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Dancing Line)
1. 발렌타인(The Valentines)
발렌타인 기념으로 나온 스테이지이다. All About Us 다음으로 두 번째 보컬 곡이다. 음악은 Marta의 I Need A Love Story다. 참고로 All About Us와 같은 가수의 곡이다.
플레이타임은 2분 10초, 느린 템포 때문인지 의외로 길다.
케이크, 반짝이는 호수, 공항 등 여러 장소를 넘나든다. 전체적인 색은 발렌타인에 맞게 분홍색 위주이다. 라인 색도 핫핑크이다.
쉬운 편에 속하는 스테이지지만 시야가 어렵다는 평이 많다. 그 때문에 중반 공항 파트가 초중수들에게 고비가 될 가능성이 높다.
리듬의 경우 All About Us와는 정반대로 가사와는 상관없이 진행된다. 피아노 소리에 탭했다가 드럼소리에 탭했다가 해야하는 스테이지이다.
1.1. 가사
1.2. 구간
- 0~20%
- 주의할 부분이 딱히 없는 쉬운 구간으로 드럼 소리에 맞춰 치면 된다. 템포가 많이 느리니 성급해하지만 말자.
- 20~40%
- 길이 좁아지기 시작한다. 원형 식탁이 잠깐 나오고 나무 다리가 한참 나오며, 다리가 끝나는 부분에 첫 왕관이 있다.
- 20% 초반부 식탁에서 나무 토막으로 건너가야 하는 부분 식탁에서 너무 빠르게 꺾으면 토막 위에서 방향을 바꾸지도 못하고 바로 다시 날라간다.
- 22%-40%까지 나무 다리에서는 기둥 위치를 제대로 파악해야한다. 기둥이 멀리 있는데 눈속임 때문에 가까이 있는 걸로 착각하고 빨리 눌러서 기둥에 부딪히기 쉽다. 적응 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할 것이다.
- 40~67%
- 40% 왕관 이후 건물에 들어갈 때 너무 빨리 꺾으면 보석 얻지 못하고 지나칠 수 있다.
- 공항 들어가고 나서 유일하게 의자가 뒤집어진 곳이 있는데 가방이 장애물로 있다는 사전 인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피아노 소리를 맞추지 못하고 빠르거나 느리게 꺾으면 꺾는 순간은 안 부딪혀도 직진하다 가방에 부딪혀 죽는다.
- 공항 의자를 지나치고 길 옆에 빨간줄 있는 부분에서 꺾는 곳에서 시야가 안 보일 정도로 가려지는데 이 곳에서 정말 부딪히기 쉽다.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초보자들은 꽤 고전할 것이다. 특히 시야가 한번만 가려지는게 아니라 보석이 보일때 연속으로 두번을 꺾어야 하는데 이 때도 부딪히지 않아도 보석 못 얻을 때 많아 타이밍 외우는 것이 좋다. 보석 먹으려면 엷게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에 맞춰 ●○●● ●○○○(원 4개에 한 박)과 같이 네 번 꺾어야 한다.
- 67~100%
- 70%에 두 번째 왕관이 있다.
- 창틀 부분은 길은 넓지 않지만 직관적이어서 별로 어렵지 않다. 그러다 84% 정도에 장미꽃과 편지지 있는 탁자에서도 카메라가 돌며 시야를 방해해서 약간은 주의하는 편이 좋다. 이후는 꺾는 부분이 매우 적고 아주 직관적인 길로 바뀌어서 84% 넘기면 사실상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