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토 데 소토
베니토 디 소토(Benito de Soto, ?~1832)
실존했던 해적들 중의 한명.
포르투갈의 노예상인으로 1827년 브라질,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아프리카로 향하던 중 반란을 일으키고 해적으로 전향하였으며 이후 차기 지도자가 선출되자 그 지도자와 추종자들을 모두 살해했다. 서인도 제도로 향하여 노예를 팔아 자금을 마련한 후 배 이름을 블랙 죠커로 바꾼 뒤에 카리브해를 떠돌아다녔다. 해적들로 대서양이 시끄럽게 되자 남쪽 연안으로 자리를 옮겼다.
포로들에게 해적이 되도록 강요하여 종이에 글을 쓰고 서명하게 만들었으며 그렇지 않는 자들은 모두 처참하게 죽여버렸으며 1832년에 유럽으로 향하는 동인도 회사 무역선인 모닝 스타호를 나포하고 스페인의 카디즈로 향하면서 약탈, 살인을 일삼았다.
원래 계획은 도착하여 배를 처분하는 것이었지만 암초에 걸려 배를 버리고 달아났으나 그의 일당들은 추적을 받으며 도망자 신세가 되자 체포되는데 그는 지브롤터로 향했다가 1832년 2월 21일에 모닝 스타호가 입항하여 그를 알아본 선원들에 붙잡혔으며 지사인 조지 돈 경에게 재판을 받아 교수형으로 사망한다.
실존했던 해적들 중의 한명.
포르투갈의 노예상인으로 1827년 브라질,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아프리카로 향하던 중 반란을 일으키고 해적으로 전향하였으며 이후 차기 지도자가 선출되자 그 지도자와 추종자들을 모두 살해했다. 서인도 제도로 향하여 노예를 팔아 자금을 마련한 후 배 이름을 블랙 죠커로 바꾼 뒤에 카리브해를 떠돌아다녔다. 해적들로 대서양이 시끄럽게 되자 남쪽 연안으로 자리를 옮겼다.
포로들에게 해적이 되도록 강요하여 종이에 글을 쓰고 서명하게 만들었으며 그렇지 않는 자들은 모두 처참하게 죽여버렸으며 1832년에 유럽으로 향하는 동인도 회사 무역선인 모닝 스타호를 나포하고 스페인의 카디즈로 향하면서 약탈, 살인을 일삼았다.
원래 계획은 도착하여 배를 처분하는 것이었지만 암초에 걸려 배를 버리고 달아났으나 그의 일당들은 추적을 받으며 도망자 신세가 되자 체포되는데 그는 지브롤터로 향했다가 1832년 2월 21일에 모닝 스타호가 입항하여 그를 알아본 선원들에 붙잡혔으며 지사인 조지 돈 경에게 재판을 받아 교수형으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