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주인공

 


1. 개요
2. 로맨스물의 서브 주인공
2.1. 여성향 작품에서
2.1.1. 서브병
2.1.1.1. 이 속성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2.2. 남성향 작품에서
3. 그 외 장르의 서브 주인공
4. 더블 주인공과의 차이
5. 목록


1. 개요


'''deuteragonist'''
주연의 유형 중 하나로 주인공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주연. 더블 주인공 체제인 작품에서의 또 다른 주인공(제2주인공)과는 다른 개념이지만 주인공과 비등비등한 비중을 자랑하면 실질적으로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도 간주된다. 주인공처럼 대개 1명이지만 작품에 따라 2명 이상인 경우도 있다. 서브 주인공이 2명일 경우 2번째 서브 주인공(3번째 주연)을 영어로 Tritagonist라고 쓰기도 한다. 간혹 늦게 등장하는 경우, 혹은 주인공과는 달리 악역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일부 사이트에선 서브 주인공 중 남자는 섭남, 여자는 섭녀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물론 서브 주인공이 아예 없는 작품도 있다. 이 경우는 주인공 다음으로 비중이 있는 캐릭터가 조연이다.

2. 로맨스물의 서브 주인공



2.1. 여성향 작품에서


소위 '''서브남주'''. 작품의 메인 주인공이자 화자인 여성 캐릭터를 여주인공이라 부르고, 그 캐릭터와 메인으로 엮이는 남성 캐릭터를 남주인공으로 부르는 것에서 파생된 것으로, 여자 주인공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영원히 고통받는 존재로 취급된다. 주인공 못지 않은 비중을 가진 주역 캐릭터를 의미하는 본래의 뜻과 의미가 미묘하게 다르다.
간혹 서브남으로 보였지만 마지막에 여주의 선택을 받는 승리자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주인공과 히로인 보정으로 점점 공기가 되어서 타락하거나 공기가 되는 거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드물게 다른 여자 캐릭터(서브 남주를 오래 전부터 좋아했거나 좋아하는 여주의 동성친구 등 다양하다.)와 이어진다. 서브 남주의 영원한 고통이 가엾어서 넣는 설정들인 듯 하다.
그나마 마지막에는 인격적인 성숙이든, 새로운 연인이든 서브 남주가 한 층 성장하는 결말이 많다는게 위안점. 하지만 서브남주가 악당일 경우엔 심하게는 감옥에 가는 등 얄짤없이 주인공 커플에게 정의구현을 당한다.
2차 창작에선 당연히 여주인공과 엮이는 일이 절대다수. 하지만 남주인공에게 한끗발 뒤지는건 여전해서 남주인공x여주인공 커플 다음 가는 인기를 가지는 일이 부지기수다. 서브남주의 인기가 많은 작품에선 작품의 전개 방향에 따라 두 커플의 인기가 엎치락뒤치락 하기도 한다.

2.1.1. 서브병


순정만화 등지에서 남주인공x여주인공 커플이 아닌 서브남주와 여주인공의 커플링을 주로 미는 사람들이 자조하며 하는 말.
이 병이 발병하는 이유는 단순히 서브남주를 더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다. 보다 구체적인 이유는 서브남주가 여주인공이랑 이어질 가능성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나 시청자들은 밤낮없이 짝사랑을 하는 서브남주를 바라보면서 애잔함을 느끼는 동시에 속이 터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보통 순정만화 남주인공은 까칠, 츤데레같은 성향을 보이며, 서브남주는 상냥, 친절, 배려를 겸비한 경우가 더 많다. 즉, 현실적으로 보면 서브남주가 메인남주보다 더 매력적인 경우가 왕왕 있기 때문에 한번 서브남주에 꽂힌 사람은 다른 작품을 볼때도 서브남주를 더 좋아하게 되는 일이 잦아 서브병이라 부르는 것..
가령 남주의 성격이 여자 주인공에게 모질고 무뚝뚝하면서 까칠한데 은근히 뒤에서 혼자 다 좋아하는 츤데레 기질이 있다면 서브남주는 거의 열의 아홉이 여주만 바라보고 여주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착하고 따뜻하고 다정하기까지 한 인격완성체다. 상황으로 치면 남주인공이 가난하게 설정되었다면 서브 남주는 굴지의 기업의 재벌 3세인 식.
하지만 서브남이기에 여주는 절대 이 사람과 이어지지 않으므로 서브남의 사랑이 시작되자마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든다.


2.1.1.1. 이 속성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2.2. 남성향 작품에서


서브 여자 주인공은 주로 메인 히로인, 타이틀 히로인, 진 히로인을 제외한 여성 캐릭터로 비중이 없는 히로인이거나 주인공을 말한다. 주인공과 플래그는 세우지만 히로인 쟁탈전에서 패배를 하여 이어지지 않는다. 주인공과의 플래그는 없지만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 유형, 주인공과 적대 관계를 이루는 조연 여자 캐릭터도 서브 히로인에 속한다. 적대하는 캐릭터의 경우 자극적인 전개를 위해 높은 확률로 성격이 파탄난 악녀다.
하지만 서브 히로인이 히로인 쟁탈전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진 히로인이라는 자리를 얻게 된다. 물론 예외도 많지만 대부분은 비중이 그리 높지 않아 개성이 두드러지지 않는 한 인기가 그리 높지 않은 경우가 많다. 물론 연애나 커플을 다룬 작품 중에서도, 딱히 연애 대상인 상대방을 그냥 공략의 대상(...)으로 묘사하지 않고 각자의 입장이나 이야기를 잘 그려낸다면 커플 양쪽이 2인 주인공 체제 내지는 한 쪽을 부주인공으로 취급해도 되는 경우가 많다.
서브 남자 주인공의 경우 보통 높은 확률로 주인공의 라이벌, 반동인물 쪽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혹은 주인공의 친한 친구나 우호적인 아군이며[1] 주인공을 제외하면 분량과 비중이 가장 두드러지는 남캐.[2] 아래 서술되듯이 전대물로 치면 주로 2호기 포지션이 된다.
사실 남성향물에서 서브 남자 주인공은 남성향의 더블 주인공이 모두 남자일 경우와 은근 겹치는 구석이 제법 되지만 잘 따져보면 구별 가능한데, 두 주인공 중 하나가 더블 주인공이라 불리기엔 비중, 분량, 활약상 모두 좀 못 미치는데도 일단 다른 주인공 취급이면 그게 서브 남자 주인공이 된다. 다만 말이 더블 주인공이라고 해도 타이틀 주인공에 비하면 나머지 하나는 보통 서브 남자 주인공에 가깝게 처리되는 경우가 더 잦다.

3. 그 외 장르의 서브 주인공


마법소녀물, 특촬물의 경우에는 대개 2호로 등장하며 대체로 다크 히어로/다크 히로인으로 묘사된다. 반대로 주인공이 어느정도 완성된 유형의 인물일 경우 역으로 서브 주인공 쪽이 성장형의 성격을 보이기도 한다. 매력있는 서브 주인공의 경우에는 미친 존재감을 보이며 주인공보다도 더 많은 인기와 지지를 얻기도 한다. 예시로 주문은 토끼입니까?카후우 치노가 있다.
서브 주인공과 메인 주인공이 서로 대립하고 적대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다. 더블 주인공 체계일 경우 대립하는 양측 주인공이 모두 비슷비슷한 당위성이나 독자의 감정이입 찬스를 갖는 반면, 서브 주인공이 메인 주인공과 대립하는 체계일 때는 메인 주인공과 대립하는 서브 주인공 측이 명백히 악역이나 반동인물의 위치에 서있는 경우가 많다.

4. 더블 주인공과의 차이


두 명의 주인공의 비중이 동일해야 더블 주인공이며 이 두 주인공의 비중이 차이가 날 경우 비중이 적은 쪽은 서브 주인공으로 격하된다.
그러나 이게 철저하게 지켜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더블 주인공임에도 실질적으로 비중이나 취급이 완전히 동등하지는 않은 경우가 과반수이다. 키 비주얼이나 포스터, 표지 등에서는 둘 중 한 쪽만 얼굴 마담으로 나오거나, 양쪽 다 얼굴 마담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또한 둘 중 한 명의 이름만 작품 제목에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예: 도라에몽). 반대로 포지션은 서브 주인공인데 비중은 주인공과 맞먹는 케이스도 제법 존재한다.[3]
예를 들어 리썰 웨폰은 전형적인 버디 무비지만 백인 주인공인 멜 깁슨의 캐릭터가 흑인 주인공인 대니 글로버보다 비중이 높았다. 드라마의 경우 영화와 달리 여러 에피소드가 있으므로, 에피소드에 따라 주인공 중 한 명씩 번갈아가며 비중을 더 높게 주는 방식을 이용한다(예를 들어 "스타스키와 허치", "기동순찰대" 등). 그러다가 배우 한 명의 인기가 나머지 한 명의 인기를 압도할 경우 더블 주인공 시스템이 무색해지고 한 명이 진 주인공으로 등극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5. 목록


명목상 서브 주인공/서브 히로인, 실제 진 주인공/진 히로인은 ◎ 표시.
라이벌인 서브 주인공은 ◇표시.
악역으로 묘사되는 서브 주인공은 ★ 표시(갱생 여부와 무관)
리얼 바우트 부터 앤디 보가드, 죠 히가시
아랑 MOW 테리 보가드

[1] 혹은 라이벌, 반동인물에서 전개가 진행되면서 이쪽으로 포지션 체인지. 아니면 이쪽이었다가 라이벌, 반동인물로 포지션을 체인지, 이러다가 다시 원점회귀하는 경우도 있다.[2] 물론 서브 주인공 쯤으로 간주될 정도로 비중, 분량, 역할 모두 어느 정도 받쳐줘야한다. 주인공의 친구고 나름 비중과 분량이 많아도 이것들을 모두 제대로 충족 못하면 그냥 레귤러 중 분량과 비중 많은 캐 정도로 낙인찍힌다.[3] 예를 들어 드래곤볼 슈퍼베지터나루토우치하 사스케 등.[A] A B C D 반쯤 농담으로 작품의 진 히로인으로 여겨진다.[4] 종반부의 전개 때문에 한 동안 진 주인공으로 평가받은 시기도 있었으며, 현재도 편의상 주인공으로 불린다.[5] ★표시는 후반 한정. 초중반의 행적 덕에 렌과 비슷하게 진 주인공으로 취급되기도 했다.[6] 2호 라이더로 인정받은 건 타치바나 사쿠야지만, 스토리 측면으로 볼때 서브 주인공은 하지메에 더 가깝다.[7] 2008년 사이드 기준.[8] 이 작품메인 주인공카즈라바 코우타와 함께 더블 주인공적인 존재라고 할 정도로 멋짐을 극대화시킨 캐릭터이다.[9] 1기때는 하루카와 함께 선량한 아마존이었지만, 2기에 넘어오면서 음수업체에 용원성 세포를 퍼뜨린 만악의 근원으로 타락하여 나온다.[10] ◇는 초반 한정.[11] 메인 주인공보다 훨씬 정신적 성장이 두드러지는데다 중반부의 엉망진창인 각본 아래에서도 캐릭터성이 일관성 있게 유지되어서 더욱 주인공답다는 평가를 받는다.[12]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2호 라이더이다.[13] 마지막화에선 사실상 진 히로인이나 다름없다.[14] 이후론 갱생해서 ★에 해당하지 않는다.[15] 풍자물에서 주로 악역으로 묘사된다[16] 1부 후반부터 악역화 되지만, 2부 끝판엔 갱생한다.[17] 작중 미도리야와 유에이고 학생들의 성장 뿐 아니라 시가라키와 빌런 연합의 성장도 비중있게 다루어진다. 특히 이능력 해방군 편은 오로지 빌런 연합을 위한 에피소드나 다름없었다.[18] ★표시는 2화 한정.[19] ★표시는 만화판 2부, 애니메이션판 3기 중반 한정(...)[20] 작중 비중은 스폰지밥과 더불어 공동 주인공에 가깝다. 2004년 극장판에서는 스폰지밥과 함께 주인공급으로 활약했다.[21] 순정만화의 서브 여주인공에게 비연애자라는 파격적인 설정을 주었다. 보통 순정만화에서 서브 여주인공도 플래그가 생기는 게 일반적인 클리셰임을 감안하면...작중에서 묘사는 최소한 연애할 생각이 없는 비연애자이며 일부에서는 무성애자 스펙트럼 중 논아모리 지향성이나 오토코리섹슈얼에 속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22] 2부 부터.[23] ★표시는 95 ~ 97 중반 한정.[24] 사실상 라이토와 함께 1부의 더블 주인공이며, 본인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도 존재한다.[25] 사실 공식적으로 니아와 더불어 2부의 서브 주인공이지만 정작 2부 본편에서는 배경이 미국에서 일본으로 옮겨진 후 비중이 크게 떨어진다.[26] 본가 시리즈(th정수넘버)에서는 레이무와 함께 서브 주인공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27] 오리지널에서는 서브 주인공다운 비중이 크게 부각되었다. Z 중반 이후로는 베지터로 기울어졌다.[28] 이쪽도 베지터, 크리링 못지 않게 비중이 높은 편이다. 게다가 본래는 피콜로가 Z에서의 베지터 포지션이 될 예정이었으나 베지터가 나오고서 그 포지션을 빼앗겼다.[29] ★표시는 Z 초반 한정. 중반 아군화 이후 서브 주인공의 자리를 사실상 물려받았다.[30] 디지몬 크로스워즈 : 디지몬 헌터 한정.[31] 코믹스 버전 한정[32] ★표시는 7-8 한정.[33] 다만 영화판에선 진주인공으로 떡상한다.[34] 루이지 맨션에서처럼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도 있다.[35] 5챕터 이후에는 진 히로인으로 활약하며, 10챕터 마지막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펜리르를 격려하게 된다. 13챕터에서는 함장에서 따봉을 한다. 과거에는 함장을 짝사랑 한 적이 있다.[36] 이전 시리즈에서는 주인공을 맡았으나 이 편에서의 진주인공은 라이덴이기 때문에 서브 주인공이 되었다.[37] 몬스터 주식회사에서는 주역이었으나 이쪽은 마이크가 진 주인공 이었다. 여기서 설리반은 거의 사이드킥 캐릭터.[38] 미생 메이킹 스토리의 부록인 사석(死石)에서는 오상식이 단독 주인공이다.[39] 밑에 권수아처럼 후반에는 갱생한다.[40] 애니메이션에서는 거의 반쯤 사망처리되었기에 비중이 공기(...)로 변해버렸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상권 후반부쯤에서 생존사실이 확인됨과 동시에 슬슬 등장하며 하권에서는 바이올렛과 함께 메인이 되어 활약한다. 더불어 원작에서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주인공인 바이올렛 대신 가장 심리묘사가 세밀한 인물이기도 하다.[41] 후반에는 갱생한다.[42] 14기에서는 주인공으로 활약했다.[43] 각 부마다 서브 주인공들이 존재하지만, 작품 전체의 서브 주인공은 박소림이다.[44] 블리치 13주년 기념 팬북인 13 BLADEs에서 작가 코멘트로 인간 측의 주인공은 이치고, 사신 측의 주인공은 루키아라고 밝혔고 전에도 성우 인터뷰에서 이와 비슷한 말을 언급한 적이 있다.[45] 메인 주인공이 각각 도쿠가와 요시토라, 쿠키 세이시로.[46] 메인 주인공이 1탄은 하오마루 2편은 아수라[47] 40화 이후부터 서브 주인공이 되었으며 극장판에서는 주인공으로 활약했다.[48] 공식적인 서브 히로인.[49] 원래 주인공인 에반을 대체하기 위해 진 주인공이 되었다.[50] 이쪽은 히로인으로서 서브를 맡고 있다.[51] 다만, 이쪽은 초창기 한정이고, 후속작으로 가면 갈 수록 병풍이 되어 가고 있다. 소닉 매니아에서 소닉, 테일즈, 너클즈 3탑 체제로 다시 돌아온 게 그나마 다행일 정도[52] 초창기엔 주인공인 단이 자기 라이벌로 공언한적이 있었으나 1기의 진 라이벌 포지션이 카이저로 넘어갔고 2기 이후에도 다른 캐릭터들이 라이벌 포지션을 맡아서 애매해졌다.[53] 이야기 전체를 통틀었을 때에도 단연코 압도적인 비중과 주인공인 레드와의 라이벌 관계. 그리고 자신만의 드라마를 제대로 남겼다는 점에서 서브 주인공이라고 칭하기 부족함이 없는 캐릭터. 그 대신 제트맨은 주인공인 류와 라이벌인 가이, 히로인인 카오리를 제외한 멤버들의 비중은 매우 추락했다.[54] 초반부 한정으로는 서브 주인공이라 해도 손색이 없음. 중후반부에는 그냥 조연 A[55] 그러나 인기와 평가가 하주빈에게 밀린다.[56] 악역임과 동시에 피해자의 속성도 가지고 있다.[57] 히나기쿠는 만화판 한정.[58] 중반때 부터.[59] 원작부터 군까지는 오소마츠 못지않은 녀석이었다. 상에서는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군 시절의 성격은 조금 남아 있다.[60] 엄밀히 따지자면 6쌍둥이 전원이 주인공이지만, 메인 스토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하면 쵸로마츠가 서브 주인공이다.[61] ★,◇ 표시는 20화까지.[62] 3기 한정[63] ★, ◇표시는 초반 한정.[64] ★표시는 초반 한정.[65] ★, ◇표시는 초반 한정.[66] 3편(재방송에서는 1편으로 수정) 침략자의 탄생 도요토미 히데요시 편에서는 주인공이다.[67] 서브 주인공인지는 애매하지만 비중과 존재감은 주인공 리와 비슷한 편이다.[68] 8장한정, 신의 무덤으로 떨어진 세리카를 대신해서 플레이해야 하며 게임 타이틀에서도 세리카,리위와 함께 당당히 중앙을 차지하고 있다.[69] 2기 한정.[스포일러2] 다만 작중 선역으로 나오는 우즈메 본인이 하라구로인건 아니고 같은 존재에서 비롯된 다른 인격이다.[70] ◇는 1~2기 한정. 3기에 이르러선 다른 의미로 준주인공이 된다.[71] ★표시는 1기 한정.[72] 칼라미티 코요테 중심 에피소드일때 한정.[73] 명목상 팀 포트리스2 주인공은 헤비 시점이며 스카웃과 많이 엮이고 뚱뚱이와 홀쭉이 클리셰등 있으며 많은 유저들도 헤비와 스카웃을 많이 엮는다. 그래서 그런지 팀포 제작자들도 알아챈건지 스카웃을 서브 주인공격으로 넣는듯 하다.[74] 이쪽은 메인 히로인에도 속한다.[75] 하지만 팬들에게는 진 히로인 취급한다...[76] 원작과 달리 알리샤 보다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대신 원작의 메리수 스러운 모습이 많이 사라지고 여러모러 호감있는 히로인이 되었다.[77] 진 히로인도 겸한다.[78] 괴도단의 서브리더임과 동시에 참모 역할까지 담당하는 중요 역할이며, 작 중 중요 인물인 니지마 사에 역시 마코토의 혈연 관계인 등 작 중 주인공 다음으로 비중이 크고 게임상으로도 주인공 다음 가는 우수한 스펙, 게다가 주인공한테는 없는 모든 능력 +10짜리 전용 장비 까지 갖추고 있어 사실상 페르소나 5의 서브 주인공이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79] 더블 주인공이긴 하나, 비중과 편애가 다른 주인공인 고우에 집중되어 있다.[80] 악역이긴 하지만, 완전한 악역보단 소악당이며, 다른 악당을 쓰러뜨리기 위해, 주인공 일행과 협력하기도 한다.[81] 시즌 2부터 서브 주인공이 되었다.[82] 사실은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이나 다름없다.[83] ★표시는 중 ~ 후반 한정.[84] 중 ~ 후반부터. 초반에는 조연이었다.[85] 대왕 세종에서는 주인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