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행의 부녀자
니코니코 동화의 유명 업로더. 우타이테로도 분류된다. A코(A子)와 B코(B子)로 이루어진 2인조 업로더로, 주로 노래를 불러 업로드한다. 실력은 수준급이다.
이름의 유래는 첫 투고 동영상이 "그녀석이야말로 테니스의 왕자님을 전부 바행으로 불러보았다"이었던 것에서 나왔다. 말그대로 모든 대사가 바행으로 이루어져있다. 아이츠코소 테니스노 오지사마 → '''바비부보보 베비부보 보보비바바''' 이런 식으로.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지만 '''부르는 노래란 노래를 모조리 부녀자 취향으로 개사해 불러버린다.''' BL과 801은 기본. 간판곡 중 하나인, 마크로스 삽입곡 '라이온' 개사판 야오인. 그외 투고한 개사곡으로는 부녀심(원곡 수치심), 모엣☆ BL비행(원곡 성간비행), 코미케가 가까워(원곡 새빨간 맹세)[1] 등이 있다.
"이웃집 801양" 애니메이션의 삽입곡 "BL-IN"의 오디션에 합격했다.
[1] '맹세하다'를 뜻하는 '誓い'와 '가깝다'를 뜻하는 '近い''는 모두 '치카이'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