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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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12월 7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5번째 작품. 동시에 발매 한 달 이후인 2019년에 20주년을 맞는 시리즈 최신작이기도 하다.
2. 상세
2018년 3월 9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최초 공개되었다. 최초 기획은 2015년 12월에 시작되어 본격 개발 시작은 2016년 2월로 개발기간은 약 3년이다. 즉 Nintendo Switch가 공개되기 이전부터 개발되었던 것. 북미와 유럽, 한국에서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ULTIMATE)》, 일본에서는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스페셜(SPECIAL)》이라는 타이틀로 발매되었다. 약칭은 SSBU / スマブラSP(스마브라SP). 국내에서는 흔히 ‘대난투 얼티밋', 아니면 부제만 따서 '얼티밋'으로 불린다."'''모든 것이 스매시브라더스 사상 최대 규모!'''"
메인 디렉터는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아버지이자 시리즈 전통의 디렉터인 사쿠라이 마사히로다. 따라서 전작에 이어서 이번 작품에서도 유한회사 소라가 개발을 담당했으며,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역시 전작에 이어 개발협력을 담당했다.
공식적인 작품 컨셉은 '''전원 참전'''. 삭제 파이터와 DLC를 포함한 기존 파이터 전원의 재참전부터 스테이지까지, 여태까지 등장했던 요소들이 거의 대부분 재등장하는 것을 컨셉으로 내세우고 있다. 시리즈를 집대성한 총집편이라고도 볼 수 있는 작품이지만, 동일한 컨텐츠라 하더라도 대부분 처음부터 완전히 새로 만드는 과정에서 그래픽은 물론 크고 작은 시스템들까지 많은 부분이 강화되고 추가되어 이전 작품들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보여준다. 실질적으로는 총집편 컨셉을 기반으로 삼은 완전 신작.
사쿠라이의 발언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시스템을 완전히 뒤엎고 새로 만들 것인지, 전작의 연장선으로 제작할 것인지 고민하던 끝에, 전원 참전 컨셉은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밀어붙였다고 한다. 이는 전작의 개발 종료 시점과 이번 작품의 개발 시작 시점이 거의 같고, Wii U와 스위치의 기기 스펙에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며 전작 개발에 참여한 반다이 남코와 재차 협력할 수 있게 된 등 다양한 개발 상의 이점이 겹쳐 전작을 베이스로 삼아 제작하기 수월했던 탓이다. 만약 시스템을 완전히 새로 만들었다면 참전 파이터 수는 지금의 1/3 정도밖에 되지 않았을 것이라 한다.
3. 대한민국 정식 발매
한국닌텐도 측에서 2018년 3월 9일 닌텐도 다이렉트 공개 당일에 한국어에 대응하여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되었다. E3 2018 방송 종료 직후 해외판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와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제목은 전작에 이어 '슈퍼 스매시브라더스'로 정해졌지만, 반글화 논란이 있던 전작이 영어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를 정식 명칭으로 삼았던 것과 달리 한글로 적힌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을 사용한다. 가격은 64,800원으로 확정되었다.
전용 다이렉트 방송들 모두 공식 한글자막도 제작하는 등 꽤나 푸시를 해주고 있다. 이름이 한국어로 현지화된 캐릭터들의 경우 내래이션을 맡은 잰더 모부스가 직접 한국어 발음으로 호명하거나 캐릭터 응원 구호를 현지화한 한국어 더빙까지 수록되었다. 다만 파이어 엠블렘 출신 캐릭터[2] 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이 더빙되어 호평받았던 과거작 X처럼 BGM 제목 번역이나 포켓몬 시리즈 캐릭터 목소리 한국어 더빙까진 이루어지지 않은 점, 대다수의 유저들이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에 익숙해져 있고 대난투 표기를 선호하는데도 슈퍼 스매시브라더스로 밀고 나간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
전작과는 달리 일본어 / 영어 음성 판권 협의를 안전히 진행하는데 성공했다. 일본어 음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캡콤의 미국 지사에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캐릭터들과 코나미 IP의 캐릭터들은 예외적으로 북미판 영어 음성을 사용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천계만담은 일본어 기준임에도 코나미 소속의 캐릭터인 알루카드는 영어로 피트 일행과 대화를 주고받는 괴이한 현상이 생긴다.[3] 이 밖에 베요네타의 베요네타 1편 기반 스킨의 경우 전세계 공통으로 영어 음성이 적용된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의 스매시 블로그에선 해외판과 동일한 내용이 번역되어 올라오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대부분의 내용은 일본판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나, 한글화되지 않은 게임의 고유명사는 영어판을 기준으로 번역된다. 단 '오늘의 추억' 코너에서는 일판 표기를 우선으로 한다. 게다가 비정발 게임 이외에도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나 포켓몬스터썬·문 같이 한국닌텐도 체제에서 한국내에 정발된 게임조차 한국어와 원제를 병기하면 이해할 수 있어도 그냥 일본어 원어로 표기하고 있다.
이는 공식사이트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이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권에만 적혀 있는 사항이다.* 게임 화면은 개발 중인 화면입니다.
* 제품에는 용어 등에 영어 표현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홈페이지에 게시된) 게임 화면은 영어 버전입니다.
* 본 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는 용어는 실제 제품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 인 게임 내에서도 한국에 정식발매되지 않은 작품과 타사 IP의 명칭 일부는 영어 이름을 사용한다. 스플래툰 시리즈의 Squid sisters(시오카라즈)가 그 예시. 허나 정발되었음에도 이상하게 한국어 이름과 영문 이름을 혼용하는 경우도 있다.[4] 파이터 이름을 비롯한 인게임 내의 주요 사항은 대부분 일본어판을 기준으로 한글화가 이루어졌지만, 이처럼 일부 고유명사가 영어판을 기준으로 표기되어 있어 종종 Mega Man 시리즈 출신의 록맨과 같은 미묘한 표기가 사용되기도. 유일한 예외로 류(Ryu)와 켄(Ken)의 경우 파이터 이름 및 기술 이름과 같은 기본적인 사항조차 영문 표기를 사용하는데, 이는 상술한 바와 같이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저작권을 캡콤 USA에서 보유하고 있기 때문. 이 탓에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뿐만 아니라 국내에 한국어화되어 정식발매된 스트리트 파이터 5 본편조차 고유명사를 영문으로 표기하는 다소 특수한 케이스이다.
4. 발매 전 정보
5. 시스템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세세한 수정 사항만 해도 수천 수만 가지가 된다고 언급했다.
전반적으로 밸런스 조정과 테크닉 추가를 통해 격투게임으로서의 면모를 부각시키고 있다. Wii로 나왔던 대난투 X가 전작인 대난투 DX의 하드함을 반면교사로 삼아 캐주얼 플레이어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격투게임으로서의 특징보다 파티게임으로서의 특징을 강조했다면[5] 본작은 e스포츠를 작정하고 노린 듯한 느낌이 강하며 아예 이 영역에서 DX를 완전히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온 게임으로도 보여진다. Nintendo Switch의 첫 공개 트레일러부터 사실 스플래툰 2의 대회 경기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레지 피서메이도 여러 인터뷰에서 e스포츠를 자사가 주목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라고 언급한 바 있기에 그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인 듯하다.[6]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이 본 작품이 가장 집중하고 있는 것은 배틀 시스템이며, 점프 속도를 빠르게 하고 착지 딜레이를 줄이는 등, 초보자도 어느 정도 용납 가능하고 너무 매니아층에 편중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전체적인 게임 템포를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Wii 시절처럼 캐주얼 플레이어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아니고, 닌텐도 3DS처럼 화면이 작은 것도 아니기 때문. 날아가는 속도는 전작에서부터 빠르게 하고 싶었으나 3DS판과 동시 발매하는 탓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사쿠라이는 여전히 DX가 너무 초심자에게 어렵게 설계되었다고 생각하는 듯 보이며 얼티밋은 캐주얼 플레이어와 프로들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절충점으로 계획된 듯 하다.
5.1. 변경점
- 기동력이 상향평준화되었다. 지상은 10%, 공중에서는 5%씩 증가하면서 캐릭터 대부분의 기동력이 빨라졌다. 즉, 헤비급 캐릭터들의 기동력이 대거 버프를 받았고, 발동 속도도 캐릭터들 대부분이 빨라졌다. 특히 잡기를 통한 콤보 요소를 줄이기 위해 잡기 후에 경직률이 줄어들었다. 이는 위 던지고 다음 공격으로 빠르게 연계하는 요소를 막기 위한 특징으로 보인다. 점프 선딜도 전원 3 프레임으로 고정되었으며 착지 후딜도 전원 3프레임이다. 다시 말해 L 캔슬 보다 더 빨리 후속 조치가 가능해졌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착지 전에 공중 공격을 이용한 캔슬이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다.
- 1대1 대전의 경우 +20% 정도의 대미지 배율이 생겼다. 이로인해 1대1 대전은 전작보다 스톡이 줄어드는 속도가 증가했으며 게임의 페이스를 크게 향상시켰다. 이로인해 대부분의 오프라인 토너먼트는 2스톡 대신 3스톡으로 진행된다.[7]
- 대시 중에 방향 전환시 전환되는 시간이 길어졌다. 이는 바로 돌아서 공격을 취하는 피버팅 기능을 줄이도록 수정한 것이다.
- 소점프 공중 공격의 대미지가 0.85 배의 피해율을 가지게 된다. 풀 점프후 공중공격은 그대로의 피해율을 가진다.
- 모든 잽 콤보는 적중할때 받는 각도와 넉백 방향을 조정했다. 첫타가 들어갈때 적을 끌어오는 형태로 바뀌어져 연계시키기는 쉬워졌으나, 지상 연계 중에는 상대가 뜨지 않도록 수정했다. 잽 락 기능은 보다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8] 다만 이로 인해 확정된 잽 캔슬 기능이 제거되었다.
- 이 때문에 잽 콤보중에 무한 연타 기술의 연사 속도가 매우 빨라졌고, 적중할때 뜨는 경직 프레임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무한 연타에서 탈출하기 어려워졌다. 적이 난간 앞에서 이 연타 공격을 맞으면 난간 밑으로 떨어지지 않아서 사용자가 뒤로 밀릴때까지 계속 연타 공격을 맞을 수 있다.
- 공격받아 날아갈 때 감속과 고속 효과가 커졌지만 지속적인 속력이 빠르게 감속된다. 맞고 난 직후 빠른속도로 날아가다가 속도가 확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분노 효과의 넉백 증가량이 15%에서 10%로 감소하고, 고정 넉백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변경되어 일부 다단히트 기술이 초반 처치 능력을 상실했다. 이 점은 일부 던지기 콤보에도 영향을 주는데, 공격받은 직후 날아가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기 때문에 전반적인 위력에 큰 변동이 없는 공격/던지기들도 공격 직후의 날아가는 속도를 파이터들이 따라가지 못해 콤보를 이어가기 힘들어졌다.[9]
- 실드를 해제하는 데 걸리는 최소 시간이 7프레임에서 11프레임으로 조금 더 느려졌으므로, 니가와 및 수비적인 운영을 전적으로 막기 위해 방어 요소가 확 줄었다. 이 때문에 전작과는 달리 실드 후 잡기가 대부분의 경우에서 좋지 못한 선택지가 되어버리면서 잡기 이외의 좋은 실드 탈출 옵션이 없는 캐릭터[10] 들의 경우 특히 방어적으로 플레이하는 게 어려워졌다. 전반적인 실드 내구도 역시 하향되었다. DX부터 공격 직전에 방어를 하면 실드 감소량과 가드 딜레이가 줄었던 방식이, 공격받기 직전에 실드를 해제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안정적인 방어가 어려워졌다. 실드로 공격을 막았을 때 실드 사용자도 약간의 경직을 받는 건 전작과 동일하지만, 이 딜레이가 끝난 뒤에도 4프레임 동안 실드 상태가 강제로 유지되기 때문에 실드 압박의 중요도가 올라갔다.
- 공격 후에 즉각적으로 다른 방향으로 빨리 공격할 수 있게 모든 지상 공격을 연속으로 수행할 수가 있다. 가령 스매시 기술이 나가면 방향을 전환해서 틸트나 중립 공격이 가능해졌다. 또한 공통적으로 스매시를 차징할 때 최대 충전 후 1초 더 발동을 늦출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완충 된 후에도 유지하면 캐릭터의 모션이 멈춘 상태로 몸이 반짝인다. 그리고 스매시가 발동되기 전 3 프레임(0.05초) 이내에 점프해 캔슬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 가드 중에 위 스매시나 위 필살기를 점프 없이 발동할 수 있게 되었다.[11] 상기한대로 실드 후 잡기가 크게 너프됨에 따라서 위 스매시나 위 필살기 등의 기술로 실드 후 반격하는 게 보편화되었다.
- 전체 잡기 공격의 연사 속도가 빨라진 만큼, 대미지도 감소되었다.
- 잡아 던질 때 무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는 던질때 속도가 평균적으로 똑같이 빨라졌다.
- 잡기가 빗나갔을 때 생기는 딜레이가 더 길어져 리스크가 커졌다. 반대로 원거리 잡기(사무스, 소년링크)의 후딜이 감소되었다. 이는 일반 잡기보다는 덜 리스크가 크다.
- 와이어 복귀 성능이 너프되었다. 공중 회피 중에 사용할 수 없고, 또한 와이어 복귀 후 난간을 잡을 때 발생하는 딜레이를 캔슬할 수 없다.
- 지면이 아닌 바로 아래로 떨어질 수 있는 투과성 플랫폼을 이용해 가드 중에 스틱을 내려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 방향을 지정한 공중회피를 사용할수 있다. 회피 버튼(공중에서 실드) 와 방향키를 누르면 그 방향으로 회피할 수 있다. 이 시스템 자체는 DX에서도 존재했지만, 얼티밋은 사용 후 조작 불가 상태가 되지 않으며 시전 중 착지해도 미끄러지지 않고, 사용 후 조작 불가 상태가 적용되지 않는다. 착지해도 미끄러지지 않는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여 DX의 웨이브 대시를 필두로 한 각종 테크닉은 사용 불가능하다.
- 달리기 전에 발동되는 대시 거리가 길어졌다. 이를 이용한 대시 댄스를 이용할 수가 있다. 하지만 대시 상태가 끝나고 달리는 중에 방향을 전환하고 대시 상태를 유지하면, 미끌어지는 시간이 길어졌다.
- 선입력 방식이 탭 버퍼에서 홀드 버퍼로 바뀌었다. 전작까지는 선입력 타이밍에 다음 기술을 미리 한번만 누르면 이어서 발동이 됐으니 본작에서는 이전 기술 모션이 끝날 때까지 꾹 누르고 있어야 발동이 된다. 전작을 깊게 파고든 유저라면 어느 정도 적응이 필요하다. 켄/류의 경우 누르는 정도에 따라 기술이 달라지는데 이로 인해 약공격 버퍼가 어려워졌다.
- 전작에 비해 낙법이 쉬워졌다. 이제 낙법은 벽에 닿기 11 프레임(약 0.2초) 전에 실드 버튼을 누를시 발동되고, 벽에 닿은 직후 몇 프레임 동안에도 낙법이 가능하다. 전작에선 어느 퍼센트이든 낙법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넉백이 일정치를 넘어갈 경우 낙법이 불가해진다. [12] 과거 100%가 넘으면 약 30% 확률로 랜덤발동하는 회전하며 날아가기가 낙법 불가능 이었지만 이제는 낙법 가능하다. 공중에서 적을 밟으면 전작에선 낙법을 할 수 없었으나 이젠 가능해졌다. 너프된 낙법도 있는데, 지상에 서있는 상태에서 메테오 스매시를 당하면 낙법을 할 수 없다.
- 비장의 무기 성능들이 모두 하향평준화 되었다. 전부 컷신이나 단발형식으로 바뀌어짐에 따라 극단적인 한방성을 지양하는 만큼, 콤보 연계로도 쓸 수 있는 편의성을 위해 조정된 정책으로 보인다.
- 동점으로 끝날 경우 발생하는 서든 데스는 맵 사방에 화염 배리어가 생기고 점점 좁혀진다. 보통 고수들간의 서든 데스는 서로 빈틈만 노리면서 지지부진한 눈치싸움이 되기 일쑤였는데 본작에선 강제적으로 속단속결을 내기 위해 화면을 확대하면서 아웃 라인도 좁아진다. 이로 인해 결정력이 부족한 캐릭터도 적중하면 상대를 한 방에 보낼 수 있게 되었다.
- 스톡전에서 상대방의 스톡이 딱 하나 남았을 때 상대가 장외될 만큼 강한 공격을 가하면 특유의 사운드, 배경과 함께 화면이 클로즈업되며 일시적으로 슬로우가 걸리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덕분에 게임의 마무리가 더욱 인상깊어졌으며 이게 양덕들 마음에 들었는지 얼티밋 이후 대난투 패러디 영상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등장한다.
- 강한 공격으로도 아이템을 주울 수가 있다. 이 바리에이션으로 근처에 적이 있으면 강한 공격과 함께 아이템을 주우며 가로채기가 가능해졌다.
- 몬스터볼(또는 마스터볼)이나 어시스트 피규어를 난간이나 선반에서 사용하면, 더 이상 난간에서 바로 떨어지지 않는다. 사용하면 소환된 물체 때문에 뒤로 밀려나 떨어지는 문제를 조정.
- 카메라 모드에 여러 필터 기능이 추가되어 효과 제거나 스티커 사진 등의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다.
- 최초로 게임 더빙이 11가지 언어를 통해 현지화된다. 다만 한국어의 경우 일본어를 기준으로 부분 현지화된 사양. 일부 캐릭터의 아나운스와 파이터들을 관중이 응원하는 소리는 한국어로 더빙되었으나, 캐릭터들의 대사는 일본어 음성과 영어 음성을 혼용하였다.
6. 참전 파이터
6.1. 기존 참전 파이터
전작의 DLC 및 게스트 캐릭터와 스네이크로 대표되는 삭제 캐릭터를 포함하여 '''역대 참전 파이터 전원'''이 참전한다.[13] 상세 리스트는 문서를 참조. 다만 캐릭터에 따라 외관이나 기술 배치 등이 변경된 경우가 있으며, 이 과정에서 팔레트 스왑에 가까웠던 루키나와 블랙 피트는 마르스와 피트의 에코 파이터가 되었다.'''EVERYONE IS HERE!'''
전원 참전!!
전작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캐릭터 로스터를 자랑하지만, 처음부터 사용 가능한 캐릭터는 N64 시절 처음부터 사용 가능했던 초대 파이터 8명뿐이다. 나머지는 다양한 조건으로 해금할 수 있도록 만들어, 해금하는 재미를 키우면서도 동시에 모든 파이터들에게 쉽게 관심과 애착이 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아래는 E3 2018 공개 영상, 공식 사이트에 캐릭터별로 있는 영상에서 밝혀진 캐릭터 별 변경점 및 특이점들을 서술한 것이다. 전작에서 등장하지 못했던 캐릭터는 ※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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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베요네타: 코스튬은 전작과 동일하게 베요네타 1과 2의 디자인이 있지만, 기술 사용시의 이펙트와 효과음에 차이가 생겼다. 베요네타 1 디자인의 경우 영어를, 베요네타 2 디자인의 경우 일본어를 사용한다.}}}
6.2. 신규 참전 파이터
E3 2018에서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이번에는 기존 참전 및 복귀하는 캐릭터들이 워낙 많다 보니 새로운 캐릭터는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거짓말로 유명한 사쿠라이답게 발매 시점의 신규 참전 캐릭터는 11명, 이후 발매될 DLC까지 포함하면 역대 최다인 23명이 된다.[14] 기본 신규 캐릭터의 절반이 에코 파이터라는 것을 볼 때, 사쿠라이의 발언은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기본 캐릭터 수가 적을 것이라는 의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에코 파이터를 제외한 완전 신규 캐릭터는 6명으로 전작들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기본 신규 참전 파이터는 개발을 시작한 2015년 12월 경에 모든 리스트를 확정해야 했으며, 4편에서 이루어진 참전 요망 투표의 결과를 참고했다고 한다. 따라서 이 이후에 개발이 시작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4영걸이나 ARMS, 제노블레이드 2 출신 캐릭터가 본편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고, 잉클링의 기술 사양이 1편에만 맞추어져 있는 것도 이 때문. 다만 예외적으로 포켓몬스터의 경우에는 한 자리를 비워 둔 채 이후 발매된 7세대작 포켓몬스터썬·문에서 하나를 선택했다고 한다.
캐릭터 별 상세 정보는 각 문서를 참조. 배치 순서는 신규 참전 발표순. 이하의 모든 참전 파이터 테이블은 캐릭터 이미지를 클릭할 시 원작의 캐릭터 문서로, 텍스트를 클릭할 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캐릭터 문서로, 시리즈 심볼을 클릭할 시 출신 시리즈 문서로 연결된다.
6.3. DLC 참전 파이터
2018년 11월 스매시브라더스 다이렉트를 통해 DLC가 발매된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개별로 판매되는 뻐끔플라워를 제외하면 각 DLC는 신규 파이터 하나, 신규 스테이지 하나, 신규 음악 여러 곡, 신규 스피릿이 등장하는 특별 스피릿 보드의 플레이 권한[15] 을 묶어 '챌린저 팩'이라는 이름의 세트로 이루어져 있다. 가격은 개당 5.99달러 / 662엔 / 6,500원. 기존 참전 파이터가 DLC로 재참전했던 전작과 달리 본작은 기존 파이터 전원이 본편 로스터로 재참전하였으므로 모두 완전 신규 캐릭터로 구성되며, 에코 파이터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챌린저 팩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시즌 패스 상품인 '파이터 패스' 또한 발매된다. 파이터 넘버 71 조커부터 75 벨레트 / 벨레스까지 5개의 챌린저 팩이 묶인 파이터 패스 1의 가격은 24.99달러 / 2,750엔 / 27,000원. 76 미엔미엔부터 82까지 6개의 챌린저 팩이 묶인 파이터 패스 2의 가격은 29.99달러 / 3,300엔 / 32,400원으로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사쿠라이가 트위터에서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추가 예정인 DLC 라인업은 모두 개발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확정되었으며, 이번에는 모든 라인업을 닌텐도 측에서 결정하였고 본인은 그것을 제작할 수 있는지 판단해서 DLC를 기획했다고 한다. 좀더 자세히는 닌텐도에서 DLC 후보 리스트를 제시하면 그중 적절한 캐릭터를 사쿠라이가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닌텐도의 판단과는 상관없이 마지막에 참전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건 사쿠라이였다고 한다. 이후 패미통 칼럼을 통해 추가로 보충된 내용에 따르면 닌텐도 측에서 먼저 제작할 파이터를 제시, 사쿠라이 본인이 납득할 수 없다면 거절, 그렇지 않다면 승인하여 제작하는 구조로 개발을 진행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납득하지 못해 거절한 파이터는 있더라도 개발 아이디어가 없어서 거절한 파이터는 없었다고.
본편 로스터에 포함된 신규 파이터가 총 11명, DLC 파이터는 총 12명으로 본편을 상회하는 수의 신규 파이터가 DLC를 통해 참전했다. 본편 신규 파이터의 절반이 에코 파이터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두 배에 가깝다. 본편 신규 파이터들 역시 모두 수많은 참전 요청을 받아온 파이터들이지만, 사이먼 & 릭터와 켄을 제외하면 모두 닌텐도 캐릭터인 반면 DLC 파이터는 대부분 서드 파티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 탓에 라인업의 무게감이나 의외성 등 많은 면에서 본편 이상의 관심을 받는 편. 전작 DLC 파이터들의 경우 원작의 연출을 인용한 카무이 이외에는 인게임 그래픽을 바탕으로 다소 간소화된 참전 트레일러를 부여받았지만, 얼티밋의 DLC 파이터들은 단품 DLC인 뻐끔플라워를 제외하고 모두 파이터의 개성을 살려 퀄리티 높은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부여받고 있기도 하다.
또한 용사 이후 참전하는 모든 DLC 파이터는 사쿠라이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DLC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생방송으로 공개하고 있다. 사쿠라이가 가진 해박한 게임 지식을 토대로, 원작의 역사와 특징부터 구현된 캐릭터의 사양, 함께 수록되는 맵과 음악까지 특유의 입담을 통해 알기 쉽고 유머러스하게 설명해 주기에 유저들 사이에서도 매우 반응이 좋다.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한 이후에는 DLC와 함께 발매되는 Mii 파이터 코스튬과 업데이트 예정, amiibo 발매 정보 등의 다양한 추가 정보들도 프레젠테이션 영상 내에서 함께 최초로 공개한다. 기본적으로 일본어 원어판과 그 위에 더빙 혹은 자막이 입혀진 영어판이 생방송되며, 국내에서는 방송 후 수 일 이내에 일본어판 음성에 영어판 영상을 기반으로 한국어 자막을 입혀 한국닌텐도 채널에 업로드되고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DLC 캐릭터의 천계만담은 추가로 수록되지 않는다. 다만 예외적으로 단품 DLC로 발매된 뻐끔플라워의 천계만담은 유일하게 수록되었다. 이 탓에 뻐끔플라워가 기본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여러 사정 상 DLC 파이터로 변경되었다고 추측되기도 한다.
6.3.1. 단품 DLC
신규 스테이지나 스피릿, 음악 없이 파이터 하나로 구성된 DLC. 발매일부터 2월 1일까지 무료 특전으로 포함된 코드를 입력해서 뻐끔플라워를 입수할 수 있었으며 이후 개당 5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뻐끔플라워의 경우 슈퍼 마리오 시리즈 출신이기에 챌린저 팩을 구성할 만한 맵이나 음악, 스피릿 등이 이미 충분히 게임에 수록되어 있다. 또한 천계만담이 존재하는 등의 이유로 본래 기본 로스터 참전이 목표였지만 단품 DLC로 변경되었다고 추측되기도 한다. 따라서 앞으로 뻐끔플라워와 같은 단품 DLC의 추가 여부는 불명이다.
6.3.2. 파이터 패스
신규 파이터, 신규 스테이지, 신규 음악, 신규 스피릿 보드로 구성된 DLC. 페르소나 시리즈의 조커부터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벨레트 / 벨레스까지 총 5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챌린저 팩이라는 이름으로 원하는 구성만 개별로 구매할 수도 있다.
다섯 번째 파이터인 벨레트 / 벨레스를 제외한 모든 파이터들이 전부 대난투 시리즈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타사 시리즈 출신(조커 - 페르소나 시리즈 / 아틀러스 & 세가, 용사 -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 스퀘어 에닉스, 반조 & 카주이 - 반조-카주이 시리즈 / 레어 & 마이크로소프트, 테리 - 아랑전설 시리즈 / SNK)인 것도 특징. 사쿠라이는 얼티밋 관련 인터뷰 등에서 속편이 나오더라도 이렇게 많고 다양한 캐릭터가 참전하는 일은 다시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속적으로 어필해온 바 있는데, 이는 단순 개발력 문제 외에도 재참전이 요원해 보였던 스네이크의 사례처럼 다양한 회사 사이의 이해관계에 관한 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이번 작품에 참전하지 못해도 이번 작품 이후 충분히 참전할 가능성이 열려 있는 닌텐도 자사 캐릭터들 대신,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게스트 캐릭터들을 기회가 된 김에 가능한 폭넓게 참전시키려는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파이터 패스 파이터들까지의 신규 파이터 수는 총 17명으로, 매편 평균 15-20명 가까이 되는 신캐 수에 근접하였다.
6.3.3. 파이터 패스 Vol. 2
2019년 9월 5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원래 계획에서 벗어나 DLC 파이터를 5명으로 끝내지 않고 더욱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2020년 1월 16일 진행된 벨레트 / 벨레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파이터 패스 Vol. 2를 공식으로 발표했다. Vol. 1과 마찬가지로 여러 개의 챌린저 팩이 묶인 구성. 추가 파이터는 Vol. 1보다 많은 6명으로, 마찬가지로 개발에 들어가기 이전 이미 등장 캐릭터 리스트를 결정 완료했다고 한다.
개발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발표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하지만, 구매는 벨레트 / 벨레스가 배포되는 1월 29일부터 곧바로 가능하다. 1년 계획이었던 Vol. 1보다 여유로워진 발매 계획으로 2021년 12월 31일까지 모든 파이터들이 배포될 예정. 다만 코로나19 유행의 영향으로 개발 과정에 이런저런 차질이 생겨 다소 연기될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것이 2020년 3월 사쿠라이의 패미통 칼럼을 통해 시사되었다.
파이터 패스 Vol.1의 파이터들은 대부분 첫 공개 이후 실 배포까지 수 개월의 간격이 있었으나, 사쿠라이의 파이터 소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공개된 벨레트 / 벨레스 이후의 파이터들은 모두 배포일과 1~2주 차이로 임박해서야 참전을 정식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서프라이즈의 차원 이외에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닌텐도 다이렉트나 E3와 같이 정보 공개 창구의 역할을 하는 이벤트가 대부분 사라졌고, 동일하게 코로나의 영향으로 개발 방식과 스케줄에도 영향이 생겨 변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함으로 보인다. 즉, 발매 연기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확실하게 컨텐츠를 발매할 수 있을 때가 되어서야 파이터를 발표한다는 것.
이로써 파이터 패스 Vol. 2를 포함한 신규 파이터는 총 23명, 별도의 파이터 넘버를 부여받은 호무라와 히카리를 따로 센다면 총 24명으로 역대 시리즈 중 신규 참전 파이터 수 최다를 기록했다.
6.4. 파이터 해금
본작에선 처음엔 초대작의 기본 파이터 8명만 해금되어 있어 나머지 68명(+α)은 모두 해금 파이터이다. 해금 조건이 갖춰지면 해당 파이터가 배틀 이후 난입해 싸우게 되며, 승리하면 해금된다. Mii 파이터의 경우, 게임&기타 항목의 Mii 파이터 메뉴에서 따로 생성해야하고 등불의 별에서 Mii 파이터를 해금하면 해당하는 Mii 파이터를 하나 준다. 패배했다면 일정 시간 게임을 플레이한 후 게임&기타 항목에 생기는 도전자의 방에서 재대결해서 해금하는게 가능하며, 한번 난입한 캐릭터는 도전자의 방으로 가지 않는 이상 다시 난입하지 않는다. 다행히 워낙 해금할 캐릭터가 많다 보니 특별한 조건을 갖춰야 등장하는 파이터는 없지만 파르테나는 어떤 루트를 타서든 꼭 마지막에 등장한다. DLC 파이터의 경우 구매했다면 별도의 해금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하고, 등불의 별에서는 파이터 10명을 구출한 후 일괄적으로 해금된다.
일반적인 해금 조건은 다음과 같은 3가지이다.
등불의 별을 플레이 하면서 필드에 있는 사로잡힌 파이터와 싸워 승리하면 해금된다. 반대로 다른 모드를 통해 해금했더라도 해당 파이터는 등불의 별에서 자동 해금되지 않으며, 무조건 진행을 통해 구출해야 한다. 스피릿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패배하더라도 즉시 재도전이 가능하지만, 전부 해금하는데 대량의 시간이 걸린다.
최초 8인으로 클래식 모드를 플레이 하면 엔딩 이후 해금 캐릭터의 도전을 받게 된다. 각 캐릭터별로 해금 캐릭터는 정해져 있으며, 한 파이터로 해금 캐릭터를 얻었다면 다시 원본 파이터 또는 새로 해금한 캐릭터로 엔딩을 보면 그 다음 정해진 해금 캐릭터가 도전한다.
즉 마리오로 엔딩을 보면 소닉과 싸우게 되고, 소닉을 해금한 다음 마리오나 소닉으로 다시 엔딩을 보면 베요네타가 난입한다. 베요네타를 해금했다면 마리오, 소닉, 베요네타 중 아무나 클래식 모드 엔딩을 보면 리틀 맥이 난입한다. 난이도와는 무관하기 때문에 빨리 해금하고 싶다면 난이도를 1로 낮추고 빠르게 열면 된다.
즉 마리오로 엔딩을 보면 소닉과 싸우게 되고, 소닉을 해금한 다음 마리오나 소닉으로 다시 엔딩을 보면 베요네타가 난입한다. 베요네타를 해금했다면 마리오, 소닉, 베요네타 중 아무나 클래식 모드 엔딩을 보면 리틀 맥이 난입한다. 난이도와는 무관하기 때문에 빨리 해금하고 싶다면 난이도를 1로 낮추고 빠르게 열면 된다.
- 일반 난입
대난투나 스피릿, 게임 & 기타 등 각종 모드를 플레이 하다 보면 아직 해금하지 않은 캐릭터가 난입하는 경우가 있다. 이 난입 조건은 다음과 같다.
- 게임을 플레이한다. 메인 메뉴에서 왔다갔다 하는 건 무의미하다.
- 마지막 난입에서 10분이 경과한다.
- 배틀 중 일정 거리 이상을 이동한다. 이건 그냥 게임을 켜놓고 방치하는 걸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보인다. 등불의 별 월드 맵에서 움직이는 건 노 카운트. 멀티플레이일 경우 전 플레이어의 이동거리가 더해지는게 아니라 1P의 이동거리만 축적된다.
일반 난입 순서는 다음과 같다. 다른 방법으로 이미 파이터를 해금했다면 그 다음 순번의 파이터가 난입한다.
7. 모드
7.1. 대난투
- 통상전
>8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기본 배틀!
- 단체전
>3 대 3 혹은 5 대 5로 우승을 노려라!!
- 토너먼트
>누가 최고인지 정하는 토너먼트전!
- 스페셜 난투
>어딘가 좀 색다른 대난투!
- 커스텀 난투
>크기나 상태를 바꿔 별난 대전
- 전원 배틀
>단골 파이터 쟁탈전, 총출연 배틀!
대전중 한번 골랐던 파이터는 대전 종료때까지 선택이 불가능 하다.
대전중 한번 골랐던 파이터는 대전 종료때까지 선택이 불가능 하다.
- 슈퍼 서든데스
>대미지 300%로 뻥뻥 날려 버려라!
7.2. 스피릿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부터 존재해왔던 피규어(트로피)가 삭제되며 추가된 것으로, 피규어가 3D 모델링과 더불어 특정한 소개문구가 적혀있었다면, 스피릿은 대부분 원작 게임의 공식 일러스트 또는 스프라이트를 가져왔으며 소개 문구 대신 스피릿 특유의 옵션이 적혀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쿠라이의 패미통 칼럼에 의하면 이는 처음 기획했을 당시부터 결정한 일이라고 한다. 피규어 구현에 필요한 개발 인력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을 뿐더러 전원 참전이라는 기획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인력이 파이터 구현에 집중해야 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규어 대신 스피릿을 통해 더욱 다양한 작품들과 크로스오버를 하는 방향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 스피릿 보드
>과제에 도전하여 스피릿 획득!
어드벤처 모드와 별도로, 실시간으로 스피릿 보드에 등장하는 스피릿 배틀을 통해 스피릿을 얻을 수 있다. 등불의 별과 스피릿이 공유되기 때문에 같은 스피릿을 여러 개 소지할 수도 있다. 등장한 스피릿은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3번 패하면 사라지고 다른 스피릿으로 바뀌어 버린다. 스피릿 배틀에서 승리하면 마지막에 타이밍 미니게임까지 성공하면 얻을 수 있고, 실패하면 스피릿 외 보상만 받고 해당 스피릿은 도망가버린다. 추후 다시 등장하면 재대결하여 승리하고 타이밍 룰렛 게임을 성공 해야만 한다.[16] 어드벤처 모드에서의 스킬 트리는 반영되지 않아 어려울 수도 있지만 대신 전투 전 스피릿 보드 전용 아이템들을 사용하여 더욱 유리하게 대전 할 수 있다. 온라인과 연계해서 특정 테마 스피릿이 많이 나오거나, 기간 한정 스피릿이 추가되는 등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어드벤처 모드에 등장하지 않고 여기서만 나오는 스피릿들도 굉장히 많이 존재하는데, 레전드급 스피릿들은 하나같이 악랄한 난이도를 보여준다. 어드벤처처럼 난이도 선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스킬이 적용되는 것도 아니라 더욱 까다로운 것들이 많다. 그나마 다행인 건 여기에 등장하는 스피릿들은 레전드 급도 샵 메뉴에 입하되면 구매 가능하기에 코인을 모아두면 손에 넣을 수 있다. 소지하지 않은 스피릿은 더 자주 샵에 등장한다.
또한 스피릿 보드의 경우 클리어 된 스피릿은 체크 표시되거나 클리어 증표가 표시된다. 구분될 점은 이미 획득하고 남아있는 스피릿은 체크 표시되고, 이미 해당 스피릿 관련 대전을 최초로 클리어 할 경우 클리어 증표가 표시 된다. 2.0.0 버전부턴 멀티플레이도 가능하다.
어드벤처 모드와 별도로, 실시간으로 스피릿 보드에 등장하는 스피릿 배틀을 통해 스피릿을 얻을 수 있다. 등불의 별과 스피릿이 공유되기 때문에 같은 스피릿을 여러 개 소지할 수도 있다. 등장한 스피릿은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3번 패하면 사라지고 다른 스피릿으로 바뀌어 버린다. 스피릿 배틀에서 승리하면 마지막에 타이밍 미니게임까지 성공하면 얻을 수 있고, 실패하면 스피릿 외 보상만 받고 해당 스피릿은 도망가버린다. 추후 다시 등장하면 재대결하여 승리하고 타이밍 룰렛 게임을 성공 해야만 한다.[16] 어드벤처 모드에서의 스킬 트리는 반영되지 않아 어려울 수도 있지만 대신 전투 전 스피릿 보드 전용 아이템들을 사용하여 더욱 유리하게 대전 할 수 있다. 온라인과 연계해서 특정 테마 스피릿이 많이 나오거나, 기간 한정 스피릿이 추가되는 등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어드벤처 모드에 등장하지 않고 여기서만 나오는 스피릿들도 굉장히 많이 존재하는데, 레전드급 스피릿들은 하나같이 악랄한 난이도를 보여준다. 어드벤처처럼 난이도 선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스킬이 적용되는 것도 아니라 더욱 까다로운 것들이 많다. 그나마 다행인 건 여기에 등장하는 스피릿들은 레전드 급도 샵 메뉴에 입하되면 구매 가능하기에 코인을 모아두면 손에 넣을 수 있다. 소지하지 않은 스피릿은 더 자주 샵에 등장한다.
또한 스피릿 보드의 경우 클리어 된 스피릿은 체크 표시되거나 클리어 증표가 표시된다. 구분될 점은 이미 획득하고 남아있는 스피릿은 체크 표시되고, 이미 해당 스피릿 관련 대전을 최초로 클리어 할 경우 클리어 증표가 표시 된다. 2.0.0 버전부턴 멀티플레이도 가능하다.
- 보유
>스피릿을 관리하여 배틀에 대비한다.
스피릿을 육성, 불러내기(합성), 되돌려 보내기 등 관리할 수 있다. 어드벤처에 따로 들어가지 않아도 해당 메뉴에서 해금한 시설과 상점 이용이 가능하다.
스피릿을 육성, 불러내기(합성), 되돌려 보내기 등 관리할 수 있다. 어드벤처에 따로 들어가지 않아도 해당 메뉴에서 해금한 시설과 상점 이용이 가능하다.
7.2.1. 어드벤처: 등불의 별
>모든 것을 잃은 세계에서 파이터와 스피릿을 구하라!
아공의 사자 이후로 10년만에 부활한 어드벤처 모드. 거대한 월드 맵을 탐험하며 스피릿과의 전투와 보스와의 전투를 즐기는 대전 RPG.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아공의 사자 이후로 10년만에 부활한 어드벤처 모드. 거대한 월드 맵을 탐험하며 스피릿과의 전투와 보스와의 전투를 즐기는 대전 RPG.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7.2.2. 스피릿 목록
등불의 별, 스피릿 보드를 통해 획득 가능한 스피릿들을 정리해 놓은 문서. 항목 참조.
7.3. 게임 & 기타
클래식 모드와 멀티 스매시의 경우 한 파이터로 클리어 했다면 해당 파이터 선택창에 메달이 붙는다.
>파이터마다 다른 루트로 클리어를 노려라!
전통의 클래식 모드.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전통의 클래식 모드.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트레이닝
>다양한 연습을 통해 더욱 강해져라!
마찬가지로 전통의 연습 모드. 원하는 스테이지에서 원하는 캐릭터와 설정, 그리고 아이템으로 마음껏 연습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전통의 연습 모드. 원하는 스테이지에서 원하는 캐릭터와 설정, 그리고 아이템으로 마음껏 연습할 수 있다.
- 멀티 스매시
>잇달아 나타나는 상대를 마구 날려 버려라!
연달아 나타나는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모드들.
연달아 나타나는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모드들.
- 100인 스매시
>100인의 군단을 되도록 빨리 쓰러뜨려라!
96명의 Mii 파이터랑 4명의 일반 CPU 파이터를 전부 KO시켜야 한다. 100명을 얼마나 빨리 쓰러뜨리느냐가 목표. Mii의 경우는 인공지능 레벨이 낮게 설정되어 있고[17] 반 정도는 싸우지도 않고 어필만 하고 있기에 상대하기 어렵지 않고, 넉백을 크게받기 때문에 보통 강력한 스매시 한 방에 장외시킬 수 있다. 스매시 공격을 쓰기는 하지만, 항상 풀차지 버전으로 모아쓰기 때문에 사용 전 미리 알 수 있으니 피하기는 쉽다. 그래도 5명이 한꺼번에 덤비는 데다가 플레이어가 신컨이 아닌 이상 온갖 공격에 얻어맞느라 대미지가 많이 쌓이므로 무시는 금물. 24명의 Mii 파이터를 쓰러뜨릴 때마다 일반 CPU 파이터 1명이 난입하는데, Mii 파이터와 마찬가지로 넉백을 강하게 받기에 일단 공격만 맞췄다면 어렵지 않게 날려버릴 수 있지만 인공지능 레벨은 Mii 파이터보다 높은 편이다.
96명의 Mii 파이터랑 4명의 일반 CPU 파이터를 전부 KO시켜야 한다. 100명을 얼마나 빨리 쓰러뜨리느냐가 목표. Mii의 경우는 인공지능 레벨이 낮게 설정되어 있고[17] 반 정도는 싸우지도 않고 어필만 하고 있기에 상대하기 어렵지 않고, 넉백을 크게받기 때문에 보통 강력한 스매시 한 방에 장외시킬 수 있다. 스매시 공격을 쓰기는 하지만, 항상 풀차지 버전으로 모아쓰기 때문에 사용 전 미리 알 수 있으니 피하기는 쉽다. 그래도 5명이 한꺼번에 덤비는 데다가 플레이어가 신컨이 아닌 이상 온갖 공격에 얻어맞느라 대미지가 많이 쌓이므로 무시는 금물. 24명의 Mii 파이터를 쓰러뜨릴 때마다 일반 CPU 파이터 1명이 난입하는데, Mii 파이터와 마찬가지로 넉백을 강하게 받기에 일단 공격만 맞췄다면 어렵지 않게 날려버릴 수 있지만 인공지능 레벨은 Mii 파이터보다 높은 편이다.
- 올스타 스매시
>모든 파이터가 등장! 마구 날려 버려라!
전작들과는 달리 한 큐에 모든 캐릭터가 등장한다.[18] 등장 순서는 해당 캐릭터가 처음 데뷔한 순서대로 등장. 본작 표지어가 전원참전이다 보니 역대 올스타 스매시 중 가장 많은 적을 상대해야 한다. 전통적인 올스타 모드와는 다르게, 적이 무한으로 나오며, 플레이어가 죽기 전까지 진행되는 모드이다.
전작들과는 달리 한 큐에 모든 캐릭터가 등장한다.[18] 등장 순서는 해당 캐릭터가 처음 데뷔한 순서대로 등장. 본작 표지어가 전원참전이다 보니 역대 올스타 스매시 중 가장 많은 적을 상대해야 한다. 전통적인 올스타 모드와는 다르게, 적이 무한으로 나오며, 플레이어가 죽기 전까지 진행되는 모드이다.
- 극한 스매시
>최당의 군단과 본격 데스 매치!
Mii 파이터를 처음부터 3명씩 상대해야 하는데, 100인 스매시와는 반대로 인공지능 레벨이 높은데다 플레이어의 방어력이 낮춰져 있기에 잘못 맞으면 순식간에 장외당한다. 오죽하면 맞서 싸우는 것보다는 낙사를 유도하는 게 더 격퇴가 쉬울 정도다. 죽기 전 까지 몇 명이나 쓰러뜨리는지 기록을 남기는 것이 목표.
Mii 파이터를 처음부터 3명씩 상대해야 하는데, 100인 스매시와는 반대로 인공지능 레벨이 높은데다 플레이어의 방어력이 낮춰져 있기에 잘못 맞으면 순식간에 장외당한다. 오죽하면 맞서 싸우는 것보다는 낙사를 유도하는 게 더 격퇴가 쉬울 정도다. 죽기 전 까지 몇 명이나 쓰러뜨리는지 기록을 남기는 것이 목표.
- Mii 파이터
>Mii로 오리지널 파이터를 만들자!
>amiibo에 잠든 파이터를 육성한다
설명은 FP 육성에 대해서만 쓰여있지만, 이 외에 게임 내에 스피릿으로 존재하는 캐릭터의 amiibo를 사용하면 해당 캐릭터의 스피릿을 바로 얻을 수 있다. amiibo 육성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19]
설명은 FP 육성에 대해서만 쓰여있지만, 이 외에 게임 내에 스피릿으로 존재하는 캐릭터의 amiibo를 사용하면 해당 캐릭터의 스피릿을 바로 얻을 수 있다. amiibo 육성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19]
- 스피릿을 이용해 육성하기
스피릿을 소모하여 레벨 업과 공방 조절을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일정 수치까지 레벨 업을 시킬 수 있다. 그 이후로는 어택커 스피릿을 사용하면 공방이 한쪽은 올라간 만큼 다른쪽은 내려가는 제로섬 게임이 되고, 서포터 스피릿은 능력[20] 을 얻는 대가로 올라가는 값보다 내려가는 값이 더 크다.
- 전투하기
스피릿으로 레벨을 어느정도 올렸다면, 전투를 통해 만렙까지 만들어보자. 아미보끼리 싸우게 해서 동시에 키우게 할 수도 있다.
- 여행보내기
3.1.0에서 추가된 모드. 전원을 계속 키고있다면 방치하고 있어도 알아서 성장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매칭이 꽤 걸리는 데다 아미보의 특성상 미러전으로 할 때 더 잘 배우기 때문에 사실상 CPU용 랜덤 대전 취급이다.
- 스테이지 만들기
>지형을 그려 자신만의 스테이지를 만들자!
3.0.0 업데이트로 추가된 컨텐츠.
스테이지를 만드는데, X처럼 블록을 막 놓는게 아니라, 사각형, 원, 자유형으로 지형을 그릴 수 있다. 그 외 지형을 움직이게 하는 기어, 레일이나 바람, 워프 존, 폭발 지형 등의 여러가지 장치를 설치할 수 있다. 이 모드가 생겨난 후, 수많은 맵 장인들이 다양한 맵을 만들고 있다. 그런데, 이와 동시에 애들이 보기에도 민망한 맵 또한 늘어나고 있다. 가히 메이드 인 오레의 재림이라 할 만하다.
3.0.0 업데이트로 추가된 컨텐츠.
스테이지를 만드는데, X처럼 블록을 막 놓는게 아니라, 사각형, 원, 자유형으로 지형을 그릴 수 있다. 그 외 지형을 움직이게 하는 기어, 레일이나 바람, 워프 존, 폭발 지형 등의 여러가지 장치를 설치할 수 있다. 이 모드가 생겨난 후, 수많은 맵 장인들이 다양한 맵을 만들고 있다. 그런데, 이와 동시에 애들이 보기에도 민망한 맵 또한 늘어나고 있다. 가히 메이드 인 오레의 재림이라 할 만하다.
- VR
>VR 고글로 대난투의 무대를 살펴보자!
3.1.0 업데이트로 추가된 컨텐츠.
닌텐도 라보의 VR 키트를 사용해서 즐기는 모드. VR 고글이 없어도 작동은 된다. 스테이지 수 50개 제한, 무조건 타임전, 아이템 없음, 차지 비장의 무기 비활성화 상태, 싱글 플레이로 배틀을 한다. 카메라 조작 모드와 시점 한계가 똑같아서 평소 카메라 시점의 반대편에서 경기를 볼 수는 없다.
3.1.0 업데이트로 추가된 컨텐츠.
닌텐도 라보의 VR 키트를 사용해서 즐기는 모드. VR 고글이 없어도 작동은 된다. 스테이지 수 50개 제한, 무조건 타임전, 아이템 없음, 차지 비장의 무기 비활성화 상태, 싱글 플레이로 배틀을 한다. 카메라 조작 모드와 시점 한계가 똑같아서 평소 카메라 시점의 반대편에서 경기를 볼 수는 없다.
- 홈런 컨테스트
>샌드백을 저 멀리 날려버려라!
5.0.0 업데이트로 추가된 컨텐츠.
한동안 없어졌던 컨텐츠가 연출이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이전과 달라진 점은 샌드백이 이전의 샌드백과 아이템 샌드백과는 달리 많이 무거워서 넉백 저항이 무한에 가까우며, 홈런 배트도 4초가 남았을 때 즈음에 나온다.[21] 일부 랜덤성이 존재하는 기술들은 고정된 경우의 수만 나온다.[22] 혼자 하거나 둘이서 날릴 수도 있고, 최대 4명이서 기록을 겨룰 수도 있다.
5.0.0 업데이트로 추가된 컨텐츠.
한동안 없어졌던 컨텐츠가 연출이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이전과 달라진 점은 샌드백이 이전의 샌드백과 아이템 샌드백과는 달리 많이 무거워서 넉백 저항이 무한에 가까우며, 홈런 배트도 4초가 남았을 때 즈음에 나온다.[21] 일부 랜덤성이 존재하는 기술들은 고정된 경우의 수만 나온다.[22] 혼자 하거나 둘이서 날릴 수도 있고, 최대 4명이서 기록을 겨룰 수도 있다.
홈런 컨테스트에서만 적용되는 점 펼치기/접기
7.4. 컬렉션
- 사운드 테스트
>게임 속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다!
- 리플레이
>저장한 시합을 감상한다
- 배틀 기록
>다양한 데이터로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돌아본다
>조건을 클리어하여 상품을 획득!
>알면 도움이 되는 게임에 대한 힌트나 이야깃거리 모음
- 무비
>「어드벤처」 등의 영상을 본다
- 숍
>골드로 쇼핑하자!
스피릿, Mii 파이터용 코스튬, 클래식 모드용 티켓, BGM, 스피릿용 아이템 등을 플레이시 획득할 수 있는 골드로 구입할 수 있다. 시간 경과에 따라 라인업이 바뀌며, 돈을 많이 쓰다보면 더 많은 상점 슬롯이 열린다.
스피릿, Mii 파이터용 코스튬, 클래식 모드용 티켓, BGM, 스피릿용 아이템 등을 플레이시 획득할 수 있는 골드로 구입할 수 있다. 시간 경과에 따라 라인업이 바뀌며, 돈을 많이 쓰다보면 더 많은 상점 슬롯이 열린다.
- 선물
>이벤트 등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선물을 획득!
7.5. 온라인
- 대난투
>전 세계 라이벌들과 대전하자!
- 랜덤 대전
>어딘가의 라이벌과 대난투!
- VIP 매치
>선택받은 강자인 당신을 특별한 대전으로 초대!!
- 둘이서
>곁에 있는 친구와 둘이서 태그 배틀에 참가!
- 우선 규칙
>원하는 대전 규칙으로 설정한다. 상대의 규칙이 선택될 수도 있다
- 백그라운드 대기
>즐기고 있는 사이 대전자를 찾기 위한 설정
- 전용 방
>자신들만의 방에서 느긋하게 배틀!
- 배틀 관전
>뜨거운 시합을 다 함께 응원!
- 모두의 공유물
>전 세계로부터의 공유된 작품을 즐기자!
전 세계에서 업로드한 리플레이 데이터(영상, 편집 영상, 관전 영상 포함), Mii 파이터, 커스텀 스테이지를 감상하거나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전 세계에서 업로드한 리플레이 데이터(영상, 편집 영상, 관전 영상 포함), Mii 파이터, 커스텀 스테이지를 감상하거나 다운로드 할 수 있다.
- 온라인 토너먼트
>최대 64명이서 라이벌들과 챔피언의 자리를 다투어라!
4.0.0 업데이트로 추가된 컨텐츠.
4.0.0 업데이트로 추가된 컨텐츠.
- 1on1 토너먼트/대난투 토너먼트
>종점화 스테이지에서 아이템 없이! 1 대 1 진검승부에서 승리하라!
> - 1on1 토너먼트
>
>스테이지와 아이템, 모두 활용하여 토너먼트전!
> - 대난투 토너먼트
> - 1on1 토너먼트
>
>스테이지와 아이템, 모두 활용하여 토너먼트전!
> - 대난투 토너먼트
- on 1 토너먼트는 1 대 1 대전, 종점화 스테이지, 아이템 없음의 조건으로, 대난투 토너먼트는 4인 대전, 랜덤 스테이지, 스테이지 장치 켜짐, 모든 아이템 출현의 조건으로 싸운다. 정기적으로 두 토너먼트가 번갈아 개최된다. 스톡 수 등의 몇 규칙은 계속 바뀐다.
- 이벤트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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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토너먼트 개최 중! 참가 신청은 여기!
> - 이벤트 토너먼트 기간 중 뜨는 메시지
앞의 둘과는 반대로 비정기적으로 개최되며, 특수한 컨셉을 바탕으로 룰을 정해 싸운다. 첫 번째 이벤트 토너먼트의 경우 용사 참전 기념으로 선역과 악역 캐릭터만이 참가할 수 있으며, 두 번째 이벤트 토너먼트는 대난투 64 20주년 기념으로 초대작 파이터만 참가하고, 스테이지와 아이템도 64의 것으로 한정되어있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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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테이지
- 2018년 8월 8일 스매시브라더스 다이렉트에서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103개의 스테이지가 수록 되었다고 한다. 64의 스테이지는 9종류, DX의 29종류, X의 41종류, 3DS판은 DLC 포함 42종류, Wii U판은 DLC 포함 56종류의 스테이지가 수록되었는데 비해 훨씬 많은 종류의 스테이지가 수록되었다. 그렇다고 모든 스테이지가 등장하는 것은 아니며 대체로 강제 스크롤이 적용되는 스테이지들이 잘려 나갔다. 대신 뻐끔플라워를 제외한 DLC 캐릭터들은 모두 출신 게임의 BGM이 풍부하게 수록된 전용 스테이지를 하나씩 갖고 참전한다.
- 4에서 공개됐던 지형을 종점처럼 변화시키는 종점 모드에 이어 지형을 전장처럼 변화시키는 전장 모드 역시 추가. 기존 스테이지와 이번에 추가되는 새 스테이지 전부 적용 가능하다. 대전장, 종점 스테이지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의 종점화와 전장화가 가능하니 총 300개가 넘는 스테이지를 플레이 할 수 있는 셈이다.
- 전장/종점 모드를 쓰지 않아도 스테이지 레이아웃을 그대로 쓰되 각종 함정 등의 기믹만 오프하는 설정도 있다. 꿈의 샘 분수로 인한 발판의 높이 변화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지 않는 기능이라도 대전에 영향을 미치는 기능은 거의 다 제거된다. 동물의 숲 스테이지에서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발판은 예외.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시작의 탑(Great Plateau Tower)과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의 뉴 동크 시티가 스테이지로 추가.
- 스플래툰의 타치우오 파킹(Moray Tower)가 스테이지로 추가. 트리하우스에서 타임전 시연 중 남은 시간이 30초가 됐을 때 Now or Never!가 흘러 나오는 것이 확인되었다. 한국 스매시브라더스 홈페이지에서 해당 스테이지가 '갈치 주차장'이라는 이름으로 번역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의 스플래툰 팬들은 스플래툰 2의 한글 번역 떡밥이냐며 설레는 중.
- 스테이지 변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전투 전에 두 개의 스테이지를 선택하고, 전투 중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선택한 다른 스테이지로 변한다.
- 원하는 음악이 더 자주 나오도록 스테이지 별로 세팅이 가능하다. X 때부터 이어진 시스템. 또한 특정 세계관의 스테이지에서 해당 세계관의 음악 중 아무거나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피치 성에서도 뉴 동크 시티 BGM을 틀 수 있다. 또 맵 선택 화면에서 음악을 직접 선택하면 원하는 음악을 들으며 플레이할 수 있다.
- X 스테이지인 마리오 서킷(X)의 '8자 서킷' 으로 바뀌었다. X 발매 당시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마리오 서킷하고는 코스 구조가 전혀 연관이 없었고 후속작에서 8의 마리오 서킷이 스테이지로 추가되면서 이름이 중복되는 문제가 생겨 명칭을 바꾼 듯.
- 삭제되었던 스테이지 만들기는 3.0.0에서 추가되었다.
- 스테이지는 대부분 현대 그래픽에 맞춰 리메이크 했다. 단, 초대작에 등장한 스테이지는 예외로 향수를 위해 초대작 시절의 모습을 유지했다고 사쿠라이가 언급했다. 최소한의 업스케일링 터치 외엔 크게 손을 대지 않았다.
9. 음악
대난투 X의 250여곡, 대난투 for 3DS / Wii U의 500여곡을 넘어 800곡이 넘는 음악이 수록되며, 메뉴음이나 승리 팡파레와 같은 음악까지 포함하면 거의 900트랙에 가깝다고 한다. 수록된 트랙을 전부 재생하면 총 28시간 가량의 분량. 3DS 버전과 마찬가지로 MP3 모드도 존재한다.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신규 곡도 있지만 리메이크되지 않고 원곡으로 나오던 음악들이 리메이크된 것으로 보인다.[23] 처음엔 700여곡 정도밖에 없으며, 나머지 BGM은 숍에서 사거나 각종 보상으로 획득하는 방식으로 해금해야 한다.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이전 작들의 BGM은 메뉴 BGM이나 전장, 종점 BGM을 포함하여 거의 대부분 재수록되었다. 스테이지 BGM 이외에도 이전작들의 메뉴 BGM이나 전장, 종점 BGM들. 또한 신곡/리메이크 비중이 비교적 낮았던 4편에 비해 신곡도 대폭 추가되어 팬들이 호평하고 있다.[24] 물론 BGM의 수가 많은 만큼 이것도 편차가 제법 커서, 리믹스의 수혜를 받지 못하고 전작에서 리믹스 된 곡이나 원곡을 그대로 가져온 시리즈도 꽤 있다.[25] 또한 시리즈마다의 신곡 수의 편차도 굉장히 큰 편.[26]
전작에서 가져온 일부 BGM의 경우 제목이 변경되기도 했다. 예를 들면 'Ending (Yoshi's Story)' 라는 요시 스토리 크레딧 곡 리믹스는 'Yoshi's Tale' 이라는 제목으로 변경되었다. 특히 스테이지 명과 곡 이름이 제대로 매치가 안됐던 DX 시절 어레인지된 곡 제목이 많이 바뀐 편.
국내판의 경우, X 시절엔 일부 곡 이름이 한글화되었으나 본작에선 전부 영어로 되어있다.
업데이트 10.0.0 기준 DLC를 포함해서 사운드 테스트에서 들을 수 있는 최대 곡은 총 1002곡이다. K.K. 곡까지 해서 전부 들을 수 있으나 예외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지상 테마곡 원곡[27] 과, 별의 커비 스테이지 원곡[28] 은 개별로 들을 수 없다.
9.1. 생명의 등불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과 등불의 별의 보컬 주제가. 생명의 등불 문서 참조.
10. 관련 제품
- 발매에 맞춰 전용 게임큐브 컨트롤러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테마 프로콘이 발매된다. 프로콘은 2018년 12월 7일 발매되며, 게임큐브 컨트롤러는 전용 어댑터와 함께 2018년 11월 3일에 발매되었고 한국내 정식 발매 예정은 없다. 프로콘의 한국내 정발 가격은 79,800원이다.
- 북미에선 게임 소프트+스틸북+프로컨을 합쳐 '스페셜 에디션'을 $139.99에 판매한다.
- 'Nintendo Switch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세트'가 발매된다.
[image]
스위치 독에 초대 스매시브라더스의 최초 참전 파이터 8명이 그려져 있고, 조이콘에 스매시브라더스 로고가 그려져 있다. 2018년 12월 7일 발매하며, 가격은 424,800원.
스위치 독에 초대 스매시브라더스의 최초 참전 파이터 8명이 그려져 있고, 조이콘에 스매시브라더스 로고가 그려져 있다. 2018년 12월 7일 발매하며, 가격은 424,800원.
11. 평가
리뷰 엠바고가 풀린 직후인 2018년 12월 6일 한국 시간 오후 10시에는 평점은 92~94점 대를 랭크하고 있을 정도로 매우 호평 받고 있다.As its title suggests, this is a sequel that pulls out all the stops, as you sense that Sakurai is going all-out to indulge his inner nerd for maybe the final time. It's a rapturous celebration, not just of Nintendo, but videogames as a whole. Now for pity's sake, let the poor man have a rest.
'''제목이 말해주듯이, 이 게임은 아마 마지막으로 사쿠라이가 그 내면의 너드를 만족시키기 위해[29]
전력으로 모든 역량을 이끌어 내어 만든 속편이며 이것은 단지 닌텐도 뿐만이 아니라 비디오 게임 그 자체를 위한 환희의 제전이다. 이제 가엾게 여기는 마음으로 이 딱한 사람에게 휴식을 주소서.[30] '''
- EDGE magazine
11.1. 장점
- 비디오 게임 사상 최대의 크로스오버
스피릿을 적극 활용한 어드벤처 모드 등불의 별은 정말 많은 유명 게임 캐릭터들이 분집되어 있다. 역대 최다 시리즈에서 엄청난 양의 캐릭터들이 모여들다 보니 수집 가능한 스피릿의 개수가 1200개가 넘을 정도로 겜덕을 위한 겜덕에 의한 겜덕의 모든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스피릿 대전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들과 각종 아이템, 스테이지를 활용해 원작을 패러디하여 팬 서비스도 훌륭하다. 닌텐도를 넘어 비디오 게임 그 자체를 대표하는 올스타전으로서의 정체성을 굳힌 명작 소리를 들을 정도로 닌텐도 팬들에게는 충분한 연말 선물이라고 봐도 좋다.
- 기타 장점들
11.2. 평가가 갈리는 부분
- 캐릭터 간 밸런스
점프나 실드 등의 공용 기술 딜레이 평준화, 파워 파이터의 전반적인 속도 증가, 스피드 파이터의 대미지 약화 등을 통해 늘 밑바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던 파워 파이터도 스피드 파이터만큼이나 싸울 수 있게 되었고, 느려터진 약캐릭터 인식이 만연하던 쿠파가 상위권을 탈환하고, 뒤이어 R.O.B, 와리오가 탑 티어에 등극하는 등 성공을 거두었다. 이들같은 큰 상향을 받지 못한 동키콩이나 가논돌프, 리들리같은 캐릭터도 파워 파이터를 염두에 둔 시스템의 변화에 힘입어 게임이 편해졌다.
다만 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그렇다고 밸런스 문제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기에 여전히 논쟁이 있는 편이다.
밸런스 패치는 온라인 매치의 결과를 수집한 뒤 충분한 데이터가 모이면 캐릭터별 승률을 보고 이루어지며, 성능 조정의 방향이 강캐를 너프하기보단 약캐 버프를 우선시 하는 쪽으로 잡혀 있는지라 이미 상위권에 올라간 캐릭터들이 쉽사리 내려오지 않는다. 물론 승률을 보고 조정할 캐릭터를 정하는 방식 자체는 흔하게 사용되고 있기도 하고, 운영진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모두를 만족시키는 100% 완벽한 밸런싱을 달성할 수 없는 현실을 감안하면 약캐릭터를 상향하여 버려지는 캐릭터라도 없도록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얼티밋의 밸런싱 팀은 둘 다 제대로 못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VIP 매치에서 캐릭터별 승률 등을 분석하여 평균적인 승률보다 이상하게 승률이 높거나 낮은 캐릭터가 있으면 원인을 분석하고 필요한 만큼 상향 및 하향을 가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은 통계적 데이터 분석을 통해 문제지점을 빠르게 파악하는데 상당히 유효하지만, 통계는 전체적인 결과의 차이를 보여줄 뿐 실제 현상을 보여주지는 않기 때문에 통계상 보이는 수치와 현실의 괴리가 발생하기 쉽다. 즉 '''"어떤 결과를 지향해야 하는가"를 알 수는 있어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기는 어렵다는 것.'''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만 80명이 넘어가는데다 신생 게임인 얼티밋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방식이고, 개발진들이 조정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라 캐릭터의 근본적인 문제점에 손을 대지 못하고 기술의 대미지나 선후 딜레이 정도의 자잘한 수정만 하고 있다. 전작에서 약캐릭터였던 캐릭터들이 상향을 받은 건 좋은데 상향이 과했던 나머지 갑자기 OP 파이터가 된 파르테나는 본작의 밸런스 논란의 중심으로,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고 있긴 하지만 사기 캐릭터의 경우 정말 OP인 부분만 조금 잘라내는 식의 소극적인 패치 때문에 사실상 성능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밑바닥 약캐릭터의 경우 기껏 받은 상향도 큰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미미한 티어 변동은 있어도 하위권에서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아주 미미하게라도 사기 캐릭터들이 하향받은 건 사실이기 때문에 그나마 믿고 있던 유저들도 적지 않았지만, 1타 히트 시 확정 킬이 나는 잉클링의 옆 필살기에서 전혀 상관없는 2타를 하향하기도 하고 전작에서 사기 캐릭터였기 때문에 하향을 받은 클라우드가 다시 상향을 받고 상위권에 발을 들이는가 하면, 9.0.0 패치에서는 게임을 재미없게 만든다고 원성을 사던 링크, 네스, 소닉 등의 캐릭터가 뜬금없이 상향을 받고 더욱 강력해지게 되는 등 이어지는 실책으로 분석 능력마저 의심받고 있다.
리틀 맥이나 루이지 등 한 가지 분야에 성능을 몰아준 몇몇 극단적인 설계의 캐릭터들이나 용사나 링크, 미엔미엔처럼 원거리 전투에 특화된 캐릭터들의 추가로 게임이 지루하게 끌리게 되기도 하며, 유저들의 플레이 방식이 뉴트럴과 캠핑을 중심으로 한 방어적으로 플레이하는 방향으로 기울어지며 수비 지향적 플레이 봉쇄를 위한 저스트 가드 메카닉 변경이나 게임의 템포 가속화가 전부 무용지물이 되어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견제 위주의 니가와 플레이에 질린 유저들이 이탈하거나 온라인 매치를 접는 등 중대한 문제점으로 자리잡았으며, 한국 유저들은 캐릭터 성능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강한지라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나오는 캐릭터도 플레이스타일도 획일화되기 때문에 게임의 재미가 반감된다.
설계가 지나치게 기형적이거나 성능 균형이 극단적인 몇몇 캐릭터들처럼 근본적인 문제점에 손댈 경우 성공적으로 조정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이건 개발진들의 설계 오류지 유저들이 받아줘야 할 호불호의 영역이 아니다. 현재는 유저들도 손을 놓고 밑바닥 캐릭터들이라도 신경써서 활약할 여지를 달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는 '''대난투 얼티밋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수가 다른 격투게임들보다도 압도적으로 많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다른 격투 게임들과 비교해 보면 2021년 1월 29일 기준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50명, 스트리트 파이터 5는 40명,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는 58명이지만,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은 '''85명'''이다. 거기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는 기본이 3vs3이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또한 철권 7 FR은 DLC 캐릭터들의 밸런스 붕괴 논란이 매우 심했지만, 대난투 얼티밋은 DLC 캐릭터의 밸붕 논란이 철권에 비해서는 상당히 양호한 편이다.[34] 당장 대난투에서 성능으로 욕먹는 '''조팔제피''' 중에서도 DLC캐릭터는 조커뿐이며, 각자 미미하더라도 약점이 있고[35] 이들을 카운터칠 수 있는 캐릭터가 있다.[36] 만약 대난투가 정말 밸런스가 망가진 게임이었다면 '''X시절 메타 나이트나 for시절 베요네타처럼 대부분이 사기 캐릭터 메인으로 전향했을 것이다.'''
- 캐릭터를 해금하는 과정에서의 지루함
11.3. 단점
- 부실한 온라인 대전
추가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해도 시원찮을 판에 세계 전투력과 우선 규칙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매칭되는 기준이 너무 느슨해서 몇백명, 심하면 몇십만명 위의 유저가 잡히기도 하며, 통신 상태를 향상시킨다고 매칭 최대 거리를 한국에서 해외 유저가 아예 안 잡힐 만큼 크게 줄여놔서 유저가 적은 한국인만 매칭이 되다보니 만난 사람 또 보는 일이 매우 잦고 사람이 적은 새벽 시간대나 평일에는 한 판 하려면 몇 분씩 기다려야 하는 느려터진 매칭 속도에 기껏 잡힌 유저도 방금 만난 사람인 악순환이 일어난다. 해외에서도 "세계 전투력 기반 매칭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불만을 심심찮게 볼 수 있고, 세계 전투력 시스템이 의도된 대로 작동하더라도 매칭 거리 패치 때문에 한국을 포함한 유저 수가 적은 국가에서는 비슷한 실력대의 매칭을 기대할 수 없다. 라운드 종료 후 나오는 '''"같은 유저와의 재대결을 희망하십니까?"''' 선택지, 지연이 길어지면 나타나는 스매시볼 마크, 별다른 기준 없이 오르내리는 세계 전투력이나 온라인 환경에서 비정상적으로 강해지는 링크, 미엔미엔 등의 니가와 캐릭터 등 사실상 이 모드의 모든 요소가 닌텐도를 조롱하기 위해 밈이 되었다(...).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의도대로 통신 상태가 향상되었냐면 그것도 아니라 사실상 유선 인터넷 사용이 강제되며, 닌텐도 스위치의 온라인 서비스가 유료 정액제로 전환됨에 따라 온라인 서비스 값에 유선 인터넷 케이블 비용까지 따로 지불해야 하는 기가 막힌 상황이 발생하고, 얼티밋의 서버는 유저 매칭이나 승패 처리같은 기본적인 기능만 하고 게임 동기화는 유저간의 회선에 의존하는 P2P 구조이기 때문에 원활한 이용을 위해 이 비용을 모두 지불했더라도 상대의 통신 상태가 좋지 않으면 전부 무용지물이 된다. 통신 상태가 좋지 않은 유저나 악성 유저를 차단하자니 이러면 매칭 대상이 줄어들어 매칭 대기 시간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플레이를 위해 괜한 스트레스까지 참아야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며,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면 궁극적으로 게임이 재미없어지고 유저의 이탈로 이어진다.
우선 규칙은 통일된 규칙이 없는데다 상대의 규칙이 걸리기도 해서 자신에게 유리한 괴상한 룰을 골라 한 판을 날로 먹고 도망치는 악성 유저들을 양산하고 있으며, 일대일 대전을 선호하는 한국 유저들의 성향 때문에 패치 전과는 반대로 4인 대전을 희망한 유저가 1대1 대전에 끌려가게 되었다. 이 모든 문제점이 모인 부분은 상위권에 해당하는 VIP 매치로, 세계 전투력 외에 다른 기준이 없기 때문에 괴상한 규칙과 혐오 캐릭터가 우글거리며, 많지도 않은 한국인 유저에서 소수를 골라냈기 때문에 매칭 대기 시간은 더 길어지고, 매칭되는 유저의 폭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비슷한 실력대의 매칭 역시 더욱 기대할 수 없다. 수준 높은 플레이가 오가는 상위권 역할을 해야 할 VIP 매치는 기능을 잃고 혐오 캐릭터와 비매너 행위만 남은 몇몇 캐릭터 전용의 놀이터로 변질되었고, 8.0 패치로 VIP 입장 기준이 완화되어 유저 수는 늘어났지만 시스템에 손을 댄 건 아니기 때문에 몇 판 하다보면 다시 전에 봤던 사람이 보이기 시작한다(...).
닌텐도와 얼티밋 개발진들은 이런 문제점과 개선 방안 적용에 소극적인 것을 넘어 아예 문제를 외면하고 있는데, 대회 도중 게임이 버벅거리자 방송 중 화면을 바꾸거나, 경기 진행자는 선수들이 경기 중 렉을 느끼지 못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등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여#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패치노트에 통신 안정성 개선 항목이 몇 번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은 개선된 부분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다 8.0.0 패치에서는 VIP 입장 기준 완화, 9.0.0에서는 현재의 온라인 대전에서 상대하기 버거운 니가와 캐릭터들이 상향을 받는 등 문제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부분을 건드려 문제를 악화시키는 모습을 여러 번 보여 아예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도 다수 제기되었다. 북미 팬덤을 중심으로 트위터에서는 #FixUltimateOnline 해시태그를 달며 일반 플레이어들은 물론 프로 선수들까지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닌텐도가 이 비판을 받아들일지는 확실치 않은 상태. 통신 외의 자잘한(?) 문제점으로는 매칭 중 캐릭터 교체 불가, 비매너 플레이어를 거르는 시스템의 부재 등 편의성 관련 부분이 지적받고 있다. 기존의 상위권 유저층이 대거 이탈하며 국내 VIP 매치에도 활기가 돌고 있긴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우연일 뿐 개발진 차원에서 조치를 취한 바는 없기에 여전히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온라인 대전이 이상적으로 작동한다 해도 오프라인 환경과 비교했을 때 극복할 수 없는 약간의 딜레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아예 '''온라인 환경이 반영된 티어 리스트'''가 따로 나오기도 한다. 통일된 규칙의 폐지로 특정 룰이나 스테이지에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캐릭터가 생겨나는 등 밸런스와도 연관되어 비판의 중심점이 된 상태.
- 불친절한 시스템 설명
11.4. 해결된 단점
- 버그
각 버그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버그 문서 참조.
- 게임모드의 감소
12. 흥행
일본에선 3일 판매량이 약 120만장으로 역대 시리즈 최고 런칭 기록을 세웠고 북미, 호주, 유럽 등에서는 닌텐도 콘솔 게임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팔리는 게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닛케이에서는 출시 첫 주 세계 판매량 500만장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뿐만 아니라 2018년도에 북미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이었다. '''12월 첫째 주에 출시된 게임이 그 해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1달 만에 최대 12달 동안 팔았던 다른 게임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것.일본에서는 출시 이후 5주간 압도적인 차이로 전국 소프트 판매 1위를 거머쥐었고,[37] 출시 5주만에 전작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의 전체 3DS판 판매량을 넘겼다.
미국에서도 국민 게임답게,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각종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출시 후 '''1주만에 500만''', '''단 한 달만에 천만 장'''이 팔려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헤일로 리치가 가지고 있던 '콘솔 독점작 중 1달 기간 최다 판매량 타이틀 기록'을 빼앗았으며, 2009년 이후 가장 거대해진 2018년 북미 비디오 게임 시장 전체 수익에서 닌텐도는 10년래 그 어떤 회사가 점유했었던 비율보다 높은 비율을 점유했고, 스위치는 연간 최다 판매 콘솔이 되었다. '''이것이 전부 미국 시장에서만 터졌다.''' 대한민국에서도 3주 연속으로 한우리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본작은 2018년 내내 뚜렷하던 스위치의 상대적 판매량 감소를 단숨에 해결했으며, 닌텐도가 2018년 콘솔 게임 시장의 승자로 남는 과정에 크게 일조했다. 2019년 3월 31일 기준으로 1,381만 장이나 팔렸다. 2018년 12월 7일에 발매된 게임이 벌써 대난투 X를 넘어서는 실적을 달성했다.[38] 2020년 9월 30일 기준으로 대난투 얼티밋은 2,110만 장이 팔렸고, 12월 31일 기준으로는 2,285만 장이 팔렸다.[39]
2019년 4월, 첫 챌린저 팩으로 페르소나 5의 조커가 본격적으로 공개되고 대호평을 받으면서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본편과 파이터 패스 판매량이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페르소나 5도 반사이익을 챙겼다고 한다.
이러한 압도적인 흥행으로 결국에는 종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던 스트리트 파이터 2,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를 꺾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격투게임이 되었다.'''[40][41]
13. 기타
-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전작을 끝으로 더 이상 스매시브라더스를 만들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워낙 거짓말로 유명한 사람답게 이번 작에도 디렉터로 참여한다.[42] 본인이 일본 게임 대상 시상식에서 밝힌 바로는, Nintendo Switch의 개발이 진행되던 중 이와타 사토루가 사망하기 직전 그에게 마지막으로 본작의 개발을 부탁했기 때문에 복귀했다고 한다. #
- 티저에서 불타는 로고를 바라보는 잉클링의 눈은 영상이 올라온 직후 반짝 밈에 등극했다.
- 트레일러 끝 부분 스매시브라더스 로고를 한글 로고로 바꾼 사람도 있다. 이쪽 팬 메이드 영상은 X처럼 일본판 제목으로 한글화 시켰다.
- 반조 & 카주이, 스티브의 참전으로 시리즈 최초로 서양 프랜차이즈의 캐릭터가 플레이어블로 참전하는 작품이 되었다. 또한 셔블 나이트#s-3.1.1가 어시스트 피규어로, 레이맨[43] , 샨테, 로터스가 스피릿으로 나오고, 샌즈, 컵헤드, 래비드, 알테어, 볼트 보이가 Mii 코스튬으로 나오는 등 제법 많은 북미, 유럽권 캐릭터들의 스매시브라더스 데뷔가 성사되었다.
- 유튜버인 SMG4가 트레일러를 짤막하게 패러디했다. 그 후에는 와루이지의 참전여부도 패러디했다.
- 공식 사이트의 언어를 보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네덜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자와 번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어는 간체자는 초대작 이후 오랜만의 지원, 번체자는 시리즈 최초 지원이며, Wii U 정식 발매로 인한 브라질닌텐도 철수 탓인지 전작에 포함되었던 포르투갈어가 빠졌다.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는 닌텐도 스위치보다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Xbox 360, Xbox One 등이 여전히 더 잘나갈 정도로 닌텐도가 약세이고 게임기 세대 교체가 늦는 편이다.
- 타이틀 아트워크가 2D 일러스트로 바뀌였다. 이는 초대작 이후 19년 만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 아트를 담당했던 나카노 유스케. 물론 개별 일러스트는 여전히 3D다.
- Nintendo Switch에는 스매시브라더스 채널이 등록되어 있는데 캐릭터, 어시스트 피규어, 맵을 보여준다.
- 사쿠라이는 이번작의 컨셉에 대해 '다음 속편에서 무엇을 새롭게 시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가능성을 축소시키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러면서도 다음은 생각하지 않고 본작의 개발에만 열중하고 있다고 하였다.
- 킹크루루의 참전으로 에코 파이터를 계산하지 않더라도 격투 게임 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기록을 경신하게 되었다.[44] 종전 기록은 KOF 2002 UM의 66명. 에코 파이터까지 포함해서 계산한다면 2019년 기준으로 81명[45] 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 최초로 밝혀진 잉클링을 제외하면 신규 참전 PV에서 기존 캐릭터가 사망하는 듯한 묘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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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리들리 편에서는 록맨과 마리오가 리들리에게 찔리고, 사이먼 편에서는 루이지가 사신에게 영혼을 수확당하는가 하면, 킹크루루 편에서는 디디디 대왕이 크루루에게 뒷통수를 맞는데다[46] 켄과 어흥염 편에서는 리틀 맥과 켄이 경기장 전광판에 처박힌다.[47] 특히 루이지의 경우 악마성에 나오는 사신에 의해 영혼이 빠져나오는 묘사 덕분에 충격을 받은 팬들이 많았고 공식에서 직접 루이지가 살아있다는 트윗을 올려야 했을 정도.[48] 다만 릭터와 켄을 제외한 에코 파이터는 참전 PV가 없고, 여울 편은 그냥 평화롭게 지나가서 예외.[49] 그리고 2018년 11월 1일 다이렉트로 공개된 등불의 별 모드 트레일러에서는 한 명만 빼고 진짜로 모두가 패배한다.[50] 조커와 용사 참전 영상은 피해 없이 그냥 지나갔고, 반조 & 카주이 참전 영상에서는 덕헌트가 뒤통수를 맞고 뻗고, 킹크루루가 땅에 매장당한다. 테리 보가드 참전 영상에서는 파이터들의 피해는 없었지만 대신 왠 이상한 녀석이 피해를 봤다. 스티브/알렉스 참전 영상에서는 마리오가 동굴에 갇혀 크리퍼에게 폭사당하고, 세피로스의 트레일러에선 마리오가 마사무네에 관통당할 뻔하지 않나,[51] 시작부터 아예 최종보스가 두 동강이 나 죽는다. 이러한 잔인한 연출 때문에 일부 서양 팬들에게 항의를 받기도 했다. 그것도 꽤나 진지하게... 다만, 이러한 연출은 전작의 일부 참전 PV에도 있었던 연출이다.[52]
각각 리들리 편에서는 록맨과 마리오가 리들리에게 찔리고, 사이먼 편에서는 루이지가 사신에게 영혼을 수확당하는가 하면, 킹크루루 편에서는 디디디 대왕이 크루루에게 뒷통수를 맞는데다[46] 켄과 어흥염 편에서는 리틀 맥과 켄이 경기장 전광판에 처박힌다.[47] 특히 루이지의 경우 악마성에 나오는 사신에 의해 영혼이 빠져나오는 묘사 덕분에 충격을 받은 팬들이 많았고 공식에서 직접 루이지가 살아있다는 트윗을 올려야 했을 정도.[48] 다만 릭터와 켄을 제외한 에코 파이터는 참전 PV가 없고, 여울 편은 그냥 평화롭게 지나가서 예외.[49] 그리고 2018년 11월 1일 다이렉트로 공개된 등불의 별 모드 트레일러에서는 한 명만 빼고 진짜로 모두가 패배한다.[50] 조커와 용사 참전 영상은 피해 없이 그냥 지나갔고, 반조 & 카주이 참전 영상에서는 덕헌트가 뒤통수를 맞고 뻗고, 킹크루루가 땅에 매장당한다. 테리 보가드 참전 영상에서는 파이터들의 피해는 없었지만 대신 왠 이상한 녀석이 피해를 봤다. 스티브/알렉스 참전 영상에서는 마리오가 동굴에 갇혀 크리퍼에게 폭사당하고, 세피로스의 트레일러에선 마리오가 마사무네에 관통당할 뻔하지 않나,[51] 시작부터 아예 최종보스가 두 동강이 나 죽는다. 이러한 잔인한 연출 때문에 일부 서양 팬들에게 항의를 받기도 했다. 그것도 꽤나 진지하게... 다만, 이러한 연출은 전작의 일부 참전 PV에도 있었던 연출이다.[52]
-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열혈팬이었던 시한부 암 환자 크리스 테일러가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하고 "죽기 전에 얼티밋을 플레이할 수 없을 것 같아 두렵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에 수많은 닌텐도 팬들이 그가 얼티밋을 플레이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닌텐도에게 요청했고 이에 닌텐도는 크리스가 얼티밋의 E3 데모판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크리스의 자택에 방문했다. 플레이 후 나흘 뒤 그는 가족 곁에서 숨을 거두었다.
- 조반테 M. 윌리엄스라는 사람은 이웃의 소음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집에 찾아오자 유쾌한 대응을 했다.
- 한국닌텐도 주최, 루리웹 협찬으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대난투전>이라는 명칭으로 공식 경기가 열린다.[54] 경기 일정은 2019년 1월 26일 오전 10시 30분이며, 장소는 롯데월드타워다. 최초의 스매시브라더스 한국 공식 경기다.[55] 루리웹 현장 취재 기사 트위치 현장 생중계 녹화본
국내 최초의 공식 스매시브라더스 대회라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첫 시도라 그런지 경기 진행이 다소 매끄럽지 못했고, 스매시볼, 몬스터볼, 어시스트 피규어를 비롯한 모든 아이템이 켜진 룰로 진행되었기에 노템전을[56]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약간 아쉬움을 남겼다. 우승자인 PKBoy조차 아이템전이었기에 운이 좋아 우승할 수 있었다는 겸손한 코멘트를 남겼을 정도. 이는 이 경기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홍보를 겸했기에 게임의 모든 것을 보여줄 필요성이 있었으며, 특히 인기 많은 포켓몬을 다수 보여줌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키려는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 EVO 2016 챔피언이자 캐나다 최고의 스매시 플레이어인 Ally가 한 이벤트에서 15세 소녀 플레이어인 Bocchi에게 패배하는 일이 있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업셋이라[57]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이후 트위터로 Bocchi에게 악플이 쏟아져서 논란이 있었다. 이후 Bocchi가 자신은 괜찮다고 트위터로 얘기했다.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부사장이자 오버워치의 디렉터를 맡고 있는 제프 카플란은 IGN과 가진 인터뷰에서 오버워치의 어떤 캐릭터든 스매시브라더스에 참전해도 좋다며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마침 닌텐도 스위치 버전 오버워치의 발매를 앞둔 시점이기도 해서 팬들도 기대를 보였으나, 불과 몇일 뒤 하스스톤 홍콩 시위 지지 프로게이머 징계 사건이 터지면서 블리자드에 대한 게임 커뮤니티의 여론이 급격히 싸늘해졌고, 이 일로 블리자드가 한동안 홍역을 치르는 사이[58] 참전 떡밥은 조용히 묻혔다.
13.1. 버그
문서 참조.
13.2. 와루이지 밈
와루이지#s-5.1 문서 참조.
13.3. '전원 참전!' 밈
트레일러의 '전원 참전!'에서 비롯된 밈. 트레일러에 새로운 참전 파이터를 넣는 식인데, 정상적인 걸 넣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아무거나 넣는다.[59] 예를 들어 지미 뉴트론, 마우이, 버즈 라이트이어와 우디부터 조지 워싱턴이나 릭 애스틀리의 'Never Gonna Give You Up'의 유튜브 댓글에도 릭 애슬리가 참전한다는 댓글이 베댓이며, 하다하다 숟가락도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몇몇 동영상은 파이터 번호도 그 캐릭터나 인물에 맞게 설정해 두었다. 예를 들어 조지 워싱턴의 경우 1776, 타노스는 1/2, 레오니다스 1세는 300, 제임스 본드의 경우는 007 등의 식이다.[60]
커다란 하얀색 글자로 '''Everyone is Here'''을 띄우는 경우도 이 밈에 포함된다. 예를 들면 유튜브 애니메이터 카봇의 영상. 스완/타이커스 협동전의 0:10~0:11초 부근이나, 격전의 아제로스의 2:50초 부근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역대 전세계 격투게임 판매량 1위이다.''' 시리즈 최고 판매량(1,332만 장)이었던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2] 당시의 파이어 엠블렘 캐릭터였던 마르스와 아이크는 미르스는 일본 더빙만 존재했었고 아이크는 북미판 더빙도 있었지만 국내로 적절히 로컬라이징 되지는 않았다. 특히 마르스와 전작에서 마르스와 함께 참전한 로이는 4편까지 전통적으로 일본어 더빙밖에 없다는 그들만의 특징이 있었다. 얼티밋에서 북미판 더빙이 수록되었을 때도 오히려 이상하다는 반응이 대다수.[3] 근데 가일이랑 그레이 폭스는 일어 음성이다. 여러모로 이해가 안 가는 부분.[4] 예를 들어 스피릿으로 등장한 스타폭스 64 버전 안돌프는 멀쩡하게 '안돌프'로 표기되어 있지만, 이 안돌프 스피릿을 초월화하면 진 최종보스 안돌프가 되는데 'Andross(True form)'으로 표기된다.[5] 사쿠라이는 DX가 초심자에게 너무 어렵게 설계되었다는 비판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는 칼럼을 적은 적이 있다.[6] 실제로 공식적으로 일본에서 초등학생 한정대회와 일반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지금까지와의 대회와는 달리 해당 공식 대회에는 아이템과 스테이지 기믹이 허용되는 방식이다. 국내에서 진행된 대회도 비슷한 룰로 진행되었다. 이와는 별개로 2019 EVO 재팬에서 메인 종목으로 나오지는 못 했다.[7] 전작 대회가 2스톡으로 진행됐고, DX대회는 4스톡으로 진행되었다.[8] 잽이 단타인 가논돌프, 로이, 크롬과 메타 나이트는 제외[9] 대표적으로 전작에서 애용된 로이의 앞 던지기-공중중립/대시 공격 콤보.[10] 잉클링이나 조커 등[11] 일명 OOS, 실드 중 바로 발동 테크닉이다.[12] 벽에 하는 낙법은 넉백한계치가 더 높고 지상에서 하는 낙법은 넉백한계치가 낮다. 즉 바닥에서 더 빨리 낙법이 불가능해진다.[13] 여담으로 역대 파이터 중 스네이크가 가장 참전이 힘들고 가능성도 없었던 만큼 스네이크가 전원 참전의 상징 같은 캐릭터가 되었다. 실제로 게임 티저에서 스네이크의 등장 타이밍에 맞춰 전원참전이란 문구를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14] 사쿠라이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에서도 처음 발매시에는 더 이상의 캐릭터 추가는 없다고 하고선 DLC 캐릭터를 7명이나 내놓은 화려한 전적이 있다.[15] 신규 스피릿 자체는 DLC를 구매하지 않아도 상점이나 온라인 토너먼트 보상 등으로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으나, 스피릿 보드의 플레이 권한은 DLC를 구매하여야만 얻을 수 있다.[16] 대신 타이밍 게임은 실패할 수록 난이도가 쉬워진다. 또한 보상은 상대하는 파이터에 비해 전투력이 낮은 상태로 클리어 할 수록 더 많이 얻을 수 있으니 여건이 된다면 일부러 약한 스피릿을 써서 싸우거나 아예 쓰지 않고 싸우는 것도 좋다.[17] 아이템이 나와도 뺏지 않는다. 단, POW블록이나 폭탄류는 공격해서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주의.[18] 자신이 플레이하는 캐릭터도 나오는데, 색깔이 바뀐 채로 나온다.[19] 아미보는 50레벨까지 키워지면 멍청하지만 공방이 매우 높아져있어 스피릿 없이 이기기 힘들어진다.[20] 급강하, 점프/이속 강화, 특정 기술 강화 등 [21] 이는 홈런 배트를 던지는 방식의 콤보를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22] 닥터마리오의 알약 색 조합과 스네이크의 아래 필살기가 1/6의 확률로 C4대신 C3가 나온다는 점만 유지되었다. [23] 전전작인 X 때 '사장이 묻는다' 코너에서 '수록가능한 BGM 리스트를 보여주면 작곡가들이 그 중에서 골라서 리메이크 작업을 한다'라고 했었고 그 뒤로도 계속 같은 방식으로 작업해서 그런 것으로 추측된다.[24] 특히 공공연한 명곡으로 취급되던 포켓몬 ORAS의 피아나의 전투곡이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선 카시와의 아코디언 연주곡과 '''2017년 트레일러 영상에서만 사용된 곡'''이 추가되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리믹스는 받지 못했으나 역시 명곡 취급받던 별의 커비 Wii의 스카이 타워나 C.R.O.W.N.E.D. 역시 추가.[25] 예를 들면 마리오나 스플래툰, 악마성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의 경우 추가된 곡 대부분이 원곡이며, 록맨 시리즈의 경우 추가된 곡 대부분이 신규 어레인지곡이다. 특히 포켓몬은 원래부터 어레인지 곡의 비율이 굉장히 큰 편이었는데, 이번작은 신규 추가곡이 전부 어레인지되어 수록되었다. 다만 소닉 시리즈는 세가에서 작곡가가 3명 참여했는데도 소닉 매니아와 포시즈의 원곡 BGM만 추가가 되고 끝나 안 좋은 의미로 특이한 케이스.[26] 예를 들어서 새로 참전하는 스플래툰과 악마성을 비롯해 록맨과 스트리트 파이터 등은 대량의 신곡이 추가되었으며 제작자가 반다이 남코라서 그런지 명색이 닌텐도 올스타 게임임에도 남코 고전게임 BGM도 리믹스곡이 3개씩이나 추가되었고, 마리오, 젤다, 포켓몬, 커비, 파이어 엠블렘 등의 닌텐도 유명 시리즈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마찬가지이다. 또한 시리즈가 10년 넘게 안나오고 있는 에프제로도 역시 대부분은 기존 게임의 곡이지만, 빅 블루와 샌드 오션이 편곡 되었고, 보컬곡(에프제로 메들리)까지 있다. 반면 스타 폭스, 제노블레이드, MOTHER, 소닉처럼 대접받을 만한데도 2~3곡밖에 추가되지 않은 경우가 있는가 하면,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 베요네타, 펀치 아웃, 파이널 판타지 같은 경우는 아예 신곡이 없다. 특히 파이널 판타지는 전작에 추가된 BGM 2개밖에 없는 상황이라 더더욱 비판 의견이 크나, 이는 스퀘어 에닉스 측의 저작권 사정 탓으로 보인다.[27] 나머지 지상 테마곡들은 사운드 테스트로 죄다 개별로 들을 수 있는데, 어째서인지 SMB3만 개별로 들을 수가 없다. 곡 자체는 슈퍼 마리오 메이커 맵에서 "Ground Theme - Super Mario Series" 가 나올 때 맵 기믹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테마로 바뀌면 들을 수 있다.[28] 이쪽은 그나마 사운드 테스트에서 레트로 메들리로 묶어놓은 곡을 들을 수 있다.[29] 사실 이 부분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해석으로 볼 수 있는데, 사쿠라이 자신이 하드코어 게이머라는 사실은 유명하나, 별개로 그는 스매시브라더스 같은 대규모 크로스오버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의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으며 실제로 여러 차례 시리즈로부터의 은퇴를 암시한 적도 있다. 그럼에도 그가 계속해서 다시 복귀하는 것은 닌텐도가 그에게 요청을 했기 때문이고 이를 바라는 수요층(팬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스스로 말한 적이 있다. 칼럼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본인이 직접 지휘를 할지는 불분명하지만 닌텐도에서 차기작을 의뢰한다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과제가 될 것이다며 다시금 여지를 남겨놓았다.[30] 발매 전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다이렉트 당시 사쿠라이가 DLC 캐릭터 발표 이후 본인 입으로 "전 언제쯤 쉴 수 있는 걸까요?"하고 푸념했던 것에 대한 언급으로 보인다.[31] 닌텐도, 코나미, 세가, 캡콤, 반다이 남코, 스퀘어 에닉스, 마이크로소프트, SNK. 여기에 세컨드 파티나 산하 스튜디오를 따로 세면 더 많이 늘어난다.[32] 특히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부터 세가의 소닉 더 헤지혹, 코나미의 솔리드 스네이크등 서드파티 캐릭터들의 참전 이후로 8세대 게임기부터는 반다이 남코가 제작사로 들어오고 스퀘어 에닉스의 클라우드 스트라이프등이 참전, 그리고 그 범위가 점차 확장되어 마이너 팬들까지 끌어들이는 전략까지 선보였다.[33] 얼티밋에서 탑티어로 평가받는 캐릭터들인 조커, 파르테나, 제로 슈트 사무스, 피카츄를 앞서 말한 저 셋과 비교해보면 꽤나 명백한 부분이다.[34] 조커를 생각하고 의구심을 품을 수 있지만, '''조커를 너프 전 리로이에 비교해 보자.''' 조커가 너프되기 이전을 봐도 리로이마냥 EVO 같은 큰 대회에서 8강 진출자의 반 이상이 조커를 사용한 적은 없었다.[35] 조커는 복귀기의 허점, 파르테나는 지상기와 필살기의 긴 후딜과 느린 대시 속도, 제로 슈트 사무스와 피카츄는 낮은 내구력[36] 조커는 피카츄/피츄, 파르테나는 피카츄/피츄/로이, 제로 슈트 사무스는 피카츄/로이/디디콩/슈르크, 피카츄는 네스/Mr. 게임&워치가 카운터다.[37] 5주 후에는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디럭스가 1위를 가져갔다.[38] 대난투 X는 2019년 3월 31일 기준으로 1,330만 장이 팔렸고, 202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332만 장이 팔렸다.[39] 이게 대단한 것은 다른 일본게임이나 서양게임들이 출시한지 1년만 지나도 가격을 절반이상 인하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닌텐도게임은 2~3년이 지나도 출시가격 그대로 판매, 혹은 10%할인에 그치기 때문.[40] 출처[41] 다만 스파2는 당시 콘솔보다 아케이드 위주로 흥행하던 게임이라 콘솔판매량만으로 인기를 비교하긴 애매하다. 참고로 스파2는 2016년 인플레 기준으로 매출 '''10조'''이상을 기록한 역사적인 게임이다.[42] 사실 매작품마다 했던 말이다. 콜라보하는 작품의 수가 워낙 많다보니, 매번 성사 가능 여부가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아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는 매번 마지막 작품이라는 마음으로 제작에 임한다고 밝혔다.[43] 물론 레이맨은 글로복스, 바바라와 같이 전작에서도 피규어로 나온 바 있다.[44] 기네스북에는 무쌍 오로치 3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170명이 최고 기록으로 등재되어 있다. 하지만 무쌍 오로치 3은 핵 앤 슬래시 계열의 액션 장르고, 대전 액션 게임 장르로 한정하면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이 최고 기록이다.[45] 포켓몬 트레이너를 한 명으로 세고 DLC 파이터를 포함할 경우 81명이다. 번호로 따진 총 캐릭터 수는 83명.[46] 다만, 디디디 대왕은 죽었다기엔 연출이 상당히 애매하다.[47] 게다가 켄은 신캐릭터 보정 없이 첫참전하자마자 자신의 트레일러에서 털렸다.[48] PV 마지막을 보면 영혼이 돌아오긴 한다. 카밀라 때문에 또 놀라 자빠지긴 했지만.[49] 이를 통해 사신이 사실 마을주민이었다는(...) 막장 우스갯소리도 있다. 악마성 시리즈의 사신이긴 하지만 마을주민의 밈을 아는 스매셔라면 충분히 납득이 가능. 물론 커뮤니티에서 이런얘기하면 정신나간 사람 취급 받겠지만.[50] 엄밀히 말하면 대부분은 몸을 잃은 채 영혼만 떠돌게 되었고(스피릿), 파이터 캐릭터들은 납치된 것으로 보인다.[51] 이 장면은 해당 PV 내에서도 임팩트가 매우 컸던 탔에 순식간에 밈이 되었으며, 이 장면을 본 사람들의 리액션만 모아놓은 영상도 많다.[52] 록맨 참전 PV에서는 마리오, 링크, 커비, 동키콩이 록맨의 플레임 블래스트를 맞고 날아가고, Wii Fit 트레이너 PV에선 마리오, 링크, 커비가 트레이너의 옆 스매시를 맞고 날아가고, 리틀맥 PV에선 사무스가 리틀맥의 K.O. 펀치를 맞아 저 하늘의 별이 되고, 슈르크 PV에선 쿠파가 슈르크에게 백슬래시를 맞고 뻗는다.[53] 닌텐도 타이틀 중 한국어 로고를 사용하는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와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에 이은 세번째 KOR 게임 카드다. 한국닌텐도 유통 타이틀 전체로 따지자면, 스퀘어 에닉스의 OCTOPATH TRAVELER가 영어 로고를 사용하면서 KOR 게임 카드를 사용했다.[54] 대회 발표 몇 시간 뒤 나온 스피릿 제로 인터뷰를 통해 진행은 스피릿제로가 협력한다고 밝혔다.[55] 그런데 xaewon이 이 글에 참가한다고 댓글을 남기면서 댓글창이 뒤집어졌다.[56] 대부분 해외 공식 경기는 노템전으로 진행되는데, 이는 운이 아닌 순수 실력으로 승부를 보기 위해서다.[57] 매치업은 스네이크(Ally) 대 여울(Bocchi). 여울은 짧은 리치랑 시원찮은 공격력 때문에 서양권에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캐릭터였는데, 이 여울이 강캐라 평가받는 스네이크를 꺾은 것이다.[58] 뉴욕의 닌텐도 스토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오버워치 런칭 이벤트는 블리자드 측에서 직접 취소했는데, 공식적인 취소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해당 사건 직후 오프라인 이벤트를 여는 것에 부담을 느꼈다는 것이 정설로 통하고 있다.[59] 하지만 와루이지는 안 넣는게 암묵의 룰이다. 물론 넣는 사람도 있다.[60] 참고로 제임스 본드는 실제로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에서 참전할 뻔한적이 있다. 자세한건 해당 항목의 기타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