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부 소지로/능력

 


1. 개요
2. 등급
3. 이능
3.1. 왜곡
3.2. 태극
4. 이소가미 신토류(石上神道流)


1. 개요


신좌만상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카지리카무이카구라》의 등장인물 미부 소지로의 능력을 정리한 문서.

2. 등급




초전
중전
오전
등급
양 6 / 음 4
기형만다라·검(畸形曼荼羅・劔)
태극・후츠노미타마의 검
(太極・布都御魂剣)
숙성
태세성(太歳星)
태세성(太歳星)
서광만다라·검(曙光曼荼羅・劔)
신주
없음
없음
후츠누시노카미(経津主神)
이능
상세불명
상세불명
태극・후츠노미타마의 검
(太極・布都御魂剣)

초전
중전
오전
근력
4
11
58
체력
4
12
57
기력
7
17
66
술력
4
8
55
주력
5
10
66
왜곡
4
?
태극 60

3. 이능



3.1. 왜곡



자기최면
이능은 그의 검술을 통해 발현되며, 그 능력은 검이 아닌 살기를 통해 베는 것. 사실 소지로와 싸운 상대는 그 싸움에서 안 죽더라도 어떤 형태로든 나중에 목숨을 잃었다. 소지로 본인은 이에 대해선 잘 몰랐지만 칼을 휘두를 때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무엇인가를 베고 있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는데, 그가 상대의 '''목숨''' 자체를 베어버리고 있었기에 일어난 일이었다.
평소에는 온화하지만, 검만 뽑으면 광기에 휩싸여 무엇인가를 베는 데에만 열중하게 된다. 다만, 영창을 외워 자기최면을 하면 평소의 광기를 냉정으로 바꿔 냉정한 싸움을 할 수 있게 된다. 자기최면 시의 영창은 묘법연화경 제23장 약왕보살본사품.
如医善方便、為治狂子故、顛狂荒乱、作大正念
여의선방편, 위치광자고, 전광황란, 작대정념
心堕醍悟、是人意清浄、明利無穢濁、欲令衆生、使得清浄
심탁제오, 시인의청정, 명리무예탁, 욕령중생, 사득청정
諸余怨敵皆悉摧滅――
제여원적개실최멸――

3.2. 태극



태극은 그 일그러짐이 극대화한 것으로, 삼라만상을 베는 궁극의 절단 현상을 구현화하는 것. 검의 명중, 사정거리, 대상의 방어력조차 무시하고 뽑으면 적의 본질(영혼)을 베어버린다. 말 그대로 그 자신이 검이며 베는 것만을 추구하는 것. 태극을 발동하면 검이 없어도 베는 것을 구현할 수 있게 되며 이전에 벤 사람이 있다면 손가락 하나 까닥 안하고 그 베었다는 사실로 상대를 참살시킬 수 있다. 영창은 일본사기와 만요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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壱 弐 参 肆 伍 陸 漆 捌 玖 拾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布留部 由良由良止 布留部
흔들라 찰랑찰랑 흔들라
曰く この一児をもって我が麗しき妹に替えつるかな
가로되, 이 아이와 내 어여쁜 누이를 어찌 바꾸겠는가
すなわち 頭辺に腹這い 脚辺に腹這いて泣きいさち悲しびたまう
그러자,머리 밑으로 기고 다리 곁으로 기며 통곡하며 슬퍼하나니
その涙落ちて神となる これすなわち 畝丘の樹下にます神なり
그 눈물 떨어져 신령이 되도다 이것이 바로 우네오노코노모토에 모셔진 신일지니
ついに佩かせる十握劍を抜き放ち 軻遇突智を斬りて三段に成すや これ各々神と成る
끝내 몸에 차고 있던 토츠카노츠루기를 뽑아 카구즈치를 어 셋을 나누니 이들 모두 각각 신이 되더라
劍の刃より滴る血 これ天安河辺にある五百個磐石 我が祖なり
칼날에서 뚝뚝 떨어지는 피 이것이 아마노야스가와 주변에 있는 이호츠이하무라니 나의 선조라
謡え 詠え 斬神の神楽 他に願うものなど何もない
불러라, 읊어라, 참신의 카구라를 그밖에 바라는 건 아무것도 없도다
未通女等之 袖振山乃 水垣之 久時? 憶寸吾者
후루산 신사의 울타리가 생길 옛적부터 당신을 사모했느라
八重垣・佐士神・蛇之麁正――神代三剣、もって統べる石上の颶風 諸余怨敵皆悉摧滅
야에가키・사지노카미・오로치노아라마사--이 신대삼검을 가지고 다스리는 이소가미의 태풍이라 제여원적 개실최멸
――太・極――
――태・극――
神咒神威――経津主・布都御魂剣
신주신위――후츠누시・후츠미타마의 검

4. 이소가미 신토류(石上神道流)



목 날리기의 구풍 사바에
  • 목 날리기의 구풍
石上神道流、丙の第三——首飛ばしの颶風
아소가미 신토류, 병의 제3—— 목 날리기의 구풍||
  • 목 날리기의 구풍 사바에: 본래라면 직접적인 살상력 없이 살기를 때려박아 기세를 죽일 뿐이지만, 이쪽은 그 살기를 검풍으로 발사하는 기술. 천마 누마히메와의 싸움에서 취득.
首飛ばしの颶風——甲の第二・蝿声
목 날리기의 구풍—— 갑의 제2・사바에||
梵天王魔王自在大自在、除其衰患令得安穏、諸余怨敵皆悉摧滅
ぼんてんのうまおうじざいだいじざい じょごすいがんりょうとくあんのん しょよおんてきかいしつざいめつ
범천왕마왕자재대자재, 제기쇠환령득안온제여원적박실족멸
首飛ばしの颶風――蝿声
くびとばしのかぜ――さばえ
목 날리기의 구풍―― 사바에 ||

  • 하야치카제 미코토노이부키(早馳風・御言の伊吹): 본디 대인전 용도로서 시선유도와 몸놀림을 이용해 적의 사각만을 노리는 난격기이지만 소지로의 태극과 합쳐져 모든 것을 베어버리는 참멸의 폭풍이 된다.
神の御息は我が息、我が息は神の御息なり。御息をもって吹けば穢れは在らじ、残らじ、阿那清々し――
신의 숨결은 나의 숨, 나의 숨은 신의 숨결이니. 숨결을 뱉으면 더러움은 사라져, 남지 않고, 맑아지리라――
石上神道流、奥伝の一
아소가미 신토류, 오의의 1
早馳風――御言の伊吹
하야치카제―― 미코토노이부키 ||
  • 시나토베의 구풍(級長戸辺颶風): 백의 검을 백 번 휘두르는 게 아니라, 하나에 억을 주입하는 기술.
五障深重の消除なれ。執着絶ち、怨念無く、怨念無きがゆえに妄念無し。妄念無きがゆえに我を知る。心中所願、決定成就の加ァァ持
오장심중의 소제라. 집착을 끊고, 원념이 없으며, 원념이 없으므로 망념이 없다. 망념 없음으로 나를 안다. 심중소원, 결정성취의 기회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