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부 소지로/능력
1. 개요
《신좌만상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카지리카무이카구라》의 등장인물 미부 소지로의 능력을 정리한 문서.
2. 등급
3. 이능
3.1. 왜곡
이능은 그의 검술을 통해 발현되며, 그 능력은 검이 아닌 살기를 통해 베는 것. 사실 소지로와 싸운 상대는 그 싸움에서 안 죽더라도 어떤 형태로든 나중에 목숨을 잃었다. 소지로 본인은 이에 대해선 잘 몰랐지만 칼을 휘두를 때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무엇인가를 베고 있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는데, 그가 상대의 '''목숨''' 자체를 베어버리고 있었기에 일어난 일이었다.
평소에는 온화하지만, 검만 뽑으면 광기에 휩싸여 무엇인가를 베는 데에만 열중하게 된다. 다만, 영창을 외워 자기최면을 하면 평소의 광기를 냉정으로 바꿔 냉정한 싸움을 할 수 있게 된다. 자기최면 시의 영창은 묘법연화경 제23장 약왕보살본사품.
3.2. 태극
태극은 그 일그러짐이 극대화한 것으로, 삼라만상을 베는 궁극의 절단 현상을 구현화하는 것. 검의 명중, 사정거리, 대상의 방어력조차 무시하고 뽑으면 적의 본질(영혼)을 베어버린다. 말 그대로 그 자신이 검이며 베는 것만을 추구하는 것. 태극을 발동하면 검이 없어도 베는 것을 구현할 수 있게 되며 이전에 벤 사람이 있다면 손가락 하나 까닥 안하고 그 베었다는 사실로 상대를 참살시킬 수 있다. 영창은 일본사기와 만요슈.
-
4. 이소가미 신토류(石上神道流)
- 목 날리기의 구풍
石上神道流、丙の第三——首飛ばしの颶風
아소가미 신토류, 병의 제3—— 목 날리기의 구풍||- 목 날리기의 구풍 사바에: 본래라면 직접적인 살상력 없이 살기를 때려박아 기세를 죽일 뿐이지만, 이쪽은 그 살기를 검풍으로 발사하는 기술. 천마 누마히메와의 싸움에서 취득.
首飛ばしの颶風——甲の第二・蝿声
목 날리기의 구풍—— 갑의 제2・사바에||梵天王魔王自在大自在、除其衰患令得安穏、諸余怨敵皆悉摧滅
ぼんてんのうまおうじざいだいじざい じょごすいがんりょうとくあんのん しょよおんてきかいしつざいめつ범천왕마왕자재대자재, 제기쇠환령득안온제여원적박실족멸
首飛ばしの颶風――蝿声
くびとばしのかぜ――さばえ
목 날리기의 구풍―― 사바에 ||
- 하야치카제 미코토노이부키(早馳風・御言の伊吹): 본디 대인전 용도로서 시선유도와 몸놀림을 이용해 적의 사각만을 노리는 난격기이지만 소지로의 태극과 합쳐져 모든 것을 베어버리는 참멸의 폭풍이 된다.
神の御息は我が息、我が息は神の御息なり。御息をもって吹けば穢れは在らじ、残らじ、阿那清々し――
신의 숨결은 나의 숨, 나의 숨은 신의 숨결이니. 숨결을 뱉으면 더러움은 사라져, 남지 않고, 맑아지리라――石上神道流、奥伝の一
아소가미 신토류, 오의의 1
早馳風――御言の伊吹
하야치카제―― 미코토노이부키 ||
- 시나토베의 구풍(級長戸辺颶風): 백의 검을 백 번 휘두르는 게 아니라, 하나에 억을 주입하는 기술.
五障深重の消除なれ。執着絶ち、怨念無く、怨念無きがゆえに妄念無し。妄念無きがゆえに我を知る。心中所願、決定成就の加ァァ持
오장심중의 소제라. 집착을 끊고, 원념이 없으며, 원념이 없으므로 망념이 없다. 망념 없음으로 나를 안다. 심중소원, 결정성취의 기회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