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챠트

 


1. 소개
2. 바리에이션
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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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ベチャット'''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의 악의 조직. 어둠의 제국 요돈헤임의 전투원이다. 명칭은 질척거린다는 일본어인 베차베차(べちゃべちゃ)에서 따왔다.
요돈군의 심볼인 사면을 쓰고 있는 무적의 군단. 악취를 풍기며 갈퀴형 무기인 누마데로 사람들을 습격한다. 무기인 누마데는 외견 그대로 근접전에서 갈퀴 자체로 사용하며 원거리에서는 진흙 모양의 탄환을 사격하는 사격무기로도 이용한다.(1화에서 돋보임.)[1]
20화에선 접착제 사면이 접착제를 바른 키라메이 레드에게 던져 붙여버린다. 접착제 사면이 사망한 후 키라메이저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도 레드 등에 붙어있다가 접착제 효력이 떨어진 뒤 바로 처리당한다. 처리 직전 키라메이저들의 대화에 어리둥절하는 것이 압권.
22화에선 타메토모, 세나가 베챠트로 변장했다. 용어사전에 따르면 일명 '''도롱이 베챠트'''. 여담으로 베챠트는 기본적으로 언어 능력이 없는것으로 보인다. 타메토모, 세나가 꽤나 어설픈 대사를 외치면서 연기했는데도 마바유이네는 베챠트가 저렇게 말을 많이하냐고 의야해했고 오라딘 왕은 그냥 돌연변이 비슷한걸로 생각했다.
크랜튤라가 주는 사면을 쓰면 사면사로 승격할 수 있으며, 크랜튤라 역시 '''베챠트'''출신의 간부이다. 즉, 크랜튤라는 사면사가 되기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훨씬 이전(막 탄생되었던 시절)에는 베챠트였다는 얘기.
마지막화에서 크랜튤라가 요돈헤임의 지배자가 되면서 침략행위를 관두고 크랜튤라에게 예술 교육을 받는 모습으로 등장 끝.

2. 바리에이션


17화에서는 죽으면 마비 독을 거는 액체를 흩뿌리는 '''마비 베챠트'''들이, 19화에서는 경비원 복장을 갖춰 입은 '''홈 시큐리티 베챠트'''들이 등장했다.
25화에서부터 요돈나가 등장하면서 요돈나의 채찍질의 파워 업 능력에 의해을 강화되어 쉽게 쓰러지지 않는 '''하이퍼 베챠트'''가 등장.[2] 다만 일반 베챠트보다 지능이 떨어지는데다가 시간이 지나면 힘을 주체 못하고 진흙같이 되어버리는게 흠.
35화에서는 골프 사면의 직속 부하인 '''케디 베챠트'''가 등장. 여성인 개체로, 몬스톤과 융합된 골프 사면의 팀킬에 당해 땅과 융합하면서 재기불능. 이후 질식사 한것으로 보인다.
최종화에선 사면을 쓰기 직전의 망토를 단 베챠트들이 각 사면사별 색깔별로 등장한다.

3. 같이 보기




[1] 자세히 보면 누마데의 갈퀴 끝부분에 총신의 역할을 하는 구멍3개가 있다.[2] 25화에서 시구루는 이들을 '''좀비 베챠트'''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