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부르가

 

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image]
'''Walburga / ヴァルブルガ'''

1. 개요


세이크리드 기어이자 신멸구<롱기누스>중 하나이며 성유물<레릭>중 하나이기도 한 자염제주에 의한 처형대(인시너레이트 앤뎀(Incinerate Anthem, インシネレート・アンセム)의 소유자.

2. 작중 행적


17권에 등장했으며, 리제빔의 요청에 의해서 명계 레이팅게임 학교를 습격했다. 초반에 보라색 화염으로 D×D팀을 궁지에 몰아넣었으나[1], 사지 겐시로가 밸런스 브레이커에 다다랐고, 결국 목적을 이룬 리제빔의 명령으로 철수하게 된다.
18권에도 천계의 침공때 등장, 듈리오 제수알도와 싸우게 되지만, 제수알도와의 싸움에서 불리하게 되어 후퇴하게 되었다.
19권에서 필드[2]에 들어왔다가 전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등장했지만 로스바이세의 특수 결계진에 의해 사룡이 모두 기절하고, 준비해 두었던 탈출용 마법진은 슬래시 독 이쿠세 토비오에 의해 모두 파괴되는 바람에[3] 도망가지 못하고 집중포화를 받았다. 이후 잇세의 크림슨 블래스터에 대해 방어마방진을 발동하는데는 성공했으나 기절(...), 그대로 오라를 받고 명계의 전문기관으로 보내진다고 한다.
타천의 구신-SLASHDOG-에서도 등장. 4년 전인 이때는 아직 성십자가를 가지지 않은 상태이다. 이때의 성십자가 소유자는 그녀의 스승인 오거스타. 라비니아의 말로는 메피스토 펠레스의 마법사 협회의 배신자라 한다. 그것도 차원의 틈에 아예 독자적인 세계를 만들어 살던 오즈의 마법사 소속이었다.

3. 여담


여담으로 신기가 특이하다. 자염제주에 의한 책대는 다른 신기처럼 소유자가 죽으면 무작위 전이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주인을 찾아 깃든다고 한다. 그리고 발부르가가 쓰는 아종 금수는 다른 존재를 봉인해서, 그 존재가 가진 힘에 따라 다른 능력을 발휘하는 것. 19권에서는 사룡 야마타노오로치의 영혼의 절반을 봉인하고 있어 독립구현형 신기처럼 화염 속성을 가진 야마타노오로치를 조종했다. 그 야마타노오로치가 제노비아의 신 필살기 '''크로스 크라이시스'''에 쓰러질 때 사룡을 완전하게 성십자가에 메지 못한 거냐느니, 하지만 그 속의 제주는 가능하다고 했었다느니 하며 혼란스러워 했던 걸 보면 아직 떡밥이 남아있는 것 같다.

[1] 기습이라곤 해도 금수도 안 쓰고 금수 상태의 사이라오그를 일격에 전투불능 직전의 데미지를 줬다! 성십자가의 힘에 의해 악마에게 치명상을 주는 특성이 있다곤 해도 이쪽도 상당한 실력자.[2] 로스바이세가 666에 대해 연구중인 봉인술을 응용해 배틀 필드에 사용했다고 한다.[3] 탈출용 마법진을 필드 바깥에 '''수만 단위로''' 뿌려놨는데 발부르가가 필드에 침입한 지 겨우 몇분, 혹은 몇십초? 만에 혼자서 전부 베어버렸다. 거기다 그 넓은 필드의 천장 전체에 칼날을 내어 발부르가를 노리고 있는 상태였다. 역시 전작 주인공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