT에 알려져 스카웃된다. 대놓고 말하자면 지크프리트 부대에서는 유일한 남성이며 스카웃 되자마자 바로 대장의 자리에 오른다.
평소에는 단순히 쾌활한 남자지만 내면은 뜨거운 열혈한. 초반에는 우연찮게도 DAKT의 인형병기 '지크프리트'에 타게 되고, 후반에는 DAKT의 비장의 카드 '그림겔데'의 탑승자가 된다.
작중 보여주는 시간 가속 능력은 그야말로 최강. 처음부터 무의식적이었다지만 원거리에서 지크프리트를 움직였고, 초반부터 자신도 모르게 일상생활에서도 능력을 발동시킬 정도였다.
료우토 능욕 루트의 긴자 기지 괴멸시에는 거대한 보스급을 혼자서 쓰러트렸고, 수리도 제대로 못 받은 지크프리트를 가지고 료우토를 압도하기도 하나, 로스바이제에게 중과부족으로 패배하여 사망한다. 다만 선택지에 따라서는 료우토가 로스바이제를 꺼내기 전에 이미 세뇌에서 풀려나 기회를 기달리던 히로인들의 도움으로 료우토를 이기는 경우도 있다.
인격적으로 초반에는 그냥 착하기 만한 평범한 청년이지만, 히로인들과의 경험으로 성장을 거듭하여, 후반가면 멋진 남자로 거듭나게 된다.
작품내에서 순애를 담당하는 주인공으로 결과적으로 하렘을 손에 넣었는데, 룬 로오드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어찌된게 진루트 엔딩 이후 1년이 넘도록 히로인들을 건드리지 않았다고 한다.
이 탓에 나중에는 히로인들이 하렘이든 뭐든 상관없다고 하는 상황에 놓이지만 안 건드릴려고 하는 바람에 히로인들에게 '''이 빌어먹을 동정!'''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본인은 거기에 '''동정 얕보지마!'''라면서 대놓고 큰소리친다. (…) 실지로 여성을 이런저런 핑계로 안거나 하는 건 좋아하지 않는 순정남이라서 이러는 거다.
료우토 능욕 루트에서는 료우토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면서 자신을 적대하는 히로인들을 전혀 원망하지 않고, 그녀들이 그렇게 될때까지 몰랐던 자신의 둔함과 그녀들을 이용하는 료우토에게 화를 내고 있었다.
또한 료우토 능욕 루트의 쿄스케 승리 후일담이 있는 쿠로판 3기가헤르쯔에서는 님포매니아 상태가 된 히로인들의 케어를 위해서 그녀들을 안지만 료우토처럼 행동한다는 생각에 나중에는 '''자신이 그녀들의 물건이 되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바로 그녀들이 그에게 소원을 빌어서 '''우리를 당신의 것으로 해주세요'''라고 하기도.
아무튼 사람이 진짜로 착하다. 성인군자가 따로 없다.
덤으로 어쩔 수 없었다지만 '''달을 2조각으로 박살낸''' 인물이기도 하다.(…)
게임에서는 트루 루트 이후 히로인과의 엔딩이 기달리고 있지만, 정식 설정상으로는 다들 동료로 지내면서 그녀들 중 누구에게도 손을 안대고 있다. 손을 대기에도 버리기에도 아까울 정도로 매력적이기 때문이라나,[1] 하지만 그 탓에 상기한 동정발언을 듣는 중이다.(…)
2. 그의 비밀
작중 그가 보여준 시간 가속 능력은 특수한 디졸브인 료우토 지그문트를 능가하는데, 이는 사실 고대장명족이 인류에게 몰래 심어 놓은 인자가 발현한 인류이기 때문이다. 궁지에 몰리면 몰릴수록 즉 싸우면 싸울수록 강해진다. 게다가 그외에도 '''시간역행능력'''의 인자까지 가지고 있었다.
트루 루트 후반에는 고대장명족에 의해서 시간역행폭탄으로서 개조되어 버리지만, 때마침 나타난 료우토에 의해서 그 발현은 중간에 멈추게 되고, 인자의 발현으로 폭탄처럼 된 자신의 몸을 '로스바이제'의 엔진 대신으로 사용하여 고대장명족을 쓰러트린다.
그후 료우토는 그를 탈출시킨 뒤 시간정지를 사용했고, 쿄스케를 그를 구해서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 결과 그를 구해내게 된다.
3. 쯔바이 웰터에서의 부재
쯔바이 웰터에서 쿄스케와 그의 동료들이 나오는건 과거 회상으로 시간 정지 상태의 료우토 지그문트를 구할때등으로 현재는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이 이유는 룬 로오드에서 밝혀지는데, 본편 이후의 2007년에 인류배척파의 디졸브가 일으킨 어느 병기의 폭발로 인해 발생한 시공의 균열이 순식간에 메워진 것에 의문을 느낀 이즈모 소우키치로의 명령에 따라 DAKT의 지크프리트 부대원들과 이즈베르가 뮤렌을 대동하고, 그 특이점으로 추정되는 1986년으로 타임워프했기 때문이다.
위장 잠입한 곳에서는 애니메샵의 점장으로 지내고 있는데, 일하기 보다는 손님들하고 놀기 바빠서, 점원으로 위장하고 있는 루 바렌클레아가 일은 도맡아 하고 있었다.
[1] 본인은 혼잣말하듯이 이 말을 했지만, 몇명은 알아 듣고서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