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굉
龐肱
(? ~ 254년)
1. 개요
촉나라의 인물. 자는 거사(巨師). 방통의 아들.
2. 생애
강직하고 대범한 성격의 소유자로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었다고 하며, 방통 사후 유비에게 종사해 유선 때까지 촉을 섬겼다.
강직 대범하며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었다. 촉한사영 이후 상서령으로 있던 여예가 죽고 뒤이어 상서령이 된 진지를 경멸하여 진지에게 억눌림을 받았고 부릉(涪陵)태수로 재직 중에 죽었다. 중국 웹에 전해지는 일설로는 어느날 배를 타고 타오강(沱烏江)의 녹각(鹿角)에 이르렀다가 배가 뒤집혀 물에 빠져 죽고 강가에 장사했다고는 하나 정사에 나오진 않는다.
3. 창작물에서
게임 카드의 신 삼국지에서는 촉 소속의 5성 카드로 등장하며, 소개에 따르면 방통의 아들로 봉추추라 불린다. 부전자전으로 지혜와 책략이 부친 못지 않았고 불행하게도 임무 부임시 배와 가라앉았으며, 후에 그 강을 낙봉강이라 불렀다고 한다.
스킬로는 유일무이, 상장후예, 영예로운 부친, 지도력, 지략절등, 천지무용Ⅳ 등이 있는데, 상장후예는 방통, 영예로운 부친은 제갈량, 지도력은 강유와 함께 출정할 경우에 발동하는 스킬로 각기 40%, 35%, 35% 증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