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윤동주)
1. 내용
2. 여담
사실 윤동주의 첫 시집이자 유고 시집이 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원제는 이 시 제목처럼 '병원'이었다고 한다.
윤동주의 사후에 고이 보관해왔던 시들을 모아 세상에 내놓은 지인 정병욱은 당시의 그의 말을 이렇게 회상했다고 한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 인지 후에 시집의 제목은 우리가 익히 아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되어 출간되었다.[1]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비연계 작품으로 등장했다.
jtbc 뉴스룸 2016년 11월 10일자 앵커브리핑에서 손석희 앵커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찾아온 시국에 빗대어 이 일화를 다루었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53271&pDate=20161110
인디게임 제작팀 프로젝트 문의 게임 Library of Ruina에 이 시의 일부[2] 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