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1. 영단어
3. TCG 용어
3.1.1. 토큰과 관련된 효과를 가진 유희왕 카드
3.1.1.1. 몬스터 카드
3.1.1.2. 마법 카드
3.1.1.3. 함정 카드
3.1.2. 토큰을 생성하는 효과를 가진 유희왕 카드
3.1.2.1. 몬스터 카드
3.1.2.2. 마법 카드
3.1.2.3. 함정 카드
4. 이외의 뜻


1. 영단어


Token
화폐 대신 사용하는 토큰. 유가증권의 일종으로 상품교환 등에도 사용하며 재질은 동전부터 종이띠까지 다양하다.

2. 버스 토큰


[image]
사진은 시내버스 토큰이다
'''교통카드의 조상.'''
주화 형태로 만든 대체 승차권. 종이로 만든 회수권과 함께 대중교통 운임 지불의 양대산맥이었으며 특히 버스 토큰이 대표적이다. 버스 외에는 수도권과 부산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 도시철도들과 동해선 광역전철, 부산김해경전철, [1], 용인경전철[2]이 플라스틱으로 된 RF 토큰을 사용하고 있다.
위의 첨부사진의 토큰을 만든 재료는 50원 주화와 동일하며 옆면에는 톱니형 테두리를 채택했다. 또한 동전과의 차이점을 두기 위해서인지 동전과는 다르게 가운데에 원형 천공이 있다.
서울의 경우 1996년에 교통카드가 도입되면서 차츰 토큰 사용률이 낮아졌고 1999년 10월 1일자로 폐지되었다. 지방 소도시 중에는 2000년대 중후반까지도 토큰을 판매한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교통카드를 도입하면서 폐지했다.
한국도 그렇고 뉴욕 등 많은 도시가 토큰을 폐지했지만, 해외에는 아직도 토큰을 사용하는 곳들이 있다. 예를 들어 토론토필라델피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위 사진처럼 동전과 별다를 것 없어 보이는 형태와 재질 토큰을 쓰는 곳도 많아서 잔돈과 섞이면 혼란스럽다.

3. TCG 용어


갖가지 효과에 의해 튀어나오는, 카드가 아니지만 카드가 나타내는 것들과 같은 취급을 받는 것들. 엄밀히 말해서 카드가 아니라서 덱으로 돌아가거나 묘지로 보내지지는 않는다. 실존하지 않는 것을 카드로 취급하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프록시를 다루듯 빈 종이 내지는 안쓰는 카드, 혹은 동전 같은 것을 쓰기도 한다.

3.1. 유희왕/OCG


유희왕에서 지속물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몬스터, 필드 마법, 지속 마법/함정 정도이지만, 이 중 토큰은 몬스터만 존재한다. 필드에서 몬스터로 존재하지만 필드를 떠나게 되면 바로 소멸하며, 묘지로 보내는 건 불가능한데 앞면으로 제외하는 건 가능하다. 즉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으로는 기계족 토큰을 (묘지로 못 보내니) 흡수할 수 없다. 실제 존재하는 카드가 아니지만, 가끔씩 프로모션성 이벤트로 회색 프레임의 토큰 전용 카드를 내주기도 한다.[3]
특이하게도 토큰의 경우에도 "원래 소유권"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리바이벌 기프트나이트메어 데몬즈, 비셔스 클로, 방해꾼 트리오 같은 걸로 상대 필드에 토큰을 불러내도 세뇌 해제소유자의 각인이 있다면 자신의 필드로 되돌아간다. 또한 토큰은 뒷면표시 개념이 없어서 달의서 등에 대상이 되지않고, 길항승부 등에 걸려도 플레이어는 토큰을 고를 수 없다.
기본적으로 모든 토큰은 일반 몬스터로 취급한다. 방해꾼 트리오타락천사 아스모디우스 같이 효과가 존재하는 것 같은 토큰도 있는데, 이는 '토큰을 소환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에서 파생된 효과지 토큰 자체의 효과가 아니다. 따라서 스킬 드레인 등으로 무효화 할 수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조건만 맞다면 융합/싱크로/링크 몬스터의 소환 소재로도 사용가능하다. 융합이나 싱크로링크 소재를 '''코스트'''로서 묘지로 보내는게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일. 엑시즈 몬스터에는 활용 될 수가 없다. 토큰은 필드위에 앞면으로만 존재할 수 있는데, 엑시즈 소재로 있는 것은 필드 위에 있는 것으로 취급되지 않기 때문. 펜듈럼 소환과도 큰 접점이 없다.
이 토큰을 이용하는데 특화한 덱도 존재한다. 희생양이나 댄디라이언 같은 토큰을 쉽게 토해내는 카드를 이용해 대량 전개를 한 후에 그 물량을 바탕으로 토큰 부활제, 폭주투군 등을 사용하는 범용카드 덱도 있고, 특히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등장한 환상수기는 토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대표적인 카드군이다. 토큰을 이용해 높은 레벨/랭크의 몬스터를 전개하거나 코스트로 사용하면서 효과를 발휘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벤트 등지에서 열리는 성우 듀얼에서는 성우의 모습을 딴 토큰을 사용하기도 한다. 듀얼 영상, 오노 켄쇼가 킨죠 야마토, 타카기 신페이와 만페이 토큰을 소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희왕 애니메이션 상에선 어차피 다 솔리드 비전으로 표시되는지라 대용품은 불필요한 모양이지만, 유희왕 GX의 4기 엔딩 테마 Endless Dream의 장면 속에서는 실제와 같은 회색 프레임의 토큰 카드가 잠깐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유희왕 ZEXAL에서는 주인공 츠쿠모 유마크리볼트 토큰 카드를 직접 사용했으며[4], 라이벌 카미시로 료가 또한 피시 스폰이라는 마법 카드의 효과로 토큰을 소환할 때 직접 토큰 카드를 사용했다.

3.1.1. 토큰과 관련된 효과를 가진 유희왕 카드



3.1.1.1. 몬스터 카드


3.1.1.2. 마법 카드


3.1.1.3. 함정 카드


3.1.2. 토큰을 생성하는 효과를 가진 유희왕 카드



3.1.2.1. 몬스터 카드


3.1.2.2. 마법 카드


3.1.2.3. 함정 카드

  • 에어리얼 차지
  • 극한에의 충동
  • 나이트메어 데몬즈[o]
  • 리바이벌 기프트
  • 물리분신[5]
  • 방해꾼 트리오[o]
    • 방해꾼 듀오[o][6]
  • 인조천사
  • 죄건의 법 - 신 키 로우
  • 클론 복제
  • 프릿그의 사과
  • 황금의 사신상
  • 블랙 리벤지

3.2. 매직 더 개더링


매직 더 개더링의 지속물은 대지, 생물, 부여마법, 마법물체, 그리고 플레인즈워커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토큰은 생물이지만, Nahiri, the Lithomancer 같은 카드로 불러내는 장비나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블록의 단서 마법물체, 익살란 블록의 보물 마법물체 토큰 등 생물이 아닌 토큰도 존재한다. 또한 한 장의 카드가 둘 이상의 카드 유형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에 "마법물체 생물" 토큰이나 "부여마법 생물" 토큰도 있다. 그래서 매직 더 개더링에서 토큰을 불러내는 문구는 유희왕에서와 달리 카드 유형을 꼬박꼬박 표기한다.
조종할 수 있는 생물 수에 제한이 없고 카드의 능력으로 토큰을 불러내는 특성상 적은 카드 수로 많은 생물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핵심 카드를 이용해서 토큰을 불린 다음 머릿수로 압도하는 스타일의 덱도 있고, 셀레스냐 교단의 소집처럼 토큰의 수를 불려먹는 키워드도 존재한다. 특징이라면 토큰은 전환마나비용 0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전환마나비용을 참고하는 카드의 강함에 따라 거기에 카운터당하는 토큰 덱의 강함도 좌우된다는 건데, 환경에 기계식 폭탄 같은 극단적인 카운터 카드가 있으면...
실제 카드의 경우, 부스터를 뜯을 경우 약 절반의 확률로 마지막에 토큰으로 사용가능한 카드가 들어있다. 몇몇 레어한 카드의 경우 각 카드의 효과로 나오는 토큰마다 특유의 프레임과 일러스트가 있는 경우도 있어 수집용으로도 나름 수요가 있다.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의 발매 이후로는 프리릴리즈 키트의 6팩 중 하나에는 뒷면에 프로모 코드가 적힌 토큰이 1장 들어 있다만 코어세트 2020부터는 매장에서 프릴킷과 함께 프로모 코드가 적힌 종이를 주는 듯.
한편 토큰으로 취급하지는 않지만, "주문을 복제"하는 효과에 의해 스택에 올라간 주문 또한 실제 카드는 없지만 주문으로 취급한다는 점에서 토큰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

3.3. 하스스톤 / 섀도우버스


하스스톤의 토큰은 '부가 효과로 생성된 카드나 하수인'을 뜻한다.
하스스톤에서 토큰은 오프라인 TCG와는 그 의미가 약간 다르다. 다양한 조건 제한을 검증할 대상이 원칙적으로 상대 플레이어뿐이라 토큰 또한 항상 상대에게 공개되어있어야 하는 오프라인 TCG와는 달리, 하스스톤에서는 시스템의 자동 룰링을 최대한도로 활용하여 다른 카드의 효과로 주문까지 만들어 손에 넣을 수 있는 등 '''원래 덱에 넣지 않았지만 카드의 효과를 통해 게임 중에만 생성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비공식적으로 토큰이라고 할 수 있다.''' 하스스톤의 토큰은 전장에 나온 뒤에 손으로 돌아와도 소멸되지 않으며, 자체적으로 비용과 종족값, 능력 등을 가지고 있어 보통 카드처럼 다시 낼 수 있다. 성기사의 영웅 능력으로 생성되는 은빛 성기사단 신병, 마법사의 변이로 생성되는 양,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의 죽음의 메아리로 생성되는 1/2 수액괴물, 데피아즈단 두목의 전함으로 생성되는 부하 , 티리온 폴드링파멸의 인도자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하수인/무기/주문 토큰이 있다.
상기한 하스스톤 특유의 토큰은 하스스톤을 벤치마킹한 섀도우버스에서도 마찬가지로 해당한다. 이쪽은 특정 효과에 의해서 손에 넣거나 전장에 꺼낼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카드에 공식적으로 토큰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효과 처리가 끝나거나 전장에서 파괴될 때 묘지의 수가 증가하는 등 인게임 시스템상으로는 실제 카드와 '''전혀''' 차이가 없다.

3.4. 마비노기 듀얼


마비노기 듀얼의 지속물은 소환수뿐이다. 아라우네와 같은 소환수의 효과에 의해 나오거나, 궁극:사신 소환처럼 주문의 효과에 의해 전장에 나오는 소환수를 역시 하스스톤에서처럼 비공식적으로 토큰으로 부른다. 아라우네의 덩굴처럼 토큰으로만 나오는 소환수일 경우도 있고, 고블린 십인장이 불러내는 고블린처럼 실제 카드로 존재하는 소환수가 토큰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공통점은 코스트 0으로 취급된다는 것으로, 손으로 돌아갈 때 카드로 존재하는 소환수는 코스트를 돌려받고 손에 들어오지만 토큰의 경우에는 전장을 벗어나면 바로 소멸되고 손으로 돌아갈 때 비용도 돌려받지 못한다.
12장의 완성형 덱을 가지고 플레이하며 한 턴에 행동 횟수가 제한되는 게임의 특성상, 마비노기 듀얼에서 토큰을 뽑는 카드의 이점은 적은 카드 소모가 아니라 적은 행동 횟수 소모라고 할 수 있겠다. 1턴에 들어오면서 3장의 소환수를 내놓는 엘프 영웅 트리스 같은 카드는 다양하게 약화되기 이전에는 1레벨에 뜨면 악몽 그 자체였으며, 몇 번이나 너프를 먹은 이후에도 여전히 강력하다.

4. 이외의 뜻


  • 카지노
  • 통표
  • 토큰 블랙: 작품에서 인종차별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넣는 정형화된 흑인 캐릭터를 의미한다. 민족이 아시안이면 토큰 아시안, 히스패닉이면 토큰 히스패닉 등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 CSRF 방지 등을 위해 사용하는 난수.
  • Token 미국의 래퍼.

[1] 2014년 12월 6일, 수도권통합 환승할인제를 도입하면서 동시에 기존의 토큰 승차권을 폐지했다.[2] 2014년 9월 20일에 수도권통합 환승할인제를 도입했으나, 경전철 구간에 한해서는 기존의 토큰 승차권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3] 이 경우, 카드 일련번호가 있어야 할 자리에 번호 대신 '※ 덱 구성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가 적혀 있다.[4] 실제 룰과는 달리 토큰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나왔다.[o] A B C 단, 트리오와 듀오의 경우, 토큰을 상대필드 위에 특수소환 한다. 물론 세뇌 해제, 소유자의 각인을 쓰는 걸로 자신 필드로 돌릴수 있지만 어디까지 효과는 무효되지 않아 파괴되면 자신이 그 데미지를 먹어야 한다.[5] 토큰의 각 스텟수치는 상대몬스터 하나를 복사하는 걸로 되어있다. [6] 10기의 신규카드로 방해꾼 트리오의 상/하위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