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소울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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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한)정혜원[1]
통신병임을 강조하려는지 주변인물들의 가십거리를 모으는 게 취미인 듯. 별명은 베티 베어. 케이블 뭉치를 메고 돌아다니면서도 힘든 내색 없다는 괴력이라서 그렇게 불린다고 한다.
일러스트와 모델링에서 장비하고 있는 건 PRC-999K와 PRE.

1. 작중행적



1.1. 루인 포트리스


무선병으로 나온다. 루인 포트리스의 각종 기기들이 EMP같이 특수한 수단으로 무선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그들을 처치해달라거나, 그들을 막을 장치개발을 도와달라고 한다.

1.2. 잔디이불 캠프


마틴에게 무선병인데 유선 케이블깔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여러 사람이 해도 힘들일을 왜 자신 혼자가 해야하냐며, 더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하지 않으면 파업한다고 칭얼된다.
자신을 괴롭히는 마틴의 약점을 잡기위해 아만다 상사와의 관계를 캐달라고 한다. 마틴 본인은 그저 아만다가 너무 힘들어하니 쉬게할 뿐이라고 하는데, 베티는 믿지 않았다. 때문에 마틴은 아만다의 앞에서 직접 고백까지하는 식으로 시험 당하게 되는데, 정작 아만다는 또 무슨일을 시키려고 그런 말을 하냐며 넘겨버린다. 정말 아무관계가 아니라는 걸 알자 실망한다.
'시그널 레르펜느'스토리 담당 퀘스트를 진행해준다. 우연히 무전에 전파가 잡혀서 통신해봤더니, 공백에서 활약했던 소울워커 레르펜느였다고 한다. 통신이 금방끊겨서 위치등의 정보를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전파를 방해하는 몹들을 잡아달라고 한다. 막상 전파가 제대로 연결되고 그녀와 통신을 했다. 공백을 사랑한다는 소리만 연발하자 기분나쁘다면서 끊어버린다.

[1] 아벨, 아만다와 성우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