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마에 토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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宮前 朋夏
수평선까지 몇 마일?의 메인 히로인. 성우는 아오키 사야카.
3월 1일생, 신장 157cm, 쓰리사이즈 B79(B)/W58/H83
적색의 포니테일 스타일. 가슴이 작다. 주인공이 왜 체조를 그만두었냐는 질문을 할 때마다, 토모카는 '가슴이 커져서'라고 대답을 대신한다. 소녀의 감성에 애도를.
우치하마 학원 2학년. 우주과학회 소속.
주인공인 히라야마 소라타와 '''소꿉친구''' 관계이며, 여장부 스타일로 소라타가 괴롭힘을 당하면 괴롭힌 사람을 쫓아가 상큼하게 발라주는 등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미연시 소꿉친구 캐릭터에게 흔히 따라붙는 츤데레 컨셉이나 조용한 컨셉은 전혀 없고, 소라타의 알몸을 보고도 별 반응이 없는 거의 순도 100% 여사친 급의 시원시원함을 자랑한다. 이건 소라타도 마찬가지라, 토모카 팬티나 수영복을 보고도 별 반응이 없었다. 그러나 치도리 미나모 루트나 하나미 마리야 루트에서는 소라타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좀 더 부각된다.
중학교 때에는 동아리 활동으로 '''체조'''를 했는데 올림픽에 나갈 유망주로 주목받았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했다. 앉아 허리굽히기 유연성 테스트의 결과는 60.15cm일 정도. 다만, 중학교 3학년 때 추락사고를 당한 적이 있는데, 심각한 규모의 부상은 없었지만, 계속 특정동작을 하지 못해 그 뒤로 체조를 그만두었다고 한다. 꽤 무거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주인공에게서 체조 관련 얘기를 들으면 답하는 것을 꺼린다.[1]
그래도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다. 10km 달리기, 1.5km 수영하기 등을 간단하게 해낸다(…).
'''순 전기 비행 콘테스트''' 출전 시 '''파일럿'''을 담당한다. 이유는 체중이 가장 가벼워 경비행기에 최적[2] . 때문에 콘테스트 출전 준비 시에 평형 감각과 지구력 등을 단련한다. 훈련 시 수영장에 설치된 외줄 위를 걷거나 그 위에서 물구나무도 서는 등 예전의 기량은 건재하다.
의외로 어릴 적 가지고 놀던 인형을 계속 보관하는 등 '''소녀틱'''인 모습도 자주 보인다. 다만 몇몇 히로인 루트에선 경량화한답시고 자신의 '''머리카락'''마저 자른다.
팬디스크인 스마일 큐빅의 토모카 애프터에서는 정말 불쌍하다. 노팬티라니...
본편과 스마일 큐빅에서 곧잘 NTR을 당하는 히로인.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