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빈즈

 


아이렘의 게임인 액션로망 범피트롯의 주인공. 성우는 일본판은 카와시마 쇼고, 국내판은 엄상현. 영어판은 스파이크 스펜서.
디폴트 네임은 바닐라 빈즈(バニラビーンズ). 이름을 입력할때 백지로 넣으면 디폴트로 결정된다. 공식홈페이지에도 적혀있으며 국내 공홈에서는 바닐라 빈. 영어 위키에 나와있는 이름은 Vanilla R. Beans. 개발자 등으로부터 '바닐라'라는 애칭으로 불렸다고 한다. 칭호도 있는데 탑승 비클이나 행동, 복장에 따라 달라진다.
대사 대부분은 플레이어가 선택해야 하며 아이렘의 센스 덕분에 선택이 많이 뜬다. 덕분에 성격도 플레이어 마음대로. 어떤 때는 좋은 녀석, 어떤 때는 건방진 녀석, 어떤 때는 사악한 녀석 등등 모든 것은 플레이어의 선택 여하에. 아예 출신이랑 기억 잃기 전의 성격도 선택지 따라서다. 하다보면 쓸데없을 정도로 많다고 느껴질 정도이나 어떤 선택문의 경우 게임의 엔딩을 좌우한다. 가장 유명한 선택지는 '''그렇고 그런 짓을 한다.'''[1]
본편 이전 시점인 튜토리얼에도 등장한다. 친구인 매쉬와 함께 배에 밀항했다가 걸리게 되고, 이후 캡틴 시블릿의 테스트를 받게 된다. 참고로 이때 연습과 테스트는 매쉬가 한다. 주인공은? 앉아서 하모니카나 불고 있다. 일단 승선할수 있게 되었지만 배가 난파하면서 기억을 잃은채 해변에서 여주인공에게 발견된 것이다. 참고로 너트맥 박사의 진찰에 따르면 전생은 양이었다나 뭐라나.
괭이 갈매기 해안에서 기억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걸 우연히 코니가 발견하게 된다. 여기서부터 본편의 시작.
그 때 갑자기 수상한 비클이 쏜 미사일을 맞고 떨어져나온 바위에 입구가 막혀 나갈 방법을 찾다 낡은 트롯 비클을 입수하고 코니를 네프로네프로 마을까지 데려가준 것을 계기로 친구가 되며 해변에 떨어져 있던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던 하모니카도 받는다.
다음날 해피 가랜드로 떠나는 코니의 소개로 피존 목장에 사는 너트맥 박사를 만나러 갔다 오는 사이 마을이 킬러 엘리펀트단에게 점령당하자 혼자서 킬러 엘리펀트단의 본거지까지 돌입, 마을을 해방시킨 영웅이 된다.
콘서트가 코 앞인데도 엄마가 걱정되었던 코니가 네프로네프로에 급히 돌아왔다가 다시 해피 가랜드로 가려 했으나 메추라기산 터널 사고로 해피 가랜드행 기차가 끊겨버려 코니의 부탁으로 가라가라 사막을 지나 해피 가랜드로 향한다. 도중에 자신의 펜던트를 코니가 알아보고 매쉬라는 소년과 친구였을지도 모른다는[2] 단서를 얻고 중간에 주인공을 매쉬라고 생각한 데저트 호넷단에게 코니가 납치당하기도 하나 오해를 풀고 코니를 구출, 무사히 해피 가랜드에 도착한다.
때마침 자신의 음악을 찾기 위해 트롯 악단을 빠진 펜넬을 대신해 주인공이 트롯 악단의 새로운 일원이 되며 악단의 전 리더였던 덴들라이언과도 만나보게 된다. 그리고 다음 공연을 위해 항구마을 스무스무에 가게 되고 협박으로 사기 시합에 참가하기도 하나 돈 스미스 덕분에 무사히 해결, 우연히 캡틴 시블릿과 옛 친구인 매쉬와 재회해 자신이 누군지 기억해내게 된다.
시블릿의 부탁으로 괭이 갈매기 해안에 좌초된 쥬니퍼 베리호에서 항해허가증을 가지러 갔다가 돌아오는 도중, 해피 가랜드에서 열린 비클 배틀 토너먼트에 출전하게 되고 그때의 활약을 눈여겨 본 블러드 맨티스단의 참모 컴프리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게 되는데...... 이 선택이 이후 스토리의 분기점이 된다.
블러디 맨티스단에 가입하는 통칭 악인 루트로 가게 되면 블러디 맨티스단의 명령에 따라 사막을 건너는 캐러반을 습격한다던지 양이나 감자, 설계도를 훔친다던지 별별 나쁜 짓을 다한다.[3]
사막에서 블러디 맨티스단을 상대하기 위해 결성한 시민군과의 전쟁에서도 승리하고 급기야 골든 마을에 있던 코니와 매쉬를 납치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비행선 그랜드 피날레에 탑승해 해피 가랜드에 폭탄을 떨어트리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 후 엔딩이 또 몇가지 갈린다.
끝까지 명령을 듣고 도시에 폭탄을 투하하고 코니를 총으로 쏘면서[4] 충성을 맹세하면 블러디 맨티스단의 진정한 총수 사리에뜨의 종이 되는 엔딩이 나온다. 근데 별에 별 명령까지 다 듣고 충성했는데 엔딩보면 맨발로 비굴하게 다른 단원들 비웃음 사면서 종노릇 한다...
그랜드 피날레에 탑승 후 코니의 설득에 넘어가 블러디 맨티스단을 배신하고 그랜드 피날레를 내부에서 파괴해 추락시키고 베르가모트와 싸워 이기면 선인 루트와 비슷한 엔딩, 지면 묶인 채 베르가모트한테 죽어라 비웃음 당하는 엔딩이 나온다.
그리고 폭탄까지 투하해놓고 진정한 총수 사리에뜨에게 반기를 들고 사리에뜨와 엘더를 이기면 자신이 블러디 맨티스단의 새로운 총수가 되는 엔딩이 나온다. 그래도 결국 나중에 블러디 맨티스단은 망하고 주인공은 감옥에 갇힌다. 1년 뒤에 풀려나지만.
블러디 맨티스에 가입하지 않는 통칭 선인 루트에서는 세인트 존스 경의 부탁으로 매쉬를 골든 마을에 숨기는 것도 돕고, 유전을 점거한 블러디 맨티스단을 퇴치하기 위해 시민군에 가입하여 블러디 맨티스의 육상전함 이블 탤런을 파괴하는데 큰 공로를 세우고 시민군을 승리로 이끈다.
그 뒤 코니의 부탁으로 로즈마리를 골든 마을로 데려다 줬다가 코니와 매쉬가 블러디 맨티스단에게 납치당하는 바람에 펜넬과 함께 올빼미 숲으로 쳐들어 간다. 하지만 결국 구출에 실패하고 블러디 맨티스단의 비행 기구 그랜드 피날레에 대처하기 위해 너트맥 박사를 찾아가 너트맥 박사의 도움으로 세계 최초로 하늘을 나는 비클을 개발, 베르가모트와 그랜드 피날레를 박살내고 코니를 구한다.
그리고 곧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낸 블러디 맨티스단의 흑막 덴들라이언과 세이보리와 강을 따라 싸우고 괭이 갈매기 해안에서 덴들라이언과 결전을 벌여 덴들라이언을 체포하는데 큰 공로를 세운다. (현 비클 챔피언의 정체인 덴들라이언인 만큼 배틀의 난이도는 게임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어렵다. 하지만 이기든 지든 결과적으로 엔딩에 큰 차이는 없다.)
모든 것을 끝낸 뒤 시블릿이 만든 쥬니퍼 베리 II 호를 타고 친구들과 헤어져 고향으로 떠난다. 그리고 1년 뒤, 다시 돌아오게 된다.
[1] 상대는 코니, 세이보리, 시블릿 3명. 방에 초대한 다음 각각 다른 방법으로 꼬시고 침대에 앉아서 귀를 파달라고 한 다음 할 수 있다. 참고로 귀이개도 사야 하니 스무스무나 해피 가랜드, 골든 마을, 미무 마을에서 사두자.[2] 선택지에 따라서는 자신이 매쉬라고 착각하게 된다. 근데 코니는 처음에는 아니라면서 나중에 단원들한테 소개할때는 주인공이 매쉬라고 한다. 왜 이래?[3] 덕분에 아는 사람들한테서 문전박대 당하고 몇몇 서브 이벤트도 못하게 된다.[4] 그냥 충성심을 시험하기 위한 명령으로 총알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