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VOCALOID 오리지널 곡)
[image] |
'''白ゆき''' (Snow White, 백설) | |
'''가수''' | 하츠네 미쿠 |
'''프로듀서''' | n-buna |
'''일러스트''' | No.734 |
'''영상 제작''' | 아와시마 |
'''페이지''' | |
'''투고일''' | 2016년 3월 12일 |
'''달성 기록''' | VOCALOID 전당입성 VOCALOID 전설입성 |
백설은 n-buna가 2016년 3월 12일에 니코니코 동화와 유튜브 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そうか、毒を飲もう。
그런가, 독을 마시자. [1]
투고 코멘트.
* 2017년 1월 22일에 VOCALOID 전설입성 * 2020년 1월 20일에 200만 재생 달성 |
毒を飲み込む前に |
도쿠오 노미코무 마에니 |
독을 마시기 전에 |
五畳の一間で、夏を見下ろすように |
고죠-노 히토마데 나츠오 미오로스 요-니 |
다섯 평의 방 한켠에서, 여름을 내려다보듯이 |
あの日のことを思っている |
아노 히노 코토오 오못테이루 |
그 날의 일을 생각하고 있어 |
「春の河原の前を歩いたあの日は、 |
하루노 카와라노 마에오 아루이타 아노 히와 |
「봄의 강변 앞을 걸었던 그 날은, |
夜を忘れるような陽の射す朝で |
요루오 와스레루 요-나 히노 사스 아사데 |
밤을 잊을 듯한 태양이 내리쬐는 아침에 |
河川のベンチには眠る、誰か。 |
카센노 벤치니와 네무루 다레카 |
하천의 벤치에는 잠자는, 누군가. |
まるで黒檀だった。黒い髪、眠った春がいた。 |
마루데 코쿠탄닷타 쿠로이 카미 네뭇타 하루가 이타 |
마치 흑단이었어. 검은 머리카락, 잠든 봄이 있었어. |
まだ心臓に残ってる毒が、 |
마다 신조-니 노콧테루 도쿠가 |
아직 심장에 남아있는 독이, |
嗚呼、狂ったみたいに胸を突いていた。」 |
아아 쿠룻타 미타이니 무네오 츠츠이테이타 |
아아, 미친듯이 가슴을 찌르고 있었어.」 |
咲いて snow white 今日も笑って泣いてもう、 |
사이테 snow white 쿄-모 와랏테 나잇테 모- |
피어나서 snow white 오늘도 웃고 울고 이젠, |
もう一回僕らの長い人生に気取ってキスしたら |
모- 잇카이 보쿠라노 나가이 진세-니 키돗테 키스시타라 |
다시 한 번 우리의 긴 인생에 깨닫고 키스한다면 |
最低な、愛な、甲斐性なしな論理で |
사이테-나 아이나 카이쇼- 나시나 론리데 |
최악인, 사랑스러운, 무기력한 논리로 |
もうちょっとだけ忘れる努力とか |
모- 춋토다케 와스레루 도료쿠토카 |
조금 더 잊으려는 노력이라던지 |
「毒を飲み込む前にあの頃のことを |
도쿠오 노미코무 마에니 아노 코로노 코토오 |
「독을 마시기 전에 그 날의 일을 |
人並みにもなれずに歩いた僕の、今までのこと。 |
히토나미니모 나레즈니 아루이타 보쿠노 이마마데노 코토 |
평범해지지도 못한 채로 걸었던 나의, 지금까지의 일. |
嫌いになったのは夢と明日。 |
키라이니 낫타노와 유메토 아시타 |
싫어진 것은 꿈과 내일. |
誇れるものなんて肥大した自尊心だけだった。 |
호코레루 모노난테 히다이시타 지손신다케닷타 |
자랑할 만한 건 비대한 자존심뿐이었어. |
春に出会ったあの人の顔だけ。 |
하루니 데앗타 아노 히토노 카오다케 |
봄에 만났던 그 사람의 얼굴만. |
覚えてる筈が胸に霞んでいく。」 |
오보에테루 하즈가 무네니 카슨데이쿠 |
기억하고 있을 터인데 가슴에 희미해져 가.」 |
そうだ snow white 泣いて 気取ってないでもう、 |
소-다 snow white 나이테 키돗테나이데 모- |
그래 snow white 울고 깨닫지 말아줘 이젠, |
もういいよ、貴方の記憶なんか笑って手を振れよ |
모- 이이요 아나타노 키오쿠난카 와랏테 테오 후레요 |
이젠 됐어, 당신의 기억따위 웃으며 손을 흔들어 보내라고 |
最低だ 死んでしまうなら今日だと思った |
사이테-다 신데시마우나라 쿄-다토 오못타 |
최악이야 죽어버린다면 오늘이라고 생각했어 |
もうずっと誰に期待もされぬまま |
모- 즛토 다레니 키타이모 사레누마마 |
계속 누구에게도 기대도 받지 못하는 채 |
水差しを窓に置いて くすねた毒を注いで 乾いた紙に綴った |
미즈사시오 마도니 오이테 쿠즈네타 도쿠오 소소이데 카와이타 카미니 츠즛타 |
물병을 창문에 놓고 훔친 독을 흘려넣고 마른 종이에 부었어 |
「結局僕には何もなかった」 |
켓쿄쿠 보쿠니와 나니모 나캇타 |
「결국 나에게는 아무것도 없었어」 |
全てが虚しくなって 紙切れを空に放って 毒水を口に含んだ |
스베테가 무나시쿠 낫테 카미키레오 소라니 홋테 도쿠미즈오 쿠치니 후쿤다 |
모든 것이 허무해져서 찢은 종이를 하늘에 던지고 독을 입에 머금었어 |
貴方のことを思い出した。 |
아나타노 코토오 오모이다시타 |
당신을 떠올려냈어. |
snow white 泣いて笑って憂いて |
snow white 나이테 와랏테 우레이테 |
snow white 울고 웃고 고통스러워서 |
もうなんで貴方の眠ってる顔が浮かんで消えなくて |
모- 난데 아나타노 네뭇테루 카오가 우칸테 키에나쿠테 |
이젠 어째선지 당신의 잠자는 얼굴이 떠올라서 사라지지 않아서 |
最低だ |
사이테-다 |
최악이야 |
咲いて snow white どうか笑って泣いてもう、 |
사이테 snow white 도-카 와랏테 나이테 모- |
피어나서 snow white 부디 웃고 울어서 이젠, |
もう一回僕らの長い人生に気取ってキスしたら |
모- 잇카이 보쿠라노 나가이 진세-니 키돗테 키스시타라 |
다시 한 번 우리들의 긴 인생에 깨닫고 키스한다면 |
最低な、愛な、甲斐性なしな論理で |
사이테-나 아이나 카이쇼- 나시나 론리데 |
최악인, 사랑스러운, 무기력한 논리로 |
もうちょっとだけ貴方を探せたら |
모- 춋토다케 아나타오 사가세타라 |
조금만 더 당신을 찾을 수 있다면 |
もう一歩だけ歩いてみれるかな |
모- 잇포다케 아루이테 미레루카나 |
한 걸음 더 걸어볼 수 있을까 |
毒を吐き出すように |
도쿠오 하키다스 요-니 |
독을 뱉어낼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