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병풍
Beta sheet[1]
[image]
헤모글로빈이 알파나선으로 무장하고 있다면, 헤모시아닌 은 베타병풍으로 맞선다!
단백질의 결합 구조 중 하나로, 펩티드 결합이 마치 접혀 있는 병풍처럼 여러 겹으로 겹쳐 있는 것을 말하며 2차 구조이다. 알파나선과 쌍벽을 이루는 단백질의 주요 구조.
위 그림에서 화살표로 표시되는 것으로, 해당 결합이 어느 쪽을 향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
알파나선에 비해 열에 매우 강하며 변성 프리온이 파괴되지 않는 칸막이 역할을 한다.[2] 물론 이것도 한계가 있어서 이 이상으로 열을 가할 경우 박살난다.
[image]
헤모글로빈이 알파나선으로 무장하고 있다면, 헤모시아닌 은 베타병풍으로 맞선다!
단백질의 결합 구조 중 하나로, 펩티드 결합이 마치 접혀 있는 병풍처럼 여러 겹으로 겹쳐 있는 것을 말하며 2차 구조이다. 알파나선과 쌍벽을 이루는 단백질의 주요 구조.
위 그림에서 화살표로 표시되는 것으로, 해당 결합이 어느 쪽을 향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
알파나선에 비해 열에 매우 강하며 변성 프리온이 파괴되지 않는 칸막이 역할을 한다.[2] 물론 이것도 한계가 있어서 이 이상으로 열을 가할 경우 박살난다.
[1] sheet는 바닥에 까는 이불이라는 의미로, 잘 때를 제외하면 포개서 보관하기 때문에 그 형태에서 따온 듯 하다. 사실 이불이나 병풍은 접힌다는 점에서 공통분모.[2] 번역어가 병풍인 것도 여기서 기인한다. 병풍도 무언가를 가리기 위한 칸막이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