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라주 주자크

 

'''데브레첸 VSC No.19 '''
'''주자크 벌라주
(Dzsudzsák Balázs)[1]
'''
'''생년월일'''
1986년 12월 23일 (37세)
'''국적'''
[image] 헝가리
'''출신지'''
허이두비허르주 데브레첸(Debrecen)
'''신체조건'''
179cm, 72kg
'''포지션'''
윙어
'''소속팀'''
데브레첸 VSC (2004~2008)
PSV 에인트호번 (2008~2011)
FC 안지 마하치칼라 (2011~2012)
FC 디나모 모스크바 (2012~2015)
부르사스포르 (2015~2016)
알 와흐다 FC (2016~2018)
알 이티하드 칼바 (2018~2020)
알 아인 FC (2020)
데브레첸 VSC (2020~ )
'''국가대표'''
108경기 21골 (헝가리 / 2007~ )
1. 소개
2. 선수 경력
3. 국가대표


1. 소개


헝가리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이며 왼발잡이이다.

2. 선수 경력


PSV 에인트호번 시절에는 매우 유망한 선수였으나 그 이후 리버풀 FC과 러시아의 FC 안지 마하치칼라 이적을 저울질하다가 러시아 리그로 가서 실력에 비해 많이 명성이 묻혔다. '''재능이 있던 선수였으나 돈을 택한 이적 때문에 재능이 완전 만개하지 못한 케이스.'''
안지에서 폭망하고 디나모 모스크바로 이적하여 적절한 활약을 한 뒤에 터키의 부르사스포르로 이적했다. 2016년에 아랍에미리트의 알 와흐다 FC로 이적했다고 한다. 그리고 2018년 알 이티하드 칼바로 이적했다.2년 뒤인 올해 2020년에 아랍 에미리트의 강팀 중 하나인 알 아인 FC로 이적했다. 이후 다시 데브레첸 VSC로 이적했다.

3. 국가대표


[image]
헝가리 대표팀에서는 주장이자 에이스이다.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유로 2016 본선에 진출함에 따라 MBC에서 중계해주게 되었으며 자막은 '발라스 주자크'라고 표기했다. 하지만 뒷 부분을 흐리면서 발음하다보니 아무리 들어도 주작으로 들린다.
유로 2016 오스트리아와 아이슬란드 전에선 득점이 없었으나 모두 출전하여 활약하였고, 마지막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선 혼자 2골을 퍼부으며 맹활약한다. 다만 팀은 뒤늦게 각성한 호날두의 2골 1도움 활약으로 무승부. 여담으로 이날 주작의 첫 골은 프리킥 골이었는데, 벽으로 서 있던 포르투갈 수비의 머리를 맞고 굴절되면서 방향이 틀어지는 바람에 포르투갈 키퍼가 막아내질 못했다. 2번째 골은 더 황당한 게, 프리킥이 벽 맞고 나오자 주작이 다시 공을 잡아 드리블하다가 박스 바깥쪽에서 그대로 왼발로 찬 것이 나니의 다리 맞고 굴절되면서 또 포르투갈 키퍼가 막아내질 못하고 들어갔다. 키퍼 입장에선 똑같은 상황이 두 번이나 연달아 생기니 그야말로 기가 찰 노릇. 이날 각종 사이트에서는 주작 관련 개드립으로 넘쳐났다.
[1] [ˈd͡ʒud͡ʒaːk ˈbɒlaːʒ\]. 주자크가 성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