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아/초월
[image]
승리의 '''미스티아'''
'''여기는 내가 정리하지.'''
1. 소개
2018년 5월 31일에 추가 된, 미스티아의 초월 형태. 초월 이후에 나온 신규 캐릭터인 만큼, 7성과 함께 초월이 동시 업데이트 됐다.
1.1.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018년 5월 31일에 추가된 신규 수호자 캐릭터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높은 딜링+공격형답지 않은 생존력에 베주작의 전성기를 뛰어넘는 주작을 보여주고있다. 반대로 로제나 지원을 상대로는 본인이 주작당하는 마냥 장점만 있지는 않은 괜찮은 밸런스를 지닌 캐릭터.
혼자서도 기린 3-6을 도는 영상도 있어, 미스티아가 뿌려지면 미나와 수호자 올라운더의 양대산맥을 이룰듯하다.[2]
거기에 팀대전에서 1번째덱이 3번째덱까지 모두 죽인 사진이 공개되자 모두들 경악했다. 딜량의 대부분은 미스티아가 차지했다.
모험에서는 로아노,가렌 뒤로 따라붙는 2번기사로 자주 쓰인다. 자주 쓰이던 화사 투입시 팀 효과가 사라지는 문제점이 있는데 모험성능 특히 보스잡는 능력이 준수하고 공격형 팀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미스티아는 로아노, 가렌 뒤에 오는 2번기사로 가장 잘 맞는 캐릭터이다.
1.1.1. 고유장비
[image]
1.1.2. 상성
- vs 마령주 로제
극상성. 미스티아의 핵심 생존 수단이 회피와 실명인데, 로제의 리더 스킬은 이 두가지를 모두 관통한다.
- vs 신령의 다비
핵심 스킬인 파멸의 덫이 봉인되는데다가 슈퍼아머와 회복, 광역해제로 버프를 계속 벗겨내는지라 잡기도 힘들다. 거기에 장판이 깔리면 아무것도 못하는데다가 콤보가 쌓이면 장판 깔리기도 딱 좋은지라 로제 다음으로 버거운 캐릭터.
- vs 원거리
미나나 나래 처럼 돌진기를 보유한 캐릭터가 아닌 이상, 핵심 스킬인 파멸의 덫이 봉인된다. 믿을 건 침착한 조준 뿐.
- vs 천마령 카마엘라
미스티아는 파멸의 덫과 시전 무적 스킬로 빈틈없는 피해 무시 덕분에 근접캐릭터에게 매우 강한데 그게 가장 두드러지는 상대가 바로 카마엘라이다. 다른 근접 캐릭터들이 각각 무적(록산느,설호랑,비올레), 치명타피해무시(카이저,록산느), 실명 및 배리어(파라오) 등으로 대항할 수단을 지닌 것과 달리 카마엘라는 변신으로 인한 추가체력과 약간의 회피율이 전부이고 결정적으로 카마엘라는 다른 불멸자들과 공존할 수 없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카이저야 미스티아의 훌륭한 방패가 되어주기에 파트너로 적절해서 맞덱으로 맞설 수 있지만 카마엘라와는 서로 보완해주는 점이 전혀 없어 궁합이 맞지 않는것도 문제. 따라서 카마엘라 입장에서는 로제도 없고 록산느가 붙어주더라도 때리지 못하는점은 매한가지인지라 매우 버거운 상대이다.
- vs 복수의 화사(무신 포함)
카마엘라와 마찬가지로 결국엔 근접캐릭터이다 보니 파멸의덫에 데미지가 모조리 씹힌다. 무신에 도달하면 해제가 추가된다지만 파멸의덫은 cc기또한 모두 막아버리니 의미가 없어진다. 단, 로제와 같이 덱을 짤시 미스티아에게 데미지가 다들어가니 유의하자.
- vs 무극의 설호랑
조합에 따라 승패가 갈리지만 대체적으로 풀템싸움으로 돌입하면 만년한설 첫타에 미스티아를 잡아갈 수 있고 무적기도 있는지라 설호랑 쪽이 유리해진다. 물론 미스티아도 회피를 갖춘지라 로제가 없으면 잡아먹는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1.1.3. 조합
탱킹과 딜링의 조화가 뛰어나기에 혼자서 게임을 풀어나가는 스타일이지만 상대 조합에 따라 딜링, 탱킹 모두 애매한 캐릭터가 될 수 있어 어느정도 보조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이런 점으로 인해 현재 몬길 캐릭터들중 불멸자와의 시너지가 가장 높은 캐릭터 중 하나. 마찬가지로 탱킹과 딜링을 동시에 올려줄 수 있는 설호랑도잘 어울린다. 아래는 특히 추천되는 캐릭터이다.
- + 폭룡주 카이저
딜링은 훌륭하지만 파멸의 덫이 발동되기 전까지 불안불안한 미스티아의 훌륭한 방패가 되어준다. 부활시 어그로로 미스티아의 콤보중에도 프리딜 타이밍을 줄 수 있는데다 미스티아의 상성인 로제에게도 치명타와 초월치명타 무시로 어느정도 생존성을 보장해 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카이저에게도 미스티아는 훌륭한 창이 되어주기에 서로를 보완해주기 가장 좋은 파트너. 팀대전에서 3팀을 혼자 잡아먹는 미스티아 무쌍도 이 카이저가 주는 치명타무시와 본인의 회피, 무적이 주가 되어 만들어내는 결과물이다.
마찬가지로 카이저에게도 미스티아는 훌륭한 창이 되어주기에 서로를 보완해주기 가장 좋은 파트너. 팀대전에서 3팀을 혼자 잡아먹는 미스티아 무쌍도 이 카이저가 주는 치명타무시와 본인의 회피, 무적이 주가 되어 만들어내는 결과물이다.
- + 마령주 로제
역시 어느 공격형이나 잘 어울리는 로제도 훌륭한 서포터가 되어준다. 근접캐릭터에게는 어그로를 받아야 주작을 벌이는 미스티아와 어그로로부터 자유로운 로제는 미스티아에게 강력한 딜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주게되며 불멸자버프로 인해 귀찮은 요소를 치우고 강력한 공격할 수 있다. 특히 설호랑, 프레드릭같은 강력한 방어형들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것도 이 로제가 있기에 가능 한 일.
- + 사령술사 티키
카이저와 마찬가지로 미스티아 탱킹의 문제점인 피해량 감소의 부족을 불멸자 스킬로 메꿔주는 고마운 존재. 탱킹보조는 카이저보다 부족하지만 고기방패 역할외엔 할 것이 없는 카이저와 달리 장판 회복 등으로 미스티아를 지원해줄 수 있다.
- + 무극의 설호랑
탱딜 모든 방면에서 출중한 미스티아이지만 약간씩 모자란 면이 있는 부분을 설호랑의 패시브와 활력증가로 쉽게 해결해주고 불멸자들과는 달리 강력한 해제기를 갖추고 있어 위의 불멸자들과 조합하는것 이상의 시너지를 보여준다. 다만 설호랑이 붙어줄 곳이 한두곳이 아닌지라 우선순위가 밀린다는것이 흠
1.1.4. 콘텐츠 별 평가
2. 대사
캐릭터 터치 시 대사. '''볼드체'''는 등장 대사.
'''짜잔! 명사수가 돌아왔어.'''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스킬 사용 시.충고 하나 하지. 숨는 건 포기하는 게 좋을 거야.
좋아...!
--
'''파멸의 덫''' 시전.
원 샷, 원 킬!
--
'''탁월한 장전''' 시전.
헤드샷!
--
'''침착한 조준''' 시전.
3. 설정
4. 기타
- 수호신장 출시 이후 신규 캐릭터라 그런지 스킬에 보이스가 있다. 이는 미스티아 다음 신규 캐릭터인 프레드릭도 마찬가지.
- 모티브는 전장의 발큐리아에서 따온 것 같다. 7성 하위캐릭터의 이름이 "전장의 미스티아"이고 볼트액션 소총을 쏘는 트윈테일 미소녀라는 캐릭터성을 보면.....
[1] 시전 직후 3초 동안 지속되는 미스티아의 회피율.[2] 미스티아는 레이드에서만큼은 미나에게 밀리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 외 다른 컨텐츠에선 정말 주작을 벌이는 중. 올라운더라 해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