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데니르 다 시우바 비탈리누
1. 개요
바우데니르 다 시우바 비탈리누(Valdenir da Silva Vitalino)는 2005년 '''실바'''라는 이름으로 FC 서울에서 활동했던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2. 서울 시절
2005년 8월 1일,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서울에 입단했다. 1년 임대되어 활약하는 조건이었다. 브라질에서는 바스쿠 다 가마, CR 플라멩구 등 강팀에서 주전으로 활동했던 선수였기에 기대를 많이 받았으나,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 했다. 하지만 먹튀수준으로 못 한 것은 아니다. 후기리그 12경기 중 8경기에 나섰고 그중 7번은 선발 출전이었다.
3. 평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2005 시즌 서울에서 제몫을 해준 용병은 히칼도 한명뿐이다. 노나또는 컵대회 이후 부상으로 폼이 완전히 망해버렸고, 프랑코는 의사소통 문제로 수비진에서 고전했다. 실바 역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하며 조용히 사라졌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