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로스트아크)

 


1. 개요
2. 스킬
2.1. 아이덴티티 스킬
2.2. 일반 스킬
2.2.1. 사운드 쇼크
2.2.2. 불협화음
2.2.3. 사운드 웨이브
2.2.4. 스티그마
2.2.5. 컨빅션 코어
2.2.6. 빛의 광시곡
2.2.7. 윈드 오브 뮤직
2.2.8. 음파 진동
2.2.9. 리듬 벅샷
2.2.10. 사운드 홀릭
2.2.11. 폭풍의 서곡
2.2.12. 천상의 연주
2.2.13. 음표 뭉치
2.2.14. 죽음의 전주곡
2.2.15. 율동의 하프
2.2.16. 행진곡
2.2.17. 수호의 연주
2.3. 각성 스킬
2.3.1. 심포니아
2.3.2. 오라토리오
3. 평가
3.1. 장점
3.2. 단점
4. 여담


1. 개요


[image]
'''바드''' (Bard)
바드는 성스러운 하프를 이용하여 적을 공격하거나 아군을 서포트하는 원거리 서포트형 클래스입니다. 날카로운 음율로 적을 공격하기도 하고, 아름다운 운율로 아군을 치유하며, 파티에서는 선봉보다는 후방에서 아군을 돕거나 각종 버프를 이용해 아군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공격력은 다소 낮은 편이지만 아군을 지원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파티에서 꼭 필요로 하는 클래스 입니다.
''' 클래스'''
|[image]
마법사
'''아이덴티티'''
'''대표무기'''
[image]
세레나데
[image]
리아네 하프
'''난이도'''
★★★★☆
'''바드''' 소개 페이지
'''로스트아크 클래스 스킬 - 바드'''

"이 아름다운 선율은 피바다가 될 전주곡이에요."


2. 스킬


'''참고: (아이덴티티 스킬을 포함한) 모든 스킬의 대미지는 공격력과 아이템 레벨에 따라 다릅니다.''' 정확한 공식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스킬끼리의 비교를 위해 인벤 스킬 시뮬레이터의 마스터 레벨 대미지를 기준으로 표기합니다. 이는 레벨 및 공격력 계수를 반영하지 않고 스킬레벨만 반영된 데미지로, 인게임에서의 대미지는 이 문서에 표기된 것보다 훨씬 더 높습니다. 따라서 '''각 스킬 데미지의 상대적인 강약을 확인하는 용도로만 참고해주시고, 타 플레이어 또는 타 직업과의 비교의 근거로 삼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2.1. 아이덴티티 스킬


'''세레나데''' 바드는 세레나데 스킬이라는 특수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세레나데 버블이 필요합니다. 세레나데 버블은 최대 3개로 이루어져 있고, 세레나데 버블 1개를 소모하여 세레나데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세레나데 스킬은 파티원의 공격력을 증가시키거나, 체력을 회복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아이덴티티 '''
'''세레나데 '''
'''재사용 대기시간 '''
'''효과 '''
'''용맹의 세레나데 '''
25초
충전된 버블을 소모해 소모된 버블에 따라 120.0초간 자신이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15.0% 증가하고, 8/12/16초간 자신 및 파티원의 피해량이 5.0%/10.0%/15.0% 증가한다.
'''구원의 세레나데 '''
25초
충전된 버블을 소모해 소모된 버블에 따라 파티원의 생명력을 최대 12.0초, 18.0초, 24.0초 동안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4.0%씩 8회, 6.0%씩 12회, 8.0%씩 16회 회복시킨다.
세레나데 버블은 공격스킬로 상대를 공격할 시에 점점 차오르는데, 성장 구간에선 사실상 차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게임을 하다보면 인던 하나 끝낼 때 3버블 세레나데를 1번 정도 쓸까말까한 수준이다. 이는 저렙 구간에서는 세레나데 수급보다는 딜량 상승이나 생존에 중점을 둔 스킬셋과 트라이포드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만렙 이후 파티 플레이 컨텐츠, 특히 레이드에서는 세레나데 수급 위주의 스킬트리를 짜고 신속 위주로 투자하기에 이것보단 훨씬 더 빨리 찬다.
용맹의 세레나데는 자신 및 파티의 공격력 증가 버프로, 버프의 지속시간이 짧지만[1] 공격력 상승량의 퍼센티지가 높아서 파티원과 조율하여 보스가 무력화 걸리는 타이밍에 맞춰 버프를 두르고 극딜을 넣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구원의 세레나데는 힐을 해주는 장판으로, 장판 안에 들어가 있는경우 지속적으로 힐이 들어오는데 버블 갯수에 따라 틱당 힐량 및 전체 힐을 할 수 있는 틱의 수가 변한다. 유의할 점은 힐 장판의 총 힐 틱은 한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만피인 캐릭터도 이 틱을 소모하기 때문에 특정 인원을 위해 힐 장판을 깔아줄 경우에는 필요한 아군만 힐 장판에 속하도록 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구원의 세레나데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유저는 체력이 충분하다면 일부러 장판에서 벗어나기도 한다.
바드를 제대로 키워본 적이 없는 유저들은 구원의 세레나데 장판의 메커니즘을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장판이 깔려도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이렇게 되면 3버블 장판이라도 개인에게 들어가는 유효힐이 생각보다 얼마 되지 않는 수준이다. 그리고 레이드 클리어를 위한 숙련도 요구치가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OBT 초기의 가디언 레이드에서는 맞아서 생긴 체력 로스는 포션으로 때우고, 수급한 버블을 용맹의 세레나데로 돌리는 것이 일반적인 운영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전체적으로 템렙이 높아져서 딜은 충분하지만 생존이 안 돼서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되었고, 절실한 구원 각인이 재발견되며[2] 4/10 패치 이전까지 구원의 세레나데로만 버블을 소모했다. 4/10 패치 이후 구원의 세레나데가 소모한 버블에 상관없이 25초로 고정되어서 절실한 구원을 끼고 각성약과 궁을 통해 순간적으로 큰 힐을 주는 게 막힌 대신 용맹의 세레나데가 공격력이 아니라 피해량을 올려주게 바뀌어서 상황에 따라 버블을 용맹의 세레나데로 소모할 가치가 생겼다. 그러나 시즌2가 나오며 1버블 5%, 2버블 10%, 3버블 15%로 너프되면서[3] 예전보단 상대적으로 효용성이 떨어졌다.
낙원의 문이 나온 이후로는 순간 시너지들과 버프를 한꺼번에 몰아 딜을 넣는 것이 매우 중요해져서 레이드에선 용맹의 세레나데가 주로 쓰이고, 구원의 세레나데는 급할 때가 아니라면 잘 쓰이지 않는다. 때문에 절실한 구원 3 각인서의 시세도 덩달아 확 낮아져버렸다. 단 큐브에선 아직도 유용하게 쓰이기에, 큐브를 돌 생각이라면 절실한 구원 2 정도는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 2020년 5월 6일 패치로 거래가 가능해진 각인서들 중에 절실한 구원 1,2도 있어서 이제는 굳이 떠영 노가다를 하지 않아도 경매장에서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다른 직업군보다도 바드는 데스패널티가 큰데 타 직업군에 비해 현저히 늦게 차는 버블이 죽고 나면 없어지기 때문이다. 이러면 공버프고 힐이고 간에 다 날아가 버려서 바드는 버블이 쌓여있을 경우 최우선으로 자신의 생존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기껏 모은 3버블이 날아가면 허탈해진다. 홀리나이트는 궁만 살아있다면 순식간에 게이지 80% 정도를 도로 채울 수 있지만, 바드는 버블 1개만 복구 가능하다.
세레나데 버블 사용에 문제되는 부분도 있는데, 세레나데 스킬을 사용하면 현재까지 쌓인 모든 세레나데 게이지를 소모하게 된다. 즉, 버블이 차지 않은 게이지도 같이 소모가 된다는 말이다. 세레나데 스킬의 효과는 사용한 버블의 개수로 달라지게 되는데, 레이드에서 무력화가 터졌는데 쌓인 버블이 2개에 세 번째 버블 게이지가 80% 이상 차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이 연출된다. 무력화 타이밍은 딜러 조합이나 파티 숙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에 본인의 세레나데 수급이 부족했던 건지, 아니면 무력화가 너무 자주 터져서 그런지를 판단하여 플레이 방침을 결정해야 한다.
세레나데 버블 게이지는 완성된 게이지가 아니라면 노란색으로 표시되고 다 채우면 파란색으로 바뀌므로 이를 이용해 구분하면 된다.

2.2. 일반 스킬



2.2.1. 사운드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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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일반 '''
'''습득레벨 '''
10
'''재사용 대기시간 '''
6초
'''마나소모 '''
61[1레벨]~315[10레벨]
'''부가 효과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
-
하프를 강하게 당겨 빛의 구체를 발사해 적중 시 폭발하여 적과 주변의 적에게 128[1레벨]~503[10레벨]의 피해를 준다.
'''트라이포드 '''
'''1티어 '''
'''빠른 준비 '''
재사용 대기시간이 1.0[4]~2.0[5]초 감소한다.
'''넓은 폭발 '''
폭파 범위가 50% 증가한다.
'''폭파 유지 '''
사운드 쇼크가 소멸되는 위치에 잔해가 남아 2.0초간 적들에게 30.0~60.0%의 추가 피해를 준다.
'''2티어 '''
'''성스러운 쇼크 '''
[성] 속성으로 변경되고, 사운드 쇼크에 적중된 적에게 2초간 음표 낙인이 생겨 자신 및 파티원이 주는 피해가 10.0% 증가한다.
'''싸늘한 쇼크 '''
[수] 속성으로 변경되고, 적중 시 3.0초간 냉기상태로 만들어 이동속도를 60.0~79.8% 감소시킨다.
'''쇼크 강화 '''
적에게 주는 피해가 30.0~60.0% 증가한다.
'''3티어 '''
'''연사 '''
사운드 쇼크를 연속으로 2회 발사한다.
'''곡사 '''
지점 조작으로 변경된다. 빛의 구체를 최대 14.0m 이내 지정된 위치로 포물선으로 날려보내고 적에게 주는 폭발 피해가 60.0~95.0% 증가한다.
바드 전직시 주어지는 디폴트 스킬. 전방에 빛의 구체를 발사하는 스킬이다. 단일기가 적어 보스전에 불리하고 개인 딜링이 상당히 낮은 바드에게 빼놓을 수 없는 공격기이다. 짦은 쿨타임, 스킬 레벨에 따른 높은 공격력 증가량, 매우 좋은 특성 조합으로 만렙까지 꾸준히 사용된다. 장갑 마법 스크롤로 강화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거기에 사운드 쇼크 이외의 스킬들은 선딜이 길고 설치형 장판기에 느리다는 단점이 있으나, 사운드 쇼크는 투사체 속도도 빠르고 범위도 은근히 넓어 맞추기도 쉽다. 주로 사용되는 특성은 [폭파 유지 - 성스러운 쇼크 - (연사)].
다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수호의 연주, 윈드 오브 뮤직 등의 방어 기술과 천상의 연주, 음파 진동 등의 버프 기술에 스킬포인트를 투자할 일이 많기 때문에 스킬 레벨 7~9까지만 투자하고 낙인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마나 소모가 상당해서 스킬 레벨 10을 찍으면 쿨 찰 때마다 썼을 때 마나가 바닥나서 정작 버프를 못 넣는 참사가 생긴다.
낙인 지속시간이 1초이던 시절 사운드 쇼크는 폭파 유지를 감안해도 낙인 시간이 길어야 2초인데 비해 낙인이 유지되지 않는 시간은 4초였다. 그렇기 때문에 낙인 유지력은 부족해도 스킬 하나로 낙인 또는 추적, 세레나데 수급, 데미지, 무력화가 다 들어있는 스티그마가 더 낫다고 보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2020년 4월 밸런스 패치로 낙인 시간이 2초로 늘었기에,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특이하게도 무력화 스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짧은 쿨타임의 시너지와 더불어 무력화 게이지를 상당히 많이 깎는다#.

2.2.2. 불협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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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지점 '''
'''습득레벨 '''
10
'''재사용 대기시간 '''
8초
'''마나소모 '''
67~349
'''부가 효과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
-
마우스 위치에 5초간 음률을 충돌시켜 0.5초당 21~86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1초간 60% 감소시킨다.
'''트라이포드 '''
'''1티어 '''
'''날렵한 시전 '''
시전 속도가 15.0~27.0% 증가한다.
'''선율 증가 '''
적중 시 획득하는 세레나데 게이지가 30.0~50.0% 증가한다.
'''정신 강화 '''
시전 시 마나 소모량이 50.0~67.0% 감소한다.
'''2티어 '''
'''약육강식 '''
네임드급 이하의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가 100.0~145.0% 증가한다.
'''무기력한 화음 '''
적중 시 적의 공격력이 2초간 6.0~7.1%씩 최대 30.0~35.4% 감소한다.
'''넓은 공격 '''
공격 범위가 20.0% 증가한다.
'''3티어 '''
'''살아있는 화음 '''
불협화음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0~2.0초 증가하지만, 근접해 있는 적을 향해 느린 속도로 이동한다.
'''화음 강화 '''
적에게 주는 피해가 100.0~145.0% 증가한다. '
바드 전직후 주어지는 디폴트 스킬 2, 긴 선딜이후 한박자 늦게 바닥에 작은 장판을 생성하는 기술이며 이동속도 감소율이 꽤 높아 선딜이 길어 힘든 바드에겐 초반에 괜찮은 디버프이다. 원래는 대미지가 낮은 대신 낙인을 남기는 '화음 낙인' 트라이포드가 있어서 사운드 쇼크와 함께 낙인을 날리는 기술로 활용하기도 했지만, 2019년 3월 13일 패치에서 '화음 낙인' 트라이포드가 '약육강식' 트라이포드로 바뀌며 낙인을 남기는 효과가 삭제된 대신 잡몹에게 들어가는 대미지는 상당히 올라서, 현재는 미궁이나 카던 등에서 잡몹 처리용으로 쓰는 기술이 되었다.

2.2.3. 사운드 웨이브


[image]
'''일반 '''
'''습득레벨 '''
10
'''재사용 대기시간 '''
8초
'''마나소모 '''
67~349
'''부가 효과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
전방에 아름다운 선율을 소환해 27~109의 피해를 주고 밀어낸다.
'''트라이포드 '''
'''1티어 '''
'''날렵한 시전 '''
시전 속도가 20.0~36.0% 증가한다.
'''탁월한 기동성 '''
시전 시 현재 위치에서 후방으로 4.0~4.5m 이탈한다.
'''대형 웨이브 '''
오선지의 폭이 20.0% 증가한다.
'''2티어 '''
'''마력 조절'''
시전 시 70.0~78.0% 확률로 마나를 소모하지 않는다.
'''인내의 웨이브 '''
스킬 사용시 받는 피해가 4초간 40.0~46.0% 감소하고, 사운드 웨이브에 파티원이 적중하면 파티원의 받는 피해가 4초간 40.0~46.0% 감소한다.
'''선율 증가 '''
적중 시 획득하는 세레나데 게이지가 50.0~75.0% 증가한다.
'''3티어 '''
'''불타는 웨이브 '''
붉은색 오선지가 방출되며 적에게 주는 피해가 70.0~105.0% 증가한다.
'''지면 파괴 '''
오선지가 날아가며 지면을 파괴하고 적중된 적은 3.0초간 지진 효과에 걸리게 된다.
바드 전직시 주는 디폴트 스킬3, 말려가는 오선지를 전방에 보내 적들을 밀어내는 스킬로 회피기 쿨타임이 길고 선딜이 긴 바드에겐 보조용으로써 필요성이 높아보이지만 현실은 느린 선딜레이, 좁은 범위, 짦은 사정거리, 몹의 크기에 따라 중구난방으로 변하는 피격수 등 단점이 상당하다. 첫 번째 특성인 '탁월한 기동성' 선택시 후방 4m로 짧게 이동하는 특성 덕분에 일부 유저들이 채용을 시도했었으나, 스킬 자체의 선딜 때문에 이마저도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바드 기본 이동기의 쿨타임이 2초 감소한 이후로는 정말 아무도 쓰는 유저가 없다.
pvp에서도 폐급 성능을 보여준다. 피격이상 무시가 없어 선딜중 맞으면 끊겨버리기 때문에 정말 쓸모없는 스킬중 하나.

2.2.4. 스티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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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캐스팅 '''
'''습득레벨 '''
10
'''재사용 대기시간 '''
16초
'''마나소모 '''
91~469
'''부가 효과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
지정한 위치에 4초간 유지되는 스티그마를 새긴다. 새겨진 스티그마는 0.7초 마다 61~240의 피해를 총 5회 주며, 템포가 강해지면서 매 공격이 주는 피해가 12.5%씩 증가한다.
'''트라이포드 '''
'''1티어 '''
'''넓은 공격 '''
판정 범위가 20.0% 증가한다.
'''날렵한 시전 '''
캐스팅 속도가 30.0~36.0% 증가한다.
'''지속력 강화 '''
스티그마의 지속시간이 2초 증가하고, 판정횟수가 2회 증가한다.
'''2티어 '''
'''얼어붙은 낙인 '''
[수] 속성으로 변경되고, 3.0~4.0초간 이동속도를 50.0~69.0% 감소시키고, 더 이상 경직을 발생시키지 않지만 짧은 시간 내 3회 적중 시 4.0초간 동결상태로 만든다.
'''광휘의 낙인 '''
[성] 속성으로 변경되고, 2.0초간 음표 낙인이 생겨 자신 및 파티원이 주는 피해가 10.0% 증가한다.
'''폭풍의 낙인 '''
구 형태로 변하여 근접해 있는 적을 향해 느릿하게 이동하고, 0.7초마다 구체에서 파동이 나와 적에게 피해를 준다.
'''3티어 '''
'''고통의 낙인 '''
피해 증가 수치가 12.5% 에서 60.0~85.2% 로 증가한다.
'''선율 증가 '''
적중 시 획득하는 세레나데 게이지가 200.0~300.0% 증가한다.
바드의 첫번째 장판기로, 1초의 긴 캐스팅 후 지정된 장소에 1초간격으로 지속대미지를 주는 넓은 범위의 지대를 생성한다. 스킬 마스터 후 1트포로 지속력 강화, 3트포로 선율 증가를 선택하면 세레나데 게이지 수급이 폭풍의 서곡 못지않아진다. 마스터하고 선율 증가를 찍어 유물무기 12강 옵션인 '스티그마 "선율 증가" 트라이포드 사용 시, 캐스팅 중 받는 피해가 30% 감소하며 범위 내의 자신 및 파티원의 공격 속도 및 이동 속도가 2초간 20% 증가한다.'를 활용하는 유저들도 있다. 2020년 4월 22일 밸런스 패치를 통해 특화 효율이 상당히 오르며 신속은 1000 정도만 찍고, 남는 스탯은 특화로 돌리는 것이 대세가 되면서 극신속 세팅에 비해 자주 사용할 수는 없게 된 윈드 오브 뮤직 관련 재련 효과 대신 이 스킬의 재련 효과를 택하는 경우가 꽤 늘어났다.
특성에 따라 스킬 매커니즘 변경이 매우 독특하다. '얼어붙은 낙인'을 선택시 타격경직이 사라지는 대신 3회 명중시 빙결내성이 있는 레이드몹을 제외한 보스(빙결내성이 뚫리면 그대로 얼어버린다)나 시드급, 강화개체 몹을 얼려버린다. '광휘의 낙인'을 선택시 파티원 시너지와 더불어 자체 데미지 또한 상당히 늘어나며, '폭풍의 낙인'을 선택시 지정된 몹이 죽거나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까지 추적하는 장판으로 변경된다. 단점이라면 빠른 시전을 선택해도 0.7초나 되는 시전시간과, 2트포 얼어붙은 낙인, 광휘의 낙인을 선택할 경우 한정장판기인 특성상 보스몹이 돌진패턴을 사용하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점, 설령 2트포에 폭풍의 낙인을 선택하더라도 추적속도가 빠르지 않아 다른 장소로 이동해버리면 스킬 하나를 버리는 셈이다. 바드 유저의 숙련도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로 갈리는 난이도 높은 스킬이기도 한 셈.
2018년 12월 12일 패치로 '폭풍의 낙인' 찍었을시 음표가 붙은 대상이 사망시 근처 대상에게 재유도되지않고 딴곳으로 그냥 가버리는 버그가 패치되었다. 일부 유저들은 유도가 1회성인줄 알았으나 버그였다는게 아이러니. 오히려 추적의 경우 패치를 하고 문제가 생긴 경우인데, 이전에는 한번 추적에 들어가면 추적거리가 무한인 대신 몹이 죽을 경우 추적기능을 잃었지만, 이제는 추적에 들어간 대상이 죽어도 근처의 대상에게 추적기능이 다시 바로 발동하나 추적 거리가 고작 스티그마의 공격 범위 내밖에 되지 않아 몹이 흩어진 채 죽어버리면 제자리에서 스티그마가 잠수를 타버리는 심각한 단점이 생겼다.
2018년 1월 9일 '폭풍의 낙인' 트라이포드 적용 시 스티그마가 적을 향해 이동하는 속도를 감소시키고, PVP에서 경직이 발생하지 않도록 너프를 먹었다.

2.2.5. 컨빅션 코어


[image]
'''일반 '''
'''습득레벨 '''
10
'''재사용 대기시간 '''
20초
'''마나소모 '''
101~521
'''부가 효과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
-
10 초간 유지되는 코어를 3개 소환해 자신을 보호한다. 4m내에 적이 접근하면 코어가 차례대로 폭발하며 8383~328의 피해를 준다.
'''트라이포드 '''
'''1티어 '''
'''지능 강화 '''
코어가 유지되는 시간이 3.0~4.0초 증가한다.
'''빠른 준비 '''
재사용 대기시간이 4.0~7.0초 감소한다.
'''강화된 코어 '''
코어로 적에게 주는 피해가 15.0~40.0% 증가한다.
'''2티어 '''
'''냉기 코어 '''
[수] 속성으로 변경되고, 코어에 적중된 적의 이동속도를 2.0~3.0초간 60.0~79.8% 감소시킨다.
'''결집 코어 '''
코어에 적중된 적이 다시 코어에 적중되면 주는 피해가 50.0~94.0% 증가한다.
'''파생 효과 '''
코어가 유지되는 동안 마나 회복 속도가 30.0~40.8% 증가한다.
'''3티어 '''
'''코어 폭발 '''
소환되는 코어가 2개로 감소하지만, 코어가 모두 소모되면 마지막으로 코어가 폭발한 위치에서 추가 폭발이 일어나 주변에 있는 적에게 코어 1개 폭발 피해량의 300.0~411.0% 에 해당하는 피해를 주고 밀쳐낸다.
'''코어 증가 '''
코어를 추가로 2개 더 소환해 공격횟수가 5회로 증가한다.
바드 자신을 보호하는 음표를 둘러 근처에 적이 다가오면 음표가 터지며 약간 경직을 주고 데미지를 가하는 공격 스킬. 다만 지속시간에서나 성능면에서나 매우 떨어지는 스킬이기에 채택율이 떨어진다. 붙기만 하면 남은 지속시간이고뭐고 코어 버프가 순식간에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파생효과를 찍어도 생각보다 근접에 붙을 일이 잦은 바드에게 선택사항 외에 있다. 옛날엔 두번째 특성인 '파생 효과' 덕분에 올리는 사람도 간혹 보였지만, 로헨델 클래스 마나 10% 증가 버프도 받아서 마나 부족 현상도 덜해졌고, 파생 효과를 찍을바에는 차라리 최마증/마회증 팔찌를 리버스루인에서 구하거나 마나리젠을 올려주는 음식을 먹어 버프를 먹는 것이 낫다. 굳이 마스터 한다면 대표 특성은 공격형 특성 [강화된 코어 - 결집 코어 - 코어 증가] 보조형 [빠른 준비 - 파생 효과]
2018년 12월 17일 기준 마스터 비율은 1.2%.

2.2.6. 빛의 광시곡


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image]}}}
[image]
'''지점 '''
'''습득레벨 '''
10
'''재사용 대기시간 '''
24초
'''마나소모 '''
110~569
'''부가 효과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
파괴 레벨 1
마우스 위치에 아름다운 선율의 음파를 소환해 1.5초마다 151~594의 [성] 속성 피해를 3회 주지만, 이동을 하면 시전이 취소된다.
'''트라이포드 '''
'''1티어 '''
'''마력 조절 '''
마나 소모량이 50.0~67.0% 확률로 100% 감소한다.
'''빠른 준비 '''
재사용 대기시간이 3.0~5.0초 감소한다.
'''날렵한 시전 '''
스킬 시전 속도가 15.0~27.0% 증가한다.
'''2티어 '''
'''안정된 빛 '''
스킬 유지 중 피격이상에 면역이 된다.
'''음표 낙인 '''
빛의 광시곡에 적중된 적에게 3초간 음표 낙인이 생겨 자신 및 파티원이 주는 피해가 10.0% 증가한다.
'''지속력 강화 '''
빛의 광시곡의 판정횟수가 1회 증가한다.
'''3티어 '''
'''빛의 집중 '''
매 판정마다 주는 피해가 50.0~95.0%씩 증가한다.
'''빛의 보호 '''
적에게 주는 피해가 50.0% 감소하지만, 빛의 광시곡 시전 중 받는 피해가 50.0% 감소한다.
범위 안에 있는 자신을 제외한 파티원이 받는 피해를 3.0초간 75.0% 감소시키고, 최대 생명력의 10.0%~15.0%까지 흡수하는 보호막을 생성한다.

두번째 범위 장판기 스킬. 마우스가 위치한곳에 3번 범위 폭발을 일으키는 스킬이다. 음파진동과 동일하게 부위파괴 - 파괴 1레벨이 붙어 있으며, 공격스킬 올인 후 풀히트 기준으로 나쁘지 않은 대미지를 보여준다. 그러나, 채널링(제자리 고정)이라는 심각한 구조적 문제에 심각하게 낮은 DPS, 그리고 낮은 경직률[6]이 광시곡의 모든 것을 깎아먹는다. 커버해 줄 특성이 있어도 자체 성능이 매우 안좋기 때문에 특성 효율도 동반해서 떨어진다. 그나마 이전에는 음표뭉치의 중첩가능한 피해감소 버프와 혼합하여 트라이포드 3 특성인 '빛의 보호'를 이용하여 보스의 장판이던 대인이던 모든 스킬을 0딜로 씹었을 때는 채택률이 있었으나, 대미지 감소 버프가 가장 높은 수치로만 적용되는 너프패치를 받은 후에는 채택률이 급감한 스킬이다. 여기에 정작 자신은 스킬의 범위 안에 있어도 50%밖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유머. 심지어 시전이 풀리면 자신의 대미지 감소도 즉시 풀린다.
그러나 PVP에선 필수기술이다. 강인함도 달려있고, 빛의 보호를 통해 팀원들이 주력딜 스킬이나 각성기를 쓸 때, 진입할 때 안정성을 부여해줄 수 있고, 슈퍼세이브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PVP에서 활용하는 경우 [빠른 준비 or 날렵한 시전 - 안정된 빛 - 빛의 보호]를 선택한다.
2019년 4월 10일 패치에서 기본 피해량이 25% 증가했고, '빛의 보호' 트라이포드 효과가 '빛의 광시곡 시전 중 받는 피해가 50% 감소하고, 범위 안에 있는 파티원이 받는 피해를 3초간 75% 감소시킨다.'에서 현재의 효과로 변경되었다.

2.2.7. 윈드 오브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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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일반 '''
'''습득레벨 '''
12
'''재사용 대기시간 '''
18초
'''마나소모 '''
96~495
'''부가 효과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가능
경직 면역
-
강렬한 바람을 불러내 근접한 적에게 50~197의 피해를 주고 밀어내고, 바람이 넓게 퍼져나가 1m 추가 범위 내의 적에게 75~293의 피해를 준다.
'''트라이포드 '''
'''1티어 '''
'''정신 강화 '''
시전 시 마나 소모량이 50.0~67.0% 감소한다.
'''빠른 준비 '''
재사용 대기시간이 2.0~4.0초 감소한다.
'''날렵한 시전 '''
시전 속도가 15.0~27.0% 증가한다.
'''2티어 '''
'''선율 증가 '''
윈드 오브 뮤직으로 회복하는 세레나데 게이지가 150.0~225.0% 증가한다.
'''강화된 시전 '''
적에게 주는 피해가 100.0~145.0% 증가한다.
'''피해량 감소 '''
시전 중 받는 피해가 40.0~51.6% 감소한다.
'''3티어 '''
'''초고속 시전 '''
재사용 대기시간이 6.0초 증가하고 1회 공격하는 체인스킬로 변경되며, 공격 적중 시 적중된 적을 더 멀리 밀어낸다. 2회까지 사용 가능하며 최대 140.0~192.8% 만큼 증가된 피해를 준다.
'''수호의 바람 '''
시전 시 자신 및 윈드 오브 뮤직에 적중된 파티원에게 4.0초간 최대 생명력의 25.0~30.0%까지 흡수하는 보호막을 생성한다.
약간의 선딜 후 바드 주변에 2회 걸쳐서 범위공격을 하며 적들을 밀어내는 반격기에 가까운 공격기. 첫번째 타격보다 두번째 타격이 제일 멀리 밀어내고 두번째 타격이 생각보다 범위도 넓어서 천상의 연주와 동일하게 몹에 둘러쌓였을 때 벗어나기 좋다. 주로 솔플용으로는 [빠른 준비(취향에 따라 정신 강화) - 강화된 시전 - 초고속 시전], 게이지 수급용(약 5x2%가량 회복)으로는 [빠른 준비 - 선율 증가 - 초고속 시전], 파티플레이용으로는 [빠른 준비 - 선율 증가 - 수호의 바람]을 선택한다.
독특하게도 최초로 배운 후 사용하면 스킬창에서 바로 빼버릴 정도로 성능이 안 좋다. 다만 이 스킬은 대기만성형으로, 스킬포인트를 투자하며 딜특성 보조특성 모두 3번쨰 특성까지 찍어 완성할 경우 특성이 중첩되면서 상상이상의 시너지를 내는 스킬. 생각보다 쿨타임도 빨리돌아서 사용이 빠른편이다. 2특성인 선율 증가를 찍을 시 1회당 5%에 달하는 세레나데 게이지를 거의 즉시 수급할 수 있으며, 세번째 특성 [수호의 바람]을 찍을 경우 파티기여도가 상당히 높아진다. 지속시간이 짦지만 체력의 30%에 달하는 보호막을 걸어주기 때문에, 가볍고 빠른 패턴에 피가 달아도 회복수단이라곤 고작 배틀아이템 회복약밖에 없는 레이드에서 근접 딜러들이 자잘한 패턴을 받아내는데 큰 도움을 준다. 딜특성을 탈 경우에도 상당한 데미지를 즉발로 주며, 2회 빠르게 시전 가능한데다가 백어택까지 가능한 완소스킬로 탈바꿈한다. 낙원의 문이 열리고 유저들의 스펙이 전반적으로 오른 뒤 딜찍누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수호의 바람이 부여하는 보호막이 생각보다 도움이 안 되고 초고속 시전을 통해 세레나데 게이지를 빠르게 채울 수 있다는 이유로 레이드와 낙원의 문에서도 초고속 시전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12월 12일 '수호의 바람' 트라이포드 보호막 효과가 30%에서 25%로 감소하고, '빠른 준비' 트라이포드 쿨타임 감소 효과가 3초에서 2초로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2.2.8. 음파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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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지점 '''
'''습득레벨 '''
14
'''재사용 대기시간 '''
24초
'''마나소모 '''
110~569
'''부가 효과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경직 면역
파괴 레벨 2
지정한 위치에 있는 적에게 90~354의 피해를 주고 공중에 띄우고, 지면으로 내리 꽂아 225~884의 피해를 주고, 잔류물이 남아 3초간 34~136의 피해를 4회 준다.
'''트라이포드 '''
'''1티어 '''
'''날렵한 시전 '''
시전속도가 0.3초 감소하고, 잔류물의 판정주기가 30.0% 단축된다.
'''수호의 진동 '''
음파 진동의 구체를 적에게 적중 시 자신에게 3.0초간 보호막이 생성되고, 적중된 적 1명당 5.0~9.0% 씩 최대 30.0~54.0% 까지 증가한다.
'''강인함 '''
음파 진동 사용 중 피격이상에 면역이 된다.
'''2티어 '''
'''얼어붙은 핵 '''
[수] 속성으로 변경되고, 더 이상 적에게 피격이상을 걸지 않지만, 지상에 음파를 생성해, 가운데로 끌어당겨 4초간 이동속도를 40.0~57.6% 감소시키고, 짧은 시간 내 5회 적중 시 3.0초간 동결상태로 만든다.
'''광휘의 음파 '''
[성] 속성으로 변경되고, 자신 또는 파티원이 음파 진동 영역 및 잔류물 영역에 들어오면 2.0초 동안 공격력이 버프 시전자의 기본 공격력의 15.0%만큼 더해지며, 전체 공격력이 6.0% 증가한다.
'''연쇄 진동 '''
더 이상 잔류물이 생성되지 않지만, 음표가 다시 한번 공중으로 떠 올라 한번 더 내려찍는 공격을 하고, 부위파괴를 한번 더 적용한다.
'''3티어 '''
'''넓은 공격 '''
음파 진동의 구체가 커져 판정 범위가 40.0% 증가한다.
'''진동 확산 '''
음파가 지면에 충돌 또는 폭발 시, X자 방향으로 음파가 10m 날아가 기본 피해량의 60.0~94.8% 피해를 추가로 준다.
바드의 세번째 장판기이자 주 딜링기. 전방에 장판이 생성되어 적들을 띄우고 음표뭉치와 같이 내려친후 음표뭉치가 지속적인 대미지를 주는 스킬. 이 스킬을 배우면 바드는 주 딜링기를 다 배웠다고 할수있다. 장판기들중에 제일 강력한 스킬이며 스티그마와 같이 특성에 따라 스킬 특징이 급변하는 스킬. 두번째 특성부터 스킬 베이스가 결정된다.
특성 밸런스가 역시나 주 스킬답게 매우 좋은편이다. 첫번째 특성부터 유틸을 챙길것인가 자신에게 보호막으로 안정성을 챙길것인가 정해주고, 두번째 특성부터는 스킬 프로세스가 특성마다 갈린다.
[얼어붙은 핵]을 선택시 적들을 끌어와 뭉쳐주면서 얼려버려 묶어버린다.
[광휘의 음파]를 선택시 장판 위에 서 있는 파티원이나 바드 본인에게 공격력 증가 40% 버프를 걸어준다.
[연쇄 진동]을 선택시 음표뭉치가 두 번 내려쳐 매우 강력한 CC기, 딜링기로 변한다. 추가로 부위 파괴도 두 번 적용되기 때문에 부위 파괴가 필요한 보스에게는 굉장히 강력한 효율을 보여준다.
다만 바드 스킬답게 선딜과 시전시간이 꽤 길고 강력하지만 불협화음과 스티그마와 다르게 끝까지 장판기로 남아있기때문에 보스를 치기위해선 가까이가서 시전해야하고 대상이 많이 움직이는 편이라면 맞추기 힘든편이다.
대표적인 특성
솔플, 딜링용 [강인함 - 광휘의 음파 - (취향별 선택)]
파티용 [강인함 - 광휘의 음파 - 넓은 공격]
큐브용 [강인함 - 얼어붙은 핵 - 넓은 공격]
PVP용 [강인함 - 연쇄 진동 - 넓은 공격]
2018년 12월 12일 밸런스 패치로 광휘의 음파 적용 시, 음파 진동 중앙에 가장 가까운 대상 1인에게만 공격력 증가 버프가 적용되던 버그가 수정되었다.
2019년 3월 13일 패치로 광휘의 음파 버프 공격력 증가 수치가 40%로 올랐지만, 지속시간이 2초로 크게 깎여나갔다.
전설무기 12강 & 유물무기 3강 재련 옵션 중 하나인 "음파 진동 '넓은 공격' 트라이포드 사용 시 스킬 사용 거리가 20% 증가하고, 음파 진동 영역 및 잔류물 위에 있는 자신 및 파티원의 공격 속도가 20% 증가하며 마나 회복 속도가 200% 증가한다"를 선택하면 공격력뿐만 아니라 공속과 마나 회복까지 챙기는 뛰어난 서포팅 기술이 되지만, 선택률은 사운드 홀릭 집중포화 재련 옵션에 밀린다.

2.2.9. 리듬 벅샷


[image]
'''일반 '''
'''습득레벨 '''
16
'''재사용 대기시간 '''
16초
'''마나소모 '''
91~469
'''부가 효과 '''
'''무력화 '''
'''공격 타입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카운터 '''

헤드 어택
-
레벨 1
가능
하프를 강하게 당겨 음표를 터트려 명중된 적에게 213~837의 피해를 주고 날려보낸다.
'''트라이포드 '''
'''1티어 '''
'''선율 증가 '''
적중 시 회복하는 세레나데 게이지가 30% 증가한다.
'''정신 강화 '''
시전 시 마나 소모량이 50% 감소한다.
'''충격 강화 '''
적중 시 날려보내는 거리가 100% 증가한다.
'''2티어 '''
'''넓은 공격 '''
공격 범위가 20% 증가한다.
'''강인함 '''
시전 중 피격이상에 면역이 된다.
'''샷 강화 '''
넘어뜨리는 시간이 증가하고 주는 피해가 25% 증가한다.
'''3티어 '''
'''날렵한 시전 '''
시전 속도가 20% 증가하고 치명타 적중률이 50% 증가한다.
'''샷 집중 '''
시전 시간이 0.5초 길어지는 대신, 적에게 주는 피해가 100% 증가하고, 무력화 단계가 [중]으로 증가한다.
전방에 부채꼴 범위로 강력한 음파로 타격하는 기술. 대미지는 높은 편이지만, 근거리 기술이라는 것과 생각보다 긴 선딜 모션, 낮은 경직도, 긴 쿨타임때문에 사용하긴 여러 애로사항이 꽃피는 스킬로 한방 딜을 노린다면 사용해도 좋겠지만 근거리에 취약한 바드 특성상 사용 빈도는 낮은 편. 특성 밸런스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특성과 스킬 자체가 상향받으면서 딜링 능력이 매우 강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은근 긴 쿨타임이 발목을 잡고있다. 2020년 6월 현재는 강인함과 적을 날려보낸다는 점을 보고 7렙까지 찍어 PVP에 활용하는 식으로만 쓰인다.
2018년 12월 17일 기준 마스터 비율은 3.6%.
2018년 12월 12일 패치로 스킬의 기준 피해량이 11.3% 증가했고, '샷 집중' 트라이포드 적용 시, 적에게 주는 피해량 증가 효과가 30%에서 100%로 증가했다.
바드의 유일무이한 카운터 기술이라, 발탄 레이드를 갈 땐 필수적으로 채용해야 한다. 이 경우 트라이포드는 선율 증가 - 강인함 - 날렵한 시전을 선택한다.

2.2.10. 사운드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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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일반 '''
'''습득레벨 '''
18
'''재사용 대기시간 '''
24초
'''마나소모 '''
110~569
'''부가 효과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가능
경직 면역
-
강력한 빛줄기를 내뿜어 0.3초 마다 32~126의 피해를 주고 방향 전환을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이동을 하면 시전이 취소된다.
'''트라이포드 '''
'''1티어 '''
'''사운드 집중 '''
매 공격마다 적에게 주는 피해가 5% 씩 최대 30% 증가한다.
'''진압 '''
부채꼴 형태로 변경되고 최대 사거리에 있는 적에게 주는 피해가 30% 증가한다.
'''마나 치유 '''
사운드 홀릭에 적중된 파티원의 마나를 1% 씩 회복시킨다.
'''2티어 '''
'''지속력 강화 '''
지속 시간이 1.5초 증가하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3초 증가한다.
'''소리 방벽 '''
사운드 홀릭 시전 중 바드 최대 생명력의 15% 만큼 보호막이 생성된다.
'''기동성 약화 '''
적중된 적의 이동속도를 2초간 60% 감소시킨다.
'''3티어 '''
'''선율 증가 '''
적중 시 획득하는 세레나데 게이지가 200% 증가한다.
'''집중 포화 '''
방향전환이 불가능해지며, 지속 시간이 50% 감소하여 판정횟수가 5회로 줄어들지만 각 공격이 적에게 주는 피해가 300% 증가한다. 지속력 강화 트라이포드 적용시, 판정횟수가 7회로 감소한다.
하프를 뻗어 한 줄기의 빛을 내보내며 지속 공격하는 채널링 스킬이다. '집중 포화' 트라이포드를 찍지 않는다면 마우스에 따라 방향 전환을 할 수 있다.
윈드 오브 뮤직과 같이 처음 배웠을 시 성능 때문에 무척 실망이 큰 편이지만 3특성까지 찍어야 그 진가가 발휘되는 스킬이다. 사정거리가 꽤 길고 다단히트 간격이 짧으며 일반 몹에겐 경직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무력화 성능도 괜찮은 편.
일반 던전이나 레이드에서도 유용히 사용되는 스킬로 솔플에서의 광역 딜링을 완성시키기도 좋고 레이드 몹의 무력화 타이밍에 맞춰 보조딜을 뿜어주기에도 손색없다. 또 세레나데 게이지가 조금 부족할 때 짧은 시간에 끌어올리는 용도로 사용해도 안성맞춤이다.
2018년 12월 말에는 [마나 치유] 트라이포드를 이용한 통칭 주유소 메타가 각광받았다. 워로드, 아르카나 등 천상의 연주가 감겨있어도 마나부족을 호소하는 클래스들의 마나를 채워서 더욱 유연하게 딜사이클을 돌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포팅 방식이다. 이는 1트라이포드가 열리는 4만 찍었을 때도 좋은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행진곡이나 사운드 웨이브의 애매한 성능이 마음에 들지 않는 유저들에게도 새로운 선택지가 되고 있다. 3트포까지 투자한다면 사운드 홀릭 특유의 쏠쏠한 무력화는 덤. 그러나 2019년 3월 13일 패치로 마나 치유 트라이포드가 하향되며 이 방식으론 쓰이지 않게 되었다. 대신 자체 딜을 계속해서 상향받았기 때문에, 유물무기 3강 & 전설무기 12강 옵션인 "사운드 홀릭 '집중포화' 트라이포드 선택 시 네임드 이상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가 80% 증가하고 매 공격 적중 시마다 상대에게 표식을 남긴다. 표식은 4중첩 시 대상을 3초 동안 기절시킨다"를 채택하면 여느 딜러 부럽지 않은 극딜기가 된다. 여기에 기습의 대가나 진실된 용맹, 원한 각인까지 껴주면 딜은 더더욱 올라간다.
대표적인 특성은
[ 사운드 집중 - 지속력 강화 - 집중 포화 ]
2018년 12월 12일 패치로 스킬의 기준 피해량이 12.5% 증가했다.
2019년 3월 13일 패치로 마나 치유 트라이포드 효과가 3%에서 1%로 크게 깎여나갔다. 너무나도 크게 너프를 먹은 탓에, 이 스킬을 포기하고 다른 스킬을 찍는 경우가 많다.
2019년 4월 10일 패치로 '사운드 홀릭' 스킬의 '집중 포화' 트라이포드 피해량이 의도보다 낮게 적용되던 현상이 수정됨과 동시에 적에게 주는 피해 증가치가 250%에서 300%로 바뀌며, 바드도 조금이나마 그럴듯한 딜을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세레나데 버블 게이지도 많이 채워줘서 다시 이 스킬을 10까지 투자할 가치가 생겨났다.

2.2.11. 폭풍의 서곡


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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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일반 '''
'''습득레벨 '''
20
'''재사용 대기시간 '''
16초
'''마나소모 '''
91~469
'''부가 효과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가능
-
-
강렬한 음으로 폭풍을 불러내 주변에 156~613의 피해를 주고 3초간 기절시킨다.
'''트라이포드 '''
'''1티어 '''
'''정신 집중 '''
적중된 적 1명당 폭풍의 서곡으로 소모된 마나의 15%씩 최대 75% 회복한다.
'''빠른 준비 '''
재사용 대기시간 2초 감소한다.
'''약육 강식 '''
네임드급 이하의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가 50% 증가한다.
'''2티어 '''
'''넓은 공격 '''
공격 범위가 15% 증가한다.
'''선율 증가 '''
적중 시 획득하는 세레나데 게이지가 150% 증가한다.
'''낙뢰 강화 '''
적에게 주는 피해가 100% 증가한다.
'''3티어 '''
'''강력한 서곡 '''
기절 시간이 1초 감소하지만, 지면에 2초간 총 100% 피해를 주는 전기지대가 생성된다.
'''낙뢰 집중 '''
더 이상 주변에 낙뢰를 떨어뜨리지 않지만, 전방 11m 범위 내에 강력한 낙뢰를 떨어뜨리고, 적에게 주는 피해가 25% 증가한다. '
거의 시전 즉시 자신 주변에 4갈래의 빛기둥을 만들어 피해를 주고 기절을 거는 기술. 피해량도 높은 편이다. 솔플용 [약육 강식 - 낙뢰 강화 - 강력한 서곡] 또는 버블 수급용 [빠른 준비 - 선율 증가 - 강력한 서곡] 또는 PVP [빠른 준비 - 넓은 공격 - 낙뢰 집중] 특성을 선택한다.
근접 반격에 가까운 공격 형태와 특성들이 여러모로 윈드 오브 뮤직이랑 많이 비슷하다. 차이점은 3번째 특성인 [낙뢰 집중]을 선택시 근접기가 아닌 원거리 견제겸 딜링기로 매커니즘이 완전히 변하고, [강력한 서곡] 선택시 200%라는 막대한 대미지 계수를 지녀 슈퍼아머는 없지만 cc와 데미지 모두 윈오뮤 강화판이 된다는 것.
그런데 이 스킬의 진정한 진가는 따로 있는데 세레나데 게이지 특성을 탈 경우 단타로 9%에 달하는 세레나데 게이지를 2초만에 수급할 수 있다. 거의 동일한 게이지를 수급 가능한 스티그마가 7초동안 풀히트해야 9%라는 수치를 회복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수치. PVP에서도 광역 기절과 넓은 범위, 쏠쏠한 대미지 때문에 유용하게 쓰인다. 때문에 레이드, 큐브, 솔플, PVP 모두에서 채용률이 높은 스킬이다. 그러나 낙원의 문에서 스크롤이 나온 이후로는 사운드 쇼크 스크롤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 스킬은 7~9까지, 사운드 쇼크는 마스터하는 식으로 가는 경우도 늘어났다.
2018년 12월 12일 스킬의 기준 피해량이 10.7% 늘어났고, '낙뢰 강화' 트라이포드 적용 시, 피해량 증가 효과가 80%에서 100%로 증가했다.

2.2.12. 천상의 연주


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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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일반 '''
'''습득레벨 '''
24
'''재사용 대기시간 '''
30초
'''마나소모 '''
123~636
'''부가 효과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가능
-
-
주변에 159~621의 피해를 주고 8초간 자신 및 24m 범위 내에 있는 파티원의 공격속도를 3.5%~8%, 마나 회복 속도를 12%~40% 증가시킨다.
'''트라이포드 '''
'''1티어 '''
'''빠른 준비 '''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 감소한다.
'''날렵한 시전 '''
스킬 시전 속도가 25% 증가한다.
'''정신 강화 '''
시전 시 마나 소모량이 50% 감소한다.
'''2티어 '''
'''강인한 연주 '''
공격속도가 추가로 8% 증가한다.
'''용맹의 연주 '''
적중 시 적의 공격력을 8초간 30% 감소시킨다.
'''넓은 연주 '''
연주 범위가 25% 증가한다.
'''3티어 '''
'''격렬한 연주 '''
기존 효과에 추가로 자신 및 파티원의 공격력에 버프 시전자의 기본 공격력의 15.0%만큼 더해지며, 전체 공격력이 6% 증가한다.
'''나를 위한 연주 '''
주는 피해가 200% 증가하고 천상의 연주로 자신에게 걸리는 버프 효과가 100% 상승한다.
긴 시전시간 후 적들을 약간 밀쳐내며 주변 아군들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바드의 상징'''과도 같은 스킬이다. 아이덴티티인 세레나데 버프를 제외하고 드디어 배우는 액티브 버프 스킬로 아군의 공격속도와 마나 회복력을 대폭 상승시켜주는 스킬이다. 특성조차 버프로 쓰라고 준 스킬로 세번째 특성까지 했다면 [ 마나 회복 속도 + (공격 속도 8% 증가 + 적 공격력 30% 하락) or (공격 속도 16% 증가) + 공격력 40% ] 증가라는 매우 파격적인 버프스킬이 된다. 대미지 증가 버프 때문에 격렬한 연주가 솔플에서도 나를 위한 연주보다 더 나아서, 3단계 트라이포드는 격렬한 연주 고정으로 한다.
대표적인 특성은
[빠른 준비 - 강인한 연주 - 격렬한 연주]
2018년 12월 17일 기준 마스터 비율은 '''63.6%'''. 극딜을 가더라도 무조건 찍어주자.
2019년 1월 9일 패치로 PVP에서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26.7% 감소하는 너프를 당했다.
2019년 1월 23일 레이드 바드 의존도를 낮춘다는 명목으로 모든 클래스의 마나 자연회복 속도가 25% 증가하고, 이 스킬의 마나 회복 속도가 35~80%에서 12~40%로 감소하며 상대적 너프를 당했다.
2019년 3월 13일 패치로 엄청나게 너프를 먹은 스킬 중 하나다. 일단 스킬 자체의 공격속도 증가치가 4%~8%로 깎여나갔고 '강인한 연주' 트라이포드 효과가 힘, 민첩, 지능 5% 상승에서 공격 속도 추가로 8% 증가로 바뀌며 강인한 연주 트라이포드까지 찍어줘야 너프 이전 공격 속도 증가치가 겨우 나온다. '격렬한 연주' 트라이포드 또한 자신 및 파티원의 공격력을 40% 증가시키는 걸로 바뀌어서, 다른 공격력 증가 버프가 있을 때에는 서로 중첩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2020년 4월 22일 패치로 기공사의 내공 방출 '투지 강화' 트라이포드 효과로 오르는 공격력 20% 증가는 중첩이 되게 변경되었다.
시즌2가 되며 공격력 40% 고정 증가에서 버프 시전자의 기본 공격력의 15.0%만큼 더해지고 전체 공격력이 6% 증가하는 것으로 바뀌며, 템렙을 올리면 올릴수록 버프도 강해지게끔 변경되었다.

2.2.13. 음표 뭉치


[image]
'''일반 '''
'''습득레벨 '''
28
'''재사용 대기시간 '''
12초
'''마나소모 '''
80~412
'''부가 효과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
-
느린 속도로 날아가며 지속적으로 29~114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4초간 40% 감소시키는 음표 뭉치를 던진다.
'''트라이포드 '''
'''1티어 '''
'''굳건한 음표 '''
음표 뭉치에 자신 및 파티원이 적중될 때마다 받는 피해가 10%씩 최대 30% 감소한다.
'''도돌이표 '''
재사용 대기시간이 5초 증가하지만, 최대 2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음표 붕괴 '''
음표 뭉치가 소멸될 때 폭발하여, 200% 피해를 준다.
'''2티어 '''
'''얼어붙은 음표 '''
[수] 속성으로 변경되고, 이동속도 감소 효과가 빙결로 변경되며 이동속도를 80% 감소시킨다.
'''성스러운 음표 '''
[성] 속성으로 변경되고, 음표 뭉치에 적중된 적에게 1초간 음표 낙인이 생겨 자신 및 파티원이 주는 피해가 15% 증가한다.
'''음표 해일 '''
음표 뭉치가 점차 강해져, 적에게 주는 피해가 최대 100% 증가한다.
'''3티어 '''
'''무자비한 방출 '''
더 이상 여러 번 공격을 하지 않지만, 음표 뭉치가 날아가는 속도가 100% 증가하고, 적에게 주는 피해가 200% 증가하며, 5 방향으로 발사한다.
'''선율의 낙인 '''
더 이상 지정한 방향이 아닌 지정한 위치에 사용되도록 변경되며, 사용 시 음표 뭉치가 공중에서 천천히 내려와 지속 피해를 주고, 판정 범위가 100% 증가한다. '
느린 속도로 이동하는 음표뭉치를 전방에 쏘아 보내 피격된 대상을 느려지게 만드는 투사체형 불협화음 같은 스킬이다. 처음에 배우고 사용시 매우 절망적인 성능 때문에 고개를 갸웃거리는 유저가 많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세 가지 트라이포드간의 시너지에서 나온다.
피해가 점차 증가해 두배까지 증가하고 매커니즘이 바뀌며 장판기 혹은 장풍기로 변해 그 휴지 조각 같았던 음표뭉치가 핵 탄두가 되는 모습을 볼수있다. 쿨타임마저 12초로 짧기 때문에 딜링용이건 디버프용이건 양측면에서 매우 유용해진다.
너프 이전엔 레이드에서는 취향에 따라 충분히 기용할 수 있는 스킬 취급 받았다. 지금보다 마나통은 작은데 마나 소모는 극심해서, '''마나 소모가 없었다'''라는 점이 굉장히 큰 메리트로 취급받았다. [굳건한 음표] 트라이포드로 파티원을 원거리에서 보호해줄 수 있으며, [성스러운 음표]를 찍으면 낙인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OBT 오픈 직후에는 1티어의 [굳건한 음표] 트라이포드를 선택한 뒤 수호의 연주나 빛의 광시곡 등과 연계하여 100% 이상의 뎀감률을 확보하는 통칭 무적바드 메타가 있었지만, 댐감기는 가장 비율이 큰 것만 선택적으로 적용되는 패치 이후에 막혔다. 패치 이후에도 원거리에서 댐감을 넣어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기는 한 스킬이나, 레이드에서 사용할 때는 3티어 [선율의 낙인] 트라이포드가 반강제적으로 필요하여 스킬포인트를 많이 먹는다는 단점이 있다.
2019년 1월 30일 패치로 인해 마나 소모가 없음에도 버그수정이라는 명목으로 너프를 당했다.
2019년 3월 13일 패치로 '굳건한 음표' 트라이포드 받는 피해 감소 효과가 최대 50%에서 30%로 너프먹었다.
2020년 6월 초 현재는 너프받은 것도 있고, 낙인 유지도 그때에 비하면 많이 편해졌으며, 제대로 쓰려면 마스터가 강요된다는 점 때문에 채용률이 많이 감소했다. 미궁이나 리버스루인에선 취향에 따라 써볼만하다.

2.2.14. 죽음의 전주곡


[image]
'''일반 '''
'''습득레벨 '''
32
'''재사용 대기시간 '''
24초
'''마나소모 '''
110~569
'''부가 효과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가능
-

전방에 죽음의 전주곡을 연주해 주기적으로 121~475의 피해를 주며, 죽음의 끝 디버프를 걸어 3초 뒤 81~320의 추가 피해를 준다. 추가 피해는 죽음의 끝 디버프 중첩 당 50%씩 증가하고, 이동속도를 20%씩 최대 40% 감소시킨다.
'''트라이포드 '''
'''1티어 '''
'''열렬한 환호 '''
죽음의 전주곡으로 회복되는 세레나데 게이지가 30% 증가한다.
'''빠른 준비 '''
재사용 대기시간이 3초 감소한다.
'''정신 강화 '''
마나 소모량이 50% 감소한다.
'''2티어 '''
'''죽음의 증폭 '''
죽음의 끝으로 주는 피해 증폭량이 중첩당 50% 더 증가한다.
'''엄습한 죽음 '''
이동속도 감소 효과가 중첩당 10% 증가하고 대상의 공격력이 중첩당 10% 감소한다.
'''끝없는 연주 '''
판정 횟수가 1회 증가하고 죽음의 끝의 최대 중첩이 2에서 3으로 증가한다.
'''3티어 '''
'''죽음의 아리아 '''
주는 피해가 30% 증가하고 죽음의 전주곡에 적중된 대상이 죽음의 끝 디버프로 죽으면 3m 범위 안의 적에게 기본 피해량의 300%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준다.
'''고통의 울부짖음 '''
공격 범위가 25% 증가하고 죽음의 끝 피해를 받은 적을 4초간 공포 상태로 만든다.
자신 주변에 두 차례에 걸쳐서 대미지를 입히는데, 피해를 입힐 때마다 디버프 중첩을 쌓아 중첩당 이속을 감소시키고 디버프가 소멸할 때 추가 피해를 준다. 딜링 능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이 스킬도 엄연히 채널링 스킬이기 때문에 자신이 반격당할 위험이 크다. 범위도 넓은 편은 아니라 위험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쓰기엔 애매한 스킬. 극딜을 가는 바드들도 윈오뮤 쉴드를 포기하고 초고속 시전을 쓸 망정 이 기술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지는 않는다.
2019년 3월 13일 패치 때 '죽음의 아리아' 트라이포드 효과가 '주는 피해가 30% 증가하고 죽음의 전주곡에 적중된 대상이 5초 안에 죽으면 주변의 적의 모든 방어력을 5초간 50% 감소시킨다'에서 '주는 피해가 30% 증가하고 죽음의 전주곡에 적중된 대상이 5초안에 죽으면 3m 범위 내의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준다'로 바뀌었다.

2.2.15. 율동의 하프


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image]}}}
[image]
'''일반 '''
'''습득레벨 '''
36
'''재사용 대기시간 '''
24초
'''마나소모 '''
110~569
'''부가 효과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
-
의지를 가진 하프를 소환한다. 하프는 14m안에 있는 적에게 유도 음표를 날려 78~306의 피해를 준다.
'''트라이포드 '''
'''1티어 '''
'''소환의 의지 '''
하프의 유지 시간이 2.0~4.5초 증가한다.
'''날렵한 시전 '''
설치 속도가 20.0~36.0% 증가한다.
'''정신 강화 '''
시전 시 마나 소모량이 50~67.0% 감소한다.
'''2티어 '''
'''날렵한 연사 '''
하프의 공격속도가 60.0% 증가한다.
'''폭파 '''
하프의 공격 거리가 6.0m로 감소하지만 강력한 광역 공격을 한다.
'''선율 증가 '''
하프 소환 유지 중 1.0초마다 일정량의 세레나데 게이지를 회복한다.
'''3티어 '''
'''음표 낙인 '''
적중된 적에게 2초간 음표 낙인이 생겨 자신 및 파티원이 주는 피해가 10.0% 증가한다.
'''거대 하프 '''
크기가 20.0% 커지고 주는 피해가 100.0~145.0% 증가한 하프를 소환한다.
잠깐의 선딜 이후 하프를 소환하는 기술인데, 하프는 소환된 자리에서 포탑처럼 작동하여 주변의 적들을 공격한다. 설치만 해두면 알아서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피하느라 자신이 직접 공격을 할 겨를이 없는 경우에 그 진가가 발휘되는 스킬.
레이드에서는 약간 다른 이유로 각광받는 기술인데, 2티어의 선율 증가 트라이포드가 하프가 적을 공격하지 않아도 설치만 해두면 세레나데 게이지가 오르고, 그 양이 꽤 되는 편이기 때문에 세레나데 수급기로 사랑받는다. 레이드를 시작했을 때 보스를 찾으러 다니는 동안 쿨마다 하프를 깔면서 이동하면 많은 경우에는 반 가까이 버블이 차있는 상태로 보스를 마주하기 때문에 초반 무력화 타이밍의 세레나데를 이용한 극딜에 더욱 보탬이 된다. 마스터까지 투자하고 3티어의 음표 낙인까지 찍는다면 낙인 유지까지 도와주지만, 2020년 4월 22일 사운드 쇼크 낙인 유지 시간이 2초로 늘어서 있으면 편하고 없어도 상관없는 정도가 되었다. 거대 하프는 하프 자체의 딜을 늘려주는데, 생각보다 누적딜이 강력해서 주로 솔플용 트리를 짤 때 선택된다.
세레나데 게이지 충전용으로 쓰려면 [소환의 의지 - 선율 증가 - (음표 낙인)], 솔플용으로 쓰려면 [정신 강화 or 소환의 의지 - 날렵한 연사 or 폭파(잡몹이 많은 리버스 루인이나 미궁을 돌 때) - 거대 하프]를 선택한다.

2.2.16. 행진곡


[image]
'''홀딩 '''
'''습득레벨 '''
40
'''재사용 대기시간 '''
20초
'''마나소모 '''
101~521
'''부가 효과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경직 면역
-
하프를 연주하며, 매 초 가장 가까운 적을 추적하는 음표를 소환해 39~152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2초간 50% 감소시킨다.
'''트라이포드 '''
'''1티어 '''
'''시간 감소 '''
재사용 대기 시간이 4.0초 감소한다.
'''정신 강화 '''
마나 소모량이 50.0% 감소한다.
'''경쾌한 행진곡 '''
스킬 사용 중 바드의 이동속도가 14.9% 증가한다.
'''2티어 '''
'''넓은 공격 '''
폭발 범위가 50.0% 증가한다.
'''행진 강화 '''
치명타 적중률이 30.0% 증가한다.
'''기동성 약화 '''
적에게 거는 이동속도 감소 지속시간이 2.0초 증가하고, 이동속도 감소량이 30.0% 증가한다.
'''3티어 '''
'''위협적 행진 '''
적에게 주는 피해가 200.0% 증가한다.
'''선율의 행진 '''
적중 시 획득하는 세레나데 게이지가 200.0% 증가한다. '
40제 스킬치고 대우가 상당히 초라하다. 이름과 달리 파티원에게는 효과가 없다. 딜링기로 보자니 범위나 딜 자체가 형편없고, 강제되는 부자연스러운 이동으로 인해 적응하기 쉽지 않은편. 다만 이동속도 감소효과와 공격력 감소등의 트라이포드를 적절히 활용한 유저들은 감초역할로 잘 써먹는다. 하지만 레이드나 인던 어느 쪽에도 특화되지 못한 모양새덕에 마스터 비율은 바닥을 치는 중. 다른 스킬들의 딜이 버프되는 와중에 이 스킬은 버프를 별로 받지도 못했다. 2020년 6월 현재 취향에 따라 4만 찍고 경쾌한 행진곡을 채용해 PVP나 카던에서 써먹는 정도의 기술로 자리잡았다.
행진곡의 메커니즘을 이용하면 더욱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데, 행진곡의 메커니즘은 시전 시간 동안 일정한 거리를 이동하는 것이다. 보통 행진곡을 사용할 경우는 1티어의 경쾌한 행진곡을 보고 4레벨을 찍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동속도의 15% 증가는 정확하게 말하면 행진곡 시전 시간 동안 이동하는 거리가 15% 증가하는 것이다. 행진곡은 홀딩 스킬이기 때문에 신속 스탯이나 천상의 연주 등으로 공격 속도가 증가하면 전체 시전 시간이 줄어들게 되는데, 이동하는 거리는 일정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행진곡 시전 간 이동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글의 움짤 참고. 또한, 경직 면역이 걸려있고, 일부 이동 속도 감소 효과를 무시하면서 발동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유틸기로써 예상 이상의 효율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대신에 이속 증가 버프가 걸려있는 경우에는 행진곡을 썼을 때 이동 속도가 오히려 감소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2019년 3월 13일 패치로 '행진 강화' 트라이포드 효과가 '적중된 적의 공격력이 3초간 30% 감소한다'에서 '치명타 적중률이 30% 증가한다'로 바뀌고, '위협적 행진' 트라이포드의 효과가 '적에게 주는 피해가 100% 증가하고, 1초간 음표 낙인이 생겨 자신 및 파티원이 주는 피해가 15% 증가한다.'에서 '적에게 주는 피해가 200% 증가한다'로 바뀌며 더 이상 낙인을 남길 수는 없게 되었다.

2.2.17. 수호의 연주


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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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일반 '''
'''습득레벨 '''
50
'''재사용 대기시간 '''
30초
'''마나소모 '''
123~636
'''부가 효과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
-
-
하프를 연주해 자신 및 24m 범위 내에 있는 파티원이 받는 피해를 8초간 20~30% 감소시킨다.
'''트라이포드 '''
'''1티어 '''
'''강인함 '''
수호의 연주 사용 중 피격이상에 면역이 된다.
'''정신 강화 '''
마나 소모량이 50.0% 감소한다.
'''날렵한 시전 '''
스킬 시전 속도가 20.0% 증가한다.
'''2티어 '''
'''끝나지 않는 수호 '''
수호의 연주 버프가 유지시간에 의해 종료되면, 대상 최대 생명력의 15.0%만큼 8초간 추가로 보호막을 걸어준다.
'''강력한 수호 '''
받는 피해 감소량이 추가로 20.0%만큼 증가한다.
'''수호의 응징 '''
수호의 연주 버프가 모두 소모되어 종료되면, 폭발해 4.0m 반경에 1203~4343 추가 피해를 준다.
'''3티어 '''
'''날렵한 수호 '''
재사용 대기시간이 50.0% 감소하고, 모든 효과의 유지시간이 50.0% 감소한다.
'''수호의 바람 '''
상태이상 공격을 1회 막아준다.
바드의 핵심 버프 중 하나.
레이드에서의 바드의 입지를 크게 올려주는 스킬로, 마스터 기준 50%의 데미지 감소를 걸어주기 때문에 맞고 죽을걸 포션 하나로, 적절한 보호막까지 걸려있다면 노대미지로도 커버해버릴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이다. 3티어의 수호의 바람은 위협적인 상태이상을 1번 막아준다.
2018년 12월 12일, 받는 피해 감소 효과를 10레벨 기준 최대 65% 감소에서 최대 50% 감소로 줄여버리고, '강력한 수호' 트라이포드 적용 시, 받는 피해 감소 효과를 15%에서 20%로 증가시켰다. 그리고 무적이나 회피가 뜰 시 피해 감소 횟수 차감이 안 되게 변경되었다.
2018년 1월 9일 받는 피해 감소 효과가 10레벨 기준 최대 40% 감소로 하향되고, '수호의 바람' 트라이포드 적용 시 적용되는 회피율이 30%에서 20%로 감소했다.
2019년 3월 13일 크나큰 칼질을 당한 스킬이다. 일단 스킬 자체가 12초간 22~30%씩 3회 감소에서 8초간 20~30% 감소로 바뀌었고, 쿨타임 5초 감소 효과인 '빠른 준비' 트라이포드가 시전 중 피격 이상에 면역이 되는 '강인함' 트라이포드로 바뀌고, '끝나지 않는 수호' 트라이포드 효과로 인해 걸리는 보호막의 지속시간이 12초에서 8초로 줄었고, '강력한 수호' 트라이포드 효과가 받는 피해 감소량 20% 증가로 바뀌었으며, '수호의 바람' 트라이포드 효과가 회피율 증가에서 상태이상 공격 1회 방어로 변경되었다. 횟수가 아니라 지속시간 동안 유지되는 버프 형식으로 바뀌면서 받는 피해 감소 횟수 증가였던 '기나긴 수호' 트라이포드가 지속시간이 50%나 깎이지만 쿨타임도 50% 감소시키는 '날렵한 수호' 트라이포드로 바뀌었다.
2019년 4월 10일 '날렵한 수호' 트라이포드 적용 시, '끝나지 않는 수호'의 지속시간이 정상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현상을 수정하여 무한 쉴드는 불가능해졌다. 때문에 이 스킬을 마스터하지 않고 7까지 찍는 경우가 많아졌다.
워로드의 넬라시아의 기운, 홀리나이트의 신성한 보호에 달린 정화 효과와 달리 이미 걸린 상태 이상은 풀어주지 못하는 대신[7], 걸어만 놓으면 지속 시간 동안 상태이상 기술이 들어왔을 때 1회 한정으로 방어를 해주기에 아르카디아의 얼음 장판, 회오리 구슬 패턴을 대처할 때나 PVP에서는 더 유용하기에 일장일단이 있다.

2.3. 각성 스킬



2.3.1. 심포니아


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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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일반 '''
'''습득레벨 '''
50
'''재사용 대기시간 '''
300초
'''마나소모 '''
없음
'''부가 효과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피격이상 면역, 상태이상 면역
-
공중으로 떠올라 천사들과 연주를 하면 반경 12m 범위 내 아군에게 10초간 최대 생명력의 100%만큼 보호막을 걸어주고 적에게 111의 피해를 주고 10초간 공격력을 30%, 공격속도를 20%, 이동속도를 40% 감소시키고 버블이 1개 생성된다.
적에게는 강력한 피해와 각종 디버프를 주고, 아군에게는 풀체력의 실드를 부여하는 혼합형 스킬. 서포터로서 있어야할 성능은 각성기답게 다 갖추고 있다.
다만 효과가 즉시 적용되지는 않고, 연주를 하는 동안 점점 모이는 희끄무레한 기운이 바드를 중심으로 응축되면 폭발하는 이펙트와 함께 쉴드와 디버프가 적용되는데 이 과정까지 약 2~3초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난잡한 상황에선 조심해서 써야 한다.
부가효과로 버블을 한 칸 생성해주기 때문에 써야할 상황이 온다면 용맹의 세레나데 또는 구원의 세레나데를 켜준뒤 사용하거나 반대로 버블이 2칸쯤 남았다면 각성기를 먼저 쓰고 난 뒤 바로 세레나데를 켜주는 방법도 있다. 각성3 각인이 해금된 뒤 낙원의 문에서는 입장하자마자 허공에 써주기도 한다. 잡몹들을 처리하고 보스방에 들어가는 식이라, 잡몹처리와 심포니아를 통해 버블을 미리 쌓고 보스전에 임할 수 있으며 잡몹 처리가 끝나면 심포니아 쿨은 돌아와있다.
경쟁전이나 전장에서는 딜보단 파티원 보호가 더 중시되기 때문에, 너프받은 오라토리오 대신 이 기술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2018년 12월 12일 패치로 스킬의 기준 피해량이 36.5% 증가했다.
2019년 3월 13일 패치로 다른 스킬들과 함께 너프를 먹었다. 지속시간이 3초 늘어난 대신 스킬의 피해량이 41.4%나 깎여나갔고, 모든 방어력 30% 감소 효과가 이동속도 40% 감소로 바뀌었고, 공격속도 감소가 30%에서 20%로 깎여나갔다.

2.3.2. 오라토리오


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image]}}}
[image]
'''일반 '''
'''습득레벨 '''
50
'''재사용 대기시간 '''
300초
'''마나소모 '''
없음
'''부가 효과 '''
'''무력화 '''
'''백어택 '''
'''슈퍼아머 '''
'''부위 파괴 '''

-
피격이상 면역, 상태이상 면역
-
대형 하프를 연주하고 천사들이 합창을 하여 최대 X의 [성] 속성 피해를 주고, 폭발 시 X [성] 속성 피해를 주며, 적중된 적의 치명타 저항률을 6초간 30% 감소시킨다.
심포니아가 서폿형 궁극기라면 이쪽은 공격형 궁극기다. 파티원들을 보호해주고 강화시켜주는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있는 심포니아와 다르게 시너지는 적룡포와 용맹의 포효와 같은 시너지인 치명타 저항률 감소 디버프밖에 없지만[8], 심포니아보다 자체딜이 더 뛰어나다. PVP에서 악명높은 기술이라, 범위가 감소되는 너프를 먹은 적이 있다. 그래도 수라도나 메데이아 등의 PVP 섬에선 여전히 위협적인 기술이다. 심포니아와 달리 버블을 1개 채워주는 효과가 없다는 것은 좀 아쉬운 점. 그래도 2각 스킬 중에선 애매한 성능을 가진 스킬들이 대다수인 걸 생각하면 매우 좋은 축에 속하는 각성기이며, 상황에 따라 스왑하며 자주 쓰인다.

3. 평가



3.1. 장점


  • 높은 파티 안정성
오픈베타 런칭부터 현재까지 로스트아크에서 주류가 되는 메인컨텐츠이자 최종컨텐츠는 사실상 가디언 레이드이다. 레이드의 특성상 전체적으로 공격성능에 상당히 치우쳐 있는 16직업 중 몇 없는 유틸형 직업군 중에서도 유틸리티 능력을 중점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회복약 사용이 한정되어 있는 레이드에서 보호기로 무장한 바드는 매우 선호도가 높고 각광받을 수 밖에 없다. 특히 현 로스트아크의 특성상 장비세팅이 끝난 고인물이 거의 없고 유입과 성장의 과정에 있는 유저들이 대부분인 현재, 바드가 있는 파티는 매우 안정적이다. 그리고 파티 안정성면에서 보스의 패턴과 비교하여 예를 들면 오밀조밀하고 랜덤성이 강한 장판기[9], 데미지는 약하나 판정이 넓고 경직을 유발하며 빠른 패턴(펀치나 쓸기)을 사용[10], 상당히 아프고 보기보다 넓은 판정을 지닌 보스[11], 맞아도 어느 정도 감소시키거나 받아낼 수 있는 틱데미지[12] 등에 대해 바드의 유무에 따라 비숙련 숙련을 불문하고 처리 난이도와 패턴에 대한 기대 딜량이 다르다. 자잘한 패턴은 바드의 쉴드와 방감으로 맞아 흘리고 그 구간에 딜을 더 우겨넣거나, 큰 실수를 하더라도 원래라면 데드카운트를 깎아먹을 패턴을 회복포션 도핑으로 버틸 수 있다. 파티가 거의 맞을 일이 없을 정도로 숙련이거나 장비가 잘 갖춰질수록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런 파티에서도 바드를 찾았으면 찾았지, 걸러지는 일은 없다시피하다. 미스틱/카이슈테르 공팟이나 엘리트, 디멘션 큐브에서도 바드는 필수요소 취급을 받는다. 2019년 12월 초 새로운 서폿 클래스인 홀리나이트가 나오기는 했지만, 시련을 제외하면 홀리나이트 때문에 바드가 걸러지는 일은 그렇게 많진 않다.[13]
  • 강력한 공격 버프
레이드 단계가 높아질수록 수시로 등장하는 방어감소(갑주)와 쫄소환 등 정상적으로 딜을 집어넣기 어려우며 프리딜 시간을 깎아먹는 패턴이 대거 추가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공버프를 받은 후 쫄이나 보스에게 순간적으로 딜을 우겨넣어서 처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드는 이에 특화되어 있다. 또한 바드의 버프와 디버프 중 상당수가 배틀아이템의 데미지를 증폭하는 등 적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바드가 있어도 부족한 딜을 배틀아이템(특히 화염병)을 사용하여 모자란 딜을 충당할 수 있다.
바드의 공격버프/디버프 성능에 관해서 정리하자면,
>아이덴티티
>- 용맹의 세레나데 : 3버블 축적시 15%의 공격력 버프가 파티원 전체에 걸리며, 특화 스텟이 증가할수록 추가 효율이 발생한다.
>
>스킬
>- 낙인 계열(사운드 쇼크, 음표뭉치, 스티그마) : 반쯤 상시 10%라는 데미지 상승효과를 파티 전체가 받을 수 있다.
>- 음파 진동 : 지역을 벗어나면 2초라는 매우 짧은 지속시간인데다 쿨타임이 길긴 하지만 공격력이 버프 시전자의 기본 공격력의 15.0%만큼 더해지며, 전체 공격력이 6.0% 증가한다.
>- 천상의 연주 : 순간딜을 몰아치더라도 마나가 마르지 않게 도와주는 MP리젠 버프, 채널링과 차징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공격속도 버프, 바드의 기본 공격력의 15.0%만큼 공격력을 더하고 전체 공격력을 6.0% 증가시키는 바드의 핵심 버프 스킬이다.
이 스킬들을 통해 파티 딜을 올려주는 버프와 디버프를 지속적으로 걸어줄 수 있다.
  • 높은 파티 선호도
위의 장점들과 직업에 대한 인식으로 인해 생겨난 장점. 바드를 제외하고는 순수 지원가 분야에 대체 직업군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더더욱 부각되는 현상이다. 죽지 않고 제대로 서폿만 해줘도 밥값은 하는 거기 때문에 스펙이 낮아도 미스틱, 카이슈테르 파티에 어느 정도 끼워줘서, 스펙업도 딜러 직업들보다 더 쉽다. 계속해서 너프를 먹고 먹어도, 서폿형 신직업인 홀리나이트가 나와도 이미 파티나 공격대에 서폿 자리가 다 찼거나, 시련이라 굳이 홀나를 뽑으려고 하는 게 아닌 이상 걸러지는 일은 드물다.

3.2. 단점


  • 심각할 정도로 수동적임
슈퍼세이브가 가능한 만큼 능동적인 직업일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타임어택이 없는 일던이 아닌 메인 컨텐츠, 로스트아크의 가디언 레이드에는 엄연히 타임어택이 존재한다. 로스트아크의 레이드는 하위 레이드에서의 딜 요구치만 넉넉할 뿐, 상위로 올라갈수록 딜 요구치가 빡빡해진다. 결국 딜러 유저의 포텐셜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바드의 낙인으로 인한 15%의 데미지 증가? 이상적으로 직업의 100% 성능을 내는 유저에게야 115%로 증가시켜줄 뿐, 50%라는 딜 포텐셜을 내는 유저에게 낙인이 주어져봐야 고작 57.5%에 불과하다. 딜러가 딜을 잘하면 버프의 효율과 바드의 성능이 같이 올라가고, 딜러가 딜을 못하면 버프의 효율도 바드의 성능도 동시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게다가 파티원들의 시너지와 바드의 버프가 같이 들어와야 제대로 된 극딜탐이 만들어지는데, 버프도 제대로 안 들어왔는데 자기 맘대로 시너지 기술을 쓰고 극딜기를 쓰는 딜러들이 넘쳐난다.
  • 낮은 대미지
아무래도 다양한 파티버프에 관한 패널티 덕분인지 스킬들의 대미지가 버프를 받은 사운드 홀릭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낮다. 그로 인한 단점은 다음과 같다.
  • 좋지 못한 보스전 딜링 능력
대미지가 사운드 홀릭을 제외하면 타 클래스에 비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스펙업을 한 뒤 대놓고 전설 12강 옵션을 사홀 집중포화 강화 옵션으로 잡고 기습의 대가나 진실된 용맹 2~3이나 원한 3을 들지 않는 한[14] 보스전에서의 딜링이 사운드 홀릭을 빼면 남들에 비해 뒤떨어질수 있다. 바드는 서포터형 캐릭터라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에선 그리 심각한 단점은 아니지만 문제는 후술할 솔로 플레이에서 스펙이 높지 않은 이상 애먹을 때가 많다.
  • 중~저스펙일 시 솔로 플레이에서의 차질
기본적으로 낮은 내구도, 낮은 딜량 때문에 좋은 어빌리티 스톤을 들어 피통을 높이고 사홀 딜찍누가 가능한 고스펙이 아니라면 타워오브페이트 등 혼자 입장하는 컨텐츠에서 갖가지 차질이 발생한다. 딜량이 낮을 경우 보스를 혼자 클리어하는 시간이 남들에 비해 더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다. 물론 힐, 각종 유용한 버프, 상태이상 스킬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되긴 하지만 회피 스킬이 1개(전 클래스 공용 회피기)이며 그마저도 10초이기 때문에 회피기가 전무한 상황에서 특정 패턴을 피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15]. 556이 스펙업의 끝이었던 T1~2시절과 다르게 T3이 나오고 나선 골드를 퍼부어 스펙을 높여 커버 가능하게 되며 그나마 상황이 나아졌다. 그러나 이 단점은 고스펙 유저들이 자주 택하는 골드 수급 수단인 아카테스/이그렉시온 버스가 타 클래스보다 힘들다는 것으로 여전히 남아 있었고, 시즌2 이후론 최종 레이드가 빛의 권능 때문에 딜러 입장에선 솔플이 더 수월한 벨가누스라 이 단점이 또다시 부각되었다.
  • 어려운 운영 난이도
힐러가 아닌 버퍼에 더 가깝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스킬을 사용할 줄 알아야 진가가 발휘된다. 파티원이 실드와 피해감소를 필요로 하는 타이밍을 숙지할 필요가 있고, 돌발적으로 파티가 괴멸할 위기에 대처할 줄도 알아야 하며, 세레나데 또한 필요에 따라 힐을 사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 타 mmorpg와는 다르게 회복은 오버힐이 가능한 형태의 장판기이다 보니, 파티원들이 바드의 스킬을 잘 알아야하며, 이를 회피해버리면 안된다. 실드와 피해감소는 효율이 좋지만 지속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서 적의 패턴을 보고 광역 장판기나 회피가 어려운 패턴 전에 사용해줘야 한다. 버블 또한 모으는 데 시간이 꽤나 걸리는 주제에 죽으면 초기화돼서 파티 전체에 영향이 극심하다.
  • 심각하게 비효율적인 스킬, 스킬 프로세스, 계수 배분
바드 최대의 문제점. 풀히트를 기준으로 설계되어 보스가 슬쩍 피하면 안맞는 스킬(불협화음, 스티그마)은 양반이다. 채널링(사운드 홀릭, 광시곡)&캐스팅(스티그마)으로 인한 셀프 고정, 심각한 선후딜 등 기민한 반응이 요구되는 서포터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심각할 정도로 반응성이 느린 스킬셋을 지니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마나리젠 트포를 찍어도 비벼서 코어가 사라지면 버프가 얄짤없이 끊기는데 딜적으로도 계수가 심각하게 낮은 컨빅션 코어, 게이지도 딜도 편의성도 좋지 못한데다가 중첩식에 후타격인 죽음의 전주곡, 공격관련 트포를 다 때려박아도 구린 데미지인데 방어트포 때려박아도 선딜이 길어 반응이 늦는데다가 정작 자기가 같이 맞아도 뎀감70% 못 받는 빛의 광시곡, 후퇴기처럼 쓰게 해놨으면서 피격이상면역계열 스킬도 없고 딜용으로 쓰려고 포인트를 투자해도 투자한 의미가 없는 사운드 웨이브, 트포를 때려박아 추적이 되어도 정작 추적속도가 느려 제 구실을 못하는 풀히트기준 계수의 불협화음/스티그마, 주력 기본기임에도 불구하고 마나를 심각하게 퍼먹는 사운드 쇼크, 1트포 제외 스킬 성능자체가 심각하게 구려 사용처가 제한된 행진곡, 트포의 선택에 따라 전혀 쓸 수 없는 트포가 생기는 음표 뭉치, 파티쉴드임에도 불구하고 심각하게 범위가 작은 윈드 오브 뮤직 등 스킬구조적으로 미완성이거나 제대로 설계되지 못한 스킬이 상당수 포진되어 있다. 버려지는 스킬이 지나치게 많아, 파티플레이에 필수적인 6스킬을 제외하고는 그나마 정상인 몇몇 스킬중에서 어쩔 수 없이 골라 뽑는 수준이다. 여기에 필수스킬 중 버프계열은 마스터를 요구한다.
  • 스킬 선택의 자유도가 낮음
바드가 서포팅이 지속적으로 강요됨으로서 반드시 투자해야 하는 스킬들이 다수 존재한다. 개인차는 존재하나 레이드에서 대다수의 바드가 최소한으로 이 스킬들은 찍게 된다.
> * 낙인 최소 스킬
>- 사운드쇼크 7
> * 버프 최소 스킬
>- 천상의 연주 M
>- 수호의 연주 7
>- 음파진동 7(or M)
> * 파티원 보조 스킬
>- 윈드 오브 뮤직 M
> * 유틸리티(버블 수급) 스킬
>- 율동의 하프 7[16]
> * 핵심 딜링 스킬
>- 사운드 홀릭 M
> = 스킬포인트 누적 요구량 224 포인트
페이튼이 열린 이후 6개의 스킬을 마스터하고, 1개의 스킬을 7레벨까지 찍고, 1개의 스킬을 4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는데 위에서 봤듯이 마스터해야 하는 스킬이 3개, 적어도 7은 찍어야 하는 스킬이 4개다.
버프기 1개, 많아야 2개 정도를 사용하는 타 직업에 비해 불합리하다 할 정도로 과도하게 서포팅 성능에 치중되어 있는데, 타 직업군에 비해 스킬 몇가지를 손해보고, 이는 딜링능력의 심각한 부재뿐만 아니라 성능적인 결함도 동반된다. 이 정도로 특정 스킬 세팅이 강제되는 클래스는 없다.[17]
  • 계속되는 서포팅 능력 너프
파티에 필수 클래스로 자리매김한 것 때문에 스마게에게 찍혔는지 밸패 때마다 서포팅 능력이 계속해서 너프를 받고 있다. 3월 13일 서포팅 능력이 크게 너프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바드가 걸러지는 경우는 잘 없지만, 앞서 언급한 수동성 때문에 바드 유저들 입장에선 회의감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 대신 딜링 능력, 특히 사운드 홀릭을 상향해준 덕에 시즌1 시절엔 스펙을 올리고 전설 12강 or 유물 3강 옵션인 사운드 홀릭 집중포화 강화 옵션을 맞추면 사운드 홀릭을 쓰면서 대미지를 보는 재미를 느낄 수는 있었다. 심지어 기습/돌대3/원한3 각인까지 채용하며 사운드 홀릭의 딜을 더더욱 끌어올리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시즌2가 되자 재련옵도 사라지며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 매우 느린 속도
바드는 이동기가 스페이스바로 쓰는 사운드 일루젼 하나 뿐이고 쿨도 10초나 된다. 대부분의 스킬들이 발동이 매우 느려서 잘못하면 끊기기가 쉽다. 세레나데 게이지를 채우기 위한 스킬들이 근접이라 더욱 그렇다. 특화 바드나 치명 바드등이 연구되지만 결국 신속 바드가 대세인것은 너무나 느린 속도 때문이다.

4. 여담


캐릭터 컨셉은 파판의 음유시인(Bard)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버프가 공격스킬과 연결되어 있고, 가까운 아군에게만 줄 수 있으며, 아이덴티티 스킬은 데미지를 넣지 못하면 사용할 수 없게 되어있다. 즉 아군 딜러들 사이에서 같이 딜을 해야만 버프를 줄 수 있단 뜻인데, 하나 뿐인 생존기의 쿨타임이 12초에 달하기 때문에 버프 주러 갔다가 휩쓸려 죽어버리는 것에 주의가 필요하다. 부실한 생존기와 나약한 방어력을 들고 최전선에 서야하는 만큼 죽기도 쉬운데, 세레나데 게이지는 아주 느리게 차기 때문에 사망시의 패널티도 크게 다가온다. 보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바드는 쉴드도, 피해감소도, 힐도 줄 수 없는 반쪽짜리 버퍼 밖에 되지 않으므로 초행이라도 최소한의 패턴 정도는 알고 갈 필요가 있다. 아군의 회피기 쿨타임까지 파악할 수 있다면 파티의 안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므로 이 또한 어렵더라도 연습해볼 필요가 있다.
OBT가 열린후 귀족이 될거라는 환상에 젖어 많은 이들이 바드를 선택했으나, 핵심 트라이포드가 후반으로 밀려나면서 레벨링 구간의 빈약한 대미지와 생존력, 낮은 파티 기여도가 맞물려 곡소리가 나오는 중. 경직, 이속 감소, 몹몰이 등 CC를 보유한 장판류 스킬과 트라이포드가 많기 때문에 몰이 사냥만큼은 편하게 할 수 있지만, 빈약한 자체 대미지와 주요 스킬이 장판형이란 점이 맞물려 솔로 플레이 시 인던, 시나리오 보스와 사투를 벌여야 한다. 저렙구간 인던에선 3바드 4바드같은 충격적인 조합이 나올만큼 수가 많지만, 만렙 이후까지 버티는 유저는 적어서 유저들이 조사한 결과 다른 직업군과 비슷한 비중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레이드에서의 바드의 가치에 대해서는 숙련팟에서는 바드 없이 4딜로 가는게 더 빠르다, 바드가 잘하면 3딜1바드 팟이 느릴 이유가 없다 등으로 논란이 있지만, 어쨌든 파티안정성에 엄청난 기여를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숙련팟이 아닌 이상 초행팟, 미숙/반숙파티에선 반드시 찾는 존재가 된다. 숙련팟에서도 무력화 타이밍에 풀버프 극딜의 뽕맛, 마나 관리의 수월함 등을 이유로 바드를 선호하는 유저들도 많기 때문에 OBT 초기 시점에서 바드가 레이드 파티를 못갈 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흉포 5셋으로 망원경 효과까지 확보한 바드라면 파티에서 더욱 사랑받는 존재가 될 수 있지만, 크로마니움 이상으로는 5연마를 해도 템렙제한이 붙는다. 따라서 장비 레벨을 올리기는 다른 템세팅보다 어려운 편이다.
파티매칭 게시판이 나온 이후로는 다른 게임에서 흔히 보이던 마지막 자리 바드를 구하는 파티가 줄을 잇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물약의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이다. 아무리 숙달이 되었다고 해도 보스의 잔공격 까지 모두 피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거나 딜로스가 발생해서 어느정도는 맞을수밖에 없다. 파티에 바드가 없다면 실링으로 구매가능한 15% 물약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고 20~60골드 가량하는 물약을 사용해야 하는데 누적되면 무시못할 금액인데다가 클리어 실패를 할경우 그냥 날리는것이기 때문에 물약의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서 바드를 찾는것이다.
12월 12일 밸런스 패치에선 수호의 연주와 윈드 오브 뮤직의 서포팅 효과를 너프먹이는 대신 리듬 벅샷, 사운드 홀릭, 폭풍의 서곡, 심포니아의 딜을 버프시켜주고, 증명의 전장 및 PVP에서 적용되는 구원의 세레나데 치유 효과를 20% 증가시켜주었다.
1월 2일 밸런스 패치에서 PVP, PVE 모두 너프를 먹었다.
1월 23일 밸런스 패치에서 레이드에서 바드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천상의 연주의 마나 회복 속도 증가 효과를 35~80%에서 12~40%로 낮추고, 모든 캐릭터의 마나 회복 속도를 25% 증가시키며 또다시 상대적 너프를 당했다.
4월 10일 패치에서 용맹의 세레나데를 개편해주는 대신 구원의 세레나데 쿨타임을 25초 고정해서 각성약과 심포니아, 절실한 구원 각인을 활용한 순간적인 폭힐을 막았다. 동시에 사운드 홀릭이 딜이 적게 들어가는 버그를 고치고 집중 포화로 증가하는 피해량을 250%에서 300%로 늘려줘서 바드들도 조금이나마 딜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패치 이후 사운드 홀릭 딜을 보며 감동하는 바드들이 많다. 패치와 동시에 사운드 홀릭 무력화 수치와 버블 수급이 의도된 것보다 높게 들어가는 버그까지 생겨서 딜, 아이덴티티 수급, 무력화 셋 다 뛰어난 사기스킬이 되었지만, 다음 주 바로 수정되었다.
계속 너프를 먹어도 유일무이한 서포터로서의 위치가 확고했으나 홀리나이트가 등장하고 상향을 먹으며 상황이 바뀌게 되었다. 상향 이후 홀리나이트가 딜, 해제면에서 훨씬 뛰어나고 버프, 힐에서도 비슷한 능력을 보여주며, 바드의 입지는 매우 좁아졌다. 결국 2020년 4월 22일 이동기 시간 감소, 낙인 지속시간 1초에서 2초로 증가, 파티원에게 적용되는 용맹의 세레나데 스킬의 버프 효율과 세레나데 게이지 획득량 계수를 40% 증가시키는 상향을 받았다.

[1] 다른 스킬이랑 비교해 봤을 때는 그래도 용맹의 세레나데가 제일 길다. 물론 버블 수급까지 고려하면 쿨도 제일 길지만.[2] 이 절실한 구원 각인을 구하려면 별빛 등대의 섬 프랭크에게 떠도는 영혼을 150/500개 지불해야 해서, 2019년 4월 초 바드들은 백상아리 작살팟, 련/에르제베트 호감도, 블루홀/고요한 안식의 섬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절실한 구원 각인을 얻으려 하고 있다.[3] 홀리나이트의 신성의 오라 역시 공격력 10% 상승으로 너프먹었다.[1레벨] A B [10레벨] A B [4] 트라이포드 1레벨[5] 트라이포드 5레벨[6] 1.5~2초에 한번씩 데미지판정이 들어오면서 경직시간이 1초[7] 때문에 시련에선 필요할 때 상태 이상을 바로 풀어주는 정화 효과가 훨씬 좋다.[8] 배마나 창술의 시너지와 겹치기에, 둘 중 하나라도 있는 파티라면 그냥 심포니아를 드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9] 어둠의 레기오로스, 레바노스[10] 상당수의 날렵한 보스들[11] 크로마니움[12] 헬가이아[13] 단 계승의 불씨가 대량으로 풀리고 나서 925~1000렙대 초반 부캐 바드, 홀리나이트들이 많아진 탓에 미스틱 3페이즈, 카이슈테르 2-3페이즈 공팟 취업 자체는 까다롭다. 이 구간 서폿 자리는 금방 차기 때문이다.[14] 딜만 올려주는 각인인 기습이나 진실된 용맹 2~3, 원한3을 쓰는 경우는 딜보단 생존이 더 중요한 레이드라면 트롤이 될 가능성도 있다.[15] 파티플레이에서도 보스의 어그로가 랜덤이기 때문에 회피기 없는 시간에 파티원이 머리를 바드쪽으로 돌려놓고 보스패턴을 밀어넣으면 바드 앞엔 지옥문이 활짝 펼쳐진다. 솔플도 똑같다. 패턴이 비교적 잘 나오냐 못 나오냐의 차이일 뿐[16] 설치만 해두면 10%에 달하는 게이지를 수급하기 때문에 상당수가 채용한다.[17] 타 직업 중 그나마 필수스킬이 많이 강제되는 축에 들어가는게 4개의 MAX 스킬, 즉 4슬롯 192 포인트가 강제되는 배마 정도인데, 이쪽은 바드와 비교해서 스포를 약간 더 먹지만 대신 스킬 슬롯을 훨씬 덜 차지하고 4개의 필수스킬 중 2개는 공격스킬이니까 훨씬 나은 여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킬 슬롯과 스포가 부족하고 현자타임 길어서 재미없다는 불평이 꾸준히 나오는데 하물며 바드가 어떨지는(...) 신직업 서포터인 홀리나이트는 꼭 찍어야 하는 스킬은 천상의 축복 M, 신성한 보호 7 or M, 신의 분노 M, 4렙 돌진 정도고, 낙인 기술은 정의의 검, 빛의 충격, 신의 율법 셋 중에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서 바드 수준으로 스킬 선택 자유도가 낮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