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미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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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カ·ミクリ/mika mikli
선광의 윤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일단 이 게임의 주인공. 원작 캐릭터 중에서는 S.S.S.진영을 대표하는 인물. 후속작인 DUO에서는 독립된 세력으로서, 연인인 아네치카와 함께 탐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1편 기준으로 6년전의 I국 대사관 점령사건 와중에 부모를 잃었다. 때문에 누구보다도 대사관 점령사건의 진상을 쫓는 인물.
'''남자'''다(!). 츠이란만큼 곱상하게 생겼기때문에 여자로 착각하는 사람도 많다. 동인에서는 주로 여성향 쪽으로 라이벌 캐릭터인 파비안 더 패스트맨와 함께 엮인다. 파비안의 삐딱한 분위기와 상반되는 차분하고 공허한 태도 때문에 서로 불화 상태이며, 역설적이게도 그런 성격 차이 때문에 잘 어울리는 콤비에 가깝다.
여러모로 순정만화 풍의 남성 캐릭터지만 (...) 파비안 더 패스트맨처럼 남성 유저들에게도 인기있는 편이다. 두 사람 모두 엘리트답게 치졸한 성격이 아니라서, 본심은 둘 다 서로를 인정하면서 상대의 강점을 부러워 하고 있다.
스토리에서도 핵심적인 축을 맡고 있다. 음험하기 짝이 없는 선광의 윤무 세계관에서 패권집단 '아리아 연방'의 엘리트 부대인 S.S.S의 리더로서 자신의 숙원인 대사관 습격사건에서부터 벌어진 음모를 추적하는 내용이 1편의 스토리. 이 과정에서 S.S.S의 한계를 벗어나서 경쟁집단인 고디바社의 G.S.O의 현장지휘자이자, 같은 사건으로 S.S.S를 탈퇴한 산죠 사쿠라코와도 협력하게 된다.
결국 당면한 음모는 분쇄하지만, 본질적인 문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다. 결국 미카는 아리아 연방의 어둠을 접하고 더욱 심각한 회의감을 품고 S.S.S를 떠나고 은둔 상태에 돌입한다. 후속작 DUO에서는 오퍼레이터이자 애인이었던 '아네치카 알표로프'와 함께 상업콜로니인 ViVi 한가운데에서 작은 탐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DUO 이전 시점에서는 폐인 상태로 지낸 모양. 결국 아네치카가 ROUNDER를 이용한 해결사 직업을 제안하고 나서야 생기를 되찾았다. 이 과정에서 S.S.S.의 리더로서 책임을 떠맡게 된 파비안 더 패스트맨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있다. 스토리에서 백창포의 중재로 둘이서 만나게 되는데, 이전보다 훨씬 달관한 표정으로 파비안을 상대하느라 싸울 뻔 하기도.
다만 파비안도 무작정 미카를 탓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으며, DUO의 사건이 해결된 이후에는 둘이서 씁쓸한 우정을 다시 나누기도 했다.
리부트작인 선광의 윤무 2에서는 성우가 오노 켄쇼로 변경되었다.
탑승기체는 벤튜노 II. 저 II는 투가 아니라 듀오라고 읽는다.
언뜻 초심자 지향으로 밸런스타입의 기체이며 익숙해지기까지 무난한 기체지만 New ver에서는 은근슬쩍 약체로 분류되다가 SP에서 아케이드판에서는 부족했던 화력이 보강된듯 싶다.
보스변신시의 명칭은 라스트 아비터.
중앙의 배리어는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빅 코어를 연상케 한다. 본체에서 4개의 포탑형 비트를 사출. 파이널보스 전용기는 '''커다란 미사일을 폭탄처럼 터트리는것'''. New ver에서는 거대한 폭발만 있었지만, SP에서 조정된 이후로는 폭발과 함께 탄막이 사출된다.
DUO에서의 성능 역시 전작과 비슷하지만, 가장 커다란 변화점은 전작의 비트에 해당되던것이 이번에는 윙유닛이라는 날개모양으로 진화(?)했다는것. 그래서인지 대시할때마다 깃털이 날리는 연출이 있고, 이 윙유닛은 따로 떼서 전작처럼 미사일을 멀리서 따로 날릴수도 있지만(전작처럼 커맨드탄막기다.). '''장풍처럼 발사'''도 할수 있다. '''관통'''판정이기때문에 탄막기게이지 소모기이긴 하지만 對보스 상황에서 잘만 쓰면 상대에게 괴악한 대미지를 뽑아낼수도 있다. 대신 BOSS모드는 전작과는 완전히 달라진, 독자적인 패턴이 되었다.[1] 탄막발사보다는 비교적 육탄공격에 비중을 둔듯한 모습.
현재 선광 DUO 이식판기준으로 최근 패치에서 리모트윙 유닛관련의 너프가 살짝 있었다. 역시 제작진측에서 사기라는걸 인정한듯. ~
ミカ·ミクリ/mika mikli
선광의 윤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1. 설명
일단 이 게임의 주인공. 원작 캐릭터 중에서는 S.S.S.진영을 대표하는 인물. 후속작인 DUO에서는 독립된 세력으로서, 연인인 아네치카와 함께 탐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1편 기준으로 6년전의 I국 대사관 점령사건 와중에 부모를 잃었다. 때문에 누구보다도 대사관 점령사건의 진상을 쫓는 인물.
'''남자'''다(!). 츠이란만큼 곱상하게 생겼기때문에 여자로 착각하는 사람도 많다. 동인에서는 주로 여성향 쪽으로 라이벌 캐릭터인 파비안 더 패스트맨와 함께 엮인다. 파비안의 삐딱한 분위기와 상반되는 차분하고 공허한 태도 때문에 서로 불화 상태이며, 역설적이게도 그런 성격 차이 때문에 잘 어울리는 콤비에 가깝다.
여러모로 순정만화 풍의 남성 캐릭터지만 (...) 파비안 더 패스트맨처럼 남성 유저들에게도 인기있는 편이다. 두 사람 모두 엘리트답게 치졸한 성격이 아니라서, 본심은 둘 다 서로를 인정하면서 상대의 강점을 부러워 하고 있다.
스토리에서도 핵심적인 축을 맡고 있다. 음험하기 짝이 없는 선광의 윤무 세계관에서 패권집단 '아리아 연방'의 엘리트 부대인 S.S.S의 리더로서 자신의 숙원인 대사관 습격사건에서부터 벌어진 음모를 추적하는 내용이 1편의 스토리. 이 과정에서 S.S.S의 한계를 벗어나서 경쟁집단인 고디바社의 G.S.O의 현장지휘자이자, 같은 사건으로 S.S.S를 탈퇴한 산죠 사쿠라코와도 협력하게 된다.
결국 당면한 음모는 분쇄하지만, 본질적인 문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다. 결국 미카는 아리아 연방의 어둠을 접하고 더욱 심각한 회의감을 품고 S.S.S를 떠나고 은둔 상태에 돌입한다. 후속작 DUO에서는 오퍼레이터이자 애인이었던 '아네치카 알표로프'와 함께 상업콜로니인 ViVi 한가운데에서 작은 탐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DUO 이전 시점에서는 폐인 상태로 지낸 모양. 결국 아네치카가 ROUNDER를 이용한 해결사 직업을 제안하고 나서야 생기를 되찾았다. 이 과정에서 S.S.S.의 리더로서 책임을 떠맡게 된 파비안 더 패스트맨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있다. 스토리에서 백창포의 중재로 둘이서 만나게 되는데, 이전보다 훨씬 달관한 표정으로 파비안을 상대하느라 싸울 뻔 하기도.
다만 파비안도 무작정 미카를 탓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으며, DUO의 사건이 해결된 이후에는 둘이서 씁쓸한 우정을 다시 나누기도 했다.
리부트작인 선광의 윤무 2에서는 성우가 오노 켄쇼로 변경되었다.
2. 게임내 성능
탑승기체는 벤튜노 II. 저 II는 투가 아니라 듀오라고 읽는다.
언뜻 초심자 지향으로 밸런스타입의 기체이며 익숙해지기까지 무난한 기체지만 New ver에서는 은근슬쩍 약체로 분류되다가 SP에서 아케이드판에서는 부족했던 화력이 보강된듯 싶다.
보스변신시의 명칭은 라스트 아비터.
중앙의 배리어는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빅 코어를 연상케 한다. 본체에서 4개의 포탑형 비트를 사출. 파이널보스 전용기는 '''커다란 미사일을 폭탄처럼 터트리는것'''. New ver에서는 거대한 폭발만 있었지만, SP에서 조정된 이후로는 폭발과 함께 탄막이 사출된다.
DUO에서의 성능 역시 전작과 비슷하지만, 가장 커다란 변화점은 전작의 비트에 해당되던것이 이번에는 윙유닛이라는 날개모양으로 진화(?)했다는것. 그래서인지 대시할때마다 깃털이 날리는 연출이 있고, 이 윙유닛은 따로 떼서 전작처럼 미사일을 멀리서 따로 날릴수도 있지만(전작처럼 커맨드탄막기다.). '''장풍처럼 발사'''도 할수 있다. '''관통'''판정이기때문에 탄막기게이지 소모기이긴 하지만 對보스 상황에서 잘만 쓰면 상대에게 괴악한 대미지를 뽑아낼수도 있다. 대신 BOSS모드는 전작과는 완전히 달라진, 독자적인 패턴이 되었다.[1] 탄막발사보다는 비교적 육탄공격에 비중을 둔듯한 모습.
현재 선광 DUO 이식판기준으로 최근 패치에서 리모트윙 유닛관련의 너프가 살짝 있었다. 역시 제작진측에서 사기라는걸 인정한듯. ~
[1]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라이벌인 파비안은 DUO에서 보스모드가 전작의 미카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