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우사 유이치로(宇佐悠一郞)의 만화. 점프SQ에서 연재되었으나 전 4권으로 망. 게다가 월간 잡지였다.
소개 페이지2. 작가
1979년생으로 소년점프의 2003년 제9회 신인상에 당선되었다. 기혼. 이 작품이 2008년 데뷔작이었으나 안타깝게도 전4권으로 망했다.(...) 동글동글한 그림체가 인상이다. 그녀의 근작 세토우치소년 야구단의
맛보기3. 줄거리
헤이온 요시토시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취주악부의 리나를 만나서 '''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심정으로 취주악부에 들어가려 한다. 하지만 취주악부는 인원부족으로 폐부되었다. 하지만 이런 만화가 그렇듯이 결국 다시 재건한다. 주인공의 치요고는 후몬칸(취주악의 갑자원)을 목표로 훈련을 하는데...
의외로 리얼한 구석이 있는 만화로 '''
관악기를 다룰 때 폐활량을 중요시'''하는 등 은근히 사실적이다.
4. 등장인물
본작의 주인공. 의욕이 없었으나 후지모토 리나의 미모에 반하여 취주악부에 들어갔다. 이 만화가 원래는 복선을 깔아가면서 장기적으로 진행뒤에 점점 성장해가는 형식이었다. 그런데 전4권으로 망했기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비중이 점점 늘어갔어야했다. 안습.
3학년 선배로 냉철하지만 알고보니 따뜻한 '''차가운 도시녀'''.
색기담당으로 중간에 서비스 신을 보여준다. 오로지 훈련만 강조하는 사람이라서 부원들이 굉장히 싫어한다. 실력은 확실하지만 성격탓에 취주악부가 해체된적이 있다. 사실은 진행해가면서 좋은 면도 보여주려고 했으나 전4권으로 망해서 나쁜 사람으로만 묘사되었다. 그러니까 변명할 기회도 없어서...
취주악부의 여학생. 헤이온 요시토시와 이어질 뻔 했으나 아시다시피... 취주악부에 비판적인 발언을 들으면 흥분하고 사악해진다.
후지모토 리나와 헤이온 요시토시 다음으로 들어온 여학생으로 사실 헤이온,후지모토와 함께 3각 관계가 되어간다는 복선이 있었다. 처음에는 꾀병을 잘 부렸으나 나중에 의욕을 가져서 후몬칸에 나간다. 낙선하지만...
악기가게 점장의 손녀. 초등학생 5학년인데도 불구하고 대학생 미츠야 유우야를 좋아하는 굉장히 위험한 인물. 반대였으면 만화가 진작에 잘렸을것이다. 외전에서는 잠깐 성장하여 유혹하려했으나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다.
악기가게에서 알바를 하는 대학생. 설정상 19세다. 굉장히 어른스럽고 대인배다. 모우리 나오는 그를 좋아하지만 그는 관심도 없다. 반대였으면 굉장히 위험했을 것이다.
5. 패러디
- 4권 52페이지에 쿠레나이의 츤데레 여주인님과 호즈키 유노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