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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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6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2. 생애
박태선은 1877년생이며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 산정리 출신이다. 그는 1919년 4월 5일 충남 청양군 화성면 산정리에서 약 30명의 주민과 함께 독립만세시위를 전개했다. 이일로 체포되어 4월 189일 청양 헌병분견소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태(笞)형 90도(度)를 받았다. 이후 청양군에서 조용히 지내다 1927년 7월 26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6년 박태선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그리고 2008년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