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족
1. 개요
1. 개요
에린 헌터의 소설 고양이 전사들에 나오는 고양이들의 종족.
종족 고양이들은 죽으면 주로 별족이 된다.[1]
별족이 되면 죽기 직전보다 훨씬 젊어지고 생기가 넘치는 모습이 되며, 살아있는 고양이의 꿈 속에 등장할 수도 있다.
숲을 보살피며, 별족의 계시를 해석하는 의무관(치료사) 고양이[2] 라는 역할도 있다.
피족을 제외한 거의 모든 종족 고양이가 별족을 믿는다.[3]
[1] 생전에 별족을 믿지 않았거나 악행을 저지른 고양이들은 어둠의 숲에 간다.[2] 물론 이름처럼 치료도 한다.[3] 다만 천둥족의 클라우드테일은 어릴 땐 별족을 믿지 않았으며, 강족의 모스윙은 '''치료사'''임에도 불구하고 별족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치료사 모임에서 치료사들이 별족을 만나고 계시를 받을 때도 모스윙은 평범한 꿈을 꾸었고, 이 때문에 다른 이의 꿈에 들어갈 수 있는 제이페더에게 이 사실을 들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