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움 박격포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RTR의 적색 디나이얼. 1R로 목표생물에게 4점을 때린다는 점에서 기본은 하는데 이 카드의 진가는 과부하. '''내가 조종하지 않는''' 모든 생물에게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상당히 효율이 좋은 카드. 상대 생물만 불태워버린다는 점에서 저주받은 자들의 불길과도 비슷하다. 그래서 '''가난한 자들의 불길''' 같은 별명도 있었다. 기적이 터지지 않으면 3점 이상을 때리기가 힘든 불길에 비해 안정적으로 4점 번을 날릴 수 있으며, 다 떠나서 얼마 안되는 광역 번이기 때문에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았다. 아바신의 귀환 발매 이후로 자주 보이는 4/4 비행 천사 토큰을 죽이는 데도 최적화되어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스탠다드 환경에서는 그룰과 같은 적색을 섞는 미드레인지 덱에서 불길을 밀어내고 3~4장 채용되었다.
다만 과부하를 안정적으로 쓰기 위해선 덱에서 적색 비율이 높아야 된다는게 단점.
카드 자체의 전환마나비용은 낮기 때문에 타이니 리더스에서도 쓸 수 있다. 과부하 비용으로 쓰는 건 전환마나비용과 상관없기 때문에 타이니 리더스에서 터질 수 있는 몇 안되는 매스디나이얼 중 하나.
여담으로, 이 카드의 명칭 미지움은 어느 천재적인 용의 이름에서 따온 것.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RTR의 적색 디나이얼. 1R로 목표생물에게 4점을 때린다는 점에서 기본은 하는데 이 카드의 진가는 과부하. '''내가 조종하지 않는''' 모든 생물에게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상당히 효율이 좋은 카드. 상대 생물만 불태워버린다는 점에서 저주받은 자들의 불길과도 비슷하다. 그래서 '''가난한 자들의 불길''' 같은 별명도 있었다. 기적이 터지지 않으면 3점 이상을 때리기가 힘든 불길에 비해 안정적으로 4점 번을 날릴 수 있으며, 다 떠나서 얼마 안되는 광역 번이기 때문에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았다. 아바신의 귀환 발매 이후로 자주 보이는 4/4 비행 천사 토큰을 죽이는 데도 최적화되어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스탠다드 환경에서는 그룰과 같은 적색을 섞는 미드레인지 덱에서 불길을 밀어내고 3~4장 채용되었다.
다만 과부하를 안정적으로 쓰기 위해선 덱에서 적색 비율이 높아야 된다는게 단점.
카드 자체의 전환마나비용은 낮기 때문에 타이니 리더스에서도 쓸 수 있다. 과부하 비용으로 쓰는 건 전환마나비용과 상관없기 때문에 타이니 리더스에서 터질 수 있는 몇 안되는 매스디나이얼 중 하나.
여담으로, 이 카드의 명칭 미지움은 어느 천재적인 용의 이름에서 따온 것.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1] 원문에는 "Target"을 "Each"로 바꾼다 로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