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뇌☆서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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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간 만화 잡지 선데이 GX에서 연재 중인 일본의 만화. 작가는 술은 부부가 된 후에의 크리스타루나 요스케(クリスタルな 洋介).
원작과 다르게 작중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대부분이 여자로 바뀌었다.
2. 줄거리
천축을 향한 삼장법사, 현장! 옆에서 대기하는 것은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의 세 사람!
그리고 세명은 각각 다른 타입의 미소녀! 현장은 색향에 현혹되지 않고, 무사히 천축에 도착할 수 있을까!?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 삼장법사
본작의 주인공. 보살의 명령으로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을 데리고 경전을 얻기 위해 천축으로 향하고 있다.
엉엉 울고 징징대는 원작과 다르게 온갖 술법을 다루고 육체 역시 무적인 등 상당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만,[1] 너무 강해서 마왕, 산적들 따위로는 전혀 시련이 안 되기에 스스럼 없이 삼장에게 들러붙는 제자 3명을 붙여놓고 꼭 붙어다니라 당부했고, 보살이 바라는대로 제자 3명이 스스럼 없는 행동하는 것 때문에 매일 번뇌퇴산을 외치는 게 일상이다. 자신의 번뇌를 막기 위해 보살에게 부탁해 그곳에 금고아를 껴놓고 있다. 하지만 제자 3명에게 한번씩 플래그를 꽂으며 상황은 더 악화되는 중, 급기야 삼장법사가 본 미래에서 세 제자 중 하나가 삼잠의 아이를 낮는 미래가 나와 악화된 상황에 정점을 갱신하는 중.
엉엉 울고 징징대는 원작과 다르게 온갖 술법을 다루고 육체 역시 무적인 등 상당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만,[1] 너무 강해서 마왕, 산적들 따위로는 전혀 시련이 안 되기에 스스럼 없이 삼장에게 들러붙는 제자 3명을 붙여놓고 꼭 붙어다니라 당부했고, 보살이 바라는대로 제자 3명이 스스럼 없는 행동하는 것 때문에 매일 번뇌퇴산을 외치는 게 일상이다. 자신의 번뇌를 막기 위해 보살에게 부탁해 그곳에 금고아를 껴놓고 있다. 하지만 제자 3명에게 한번씩 플래그를 꽂으며 상황은 더 악화되는 중, 급기야 삼장법사가 본 미래에서 세 제자 중 하나가 삼잠의 아이를 낮는 미래가 나와 악화된 상황에 정점을 갱신하는 중.
- 손오공
삼장의 제자 1. 화과산의 여왕. 여의봉과 근두운을 사용한다. 작중 언급으로 보아 원작과 똑같이 불로불사인듯.[2]
참고로 성지식이 어린애 수준이면서 자존심은 강해 아예 국가 수준으로 남자들과 사귀어 봤다고 화과산에서 뻥을 친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성경험과 무관한 분야의 통찰력은 원작대로 일행 중 최고 수준. 본인만 불로불사라 다른 부하들과 함께 늙어갈 수 없게 된 걸 후회하기에 그 걸 물리려고 삼장의 천축행에 따라 나섰다. 죄명은 천상과 맞짱을 뜬 죄(...)
참고로 성지식이 어린애 수준이면서 자존심은 강해 아예 국가 수준으로 남자들과 사귀어 봤다고 화과산에서 뻥을 친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성경험과 무관한 분야의 통찰력은 원작대로 일행 중 최고 수준. 본인만 불로불사라 다른 부하들과 함께 늙어갈 수 없게 된 걸 후회하기에 그 걸 물리려고 삼장의 천축행에 따라 나섰다. 죄명은 천상과 맞짱을 뜬 죄(...)
- 저팔계
삼장의 제자 2. 모든 욕망을 잘 억누르지 못하며, 그런 자신이 더럽다고 싫어해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다. 이전에 술 먹고 선녀들에게 장난친 죄가 있다고.
- 사오정
삼장의 제자 3. 감정을 잘 느끼질 못하여 어떤 말이든 곧이곧대로 듣는다만, 처음부터 삼장에게 상당한 호감이 있는듯 삼장이 자기도 모르게 자신에게 손댈 때마다 저도 모르게 은은하게 미소 짓는다. 오공은 천계에 싸움 건 것, 팔계는 선녀 희롱으로 죄를 진 게 밝혀졌으나, 그녀의 죄는 안 밝혀졌다.
- 보살
삼장법사를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과 함께 천축으로 떠나게 한 장본인. 상반신만 등장하며, 항상 여러가지로 삼장을 괴롭힌다.
5. 기타
- 작가가 말하길 번뇌서유기는 너무 딱딱한 이미지라 제목을 번뇌☆서유기로 지었다고 한다.
6. 바깥 고리
[1] 보살에 의하면 마음만 먹으면 천축까지 단 며칠만에 도착할 정도라고. 흉악한 도적들을 진언인지 기도인지 한번으로 날려버리고 그 여파로 버섯구름이 생기고 산이 날아가는데 그 날아간 산을 원상복구 시킬 정도다.[2] 다만 원작과 달리 불로불사는 손오공 본인뿐이다. 원래 원작에서는 부하들도 불로불사다. 그 때문에 오히려 험한 꼴을 당하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