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컷

 

<white,#1f2023> [image]
'''개발사'''
<white,#1f2023> 반디캠컴퍼니
'''발표일'''
<white,#1f2023> 2015년 4월 23일
'''분류'''
<white,#1f2023>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공식 최신 버전'''
<white,#1f2023> 3.6.2.646
'''플랫폼'''
<white,#1f2023> Windows 64비트[1]
'''라이선스'''
<white,#1f2023> 셰어웨어
'''링크'''
<white,#1f2023>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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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동영상을 '자르기', '합치기' 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x 버전에서는 자르기 기능만 제공되었고 자르기 도중 분할해 파일을 만들건지, 중간을 잘라 합칠건지 선택하는 옵션이 있다. 2.x 버전부터 합치기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분할된 파일도 합쳐서 한 파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다.

2. 상세


반디캠을 제작한 반디캠컴퍼니셰어웨어이다.
반디컷의 핵심기술인 고속모드는 재인코딩 없이 빠르게 영상을 잘라준다. 다음팟인코더는 영상 잘라내기 후, 반드시 인코딩 과정을 거치므로 화질 및 음질 저하가 오는 경우가 많은 반면, 반디컷은 그런거 없이 원본을 유지한 채로 영상일부를 잘라낼 수 있다. 하지만 변환 포맷을 AVIMP4 포맷만 지원한다. 아직 반디캠의 내장 코덱 정도로 제한적이다.
반디캠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정식구입했을 경우 AVI, MP4, MOV, MKV, WMV, WebM, ASF, FLV의 다양한 포맷을 고속모드로 편집할 수 있고, 코덱 제한이 덜하지만, 무료 버전의 경우 AVI, MP4, MOV에 한해서만 고속모드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MKV 형식의 파일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특히 MKV는 비교적 고화질 영상을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화질을 희생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다루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
1PC당 부가세포함 33,000원에 구입해야 하는 셰어웨어다.[2] 구입하지 않은 경우 생성된 결과물의 끝쪽에 반디컷 타이틀이 찍혀 나온다. 반디컷의 기능으로 충분하고, 화면 촬영 프로그램인 반디캠을 구입할 의향이 있다면 같이 구매하는 패키지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
초/중/고/대학/기업 대량 구매는 연간 또는 영구 라이선스 견적요청이 가능하다.
'''라이선스에 따라 가격이 다르므로(연간/영구 라이선스)''' 구매시 주의를 요한다.
AVI를 제외한 다른 포맷들은 기술적 고려가 많으므로 당분간 포맷의 추가는 느릴 듯하다. 외장코덱을 아직 지원하지 않고, 구조상 외장코덱 사용이 어렵다고 하므로 아직은 동영상에 따라 코덱 사용에 제약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막 기능도 아직은 지원하지 않아서 자막을 활용한 연출을 넣는 것은 불가능하다.
H.264 인코딩 시 인텔 퀵 싱크 비디오 기능을 사용하여 인코딩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다.
  • 인터페이스가 편리하다.
    • 반디컷의 키보드 입력 인터페이스는 외국쪽도 좀처럼 구현하지 않았다.
    • 그렇기 때문에 반디컷은 더 정확하게 잘라낼 수 있다.
  • 키프레임이 아닌 프레임을 기준으로 자를 수 있다.
    • 대부분은 키 프레임 기준 편집할수 있다.
    • 프레임 기준 자르기는 부분 장면 자르기시 대단히 유용한 기능이다.

  • 반디컷의 고속모드가 매우 유용하다.
    • 무엇보다 인코딩이 없다. 마치 동영상 플레이어처럼 재생 가능하다.
    • 빠르게 띄우고, 빠르게 자르며, 인코딩의 화질 열화도 없다.
    • 다만 그런 동영상이 아직 제한적이므로 코덱버전이 곤란한 건 다른 것을 쓰자.
    • 외장코덱을 지원하는 것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듯하다.

3. 관련 항목


[1] 3.1.5버전 까지 32비트가 지원되며 그 이후 버전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2] 단, 개수따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능하다.(구매사이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