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쿠세 토비오
1. 프로필
하이스쿨 D×D의 등장인물이자 타천의 구신 -SLASHDOG-의 주인공.
짧고 단정한 검은 머리에 연한 회색의 눈동자를 지닌 미소년으로 4~5년후에는 미청년으로 성장했다.
소유한 '''
사용하는 무기는 대낫.
그리고, '''럭키 스케베''' 속성을 가지고 있다.
1.1. 인물관계
1.1.1. 미나가와 나츠메
첫만남에서 부터 자신을 구해주고 챙겨 아지트로 데려오면서 여러가지를 알려주고 함께 행동하게 된다.'''비일상 속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사이.'''
시원털털한 성격덕에 비일상에 막 들어선 토비오도 어두워지지 않고 나아갈 수 있었고 나츠메는 토비오의 요리를 호평하면서 친해졌다.
이후 사에와 토비오를 챙겨주면서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약하고 있다.
초기에는 미나가와 양과 이쿠세 군으로 호칭하고 있었으나 이후 나츠메와 토비오라고 부르고 있다.
1.1.2. 토죠 사에
꽤 오래전부터 알고지낸 소꿉친구로 토비오가 중학생 때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토비오를 실질적으로 돌봐준 사람이 사에와 토죠 부부라고 한다.'''토비오에게 남은 소중하고 아껴주는 소꿉친구이며 누구보다 가깝고 소중한 존재.'''
그렇기 때문에 쌓인 정은 서로를 지탱해 주는 원동력이며 토비오가 허물기관과 싸우는 것에 망설임이 없는 이유기도 하다.
토비오의 폭주도 제어해줄 수 있으며 우츠세미 사건 후로 부모와 함께 떠나지 않고 토비오 일행이 가는 길을 망설임 없이 따라왔다.
토비오는 사에를 의식하고 있는 것 같다.
서로 분위기가 좋은 커플구도까지 나오고 있고 주위에서도 의식해 주고 도와주는 것을 보면 반 확정적이다.
그리고, 마침내 키스까지 하면서 반 확정을 달았다.
1.1.3. 사메지마 코우키
같은 동급생이며 얼마 안되는 동성 친구로서 잘 맞는 듯 하다.
서로의 신기는 고양이와 개로 천적의 외형을 하고 있지만 소유주 끼리는 잘 지내고 있다.
1.1.4. 라비니아 레이니
우츠세미 편과 자염의 마녀 편에서 조력자로 슬래시 독 팀과 함께 싸웠다.
토비오의 신기 각성과 여러가지 호감을 표시하면서 조력을 해줘 친해진다.
라비니아는 토비오를 토비라는 애칭으로 불러주는데 토비오도 라비니아 씨라는 호칭에서 라비니아로 호칭이 변하면서 가까워졌다.
4~5년 뒤에는 바의 바텐더와 가희로 검은 개에서 함께 일하는 중이며 둘이서 발리에 대해 걱정도 많이하는 듯 하다.
1.1.5. 발리 루시퍼
토비오에게 발리는 남동생 같다고 한다.'''손이 많이 가는 남동생 같다고 할까?'''
발리도 토비오가 챙겨줘서 돈득한 우애가 형성되어 있으며 잘 따르는 친한 형제같은 사이다.
1.1.6. 나나다루 시구네
1.1.7. 코가 효스케
1.1.8. 아자젤
고교 시절에 아자젤의 지원 덕에 일련의 사건이 끝나고 그를 신뢰하게 되었다.
그 덕에 모든게 잘 풀린 이후 성인이 되면서 아자젤의 오른팔로서 일을 하고 있는 신뢰가 두터운 관계가 되었는지 아자젤의 부탁이면 들어주는 심복이 되어있고 그가 준 일터에서 일하고 있다.
1.1.9. 바라키엘
히메지마 아케노의 아버지이자 당고모부.
토비오의 친척이자 4~5년전 당시 슬래시 독 팀을 가르치는 교관이였다.
1.1.10. 히메지마 스자쿠
토비오의 친척이자 히메지마 가문의 당주.
스자쿠로부터 친근하게 토비오로 불리고 있으며, 토비오는 아게하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3권에서 온천 소동에서 나츠메의 실수로 스자쿠가 토비오와의 결혼을 고려하게 되면서 사에의 라이벌이 될 가능성이 생겼다.
1.2. 가족관계
토비오의 친조모.
중학교 2학년 때까지 토비오를 키워주고 돌아가신 친할머니로 히메지마 가문 출신이며 손자의 신기를 눈치채고 봉인했다.
불교계의 술법이 탁월하고 불교 신자였던 듯 하다.
히메지마 아케노의 어머니.
토비오와는 5촌 친척관계로 당고모에 해당되어 있지만 예전에 죽었기에 만나지 못했다.
토비오의 육촌친척 여동생.
DxD 팀이 결성되면서 처음 만나 작중 특별히 대화하는 부분은 묘사되지 않았으나 일단 사적으로 대화는 하고 있는지 아케노는 토비오를 토비오 오라버니라고 호칭한다고 한다.
토비오의 친척이자 불구대천의 원수로 소꿉친구인 사에와 친구인 사사키를 납치한 진범으로 폭주한 토비오 손에 죽었다.
2. 세이크리드 기어(Sacred Gear) 》)
검은 칼날의 구신(黒刃の狗神)
카니스 리카온(Canis Lycaon)
이 신기는 독립구현형 신기라는 종류에 걸맞게 검은 개 '''진'''을 조종하는 것으로, 진의 능력은 진의 몸과 주변의 그림자에서 검은 칼날 다수를 만들고 그 칼날들을 토비오의 시야에 비치는 모든 그림자 속에서 마음껏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덤으로 진의 몸 그 자체를 검으로 만들 수도 있고 진의 그림자의 크기를 늘려 공격범위를 늘릴 수도 있는 듯.
이외에도 진의 것으로 추정되는 검은 아우라를 토비오도 둘러 신체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가능한데, 그 힘은 토비오도 처음 썼을 때 말곤 쓰지 못하고 있다. DxD 시점에서는 금수도 하지 않고 타나토스 직속 그림 리퍼를 맨몸에 낫만 들고 대등하게 싸웠다.[1]
무엇이든지 베어넘기기에 개념과 사상등을 베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진 DxD 1권에서도 원초의 신 닉스가 친 거점의 결계를 베었다.
진 DxD 3권에서는 상황과 상대에 따라 칼날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이 밝혀져, 아메노오하바리가 카구츠치를 벨 때 깃든 검붉은 저주의 불꽃의 칼날로 재생하는 적을 태워 베었다.[2]
드래곤이 힘을 불러들이는 것처럼 검은 칼날의 구신도 파장이 맞는 신기를 불러들이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토비오가 다녔던 료쿠 고등학교에 사흉이 깃든 신기가 모인 것도 이 때문이라고. 오즈의 마법사 소속 자염의 마녀인 오거스타의 언급으로는 <영원의 빙희> 소유자인 라비니아도 이끈 것 같다. 어쩌면 백룡황의 광익 소유자인 발리 루시퍼도 토비오에게 이끌렸을지도.
신멸구 <롱기누스> 중에서도 유일하게 신을 본따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진짜 신은 아니고 가짜 신을 본딴 걸로 추측된다. 그래서인지 작중 신의 모조품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아자젤도 "천룡에 비하면 귀여운 강아지"라고 한 모양이지만...
그리고, 진의 정체가 드러나고 말았다.
진의 정체는 제우스에게 반역을 일으켰던 늑대 인간의 기원이였던 리카온 왕. 그리고 아메노오하바리다.
신을 증오하는 늑대가 신살의 검과 복잡하게 뒤엉키며 비틀려 신멸구가 되었다.
비틀려서 늑대가 아니라 개, 거짓된 신이 되었다고.
히메지마의 핏줄에서 토비오가 진을 얻고 태어난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하며, 그들이 숭배하고 있는 히노 카구츠치(火之迦具土) 신을 베어 태어난 신살검을 가진 것은 필연이라고 한다!
진이 만들어 내는 칼날을 부르는 기술.'''
블레이드 《 》 '''
그림자에서 칼을 갈고리처럼 소환하는 기술.'''
나이트 하켄 《 》 '''
2.1. 밸런스 브레이커 《 》 rp>
나이트 셀레스티얼 슬래시 독스(Night Celestial Slash Dogs)
타천의 구신 7화에서 멘붕에 멘붕을 곂친 토비오가 폭주했을 때 나타나버린 금수. 이 상태에선 진의 크기가 대형견 크기로 늘어나고, 폭주가 끝나도 진은 그대로 대형견 크기 그대로였다. 소유자인 토비오도 금수 상태의 개스퍼 블러디 마냥 인간+개 형상을 한 검은 무언가가 된다.《인간의 섭리를 벤다면 수천 번은 울리라.》
《도깨비를 벤다면 수만 번은 노래하리라.》
《검은 어둠에 잠긴 이름은, 극야를 옮기는 거짓된 신일지니.》
《그대, 나의 검은 칼날에 의해 잠들라.》
《덧없는 존재여라, 이형의 신이여.》
이 상태의 토비오는 풍경, 하늘을 포함한 주변의 모든 것을 검은 칼날로 침식해 해가 뜬 낮인데도 불구하고 칠흑으로 뒤덮게 된다. 토비오 자신도 검은 칼날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사실상 토비오와 진, 두명이 태그 맺고 싸우는 것 같은 전술을 사용한다.
이 폭주 상태를 본 발리는 '''"아자젤...! 이야기가 다르잖아...! 뭐가 천룡에 비하면 귀여운 강아지냐! 이것은...이 괴물은...!"''' 하며 전율하며 웃었다.
2.2. 어비스 사이드 《 》
심연처럼 명막한 짐승이며 영걸이라 할지라도 새까만 난인구신(深淵なりし冥漠の獣魔、英傑であれ常夜刃の狗神)
'''페르펙투스 테네브리 리카온 에트 포르티스 덴스 라이라프스(Perfectus Tenebrae Lykaon et Fortis Densus Laelaps)'''
《사람과 섭리를 벤다면 수천까지 울리라.》
《화생과 불길한 징조를 벤다면 수만까지 노래하리라.》
《머나먼 심연에 도달할 이름은, 극야와 백야를 칭하는 모조된 신이리.》
《그대(들이)여, 나의 칠흑의 마인에 멸하거라.》
《덧없는 존재여라, 초상의 신이여.》[3]
태어날 때부터 밸런스 브레이커를 할 수 있었던 토비오가 수련을 통해 도달한 형태로 신기와 자신이 융합되어 발현되는 어비스 사이드.《우리는, 섭리와 흉조마저 베어 넘기는 짐승일지니.》
《끝없이 머나먼 심연에서 우리는 백야를 사칭하리라.》
《나는 마인(魔刃). 우리는 수마(獸魔). 까마득하게 먼 그곳에서 끝없는 밤의 무수한 칼날이 되리라──.》[4]
일종의 극패룡이나 혁룡제와 유사한 강화형태라 할 수 있다.
원래는 인간 형태에서 전용 주문으로 변하는 형태지만 통상 금수 상태에서도 추가 영창을 통해 변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는 괜히 몸이 어둠으로 된 게 아니라는 듯이 몸이 흩어지며 일종의 무적 상태가 되었다가 다시 재구축할 수 있으며, 몸을 다수의 진들로 바꿀 수도 있다. 그리고 어둠 속에 들어갔다 튀어나올 수도 있다. 이 어둠에 의한 무적 상태는 진짜 마왕급, 혹은 신급 존재 이하는 뚫을 수 없다고.
참고로 밸런스 브레이커까지는 영어지만, 갑자기 라틴어로 바뀌는데, 라틴어로 Perfectus Tenebrae Lykaon et Fortis Densus Laelaps(페르펙투스 테네브리 리카온 에트 포르티스 덴스 라이라프스)는 완벽한 어둠의 리카온(Lycaon)과 짙은 힘의 라이라프스(Laelaps)라는 의미인 셈이다.
리카온은 위에서도 언급된 신을 모독한 왕이며, 라이라프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무엇이든 잡을 수 있는''' 사냥개로, '''무엇으로부터든 도망칠 수 있는 ''' 여우를 잡기 위해 암피트리온이 빌렸으나, 이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제우스가 둘 다 돌로 만들었다는 전승이 존재한다.
진 DxD 3권 후기에서 토비오는 이보다 더 깊이 어비스 사이드에 빠져들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진 DxD와 슬래시 독에서 소개할 예정이라고.
3. 전투력
'''태어났을 때부터 신기를 각성하기는 커녕 금수에 도달해 있었다는 먼치킨'''.
그것을 알고 있던 토비오의 할머니 히메지마 아게하는 토비오가 행복해지길 바라며 신기를 봉인했다.'''인간 최강자 후보'''[5]
그래서 토비오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평범하게 살고 있었지만 하필이면 사흉이 깃든 신기 소유자들이 같은 학교에 있어 휘말려버린다.
처음 신기를 각성했는데도 상대가 비교적 약하긴 했지만 인공 신기 소유자 3명을 동시에 압도하여 쓰러뜨리는데 이 상태는 잇세이가 부스티드 기어를 트와이스 크리티컬로 착각하고 있던 것과 같은 상태였다.
제대로 신기를 각성하니 인간 중에선 꽤 강한 듯한 일본 5대 종가의 하나 도우몬 가문의 차기 당주 후보였었던 천하의 개쌍놈도 발라버렸다.
하지만 그 상태에서도 신기도 쓰지 않는 4년 전의 발리에겐 못 미치는 것 같고, 실제로 친척이라 할 수 있는 히메지마 가문의 배신자에겐 탈탈 털렸다.
봉인이 겹겹이 되어있어 하나하나 풀리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렇지만 봉인이 풀리면서 점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천의 구신 2권에서 살의를 품은 토비오가 청룡의 이름과 힘을 계승한 세이류를 몰아붙였다.
물론 세이류는 부상을 입었지만 그래도 여력이 남아있는 등, 전반적으로 토비오와 미나가와, 사메지마보다 최소 한 수 위의 강자라는 것이 나오곤 했지만 미나가와나 사메지마는 상대도 되지 못한 것과 대비된다.
애초에 그 발리조차 10대 초반인 타천의 구신 시점에서 유지 시간이 10초밖에 안 되긴 해도 금수에 이르렀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 지경이라고 작중에서 평가됐는데 토비오는 태어났을 때부터 금수에 도달했으니...
하이스쿨 D×D에선 4~5년간 경험이 많이 쌓였는지 금수도 하지 않은 상태로 미칠 듯한 강함을 뽐낸다.
같은 신멸구 사용자인 발부르가도 경악하면 진짜 인간이냐고 할 정도.
실제로 그 모습을 보면 금수하지도 않고 금수 상태의 신멸구도 압도적으로 발라버릴 기세였다.
게다가 발리 루시퍼도 직접 최강의 인간에 가장 가까운 후보 중 1명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다른 후보들이 전성기에 교회 측 최강자 바스코 스트라다, 최강의 신멸구인 트루 롱기누스의 주인이며 테크닉 만렙인 조조, 조조와 마찬가지로 네임드 영웅의 후손인 아서 펜드래건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무시무시하다.
24권에서는 최상급 사신 타나토스의 직속 사신을 금수도 하지 않고 통상 상태로 호각 이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타나토스가 인공금수 상태의 아자젤과 호각이었던 플루토 이상의 마왕급 사신이라는 걸 고려하면 그 직속부하쯤 되면 최상급 악마급의 상급사신이라 볼 수 있는데, 토비오는 통상상태에서도 어지간한 최상급 악마 이상의 실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4. 타천의 구신 -SLASHDOG-에서의 행적
4.1. 1부 :: 칼날 개 <슬래시 독> 구현 - 검은 개와 4흉 -
4.1.1. 1권에서
4.1.1.1. 이능의 세계로!!
하이스쿨 D×D 보다 4~5년 전의 이야기로, 이때의 나이는 고등학교 2~3학년생.
하필 수학여행날에 원인 불명의 고열에 시달려 결석하게 된다.
그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지, 토비오의 소꿉친구인 토죠 사에를 포함한 동급생들은 수학여행지에서 일어난 배 침몰 사고 때문에 모두 실종된다.
살아남은 건 토비오처럼 무슨 이유가 있어서 수학여행에 참석하지 않은 학생들 뿐.[6]
그러나 토비오는 어느날 도마뱀을 닮은 거대한 괴물[7] 을 거느린 실종된 친구, 사사키에게 습격당한다.
당연히 평범한 고등학생인 토비오가 괴물을 상대할 순 없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지만 토비오처럼 수학여행에 참석하지 않은 학생인 미나가와 나츠메와 그녀가 거느린 거대한 매 같은 생물에게 도움받는다. 나츠메는 실종된 동급생들과 괴물을 세트로 '''우츠세미'''라 불렀으며, 우츠세미는 토비오나 나츠메 같은 생존자들을 습격하고 있으므로 살아남고 싶다면 그들을 쓰러뜨려야 한다고 한다.[8]
나츠메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날 토비오의 집에서 하자며 이야기를 끝내고, 이게 없으면 죽으니까 소중히 하라고 말하며 소프트볼 크기의 알을 주고 떠난다.
전날에 있던 충격적인 일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토비오지만, 나츠메가 오기 전에 집에 쳐들어온 우츠세미 3세트 때문에 또 죽을 뻔 한다.
토비오는 나츠메가 준 알에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줄 무슨 생물이 태어날 것이라 생각해 아슬아슬하게 알이 있는 곳까지 가지만 알은 깨진 상태로 아무 것도 없었다.
이번에야 말로 절망하는 토비오를 구한 것은 그의 그림자에서 나타난 불길한 마의 칼날을 기르는 검은 개였다.
여담으로 '''재능 때문에 육체적으로 구르지 못하기 때문인지 정신적으로 구르고 있다.'''
열나서 기대하던 수학여행을 못 갔다 싶더니 소꿉친구를 비롯한 동급생들의 거의 모두 실종되고, 실종된 친구를 찾았다 했더니 이상한 괴물을 조종하며 죽이려 들었다.
그래도 새로운 동료와 함께 동급생을 구하기 위해 싸울 결심을 했더니 소꿉친구가 자기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인체실험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않나 상당히 정신적으로 몰리게 되었다.
결국 분노가 터지게 되고 진이 각성하게 되었다.
4.1.1.2. 허물기관에서의 밸런스 브레이커!!
이후 허물기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사에의 집으로 가게되고 정보를 모으던 중 기관장, 하네즈와 대면하게 되고 그의 허물기관의 아지트로 초빙되어 사에와 동급생을 구하기 위해 진과 고군분투 하게 되고 마침내 기관장 하네즈와 사에와 재회한다.
그 세뇌된 소꿉친구와 싸우게 되는데 싸움 도중 소꿉친구가 일시적으로 세뇌를 이겨냈다 싶더니──
'''미안하다 사과하며 진을 꼬옥 끌어안아 진의 이마에 돋아있는 칼날에 자기 배를 찔러 자살한다.'''[9][10]
그리고 폭주한다는, 어떻게 보면 주인공 멘붕 라인의 정석을 밟는데...
문제는 이 모든 일이 '''라노벨 1권 분량'''만에 일어났다는 것.
참고로 슴가 노래 듣고 슴가 만져 폭주 끝난 누구와는 달리[11] 토비오는 신멸구의 하나인『영원의 빙희<앱솔루트 데이마이즈>』의 소유자인 라비니아가 토비오가 주변에 빽빽히 돋아나게 한 칼날들을 얼리고, 토비오의 할머니(히메지마 가문 소속이었다.)가 남긴 불법을 아자젤이 사용하여 토비오를 약화시키고,[12] 발리 루시퍼가 『백룡황의 광익<디바인 디바이딩>』으로 반감을 계속한다는 초호화로운 방법으로 폭주를 멈춘다.
사건이 끝난 뒤 병원에서 정신을 차리는데 아자젤과 이야기를 하면서 앞으로의 처후에 대한 것과 생활에 대해 얘기한다. 그리고, 사에를 지키지 못했다는 괴로움에 빠지던 순간, 사에가 등장한다.
'''살아있었다는 것'''에 놀란 토비오에게 들려준 이야기로는 여행 직전 토비오가 옛날 할머니에게 받은 염주를 부적삼아 건네줬었던 것이 대타출동 마냥 치명상 1번을 대신 맞아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기에 살았던 것이다.
그렇게 사에를 되찾으며 해피엔딩으로 일단락 되었다.
4.1.2. 2권에서
4.1.2.1. 어비스 팀과의 싸움!!
료쿠 고교를 퇴학하고, 아자젤의 육성기관인 네피림에 다니게 되어 소속된 교실은 바라키엘 교실이라고 한다.
이후 바라키엘 교실에서 바라키엘의 지도하에 수련하는 학생으로서 강해지던 도중 5대 종가의 차기 당주들과 공동전선을 맺게 되었다.
그 뒤로 바라키엘과 함께 공동전선의 접선 현장으로 가면서 라비니아의 과거를 듣고 3번째 사흉 사용자, 나나다루 시구네를 구조했다.
시구네의 안내로 코가 효스케를 만나러 가던중 알비온과 안면을 트인 뒤 마지막 4흉, 블리츠를 소유한 코가와 만나지만 거기에 오거스타가 나타난다.
그 뒤 오거스타 잔당에 포위되지만 오거스타는 라비니아를 유인하고 뭔가 함정이 있을 것이라는 사메지마의 말에 여성진과 함께 오거스타를 쫒은 라비니아의 뒤를 여성진과 함께 쫒아간다.
이후 전이계 세이크리드 기어에 의해 바라키엘과 재회한다.
사타나엘에게서 토비오는 자신의 신기 진의 근원을 듣고 도주한 사타나엘을 바라키엘이 쫒아가자 스자쿠가 합류하며 어비스 팀과의 싸움을 준비한다.
어비스 팀과의 싸움이 시작되면서 시력을 빼앗는 석상을 조종하는 남자가 사에를 노리자 나츠메와의 콤비로 적을 쓰러뜨렸다.
이후 라비니아가 있는 마법전의 전장으로 와서 오거스타에게 사에에게서 우츠세미의 잔재가 남아 있다는 불길한 떡밥을 듣고 라비니아가 스승 그린다의 배신에 전의를 상실해 빙의되자 나츠메의 후퇴 지시로 동료들과 함께 일시 후퇴한다.
4.1.2.2. 라비니아 구출작전!!
일시 후퇴한 토비오와 여성진이 사메지마와 코가, 발리와 합류하며 상황을 전하자 이 일로 발리가 흥분하지만, 아자젤이 현장으로 오고 구출 작전이 있다는 것에 모두와 함께 의기투합 하게된다.
이후 전장으로 되돌아가 나츠메와 코우키가 효스케의 지원을 받아 활약하게 되고 발리가 밸런스 브레이커가 되어 얼음공주를 부수는 대활약을 하자 토비오도 진과 함께 나서게 된다.
이후 금수화를 하여 라비니아 레이니에게 빙의된 오거스타와 싸우게 된다.
불길한 떡밥을 날리면서 나츠메와 시구네의 보조로 라비니아에게 빙의된 오거스타를 베어냄으로서 라비니아를 구출한다.
허나 코가는 일행에 합류하지 않음으로서 사흉의 인연이 계속 이어질 듯 하다.
이후 라비니아도 무사히 구출되고 토비오는 시구네가 합류한 후 이름으로 불러도 된다는 동료들과 함께 유대를 강하게 다지게 된다.
4.2. 2부 :: 발푸르기스의 밤 - 사신과 황룡과 오즈의 마법사 -
4.2.1. 3권에서
4.2.1.1. 신년 시작!!
계절이 바뀌어 겨울이 된 뒤 토비오는 사타나엘이 보내는 어비스 팀의 잔당을 나츠메와 척척맞는 협공으로 포박 및 생포를 하는 임무를 완벽히 해내고 새로 합류한 후방지원의 시구네와 사에와 연락한 뒤 팀원들과 모여 현장에서 철수하게 된다.
그 뒤 모두와 함께 모여 신년 참배를 하러 이동한다.
4.2.1.2. 마법사 협회 이사, 호위임무!!
새해를 맞이해 바라키엘 교실의 학생 대표로서 아르마로스의 교실의 학생과 모의전을 해 쓰러뜨리고 이겨낸다.
그 뒤 VIP급 손님 "메피스토 펠레스"가 찾아왔는데 아자젤에 의해 바라키엘 교실의 학생들, 슬래시 독 팀이 임무로 붙는다고 한다.
메피스토 이사와 만나 가던중 프리드 세르젠과 스승, 다비드가 습격해 토비오는 프리드와 싸우던 중 뱟코와 겐부의 도움을 받게 된다.
이후 회담장인 오쿠노인에 도착해 장로들에게 유해할지 무해할지를 판단한다고 말하자 사에가 감정을 터트려 따지게 된다.
사에 덕에 용기를 받았는지 토비오가 말하게 되는데...
토비오가 전의를 불태우자 나키리가 흥미가 생겼는지 히메지마를 자칭해도 될수도 있다는 말을 하자...
단호하게 거절하면서 나키리와의 시합을 시작하려 한다.
이후 오류와 싸우게 되면서 수련으로 쌓아올린 전법을 보였으나 오류와의 역량 차이로 밀리게 된다. 하지만 전법을 잘 구사해 그대로 한 방 크게 먹이면서 본격적인 싸움이 될 뻔할 때, 시구네의 폿군이 속박 고리를 먹는 바람에 중지 되었다.
나키리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오쿠노인에서 머물게 되었다.
그런 뒤 남자들끼리 수다를 떨다가 코우키가 온천을 다녀오라고 해 온천에 가게 된다.
코우키의 배려 덕에 온천에 들어왔으나 먼저 들어온 이가 있어 토비오는 놀라고 말았다.
그 인물이 다름아닌 '''친척인 히메지마 스자쿠 라는 충격적인 현장이였다!'''
스자쿠의 이끌림에 등을 밀리게 된 토비오는 어떨결에 스자쿠와 혼욕을 하게 되고 스자쿠의 진심에 토비오는 솔직하게 답했다.
그 말에 감동한 스자쿠가 끌어 안아 당황하고 있었을 때 등장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토죠 사에.'''
이후 등장한 여성진들의 대화로 점점 상황이 악화되다가 변명을 하던 중 등장한 겐부에 의해 안면이 강타 당하고 만다.
온천 사건 뒤 남자애들과 수다를 떨다가 갑작스러운 지진에 놀라고 만다.
4.2.1.3. 요괴들의 습격!!
지진의 정체는 일본요괴들이 모여 습격이 일어난 것이었다.
그리하여 슬래시 독 팀과 사신의 차기 당주들을 중심으로 연합이 결성되어 반격하나 인공요괴의 치료와 재생으로 답이 없는 상황에 놓이면서 토비오는 장로 1명의 허락하에 스자쿠의 도움으로 히메지마 류의 의식을 치루고 힌트를 얻게 되면서 다시 싸우러 이동하게 된다.
이동하던 도중 사에가 눈물을 글썽이자 토비오는 각오를 말하며 위로했다.
그런 토비오의 위로에 사에가 응원하듯 '''키스하면서 보내주었다!'''
사에의 키스 덕분에 각오를 굳힌 토비오는 금수화를 하면서 속으로 독백했다.
그 각오를 중얼이고는 토비오는 진과 함께 전장으로 향했다.
4.2.2. 4권에서
5. 하이스쿨 D×D에서의 행적
본편 12권에서는 서젝스 루시퍼와 아자젤과 동행하여 저승으로 향해 하데스를 견제한다.
15권에 쿠오우 마을에 파견되어 친척 여동생인 아케노와 만나며 이후 그레모리 권속 + 사지 겐시로와 대련한다.
16권에서는 '''『D×D』'''의 멤버가 된다.
악마, 천사, 타천사, 드래곤, 요괴, 사신, 부처 등 온갖 인외들이 판치는 D×D에서 르페이 펜드래건과 아서 펜드래건과 함께 몇 없는 인간 타이틀을 달고 있다.
19권에서 다시 등장했는데 본격적으로 나온 것은 사실 19권이 최초다.
12권이나 15권, 16권에서는 그냥 언급만 된 정도였다.
발리를 챙기면서 효도 잇세이와 대화하며 농담도 던진다.''' " 발리와는 한 시기에 함께 있던 적도 있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어. 그러니까, 감사하고 싶어. 그 아이는 손이 많이 가는 남동생 같다고 할까? "'''
이후 레이팅 게임 경기장을 응용해 만든 필드에 기습하러 잠입해 온 자염의 마녀 발부르가와 아는 사이 인증을 하고, 그녀가 도주용으로 '''수만 단위'''로 만들어 필드 바깥에 뿌려 놓은 전이 마법진을 발부르가가 필드에 침입한 지 겨우 '''몇분, 혹은 몇십초''' 만에 혼자서 전부 베어버리고 왔다고 한다.''' " 이야. 오랜만이야, 자염의 마녀. 너에게 계승된 성십자가는 어떤 상태일까? 미안하지만, 네가 필드 밖에 사전에 준비한 탈출용 전이 마법 술식을 모두 베어뒀어. "'''
발부르가는 '''너 진짜 인간!?''' 하며 경악했다.
거기다 그레모리 권속과 영웅 롤랑과 동급 이상으로 강하다는 듀랜달 사용자 바르코 스트라다가 싸워도 문제 없을 정도로 넓은 필드의 천장 전체에 칼날을 내어 발부르가를 노리고 있는 상태였다.''' " 자아. 끝내버려, 효도 잇세이 군. 이런 자리에서 빛나야 전설의 드래곤이라고 할 수 있잖아? "'''
24권에서는 아르바이트로 아자젤이 운영하던 바에서 바텐터를 하고 있으며, 대학생과 각 세력의 암부을 병행하여 활동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사신 <그림 리퍼>들의 공습을 효도 잇세이와 막아선다.''' " 나도 경호를 돕겠어, 효도 잇세이 군. "'''
이렇게, 두 주인공들의 폐어가 시작되었다.''' " 그리고, 발리 녀석들의 시합을 방해하게 둘 수야 없거든. "'''
''' " 상대가 습격이나 암살에 전문이라면, 그만큼 그걸 사냥할 전문가가 필요하잖아? "'''
주무기인 낫으로 진과의 콤비 플레이를 보였다.''' " 너희와, 우리가 저 녀석들이 멋진 시합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거야. 아무 일도 없다면 그게 가장 좋지. 하지만 뭔가가 일어난다면 썰어버리면 돼. "'''
그 말에 신을 상대하게 된다고 해도 말이냐는 물음에..''' " 몇 번이나 함께 싸웠던 사이야. 그걸로 싸우는 이유는 충분한데. "'''
그 렇게 대답을 하면서 사신들과 싸우던 중 사신이 발리를 모독하자…''' " 가끔은 신을 베는 일도 있는 법이지. "'''
그 이후 발리를 모독한 <그림 리퍼>를 완전히 발라버린다!!''' " 그 녀석은 개구쟁이지만 그래도 발리를 멋대로 평가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는데. 그림 리퍼 씨. "'''
25권에서는 아쥬카 벨제부브와 접촉하는 것으로 남은 신멸구 사용자를 미행하고 조사한 것을 언급한다.
그 이름은 칸자키 미츠야로 롱기누스를 2개나 갖고 있는 존재라고 한다.
그리고, 효도 고로를 구한 칸자키 미츠야와 대치하고 위험시하지만 효도 고로의 만류로 인해 적대감을 낮추고 칸자키 미츠야와 협력한다.
단편에서는 남자들과 사탄 아일랜드에서 놀이기구 테스트를 돕는다.
또한 남자 진영과 캠프를 하면서 카레를 만드는 듯 하다.
진 1권에서 확정된 아자젤 컵의 16강 대진표에 천계의 조커 팀과 붙는 걸로 확정되었고 승리했다.
진 2권에서는 발리의 이사를 축하하기 위해 소바를 만든다고 한다.
진 3권에서는 교토로 2학년들이 수학여행을 가 보호자 및 도우미 차원으로 효도 잇세이와 동행하게 된다.
진 4권에서는 듈리오 제수알도의 천계의 조커 팀을 이겨서, 8강전에 진출했다고 발리에 의해서 언급되는데, 8강전 다음 상대는 당연히 손오공팀을 이기고 올라온 발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