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골드
금색의 갓슈의 등장인물이다.
성우는 카유미 이에마사 / 노민.
대니의 책 주인인 작은 체격의 노인.
'세일라'라는 예술석상을 보호하고 있는 예술가로써
자기 일에 충실하며 고집 있는 엄격한 성격이다. 그러면서도 예술가로써 자신의 목숨과 바꿔서라도 예술을 지키겠다는 엄청난 긍지의 의지력을 지닌 노장이다.[1] 이런 엄격하면서도 위엄적인 그의 훈계는 대니 자신에게 성장을 이끌어냄을 발휘한다. 대니 본인이 싫어하는데도 언제나 대니가 정신적으로 아직 덜 컸다는 이유로 "대니 보이"라고 불러 왔는데, 골드 자신은 그럼에도 대니를 자신의 소중한 아들로써도 여김으로 이런 호칭을 붙이는듯. 하지만 마지막에, 자신의 아들 대니의 책이 불타 버리는 것도 상관 않고 세일라를 무사히 구해내자, 결국 책이 불타버려[2] 돌아가게 되는 그 순간에는 그가 제대로 성장했다는 의미로 마지막으로 대니라고 불러주며 감동의 눈물이 맺히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여 떠나보냈다.
성우는 카유미 이에마사 / 노민.
대니의 책 주인인 작은 체격의 노인.
'세일라'라는 예술석상을 보호하고 있는 예술가로써
자기 일에 충실하며 고집 있는 엄격한 성격이다. 그러면서도 예술가로써 자신의 목숨과 바꿔서라도 예술을 지키겠다는 엄청난 긍지의 의지력을 지닌 노장이다.[1] 이런 엄격하면서도 위엄적인 그의 훈계는 대니 자신에게 성장을 이끌어냄을 발휘한다. 대니 본인이 싫어하는데도 언제나 대니가 정신적으로 아직 덜 컸다는 이유로 "대니 보이"라고 불러 왔는데, 골드 자신은 그럼에도 대니를 자신의 소중한 아들로써도 여김으로 이런 호칭을 붙이는듯. 하지만 마지막에, 자신의 아들 대니의 책이 불타 버리는 것도 상관 않고 세일라를 무사히 구해내자, 결국 책이 불타버려[2] 돌아가게 되는 그 순간에는 그가 제대로 성장했다는 의미로 마지막으로 대니라고 불러주며 감동의 눈물이 맺히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여 떠나보냈다.
[1] 자신을 인질로 잡아 위협하는 갱보스한테도 역으로 죽여보라고 강렬히 도발하는 광경에 갱보스가 당황할 정도다![2] 참고로 미스터 골드가 타버려가는 책에 화상을 입는 것을 각오하며 손을 대며 회복 주술을 외쳐 다친 대니를 회복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