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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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핑에게 맡겨주세요, 바롬!”'''

'''“아침 입니다, 바롬! 기상 입니다, 바롬!”'''

성별
남성
소품

심볼
구름
마법
①<올바른 문법> 기호/이모티콘을 만들어 날릴 수 있다.
②상대가 '바른생활'을 하도록 만들 수 있다.
좋아하는 것
독서, 공부, 뭔가를 가르쳐주는 것
싫어하는 것
늦잠, 게으름, 더러운 환경
성우
신용우[1][2]
로미와 변신
프린세스 클라우디아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Clearfix]

1. 개요


올바름과 성실의 티니핑. 본작의 서브 주인공 포지션 티니핑. 존댓말 캐릭터이며 성실한 성격으로 무슨 일이든 올바르게 행한다. 정해진 시간에만 정해진 일을 행해야 하는 스타일.

2. 작중 행적


4화에서 첫 등장. 로열 티니핑 중 두번째로 등장했다. 같은 반의 나일이 부모님 해외출장때문에 학교도 안 나오고 집에서 게임만 하고 있다는 로미의 고민을 듣고는 곧바로 달려가서 나일에게 마법을 걸어서 성실한 모범생으로 탈바꿈시킨다. 하지만 과도하게 성실해진 나일이 부작용을 일으키자[3] 나일이 걱정된 로미는 바로핑에게 나일을 원래대로 되돌려달라고 부탁하지만, 바로핑은 그것을 바른생활이 싫다는 의미로 알아듣고는 화를 내며 공격을 시작한다. 그렇게 로미와 바로핑이 도서관에서 한바탕 싸움을 일으키다가 둘을 제지하려던 하츄핑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나고, 결국 자신이 한 행동을 후회한다. 그리고 공주님 말을 끝까지 들으려 하지 않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는 오해가 풀리며 훈훈하게 끝난다. 아무튼 이런 바로핑의 지도가 먹혀든 모양인지 이후는 나일도 스스로 바른생활을 습관화하기로 마음먹은 듯.
5화에서 바로핑의 힘으로 변신하는 프린세스 클라우디아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7화에서는 꼼꼼한 반장 엘리를 보며 꼼꼼하고 성실한것은 훌륭한거라며 칭찬을 한다. 이후 깜빡핑을 캐치할 때 깜빡핑이 자신을 캐치하려는 걸 깜빡하게 해주겠다고 로미한테 마법을 걸려다가 자신이 몸을 날려서 맞고는 잠시 기억을 잃어버렸다.
4화에서 우수한 로얄티니핑이라 하지만 여러번 계속 일반 티니핑들에게 당하고 있다. 그래도 바로핑 덕분에 풀려난 일이 많다.
36화에서 외계인들에게 잔소리를 했다. 그 내용은....
“바롬! 언제부터 이런 더러운 발로 돌아다닌 겁니까아! 이런 세균덩어리들! 당장 씻으십시오! 바롬! 이렇게 돌아다니면 하트로즈가 더러워지는건 압니까? 모릅니까?! 이렇게 더러운 환경에서 만든 빵을 대체 누가 그 누가 어느 누가 돈을주고 사먹겠습니까!! 당장 씻으십시오! 빨리요! 그러지 않으면 감기에 걸릴겁니다!” (뒤는 너무 길어서 생략.)

3. 기타


  • 삼지 애니메이션의 공식 홈페이지의 영어 버전에서는 'Baroping' 또는 'Dadaping'으로, 중국어 버전에서는 정즤몽커(正直梦可)로 번역되었다
[1] 시청자들 사이에서 성우가 공개되기 전까지 여성일 줄 알았다는 반응이 많으며, 이후 목소리가 공개되자 충격을 받았다는 소감이 많은 편.[2] 동 회사 작품인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에서 맥스를 담당했던 성우인데, 바로핑이 올바름의 티니핑이고, 맥스의 말버릇이 "옳지 않아!"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절묘한 부분. 실제로 바로핑은 극중에서 "옳지 않습니다, 바롬!"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3] 6시부터 일어나 숙제를 하다가 등교길에 차질이 있을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며 원래 등교시간보다 2시간이나 일찍 등교하려고 했고, 수업시간에는 계속 앉아만 있으면 혈액순환에 좋지 않다며 교실에서 조깅을 했고, 정작 체육시간에는 뇌를 활성화시켜줘야 한다며 낮잠만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