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버스 621
1. 노선 정보
2. 개요
베이징시 차오양구에서 창핑구를 잇는 노선. 운영사는 베이징 공교 제 1 객운분공사이다. 차고지는 난후 차고지.[1]
거리비례제 적용 노선이다.
3. 역사
2000년 이전 개업한것으로 추정된다. 첫 개통시에는 헤이스터우 종착이었고, 현재와는 전혀 달랐다.
연도 미상의 시기에 폐선되었다가 운행 구간이 통째로 바뀌어 부활, 반제타춘-라오자탕 구간을 운행하는 중거리 노선이 되었다.
2015년 이후 어느 시기에 홍창루-라오자탕 구간(약 20km)가 통으로 날아가고 홍창루-다시양신청난먼으로 대체되어 운행 거리가 크게 줄었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020년 2월, 무냉방 굴절버스 차량이던 BK6150[2] 을 조용히 운행 종료 시켰다.[3] '''
4. 특징
- 굴절버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스, 전기버스를 운영중이다.
- 과거에 운행했던 무냉방 굴절버스의 상태는 과거 삼보영도 울고 갈 만큼 최악이었다.[* 타 노선에서도 장수만세를 실현했으나 621번 차에 비하면 상태가 매우 좋은 편이었다. 그러고도 먼저 퇴역했다는게 함정.] 그런데 이게 2020년까지 기어이 버텼다.
[상행] 운행 순서대로 톈퉁위안시먼-리수이위안 정차[하행] 운행순서대로 톈퉁시위안베이-톈퉁시위안난역 정차[1] 다시양신청난먼역 바로 앞에 있다.[2] 중국 버덕들은 디자인 차이가 거의 없는 BK6160계열까지 포함해서 샤오징후라는 애칭을 붙였던 차량이다. 이 애칭이 붙은 이유는 동일 디자인의 BK6182형에 비해 길이가 3미터 짧은 15미터급이었기 때문. 엔진은 커민스제 6기통 6.7L 202마력, 76토크/이베코제 6기통 5.9L 248마력, 86토크 디젤 엔진(유로4)을 장착했고, 변속기는 앨리슨 6단 자동변속기를 달았다. 참고로 2007-8년에 2008 베이징 올림픽 대비용으로 생산된 차량이다. 참고로 이 차량을 생산한 후 얼마 못 가서 '''생산 업체인 징화객차가 망했다.'''[3] 이 계열은 2020년 4월 30일, 13년간의 세월을 뒤로하고 베이징 버스 418의 18406번 차량을 끝으로 최종 퇴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