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스피리츠/덱구성
1. 설명
본 항목은 배틀 스피리츠의 덱을 구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저들을 위해 어드바이스로서 쓰인 페이지이다. 자세한 것은 배틀 스피리츠와 하위항목을 통해 숙지하도록 하자.
2. 기본적 숙지 내용
- 기본적인 룰 숙지는 기본. 배틀 스피리츠/금지 제한을 통해 전설, 궁극 카드를 숙지하자.
- 덱의 매수는 최소 40장. 최대의 제한은 없다.
- 같은 이름의 카드는 최대 3장까지. 심볼이나 속성이 달라도 이름이 같으면 같은 카드 취급이니 주의할 것 (예>6색이 존재하는 북두칠성룡은 결국 전부 같은 이름이라서 다 합쳐서 3장만 투입할 수 있다.)
- 본 항목은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예시중 하나이다. 자신의 덱 구성의 발판으로는 삼을지 언정, 여기에 무조건 의존해서는 안된다.
3. 덱의 구성
배틀 스피리츠는 카드와 코어로 하는 TCG이다. 카드마다 코스트가 정해져 있으며, 아무리 강한 카드도 코어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안정적이라 여겨지는 카드의 구성은 이하와 같다.
물론 덱의 구성이나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비율은 다르기 때문에, 덱을 구성한 이후 계속된 플레이어로 덱을 수정해야 하는건 두말할 필요 없을 것이다.
3.1. 카드별 구분
- 스피릿 카드 : 20~25
배틀 스피리츠는 말 그대로 스피릿들이 싸우는 TCG이다. 덱아웃이든 라이프를 공격하든, 배틀의 중심은 스피릿들이 담당하고 있다. 스피릿이 없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덱 40장 기준으로 20장 안팎으로 스피릿에 비중을 두는게 좋다. 물론 넥서스나 브레이브, 매직등을 통해 상대의 공격에 대항하는게 가능하다면 이 숫자는 줄어들기도 한다.
- 브레이브 카드 : 3~6
2010년에 추가된 브레이브 카드는 이제 와서는 뺄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브레이브는 안 쓰는 덱이라도 최소한 1~2장은 넣어놔서 최후의 일격에 사용할 정도.
브레이브는 심볼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으며, 가장 코스트가 낮은 브레이브는 2코스트이나 범용성이 없는 편이고, 3코스트의 브레이브는 대다수가 바닐라 전용인지라 결과적으로 평균 4코스트이기에 운용할 경우에는 4코스트의 스피릿으로서 염두에 두는게 좋다.
특히 심볼이 없는 경우에는 다음 소환이나 넥서스 배치, 매직 사용을 위한 경감으로 작용하지 않는다는걸 염두에 두어야 하며, 심볼이 없기에 브레이브만으로는 상대에게 대미지를 줄 수 없다는점에도 유의하자.
브레이브는 심볼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으며, 가장 코스트가 낮은 브레이브는 2코스트이나 범용성이 없는 편이고, 3코스트의 브레이브는 대다수가 바닐라 전용인지라 결과적으로 평균 4코스트이기에 운용할 경우에는 4코스트의 스피릿으로서 염두에 두는게 좋다.
특히 심볼이 없는 경우에는 다음 소환이나 넥서스 배치, 매직 사용을 위한 경감으로 작용하지 않는다는걸 염두에 두어야 하며, 심볼이 없기에 브레이브만으로는 상대에게 대미지를 줄 수 없다는점에도 유의하자.
- 넥서스 카드 : 2~6
한번 배치되면 필드에서 사라지기 전까지 효과를 발휘하는 넥서스. 특히 레벨1 유지 코어 요구 개수가 0이기 때문에 심볼 유지에 코어가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성좌편에서는 각종 넥서스 파괴와 바운스 카드가 많이 나와서 넥서스에 의존하는건 조금 미묘한 편. 넥서스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확실히 지켜주는게 좋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나으니 여유가 되고 채용했다면 배치해주자. 경감 심볼은 소중하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나으니 여유가 되고 채용했다면 배치해주자. 경감 심볼은 소중하다.
- 매직 카드 : 6~10
배틀의 윤활유로 작용하는 매직. 방어와 카운터는 매직의 역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필수 매직이라는건 없으나, 자신의 덱의 약점을 보완하거나 장점을 부각시켜 줄 수 있는 카드를 채용하도록 하자.
- 얼티밋 카드 : 3~9
스피릿 없으면 패에 있어봐야 소용없다. 여기에 얼티밋의 금색 심볼을 경감으로 가지는 스피릿은 매우 적고, 얼티밋 중에 금색 심볼을 경감으로 가지는 얼티밋도 적다. 게다가 얼티밋은 브레이브 할 수 없기에 얼티밋을 중심으로 하는 덱을 짜고 싶다면 브레이브 해야 효과를 발휘하는 브레이브들을 빼고 소환시 효과를 발휘하는 브레이브 (예 : 포봉룡 피닉 캐논)를 몇장 넣는 형식으로 덱을 짜자. 그리고 스피릿 소울을 가진 스피릿과 당연하지만 궁합이 좋다.
3.2. 코스트별 구분
- 코스트 3 이하
스피릿 카드의 경우 선공 1턴에 소환할 수 있는 보더 라인. 스피릿의 경우 하다 못해 1/3~1/4 정도는 여기에 맞춰주는게 좋다. 초반에는 훌륭한 전력으로 중후반에 가서도 경감요원으로 활약해 줄것이다.
- 코스트 4 이하
스피릿 카드의 경우 후공 1턴에 소환할 수 있는 보더라인. 넥서스도 선공 1턴에 배치할 수 있는 보더라인이다.
- 코스트 5 이하
슬슬 무거워지는 코스트. 극초반에는 무리지만 중후반에는 유용하게 활약하는 카드가 많은 코스트.
- 코스트 6 이상
무겁다. 브레이브가 나온 이후로는 5~6코스트는 높은 코스트라고 부를 정도. 그 반면 쓸만한 효과가 많기에 어떻게 소환하고 어떻게 운용하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4. 덱 샘플
참고용 덱 샘플
4.1. 1탄 - 브레이브 편 -
SD-03 배틀 스피리츠 브레이브 바신 단 덱 "태양의 브레이브 드래곤"과 "브레이브 센츄리온, 그리고 성좌편 1/2탄의 사용하여 구성한 덱.
- 스피릿 20
- 이구아버기 3
- 전룡 엘기니어스 3
- 아쿠일람 3
- 댄디래빗 3
- 코쿠라쿠쵸 3
- 성해수 시 서펜더 2
- 태양룡 지크 아폴로드래곤 2
- 넥서스 8
- 올림스피아 경기장 3
- 슌성 흐르는 콜로세오 2
- 전성 타오르는 계곡 2
- 브레이브 6
- 포룡 발 건너 3
- 아황 켈베로드 1
- 포봉룡 피닉 캐논 1
- 개각룡 크라운 기라스 1
- 매직 8
- 브레이브 드로우 2
- 사지타 플레임 2
- 사일런트 록 2
- 리부트 코드 2
4.2. 2탄 - 패왕 편 -
2012년 3월 23일 발매의 "처음하는 세트 VS하이랭커"와 패왕편 1/2탄을 조합한 덱. 전 41장.
- 스피릿 18
- 원 켄고 3
- 에조노 아울 3
- 히노시시 2
- 도스 몽키 2
- 성해수 시 서펜터 2
- 거인황자 알렉산더 4세 2
- 거인용자 알렉산더 2
- 영웅룡 로드 드래곤 2
- 넥서스 6
- 작렬의 계곡 1
- 침략받지 않는 성역 1
- 영웅황의 신검 2
- 올림스피아 경기장 2
- 브레이브 7
- 포봉룡 피닉 캐논 2
- 수장갑 메가 바이슨 2
- 아황 켈베로드 1
- 포룡 발 건너 2
- 매직 10
- 쌍광기탄 3
- 패황폭염격 2
- 절갑빙순 3
- 환영빙결정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