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사와 레이카

 

水沢 玲香(みずさわ れいかし)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 - 두 사람의 엘더의 서브 히로인. 성우는 오키타 미카게(沖田みかげ).
긴 갈색 머리칼의 소유자.치하야와 대면했을 때, 고의적으로 "처음뵙겠습니다"라고 하는 등 치하야를 경계하는 태도를 보인다.[1]
작품 초반에 카미치카 카오리백합 H를 벌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에 나오는 후배가 바로 이 분. 뒤에 카오리의 정학처분 이벤트 때 다시 카오리와 만나는데,그녀와 만나고 나서 카오리가 치하야에게 말하기를 자신이 레이카한테서 차였다고. 이 이벤트 때 카오리가 만난 후배를 '''질투'''했었다 한다. 오토보쿠2가 본격 백합 게임이라 불릴 만한 근거가 되는 인물.
연극부 부 부장으로, 뒤에 학원제 연극 때 치하야 등 주요 인물들의 리허설을 지휘한다. 하지만 치하야야 원래 거의 엄친아수준이라 태클을 못 걸고, 갈구는 대상은 사요코 등 다른 아이들 뿐.


[1] 엘더가 되고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등 이미 치하야는 유명해질 대로 유명해진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