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피트롯/공략

 

범피트롯 공략 페이지.
1. 기본 플레이 팁
1.1. 튜토리얼
1.2. 게임내의 이동
1.3. 전투팁
2. 서브 이벤트
3. 연주
4. 범피트롯의 지역
4.1. 도시
4.2. 마을 & 민가
4.3. 기타지역
4.4. 던전


1. 기본 플레이 팁



1.1. 튜토리얼


타이틀에서 스타트 버튼을 눌러보면 본편 이외에 튜토리얼 메뉴가 있다. 튜토리얼 상에서는 눈치챌 수 없지만 본편 이전의 시점(바닐라 빈즈가 해안에 쓰러져있기 전)을 보여주며 바닐라 빈즈이 아니라 매쉬의 입장에서 진행된다.
매쉬와 바닐라 빈즈가 캡틴 시블릿의 배에 밀항하려고 하다가 걸려 상어밥이 될 위기에 처하는데, 시블릿이 입단 테스트를 통과하면 없었던 일로 해주는 걸로 해서 트롯비클 조종법을 배우게 된다.
트롯비클의 기본적인 조작법을 배우게 되는 부분으로 처음 게임을 접하는 사람들은 이 메뉴를 꼭 해보길 바란다. 본편 중에는 조작에 대해서 메뉴얼만 제공하기 때문에 기초 동작을 숙지하고 싶다면 이 메뉴를 해보는게 좋다.
무엇보다 '''튜토리얼에서만 확인 가능한,''' 본편의 스토리에 살을 붙이는 전개가 있기 때문에 그저 게임 조종법 설명을 위한 튜토리얼이라 여기고 넘기면 손해다.
이동과 공격 등으로 나눠진 몇 개의 단계로 구성되며 마지막은 시블릿과 대결한다. 이때 안한다고 하면 캡틴 시블릿의 포풍까임을 듣지만, 하지 않아도 일단 클리어한 걸로 되긴 한다. 그러나 클리어하면 시블릿의 칭찬을 들으며 정식으로 선원이 되어서 모험을 떠나게 된다.
별다른 보상은 없지만 튜토리얼 전용 플레이트를 선물받을 수 있다.
튜토리얼 종료 후엔, 플레이트를 가진 채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거나, 플레이트를 가진 채 저장된 게임을 이어서 하거나, 플레이트를 포기하거나의 세가지 선택지가 주어진다.
'''플레이트를 버릴 이유가 전혀 없으므로''' 앞의 두 선택지 중 본인에게 맞는 선택지를 고르자.

1.2. 게임내의 이동


게임내의 이동은 크게 도시과 필드로 나누어져 있다.
  • 도시의 경우
범피트롯의 도시에서는 이동이 매우 사실적인 편이다. 인도는 오로지 시민들의 것이고 트롯비클은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차도로만 이동할 수 있다. 차량 취급이기 때문에 바닐라 빈즈가 할 지라도 교통법규를 준수해서 이동해야 한다. 별도의 조작은 할 수 없고 정해진 행선지로만 이동을 선택할 수 있어서 이동의 폭이 좁은 편이다.
대신 비클에서 내릴 수 있고 이 상태에서는 신호고 뭐고 없이 돌아다닐 수 있다. 다만 맵이 트롯비클 사이즈에 맞춰서 만들어진 만큼 대단히 넓어서 그냥 돌아다니려면 짜증이 솟구친다. 초반에는 이것 때문에 이동하기 불편하고 보통 트롯비클로 목적지 근처까지 갔다가 내려서 이동하는 식으로 움직인다. 그러나 해피가렌드로 가는 도중 자전거를 획득하면 이동속도가 빨라져서 쾌적한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렇게 되면 트롯비클은 필드에서나 이용하는 시외버스일 뿐(...)
간혹 트롯비클이 필요할 때 주차한 곳까지 찾아가는 사람도 있는데, 아무 세이브 포인트나 선택하면 거기로 트롯비클을 소환(...)할 수 있다. 세이브 포인트는 트롯비클의 주차와 소환, 연주활동에 두루 이용되는 곳이므로 위치를 잘 기억해 두자. 도시 이곳 저곳에 있다. 자전거도 트롯비클을 소환할 때 같이 돌아오므로, 가끔 어디다 주차했는지 까먹었을 때 불러보자.
  • 필드의 경우
도시 바깥은 기본적으로 필드로 취급한다. 여기서부터는 트롯비클의 자유로운 행동이 가능하며 장비한 파츠의 성능이 그대로 적용되는 곳이기도 하다. 트롯비클에서 내릴 수 없으며 세이브는 주로 맵상에 있는 간이정비소에서 행한다. 도시 이외에 작은 민촌이나 건물도 있는데 이런 곳에 있는 세이브 포인트에서 내릴 수 있다.

1.3. 전투팁


  • 잡기
전투시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하는 전술이다. 근접에서 L3나 R3버튼으로 행한다. 일단 잡아서 던진 적은 일정시간 그로기 상태가 되기 때문에 그때 접근해서 두들겨 패면 손쉽게 데미지를 넣어줄 수 있다. 공속이 빠른 블레이드암이나 연속공격이 가능한 트라이던트 암과 조합하면 한 번 던져서 엄청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던지는 액션 자체로도 약간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또 다른 전법으론, 상대를 들어 올린 채로 L1 혹은 R1, 즉 공격 버튼을 사용하여 적을 벽에 대고 치는 것이다. 이는 필드에서의 전투, 특히 탄약이나 내구도가 떨어지기 십상인 던전에서 굉장히 유용한 전법이다. 상대를 든 채로 벽에 대고 공격 버튼을 누르면 벽에 부딪힐 때마다 적이 대미지를 입는데, 적이 잡기에서 탈출하지 않는 한 적을 떨어뜨리지 않는다. 무엇보다 내구도나 탄약을 소모하지 않기에 아무 손해 없이 적을 처리할 수 있다.
이 전술에는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모든 상대를 잡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트롯비클의 총중량에 따라 들 수 있는 한계가 있다. 가령 소형 보디에 소형 레그를 장비한 상태라면 들 수 있는 중량이 현저히 떨어지며 반대로 대형 보디에 무한궤도 같은걸 장비한다면 어지간한 상대는 전부 던져버리는 잡기캐릭터로 육성할 수도 있다. 중량을 오버하는 상대를 들여올릴 경우 들어올리는 동작을 취하다 던지지 못하고 그대로 떨어뜨리는데, 그 순간 자신의 트롯비클이 경직되고 상대는 바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역으로 들리거나 엄청난 공격을 얻어맞게 된다.
또다른 주의점으로 자신의 속도가 너무 느리다면 상대를 잡기 어려울 수 있다. 속도가 빠르고 사격전을 펼치는 상대를 상대한다면 불리할 수 있다.
잡기 특화 파츠로는 투척강화 암이 있다. 여타 파츠에 비해 상대를 들어올리는 모션이 빠르고 상대가 풀려나는 것을 어느정도 늦추는 효과가 붙어있는듯 하다. 작중 해피 가랜드 D급 투기장 선수인 고리키가 착용하고 있으며, 고리키는 플레이어의 트롯비클로 마구 접근하여 잡기를 시전, 던져버리는 전술을 사용하는데, '''투척강화 암 탓에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데다, 던져지는 대미지 탓에 원거리로 싸우면서 빠른 속도로 벗어나는 경우가 아니면 어지간한 A급 배틀 상대 이상으로 거슬린다.'''
자기가 잡혔을때는 아날로그 스틱을 앞뒤로 마구 흔들면 풀 수 있다.
투기장 전투에서 상대를 던질 때, 벽에 붙은 상태로 벽을 보면서 던지면 일격필살이 가능하다. 던질 때 자신이 그 아래에 끼어서 상대가 바닥에 닿지 못하게 비비면 일정 시간이 흐르고 적 비클이 폭발하면서 플레이어의 승리로 전투가 끝난다. 상대의 체중을 고려해야 하는 잡기이기에 귀찮으면 투척강화 암을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어지간한 윗등급의 배틀에선 상대의 비클을 잡아다 벽까지 들고가 방향을 맞춰던져 자신의 비클 위에 아슬아슬하게 떠있게 하는게 힘들기 때문에 사실상 참고만 하는게 좋다.
  • 사격
무엇보다 앞서, 사격을 할 경우 왠만해선 '''반드시 ㅁ 버튼을 눌러 락 온을 하고 사격하자.'''
상대를 가격했을 경우에만 내구도가 소모되는 타격류 암에 비하면 발사 시 무조건 탄약이 줄어드는 사격계 암은 대부분 효율이 좋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필드의 비클을 상대할 때는 접근전이 불리하며 특히 잡기를 쓸 수 없는 일부 보스전에서는 접근전을 펼치는건 어려운 일이다. 효율은 나쁘지만 만약을 위해 사격용 암을 하나쯤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
개틀링 암, 보우건 암, 스나이퍼 암 등이 괜찮은 편이다. 보통은 날아가는 탄속이 빠른 암일수록 움직이는 상대를 맞추기 쉬워 효율이 높다. 개틀링 암은 공속과 범위, 위력을 종합해 볼때 명실상부한 사격암 완전체이자 '''왠만한 배틀은 껌으로 만들어버리는 파츠'''지만 입수 방법이 상당히 어려우며[1] 명중률이 낮아 탄약을 낭비할 경우 상당히 아까운 파츠이다. 보우건 암은 개틀링 암의 마이너 격으로 약간 신경만 쓰면 중반부에서도 입수할 수 있다. 주력으로 밀 수는 없지만 서브웨폰으로 쓰기는 안성맞춤인 수준. 스나이퍼 암은 특성상 투기장에서 쓰긴 어려우나 기본 명중률이 높고 탄속이 상당히 빨라, 필드에서는 먼 거리에서 저격으로 어지간한 적을 전부 치우면서 진행할 수 있다.
  • 이상적인 전투용 파츠 구성
초반에 컨트롤이 부족하고 공격용 파츠도 변변한게 없기 때문에 대형 파츠를 선호하기도 하는데 사실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니다. 대형파츠는 연비도 좋지 않을 뿐더러 기민하지 못하기 때문에 불시에 이벤트 전투에 돌입하거나 필드 보스를 상대하게 되면 오히려 불리할 수 있다.
보디는 될 수 있으면 소형, 혹은 미들 사이즈를 유지하도록 하자. 백파츠나 브레스트 파츠는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내구도에 영향을 주니 괜찮은 것을 골라 달아주자.
브레스트 파츠 중엔 대쉬 공격에 특수 기능을 넣어주는 파츠들이 있는데, '''상당히 별로다.''' 내구도 소모 없이 대쉬만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점은 좋지만, 대쉬 공격을 명중시켰을 때 '''스턴급으로 긴 정지 시간이 생긴다.''' 이 때문에 대형 보스전에선 나쁘지 않을지언정 스피디한 비클 배틀의 경우 만에 하나 적 비클을 대쉬 공격으로 명중시켰을 경우 자신의 비클은 대쉬 공격 대미지을 주고 가만히 몇 초간 모션에 묶여 있는 와중 상대는 실컷 움직이며 플레이어를 농락할 수 있는 찬스를 내어줘버리게 된다.
레그 파츠는 바퀴계열 파츠가 연비를 극대화할 수는 있지만 부스트의 효과가 미비하여 전투에서는 그다지 유리하지 않다. 새형 레그나 인간형을 권장. 새형 레그는 스무스무에서, 인간형은 펜넬의 전기 기타 서브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해피 가랜드에서 개량형 미들사이즈를 만들 수 있는데[2] 중간 사이즈이나 파워가 향상되어서 전투에 매우 적합하다. 이 레그들은 부스트의 성능이 극한으로 강화되어, 부스트 시 '''보통 레그들보다 훨씬 긴 거리를 빠르게 이동한다.''' 불꽃이 터져나오는 듯한 이펙트는 보너스. 엘더의 트롯비클도 새형 레그 파츠 개량형을 장비한 것이다. 새형은 좀 더 민첩한 반면 인간형은 내구가 좀 더 좋고 파워가 있다. 취향에 따라 장비하자.
공격용으로 추천할만한 파츠는 근접전 용으로 블레이드 암과 트라이던트 암이 있다. 블레이드 암은 공속이 빠르고 위력이 준수하다. 다만 얻으려면 미무 마을 철도를 개통해야 하기 때문에 중반부의 토너먼트에 이용하려고 하면 진행을 좀 빡빡하게 해줘야 한다. 내구가 낮은 것도 단점. 트라이던트 암은 창계열로 레이피어 암의 상위암이다. 스토리 진행 중 쥬니퍼 베리호 갑판에서 보물상자로 입수하며, 공격 키 연타 시 제자리에 멈춰서 점점 빨라지는 속도로 찌르기 공격을 가한다. 잡기랑 조합하면 괜찮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대형 보스전에선 빠르게 내구도를 깎아가며 대미지를 꽂아 넣을 수도 있다. 문제는 제자리에 멈추게되며, 대미지가 극한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는 속도까지 다다르기 전에 상대 비클이 던져진 그로기 상태에서 벗어난다는 점. 상위 비클 배틀에선 사실상 쓸모가 없다.

2. 서브 이벤트


게임을 하는 도중에 여기저기에서 실행할수 있는 이벤트로 어떤 것은 시나리오와 별개이지만 어떤 것은 시나리오 진행을 위해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서브 이벤트는 본편 진행 도중에 생기지만 몇개를 제외하면 엔딩 보고 해도 상관없다. 보상이 좋은 것들도 있으니 짬짬히 해두자. 다만 몇몇 퀘스트, 예를 들어 사막에서 사는 수녀와 고아들같은 경우는 엔딩보기 전에 클리어하면 엔딩후에 약간의 사소한 후일담이 발생한다. 이런 형식의 서브 이벤트가 간간히 있다.
-자전거-
마을 내에서 비교적 신속한 이동을 돕는 자전거. 황폐해 언덕에서 가라가라 사막으로 진입하는 레이븐 요새에서 간단한 문답 후 얻을 수 있다. 레이븐 요새의 버스정류장 옆에 있는 인물이 자전거에 대해 대화를 하려 하는데, 시장에서 비클 하차 후 걸어가서 질문에 적절하게 대답하면 얻을 수 있다. 획득 후 비클이 주차된 주차장의 자전거 표지판으로 이용 가능. 브레이크, 경적 기능이 있다.
-낭만(로망) 고물 암-
비클 최초 탑승 시 가지고 있는 양 팔 중 고물 암을 특수하게 개발한 것. 여행 중 마을이나 던전 구석구석에 있는 노인 여섯명을 모두 만난 후, 네프로네프로 구석의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면 일곱 번째 노인이 나타나 고물 암을 하나 더 얻을 수 있다. 이 둘을 조합하면 공격 시 무지개 이펙트를 뿜어대는 낭만 고물 암 획득 가능.

3. 연주


연주를 이벤트상 자주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리듬 액션적 조작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조작을 제대로 못해도 진행 자체에는 하자가 없다. 노래가 주요 컨텐츠이긴 하지만 마크로스급으로 필수요소인 것은 아니다.
트롯악단이 비중있게 나오는 관계로 진행 중에 연주하는 장면이 많고 연주가 초반부에서는 주요한 돈벌이 수단이기 때문에 조작이 쉬운 악기 한두 가지만 숙지해두면 진행에 도움이 된다.
연주 이외에도 메뉴에 연습 연주 메뉴가 있기 때문에 연주악보를 중심으로 몇 번 연주해 보면 금방 익숙해질 수 있다.
다루기 쉬운 악기를 몇 개 소개해 본다.
  • 기타 & 베이스 & 전기기타
본작에서 가장 다루기 쉬운 악기. 아날로그 스틱으로 조작한다. 기타는 타이밍에 맞춰 하단으로, 베이스는 우측으로 입력해야 한다. 입력이 단순하고 패널이 빠르게 내려오는 것도 아니라 어느 곡이든 무난하게 연주할 수 있다. 패널 자체도 크고 판정도 널럴한 편이므로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연주평가로 대성공이 쉽게 뜬다. 단점으로 서브 이벤트로 악단의 리더가 되기 전에는 이벤트 연주에서 쓸 일이 거의 없다. 해피가랜드의 악기점에서 구매해야 한다. 전기기타는 기타랑 기본적으로 같은 악기지만 펜넬하고만 연주할 수 있으며 곡도 하나 뿐이다.
  • 트럼펫
기타 다음으로 연주가 쉬운 악기. 너트맥 박사의 연구소에서 입수할 수 있다. 패널의 높낮이에 맞게 입력해야 하며 높이에 맞춰 아날로그 스틱을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패널 높이는 세 종류 뿐이며 스틱을 위, 아래, 오른쪽으로만 입력하면 된다. 패널은 많이 나오지만 입력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 다만 높이가 급격하게 변화를 보이는 곳이 종종 있기 때문에 그런 곳은 신경써야 한다. 이벤트 연주에서도 써먹을 수 있지만 폼이 안 나는게 유일한 단점.
  • 하모니카
기본적으로 가지고 시작하는 악기이며 이벤트로 무조건 한 번은 쓰게 되는 악기다. 버튼과 스틱으로 조작한다. 패널이 세 군데서 내려오고 입력도 네 버튼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소 복잡하다. 하지만 리듬액션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적응하기 쉬운 측면이 있다.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고 이벤트 연주에서도 써먹을 수 있으니 연습해 둘만 하다. 패널 하나 당 각각 입력해줘야 하지만 가끔씩 입력을 유지해야 하는 패널도 내려온다. 버튼 입력보다는 스틱이동이 중요한 편이다.

4. 범피트롯의 지역



4.1. 도시


플레이의 중심무대로 대부분의 컨텐츠가 집중되어 있다. 다양한 NPC가 있으며 서브이벤트 또한 많으니 가장 오래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도시 간에는 철도로 연결되며 투기장도 있다.

4.2. 마을 & 민가


도시보다 작은 민가. 이곳에도 상당히 많은 NPC가 있으며 서브 이벤트도 꽤 있다. 주로 이동 중에 들르게 되는 일이 많다. 철도는 연결되지 않으며 미무 마을은 유일하게 철도가 놓인 마을이다. 철도는 없지만 정류장 정도는 있는 곳이 대부분.

4.3. 기타지역


코니가 바닐라 빈즈를 발견한 장소. 엔딩이 끝나고 가보면 코니가 바닐라 빈즈를 기다리고 있었다.

4.4. 던전



[1] 데저트 호넷단 보스인 노라 두령 에게 보석 12종류 1개씩 전부 갖다 줘야한다. 세개의 던전에서 각각 4개씩 나오는데 한 번 던전을 다 쓸어도 나올 때도 있고 안 나올 때도 있기에 노가다가 필요하다.[2] 개발 방법은 M 사이즈 + 포탄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