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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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1. 제원 및 성능
2. 개요
3. 설명


1. 제원 및 성능


'''제원'''
승무원
2명
탑승인원
2 ~ 3명
길이
8.1 m
익폭
10.7 m
기고
2.3 m
익면적
12.50 m²
자중
726 kg
적재중량
1,094 kg
최대이륙중량
1,224 kg
엔진
1× 라이코밍(Lycoming)사 IO-540 C4B5, 85 hp
'''성능'''
최대속도
343 km/h
순항속도
296 km/h
상승고도
6,100 m
항속시간
5.1 hr
항속거리
최대연료 탑재시 1,850 km
행동반경
1,478 km
익하중
108.5 kg/m²
추력중량비
0.??

2. 개요


보라호 개발에는 설계 및 관리를 담당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기체제작을 담당한 (주)성준모토라비아[1], 그리고 그밖에 공군사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건국대학교[2]등 산학연 각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3. 설명


1999년 1월 25일 개발 시작되어 2004 ~ 5년쯤 개발 중단 실패로 공식 선언한 것으로 추정된다.
보라호의 보라(BORA)는 그리스어로 북풍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기체구성재료는 국산첨단고온성형복합재를 사용하였으며, 스파캡푸분은 고강도 카본소재를 사용하였다.
그런데 2004년 8월 27일 한국항공대 은희봉(47.항공운항학과) 교수와 황 명신(52.기계공학과) 교수가 4차 비행 시험 중 사고로 불행히도 순직하시는 사고가 있었으며, 원인은 설계상 문제 및 관리 부실로 인한 기체 결함이었다.
결국 예산 부족 및 시간 부족등으로 중요한 국책사업을 무리하게 진행, 항우연의 국책사업 중 하나로 정부 예산 48억원을 지원받아온 전진익기 개발 사업은 허공에 날아갔다.
[1] 원래 (주)썬에어로시스가 당당하였으나 무리한 개발(표면적으로는 경영상의 이유)일정으로 인해 빠짐[2] 꼬리날개를 설계 담당, 항우연측이 과도하게 연구비를 삭감하자 설계완료 했다는 명목으로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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