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런(젤다의 전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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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勇往神魔 ディーゴ / 용왕신마 바이런[1] / Byrne[2] / Staven'''[3]
바이런의 테마
전투 BGM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에 등장하는 악당으로, 성우는 기라힘과 동일한 카츠 안리. 왼손에 착용하고 있는 갈고리 손톱이 달린 건틀릿이 인상적이다. 신의 사자인 로코모 일족의 일원이자 현자 안진의 전 제자였다. 안진의 휘하에서 아무리 수행해도 영혼의 힘을 얻을 수 없자 힘을 주겠다는 콜 총리에게 붙어 그의 계획을 돕는다.
영혼의 선로가 사라지는 원인을 찾기 위해 정령의 탑으로 향하던 젤다 일행이 갑자기 선로가 사라지거나 수상한 검은 안개 속에서 악마 열차가 등장하는 등의 괴현상을 목격하고 있을 때 콜 총리와 함께 나타난다. 본색을 드러낸 콜 총리를 도와 젤다 공주를 납치하며, 이 과정에서 공주의 수행원인 알폰조와 링크를 손쉽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다.
젤다와 링크가 정령의 탑에서 불의 영역으로 향하기 위해 필요한 석판을 손에 넣었을 때 재등장한다. 신전에서 선로를 부활시켜 결계를 되돌릴 셈이냐며 그들을 공격하려고 하지만, 안진에게 제지당한다. 안진과의 대화에서 그가 과거 안진의 제자였다는 사실과 타락한 이유가 밝혀진다. 사실 그는 신의 힘을 얻어 신과 대등한 존재가 되고자 현자 안진 밑에서 오랜 세월 수행했으나 아무리 수행해도 신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힘을 손에 넣을 수 없었던 것. 이러한 사실에 절망한 그는 신을 넘어서는 힘을 손에 넣기 위해 마왕 말라더스의 부활을 돕게 된 것이다. 안진은 그런 그를 멍청한 제자라고 부른 후 젤다와 링크에게 서둘러 불의 신전으로 떠나라고 말한 뒤 탑 1층으로 순간 이동시킨다. 직후 결전을 시작하자는 안진에게 자신의 실력이 과거와 같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말한 후 전투를 벌인다.
이후 말라더스의 부활을 저지하고자 정령의 탑 정상으로 향하는 젤다와 링크를 막아선다. 탑의 결계를 복구한 것을 축하한다며 칭찬하는 한편 말라더스의 부활이 최종단계에 진입했으니 더이상 방해하도록 두지 않겠다고 말한 후 젤다, 링크와 결전을 벌인다. 하지만 패배하고 젤다, 링크가 한눈을 판 사이 부상당한 몸을 이끌고 말라더스와 콜 총리가 있는 탑 정상으로 향한다. 부활한 말라더스에게 부활을 도운 대가로 힘을 달라고 요구하지만, 그에게 공격을 당하고 쓰러진다. 그동안 계획을 도와준 것엔 감사하지만 신의 사자에게 마왕이 힘을 줄리가 없지 않냐면서 자신을 비웃는 콜 총리를 공격하지만 실패한다. 콜은 그런 그를 멍청한 녀석이라고 조롱한 후 말라더스와 어둠의 영역으로 도주하고, 부상이 악화된 그는 기절한다.
안진과 젤다, 링크는 부상당한 바이런을 기차 안으로 옮기고 간호한다.[4] 그들의 간호로 정신을 차린 바이런은 전 스승인 안진과 화해하고 자신의 과오를 후회하며 회개한다. 이후 어둠의 영역으로 도주한 콜 총리와 말라더스를 추격할 방법을 찾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는 링크 일행에게 그들을 추격하려면 정령의 탑 정상에 있던 제단 아래에 숨겨진 통로 안에 있는 빛의 나침반을 이용하면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그 후 링크, 젤다와 함께 말라더스와의 결전에 참가하겠다는 안진에게 그녀가 이전에 자신과 벌인 전투로 입은 상처가 아직 치유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신이 대신 가겠다고 말하나, 이 일은 자신들이 해결하겠다며 만류하는 젤다의 말에 그만둔다.
젤다, 링크는 악마 열차 위에서 콜 총리와 말라더스를 격파하고, 말라더스의 영혼은 젤다의 몸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혼란을 틈타 젤다의 영혼은 자신의 몸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의아해한다. 직후 말라더스가 젤다의 몸에 재빙의 하기 위해 돌진해 오고, 이로인해 젤다가 위기에 처하자 그녀의 몸 주변에 방어막을 생성해 말라더스를 제지하는 도움을 준다. 젤다에게 네 몸에는 성스런 힘이 깃들어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의식을 집중해 몸을 되찾으라고 조언한다. 결국 젤다는 자신의 몸을 되찾게 되지만, 그는 분노한 말라더스에게 공격을 받고 사망한다. 그래도 마지막 순간에 젤다가 자신의 몸을 되찾은 것을 보고 미소를 지은 것을 보면 후회는 없었던 듯.
모든 일이 끝나고 안진에 의해 밝혀진 사실로 그는 신의 사자인 로코모 일족의 일원이었기에 사망했지만 영혼은 건재하다고 한다. 다만 전생의 기억은 모두 사라졌으며 몇백년 후에야 다시 환생할 수 있다고. 그의 영혼은 사명을 다한 로코모 일족이 하늘로 떠날 때 함께 떠난다.
정령의 탑에서 그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여러 개의 기둥으로 둘러 쌓인 경기장에서 전투를 벌이는데, 기둥 위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참격이나 연기 덩어리를 발사하며 공격해온다. 팬텀 젤다 뒤에 숨거나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참격을 피해야 한다. 젤다가 연기 덩어리에 피격되면 기절하니 주의. 참격이나 연기 덩어리를 날리다가 잠시 멈춰서 건틀릿으로 링크를 조준한 뒤 갈고리를 발사하는데, 피한 후 젤다로 잡아채서 땅바닥에 내동댕이 친 뒤 두들겨 패 주면 된다. 갈고리에 붙잡힌 상태에서는 지속해서 대미지를 입게 되니 주의해야 하며, 서둘러 젤다를 이동시켜 쳐내야 한다. 젤다 역시 갈고리에 붙잡히면 기절하며, 이때는 링크를 이동시켜 쳐내야 한다. 어느정도 대미지를 입히면 경기장 안으로 내려와 공격하기도 하는데, 갈고리 손톱으로 베는 근접 공격을 하거나 연속으로 공격당하면 뒤로 물러나 기를 모은 후 링크에게 돌진해온다. 돌진해 올때 젤다와 맞붙게 한 후 링크로 이동해 등짝을 때리면 된다. 여담으로, 전투 도중에 치유의 노래를 연주하면, 잠시동안 눈을 감고 멈춰서 이 음색은... 하며 반응을 한다. 바이런의 체력이 회복되거나 하지는 않으니 안심하자.
'''勇往神魔 ディーゴ / 용왕신마 바이런[1] / Byrne[2] / Staven'''[3]
바이런의 테마
전투 BGM
1. 개요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에 등장하는 악당으로, 성우는 기라힘과 동일한 카츠 안리. 왼손에 착용하고 있는 갈고리 손톱이 달린 건틀릿이 인상적이다. 신의 사자인 로코모 일족의 일원이자 현자 안진의 전 제자였다. 안진의 휘하에서 아무리 수행해도 영혼의 힘을 얻을 수 없자 힘을 주겠다는 콜 총리에게 붙어 그의 계획을 돕는다.
2. 행적
영혼의 선로가 사라지는 원인을 찾기 위해 정령의 탑으로 향하던 젤다 일행이 갑자기 선로가 사라지거나 수상한 검은 안개 속에서 악마 열차가 등장하는 등의 괴현상을 목격하고 있을 때 콜 총리와 함께 나타난다. 본색을 드러낸 콜 총리를 도와 젤다 공주를 납치하며, 이 과정에서 공주의 수행원인 알폰조와 링크를 손쉽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다.
젤다와 링크가 정령의 탑에서 불의 영역으로 향하기 위해 필요한 석판을 손에 넣었을 때 재등장한다. 신전에서 선로를 부활시켜 결계를 되돌릴 셈이냐며 그들을 공격하려고 하지만, 안진에게 제지당한다. 안진과의 대화에서 그가 과거 안진의 제자였다는 사실과 타락한 이유가 밝혀진다. 사실 그는 신의 힘을 얻어 신과 대등한 존재가 되고자 현자 안진 밑에서 오랜 세월 수행했으나 아무리 수행해도 신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힘을 손에 넣을 수 없었던 것. 이러한 사실에 절망한 그는 신을 넘어서는 힘을 손에 넣기 위해 마왕 말라더스의 부활을 돕게 된 것이다. 안진은 그런 그를 멍청한 제자라고 부른 후 젤다와 링크에게 서둘러 불의 신전으로 떠나라고 말한 뒤 탑 1층으로 순간 이동시킨다. 직후 결전을 시작하자는 안진에게 자신의 실력이 과거와 같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말한 후 전투를 벌인다.
이후 말라더스의 부활을 저지하고자 정령의 탑 정상으로 향하는 젤다와 링크를 막아선다. 탑의 결계를 복구한 것을 축하한다며 칭찬하는 한편 말라더스의 부활이 최종단계에 진입했으니 더이상 방해하도록 두지 않겠다고 말한 후 젤다, 링크와 결전을 벌인다. 하지만 패배하고 젤다, 링크가 한눈을 판 사이 부상당한 몸을 이끌고 말라더스와 콜 총리가 있는 탑 정상으로 향한다. 부활한 말라더스에게 부활을 도운 대가로 힘을 달라고 요구하지만, 그에게 공격을 당하고 쓰러진다. 그동안 계획을 도와준 것엔 감사하지만 신의 사자에게 마왕이 힘을 줄리가 없지 않냐면서 자신을 비웃는 콜 총리를 공격하지만 실패한다. 콜은 그런 그를 멍청한 녀석이라고 조롱한 후 말라더스와 어둠의 영역으로 도주하고, 부상이 악화된 그는 기절한다.
안진과 젤다, 링크는 부상당한 바이런을 기차 안으로 옮기고 간호한다.[4] 그들의 간호로 정신을 차린 바이런은 전 스승인 안진과 화해하고 자신의 과오를 후회하며 회개한다. 이후 어둠의 영역으로 도주한 콜 총리와 말라더스를 추격할 방법을 찾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는 링크 일행에게 그들을 추격하려면 정령의 탑 정상에 있던 제단 아래에 숨겨진 통로 안에 있는 빛의 나침반을 이용하면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그 후 링크, 젤다와 함께 말라더스와의 결전에 참가하겠다는 안진에게 그녀가 이전에 자신과 벌인 전투로 입은 상처가 아직 치유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신이 대신 가겠다고 말하나, 이 일은 자신들이 해결하겠다며 만류하는 젤다의 말에 그만둔다.
젤다, 링크는 악마 열차 위에서 콜 총리와 말라더스를 격파하고, 말라더스의 영혼은 젤다의 몸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혼란을 틈타 젤다의 영혼은 자신의 몸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의아해한다. 직후 말라더스가 젤다의 몸에 재빙의 하기 위해 돌진해 오고, 이로인해 젤다가 위기에 처하자 그녀의 몸 주변에 방어막을 생성해 말라더스를 제지하는 도움을 준다. 젤다에게 네 몸에는 성스런 힘이 깃들어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의식을 집중해 몸을 되찾으라고 조언한다. 결국 젤다는 자신의 몸을 되찾게 되지만, 그는 분노한 말라더스에게 공격을 받고 사망한다. 그래도 마지막 순간에 젤다가 자신의 몸을 되찾은 것을 보고 미소를 지은 것을 보면 후회는 없었던 듯.
모든 일이 끝나고 안진에 의해 밝혀진 사실로 그는 신의 사자인 로코모 일족의 일원이었기에 사망했지만 영혼은 건재하다고 한다. 다만 전생의 기억은 모두 사라졌으며 몇백년 후에야 다시 환생할 수 있다고. 그의 영혼은 사명을 다한 로코모 일족이 하늘로 떠날 때 함께 떠난다.
3. 공략
정령의 탑에서 그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여러 개의 기둥으로 둘러 쌓인 경기장에서 전투를 벌이는데, 기둥 위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참격이나 연기 덩어리를 발사하며 공격해온다. 팬텀 젤다 뒤에 숨거나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참격을 피해야 한다. 젤다가 연기 덩어리에 피격되면 기절하니 주의. 참격이나 연기 덩어리를 날리다가 잠시 멈춰서 건틀릿으로 링크를 조준한 뒤 갈고리를 발사하는데, 피한 후 젤다로 잡아채서 땅바닥에 내동댕이 친 뒤 두들겨 패 주면 된다. 갈고리에 붙잡힌 상태에서는 지속해서 대미지를 입게 되니 주의해야 하며, 서둘러 젤다를 이동시켜 쳐내야 한다. 젤다 역시 갈고리에 붙잡히면 기절하며, 이때는 링크를 이동시켜 쳐내야 한다. 어느정도 대미지를 입히면 경기장 안으로 내려와 공격하기도 하는데, 갈고리 손톱으로 베는 근접 공격을 하거나 연속으로 공격당하면 뒤로 물러나 기를 모은 후 링크에게 돌진해온다. 돌진해 올때 젤다와 맞붙게 한 후 링크로 이동해 등짝을 때리면 된다. 여담으로, 전투 도중에 치유의 노래를 연주하면, 잠시동안 눈을 감고 멈춰서 이 음색은... 하며 반응을 한다. 바이런의 체력이 회복되거나 하지는 않으니 안심하자.
4. 기타
- 현자 안진의 제자 출신인데다 타락한 로코모여서 그런지 다른 로코모 일족의 일원들과 달리 담당하는 수호 영역이 없다.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 에서는 트로피로 등장하며,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스피릿으로 출현한다.
A henchman for the evil Chancellor Cole, Byrne defeats Alfonzo and helps separate Zelda's spirit from her body. He isn't evil through and through, but he doesn't show his true colors until the Demon King, Malladus, is nearly resurrected...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